워 썬더/지상 병기/소련 트리/프리미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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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이글로 구매가 가능한 차량이 있는가 하면, 특별 번들팩으로만 구매가 가능하거나 어떤 임무나 이벤트 등을 완수해야 얻을 수 있는 차량이 있다.
★ 문자표가 붙은 차량은 소련 소속 외산 차량이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소련 지상 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련 육군 제1 근위전차여단 소속 T-26 경전차로 위장 도색의 차이를 제외하면 정규 중전트리의 T-26 1939년형과 차이가 없다. 소련 지상군으로 첫 스타트를 끊으면 준다.
T-26E 스타터 팩을 사거나 T-26E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었던 번들 차량이다. 지금은 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T-26 1939년형 경전차에 장갑을 추가한 모델로 15mm 장갑에 30mm 균연장갑을 부착하였다 때문에 포탑과 차체 장갑 두께가 총 45mm로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총탄과 일부 포탄을 막아낼 수 있게 되었다.
탑재된 45mm 20-K 전차포는 빠른 장전 속도를, 사용되는 포탄 중 하나인 45mm 저저항모부철갑고폭탄은 1랭크 전차전에서 적절한 관통력과 살상력을 지니고 있다.
프리미엄 전차이기에 운용 시 여러 혜택이 있으며 T-26 1939년형과 비교하면 장갑 방호력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지만 운전수의 관측창은 추가적인 장갑이 부착되어 있지 않아 유일하게 12.7mm 철갑탄에 관통된다.
1.43 패치로 추가됐다.2,1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다포탑 전차 중 하나로 거대한 차체에 총 5개의 포탑이 장착되어 있다. 무장은 7.62mm DT 기관총 5정과 45mm 20-K 대전차포 2문, 76mm KT-28 전차포 1문이다.
일단 포탑의 위치는 앞에서부터 뒤로 설명하겠는데 운전수 바로 뒤인 전방 포탑들은 20-K 대전차포 1문과 DT 기관총 1정을 탑재한 포탑 1기와 DT 기관총 1정만 탑재한 포탑 1기가 존재하며 중앙 포탑은 KT-28 전차포와 DT 기관총을 탑재하였다 후방 포탑들은 전방의 포탑 2기와 똑같은 20-K 대전차포 1문과 DT 기관총 1정을 장착한 포탑 1기와 DT 기관총만 탑재한 포탑 1기가 존재한다.
45mm 대전차포와 76mm 전차포는 탄속과 탄 낙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른 전차들과는 달리 별도로 포 발사 시스템을 이에 알맞도록 조작키를 설정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격 시 명중률이 의심스러우며 큰 차체의 무거운 무게 때문에 주행성과 기동성이 아주 좋지 않고 이 전차의 가격이 2100 골든 이글로 1랭크 전차 대비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1랭크 배틀레이팅 1.3 전차전에서 부포로 달린 45mm 대전차포는 아주 훌륭한 위력을 보여준다. 반면에 주포인 76mm KT-28은 단포신 전차포라서 구경 대비 관통력이 약하다. 주포의 위력문제 때문에 오히려 부포로 달리는 45mm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다포탑을 채택하여서 어느 방향에서 적 전차가 접근하여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T-35의 6시 방향, 즉 후방에 적 전차가 나타났다면 중앙 포탑이 6시 방향으로 선회하는 동안에 즉시 후방의 45mm 대전차포로 견제할 수 있다.
장갑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M1 에이브람스와 비슷한 무게가 무색하게 장갑이 종잇장같아서 맞으면 99% 뚫린다. 대신 승무원이 많고 다포탑전차 특성상 모듈배치가 특이한데다 저구경 포탄은 파편도 별로 안 나오기 때문에 관통해도 파편이 넓게 퍼지지 않아 맞으면서 버텨낼수 있는 능력이 우수하다. 또한 엔진 마력이 417마력에 불과해서 속도도 느린 편이다. 눈이나 진흙이 많은 맵에 걸렸다면 기어가는게 낫겠다 싶은 속도가 나온다.
즉, 기동전보다는 크기와 공격력을 극대화하여 거점을 지키거나 아군 전차의 화력을 지원하는 용도로 운용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고수가 잡으면 승무원이 죽어나가도 승무원 의식불명이 안나고 다포탑이여서 여러 탱크를 견제할수 있어 지원 차량 4대만 있어도 스폰킬을 계속 올릴 수 있다.
1.48 패치로 추가됐다.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을 통해 소련군에 인도된 미국제 T48 GMC이다. 소련군은 T48 GMC를 "SU-57"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차체에 57mm M1 대전차포를 장착한 것이 인상적이다.
M3 하프트랙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행성과 기동성을 보여주며 시속 17km의 속도로 빠른 후진도 가능하여서 사격 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57mm M1 대전차포의 철갑탄은 최대 129mm 장갑 관통력을, 저저항피모철갑탄은 최대 111mm 장갑 관통력을 지녀서 랭크 대비 좋은 대전차 화기이다. 탄속도 초속 822M~900M 수준으로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며 장전 속도도 빨라 그만큼 지속 사격 능력이 좋다.
단점은 장갑차를 기초로 제작되어서 중기관총이나 기관포에 대한 방호력이 약하며 포신의 저각이 낮지 않아서 차량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전차를 공격하기 까다롭다 또한 포신의 좌우 범위가 좁아서 움직이는 목표나 범위 밖 목표물을 조준하려면 차체를 움직여야 한다.
시점을 조종수 시점으로 전환하면 다른 전차처럼 까만 배경에 관측창 구멍만 뚫어논 게 아니라 실제 자동차처럼 계기판과 옆좌석 선탑자, 그리고 옆 창문으로 바깥 풍경이 다 보인다. 미국 대공전차 및 구축전차 트리의 원본 하프트랙에도 없는 기능인데 왜 얘만 넣어줬는지는 의문.
전투기와 이름이 같다 보니 관련 농담을 가끔 볼 수 있다.
* 차량 성능
* 부무장
2016년 썬더 리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창작된 전차같이 생겼지만 의외로 실제 제작된 적이 있는 프로토타입 전차다. BT-5 전차에 420mm 250kg짜리 로켓을 달았다. 로켓의 이름이 무려 TT-250 전차어뢰다.
일단 BT-5와 기본적인 스펙은 같다. 하지만 두발의 로켓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420mm 로켓의 위력은 매우 강력해서 심지어 마우스를 격파할 수도 있다. 작약량이 130kg에 달하는데 이는 500파운드 항공폭탄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치다. 어지간하면 한방에 적을 격파할수 있고 파편 관통력이 101mm에 달하기 때문에 죽이지 못하더라도 유효타를 날릴수 있다. 하지만 로켓이 단 두발뿐인 데다가, 두 로켓 사이의 거리가 멀고, 발사기가 위를 보고 있는데다 고정식이라 부양각 조절이 불가능해서 맞추기도 어렵다. 그래서 로켓을 쏘기 위해서는 지형지물을 타고 올라가서 조준해야 한다.
1.43 패치로 추가됐다. 700 골든 이글[1] 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소련군이 노획한 3호 전차 J형으로 50mm KwK38 전차포를 탑재한 사양이다. 이 독일제 50mm 전차포는 소련제 45mm 20-K 대전차포보다 화력, 관통력이 더 우월하며 차체 성능도 중형전차임에도 소련제 경전차와 동일한 주행성과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1랭크 전차전에서는 적절한 공격과 전차의 장갑 방호력을 지니고 있으나 2랭크 전차전에서 운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45mm 전차포를 장착한 장갑차이다. 기동성도 의외로 좋은 편이고, 상대방이 주로 전방의 차체를 노리기 때문에 피격당하더라도 반격할 기회가 많다.
1.53 패치로 추가됐다. 3,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60 전차의 포탑을 제거하고 다연장 로켓 발사대를 설치하였다. 82mm M8 로켓을 총 24기를 장착하며 강인한 화력 덕분에 1랭크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4랭크 독일 전차 티거-포르셰, 판터 등을 정면 격파가 가능하다. 로켓 발사대가 360도 회전이 안 되어서 대부분의 구축 전차처럼 사격 범위가 좁다. 또한 로켓의 비행 속도가 전차포보다 다소 느리지만 적응하면 어떤 전차도 두렵지 않다. 마우스는 다소 힘들지만 궤도나 포신 파괴는 얼마든지 해내서 일시적으로 전투 불능 상태로는 만들 수 있다.
1.47 패치로 추가됐다.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50의 프로토타입중 하나로 대략적인 비교를 해보자면 장갑 방호력은 이 물건이 T-50 보다 더 뛰어나나 속도와 기동성이 상당히 깎여 나간 형태이다.
장갑이 더 좋다 보니 탑 BR에서는 오만가지 탄을 튕길 수 있다. T-34와 맞먹는다!
엔진은 250 마력의 같은 엔진을 사용하나, T-50 보다 무게가 4.5톤 가량 늘어난 관계로 상당히 둔해졌다. 최대 속도도 T-50의 64km 에서 팍 깎여나간 35km 정도 밖에 안 나오며, 후진 속도도 -4km로 T-50의 -8km에 비해서 반절이나 깎여 나갔다.
주포와 탄종, BR은 같다. 그나마 부각이 전혀 소련 전차 답지 않은 -8도 정도로 우수한 것은 장점.
2016년 1월에 개최된 특별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미국으로부터 랜드리스 받은 M3 리 중형전차로 성능은 당연히 원본과 같다.
특수한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기프트 차량이다. 가장 최근 이벤트는 2017년 전차병의 날 이벤트였다.
제5근위기병군단 소속 SU-76M으로 동계 위장 도색을 칠하고 있다. 도색 패턴은 상술한 T-26(1st Gv.T.Br.) 및 하술할 T-34 1941년형 (1st Gv.T.Br)과 비슷하다. 성능은 정규 트리의 SU-76M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며, 역시 연구 점수나 라이온을 더 많이 벌어온다. 예전에 무슨 이벤트나 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던 차량인 모양이다. 당연히 골든 이글이나 번들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가이진 마켓에서 총30~50가이진코인 정도로 구입이가능하다.
* 차량 성능
1.43 패치로 추가됐다.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인게임 유일의 프리미엄 자주대공포다.
T-70 경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자주대공포이다. Sh-37 대공 기관포를 탑재하였으며 37mm 고폭파편소이예광탄은 항공기를 상대로 위력적이다.맞출 수 있다면 말이지 항공기에 탑재되는 NS-37 중기관포의 고폭파편탄과 위력이 비슷하며 탄속도 초속 900M로 똑같다.
하지만 운전수와 포수만 탑승하는데 특히 포수는 전차장과 탄약수 역할도 동시에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포는 장탄수가 5발인 주제에 장전 속도가 6초에 달하며 포탑 선회 속도도 판터급으로 느리기 때문에 대공포로서의 성능은 최악이다.레이더가 달렸어도 쓰는사람 없을듯 사실상 37mm 기관포를 얹어놓은 경전차나 마찬가지다.
37mm 철갑예광탄을 장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차전에 집중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70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 전차의 측면을 보고 사격하는 것이 좋으며 탄약고와 연료 탱크를 정확히 조준한다면 빠르게 철갑탄을 명중시킬 수 있다.
관통력 패치로 철갑탄의 최대 관통력이 70(!)으로 오르면서 대전차전 전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스탈린의 백화점
1.45 패치로 추가됐다. 1,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1939년~1940년 소련과 핀란드의 겨울 전쟁 당시 소련군이 핀란드군의 벙커를 뚫기 위해 개발한 프로토타입 다포탑 전차.
SMK의 모형을 본 스탈린은"자네는 왜 땅크에다가 백화점을 차리나?" 라고 하자[2] , 숙청당하기 싫었던 설계자는[3] KV-1을 설계한다.SMK는 T-100, KV-1과 함께 테스트를 거치고 겨울전쟁에 투입된다. 겨울전쟁에 투입된 SMK는 핀란드군의 함정에 빠져 2개월이란 시간을 외롭게 보내다가 용광로로 보내진다[4]
성능은 평범하지만 쓰는 사람 치고 싫어하지는 않는 이상한 매력의 전차. T-34 시리즈를 필두로 소련이 초강세를 보이는 BR 3.7[5] 대이기 때문에 성능이 평범하다는 건 해당 국가, 해당 BR에서 크게 좋은 편은 아니란 말이지만.
일단 KV-1 (L-11)과 동일한 BR에 기본 주포도 같지만 덩치가 매우 큰데다 주포탑의 목이 매우 길어서 옆동네 KV-5의 밥통마냥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방호력은 뛰어나지 않다. 은근 희귀한데다 초보자가 많은 BR대라 약점을 모르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정면에서 셔먼의 AP탄이나 APCR을 장착한 적에게는 그대로 꼬챙이가 되어 무력화되기 쉽다.
의외로 요긴하게 다가오는 것이 45mm 부포에 달린 APCR인데, 승무원 훈련도에 따라 3초 밑의 괴랄하게 빠른 재장전 속도를 보여주는 주제에 관통이 무려 근거리 103. 기본 주포보다 관통이 높다! 기본 주포로 적을 무력화시키고 부포로 남아있는 승무원이나 모듈 하나하나를 꿰뚫으며 마무리하다보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괴롭다.(...) 특히 셔먼보단 주로 4호. 또한 의외로 APHEBC도 쓸만한데, 나름 비르벨빈트보다 높은 관통력으로 측면에선 미친 연사력으로 BT-5로 고티어 트롤하는 것마냥 전차를 잡을 수 있다.
이동속도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KV-1보다 크고 무겁지만 엔진의 마력이 더 좋기 때문에 전진속도 등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도 이득.
하지만 항상 비교대상이 되는 KV-1 (L-11)이 결코 우수한 전차가 아니므로 위 찬사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자.(...) 1300골든 이글로 사기는 살짝 아쉽지만 50% 덤핑 세일이 될 경우 사두면 갖고 놀기 좋은 정도. 특히 동 BR에 T-34 1942형과 1941형이 모두 몰려있어서 정말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므로 승률 챙기기도 좋다.
다만 차체 정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탄약고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7명이라는 승무원 수가 무색하게 한 번에 탄약 유폭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다만 RUSSIAN BIAS(러시아 뽕)는 어디가지 않는지라 그 탄약고가 탄을 막기도 한다....
종합하자면 KV-1 (L-11)에 비해 방호력과 기동력이 살짝 떨어지지만 오히려 부포탑이 제 밥값을 해주어서 공격력이 뛰어난 전차. 특히 적이 약점을 모르거나 수많은 승무원들 하나하나 꿰어 죽이기 바쁘다면 절로 웃음이 나올 성능을 가지고 있다. 주포>부포>주포>부포 릴레이로 적을 격파할수 있다. 여담으로 76mm의 주포탑 뒤에 달려있는 12.7mm DSHK 중기관총이 작동한다. 잉여 그 자체.
참고로 주포와 부포를 번갈아서 쏘면서 SMK를 제대로 쓰고 싶으면 조작 설정에 들어가서 주포 시점 변경, 부포 시점 변경, 시점 초기화 키를 지정하자. 이렇게 설정하면 주포와 부포를 번갈아서 제대로 쓸 수 있다.
2019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 보상. BT-7A 경전차에 76.2mm F-32 주포를 탑재한 전차이며 옆동네의 BT-7 자주포와는 구경만 비슷한 다른 포로 곡사포가 아닌 대전차포이다. 1939년 BT-7 전차 2대에 각각 KV-1의 L-11 주포와 T-34의 [6] F-34 주포의 원형인 F-32 포를 장착하여 시험을 거쳤다. 너무 커서 포탑에 잘 안들어간 L-11과 달리 F-32는 잘 맞아서 양산하려고 했으나 역시 문제가 많아 실행되지는 않았다.
상술한 대로 BT-7에 T-34의 주포를 장착한 물건으로 BR 3.0에 T-34와 거의 같은 화력은 물론 BT 전차답게 빠른 기동성을 가졌다. 소련의 2랭크 헬캣이라는 표현도 있을 정도다.
132mm M13 로켓 16기를 장착한 카츄샤 다연장 로켓 차량이다. 굉장히 색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장단점을 정리해보자.
결론적으로 이것은 아군 뒤에서 화력지원하라고 만든 것이지 전방에 나서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다. 아군을 방패로 쓰고 맞지말자.
2017년 5월 6일부터 5월 10일 까지 승리의 날 기념 이벤트로 뿌렸다. 이벤트 방식은 특별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한 후 게임에 주면 무료 지급되는 BM-8-24를 타고 이벤트 게임 한 판에서 5킬을 따내는 것. BM-8-24이 있었다면 게임 한 판만 이기면 줬다.
근데 이 이벤트가 골때렸던게, 무료지급되는 시간이 한시간인데다 당시 아케이드 전장에 시간내로 먼저 5킬을 따내겠다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한때 저티어 아케이드 공방이 개판아니 로켓판이 되었었던적이 있다.
현재 유기압 현가장치가 적용되어 있는 차량으로 유기압 현가장치 키를 세팅하면 앞과 뒤로 기울일수 있다. 하지만 이동은 불가하므로 이동해야할땐 현가장치 중립을 눌러야 한다.
2017년 2차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옆동네에 나오는 마틸다 IV와 같은 전차로 소련에서 랜드리스로 받은 영국산 마틸다 Mk.II에다가 파괴력 고자의 2파운더 대신 76mm F-96 포를 장착한 전차로 현실에서는 시제 전차만 제작되었다. BR은 3.3.
포의 성능은 좋은 편으로 F-96은 T-34 1941년형부터 달리는 76mm F-34와 똑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3.3에서는 T-34도 L-11을 쓴다는 것을 생각하면 포는 확실히 좋다. 하지만 원본 마틸다와는 달리 부각이 -2도로 매우 안 좋아졌고 마틸다의 차체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데 엔진은 그대로기에 심각하게 느린 기동성을 가지고 있고 그다지 두껍지 않은 수직장갑 천지라 방호력도 의심스럽다. 대부분의 동BR 포에 쉽게 뚫려버리기에 좋은 포로 선빵을 치는 것이 좋다.
소련에 랜드리스된 발렌타인 Mk.IX으로 성능은 동일하다.
6파운더 APCBC탄의 위력은 122mm를 관통 가능하기에 3.0대에서 못 뚫을 전차는 없으며 1.0br 위의 전차들에게도 딜을 잘 넣을 수 있다.
매년 발렌타인 데이 기간에 풀리는 한정차량이다.
2018년 겨울 연대기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SU-85A는 1943년 12월부터 NII-13에서 SU-76의 화력 증강 및 현대화 개량 계획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던 경자주포다. SU-76 자주포 차체에 85mm D-5S 전차포를 올린 형태로 등장 초기부터 개발 방향을 정확히 잡지 못해 기간이 오래 걸렸고, 대안으로 나온 SU-57 기반 시제형은 나름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듯 하였으나, 등장했을 때는 이미 독일 전차를 상대로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라 예상되어 사장되었다. 이후에도 두차례나 개량안이 더 제안되었지만 줄줄이 거부당했고, 1945년 중반까지 SU-85B 등 여러 시제형들이 개발되었으나 이미 전쟁이 끝나가던 시기라 모두 취소되었다.
인게임 성능은 한 랭크 위의 T-34-85의 전차포를 끌어쓰는 만큼 +1BR방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고, 동 BR대에는 약점사격이 필요 없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기동성도 SU-76의 차체인 만큼 대전차 자주포로써는 충분히 좋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단점은 사실상 없다 싶이 한 장갑과 오픈탑에 3명이 배치되어있어 기총소사로도 전차 격파 판정이 나기 쉽다는 점이다.
소련 육군 제1근위전차여단 소속 T-34 1941년형으로 동계 위장 도색을 칠하고 있다. 도색 패턴이 하얀 바탕에 스키드 마크같이 찍힌 초록색이 좀 예쁘긴 하다. 성능은 정규 트리의 T-34 1941년형과 별 차이가 없다. 연구 점수 및 라이온을 더 많이 벌어온다는 것을 빼고는 말이다.
* 차량 성능
T-34E 팩을 사거나 T-34E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1.65 패치 이후로 판매하지 않아 지금은 구입이 불가능하다. 2018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 보상 전차로 다시 얻을 수 있다.
T-34E의 E는 러시아어로 추가장갑을 뜻하는 에크라나미의 접미사로 T-34 1941년형에 포탑과 차체 천측면에 추가장갑을 덧대어 만들었다. 성능은 평범한 T-34 1941년형과 비슷하지만 추가장갑덕에 최고속도는 49km로 같지만 실제로 낼수 있는 속도는 40~45km 수준이다. 카탈로그 스펙의 속도는 오래 달리거나 내리막길에서 밖에 못본다.
LOS환산시 정면장갑은 90mm에 측면장갑은 58mm인 T-34지만 측면에 16mm철판을 덧대어 측면 80mm를 달성했다. 포탑 또한 예리한 각도로 이 경사 추가 장갑이 설치 되었으며 물론 공간장갑 취급에 이 장갑의 재질이 고강도 압연 강판이며 주로 상대해야할 4호 F2형의 APCBC의 퓨즈 민감도는 높기 때문에 가끔 추가장갑을 쏘면 장갑 사이에서 포탄이 터져 피해를 입지 않기도 하고 티타임을 줄시 전면, 측면부 장갑의 방호력은 2티어 중형전차 치고는 정말 사악하게 높아져 수치 이상의 방호력을 뿜어낸다. 4호 F2형으로썬 포탑에 APCR 아니면 관통이 매우 힘들어질 정도. 게다가 76mm 이하급의 고증에 따른 펀치력 하향 이후 정말 어지간해선 원킬이 안나게 되었다. 다만 웃기게도 정규트리의 T-34E STZ와는 달리 차체 정면은 증가장갑이 없어서 차체 정면 방호력은 그대로라는 페이크가 있다.
공격력도 1km에서도 3,4호들의 정면장갑을 관통할수 있을 정도의 관통력에 관통후 파편도 패치전에 비해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76mm APHEBC 의 강력한 내부 파편 데미지는 확실히 독일 75mm의 그것을 상회 한다. 게다가 기본탄이 APHEBC 이며 추가로 해금되는 탄 또한 APHEBC 탄종에 관통력이 조금 증가된 것이기 때문에 기본탄 만으로도 충분히 동티어 전차들과 교전할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 골탱으로써의 주 목적인 돈벌기를 얻어맞는것과 적을 죽이는것을 동시에 그것도 상당히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돈벌기를 매우 잘 수행할수 있다.
요약하자면 KV-1 L-11보다 장갑 두께 자체는 얆지만, 좋은 경사도로 고강도 압연 강판을 온몸에 떡칠해놔서 공간 장갑과 뛰어난 경사도를 둘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BR 대비 수준급 방호력을 보여주는 전차이다. 탄의 퓨즈 민감도가 낮은 전차나 평범한 AP탄을 사용해서 경사장갑 상대로 도탄률이 높은 전차들 혹은 거의 안쓰긴 하지만 APCR 탄종 상대로는 오히려 KV-1 L-11 보다 더한 사악한 방호력을 보여 줄 수 있다. 방호력이 상당히 뛰어난 주제에 중형 전차 판정 이기 때문에 포격 요청까지 할 수 있으며 시뮬에서는 두번 스폰 할 수 있다. 기동력 또한 수준급에 L-11 보다 높은 공격력과 탄속으로 중전차 노릇 그 이상을 할수 있는 중형전차. 한번 사면 절대 후회안할 골탱이다.
물론 그렇다고 이놈을 중전차 몰듯이 몰라는 것은 아니다. 포탑은 증가장갑이 붙었다 한들 1941년형 그대로라 3호 전차의 5cm Pak 38에도 잘 뚫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차체 역시 증가장갑이 없기에 조심해야 한다. 주로 티타임을 많이 써먹으면서 선빵을 날리자.
하지만 너프로 BR이 4.0으로 하향 당했기에 조금 미묘해졌다. 특히나 BR 4.0 매칭 범위 안에서 마주칠 타국 차량들이 주로 고관통 주포를 장비한 차량들로, 패치로 많이 등장한 까닦에 옛날 만큼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한다. 특히나 BR 4.3인 독일의 딕커막스, BR 4.0인 영국의 아킬레스 같은 녀석들을 마주치면 추가 장갑이고 뭐고 없이 한방에 훅 갈수 있으니 주의.
반대로 BR이 4.0으로 변했다한들 너프라 딱 잘라말하기도 미묘하다. (너프는 너프인데 이게 진짜 너프인가?) 그 이유는 3.7 일때나 4.0 변한후나 만나는 녀석들에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WHY? 3.7에서 4.0 변화로 새롭게 만나는 전차들중 상대하기 버거운 녀석들은 최하 티어로 팀에 배정시 최상티어로 나오는 녀석들이 전부인데, 그 종류가 진짜 몇개 없다. 그 몇몇 전차들만 조심해서 상대하면, 여전히 타 2티어 T-34 시리즈들과 함께 즐거운 사냥을 즐길 수 있다.
CBT 이후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T-34 1940년형과 비교했을때 차체방호력이 좀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걸 빼면 성능 상의 차이점은 없지만 외관 상 차이점은 포탑 부분에 전조등이 장착되어 있다.
76mm L-11 전차포는 F-34 전차포에 비해서 포탄 탄속이 느리고 관통력도 약하다 보니 셔먼 같은 전차 상대로는 정면싸움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전승절 기념으로 2020대 한정판매했다. 다만 가격이 59.99달러(...)로 매우비싸다....
화력이랑 성능은 1940년형이랑 동일해서 굳이 살 필요없다. 차라리 한화로 1만원 하는 발렌타인을 노리는 편이 더 나을정도.
소련의 300mm 로켓 버전 카츄샤이다. 끔찍한 수준의 좌우부각, 하향부각으로 인해 쓰기 굉장히 어려워 현재 타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고, 타는 사람이 있어도 효율을 못 뽑는 게 과반수. 하지만 언덕만 잘 점거하면 MBT도 한방에 인수분해시키는 300MM 로켓으로 적을 한발에 한명씩 보내버릴 수 있다.
2016년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주무장은 152mm M-10T 곡사포로 KV-2 1939년형과 동일하며, 2정의 7.62mm DT 기관총이 부무장으로 추가되었다. 각각 포방패와 포탑 후방에 고정식 동축기관총 형태다. 전고가 39년형보다도 더 낮기에 구별가능하다. 스킨 상자 까다보면 낮은 확률로 드랍 된다. 마켓에서 구매 할 수는 있지만 재고가 없다.
* 차량 성능
1943년형 포탑에 57mm를 단 전차이다. 시제 전차 1대만 만들어졌다.
1,6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세일을 하면 800 골드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비 성능이 꽤 좋다. 소련을 뚫을 생각이라면 이거 사서 꾸준히 돌려라.
영거리에서 185mm 관통을 가진 APCR이 있다, 든든히 챙겨가자. 이 APCR탄은 500m에서도 147mm의 관통력이 나온다. 이 정도 관통력이면 티거1의 차체 따위는 물론이고 판터 포탑도 뚫어버린다. 물론 정면에서 APCR 로는 설사 티거의 탄약고를 여러번 치더라도 유폭시킬 확률은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 빠른 속사 능력으로 각종 모듈 및 승무원 들을 노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거리가 멀어진다면 APCR의 관통력이 급 하락 하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하지만 근거리에서는 그냥 쏘면 웬만해선 다 뚫리니 근접해서 적 전차의 거너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전면 장갑은 기존의 T-34답게 관대하다... 그나마 1941년형이 베이스가 아니라서 포탑과 차체 조종수 해치는 훨씬 튼튼한 편.
그래봤자 4호 75/48 정도만 돼도 퍽퍽 뚫려나가며 BR이 BR인지라 티거나 판터 한테 걸리면 방호력 같은건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맵 이리저리 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후방이나 옆을 기습하는 방법을 써야 할것이다.
* 차량 성능
견고한 중장갑으로 인상깊은 KV-1 중전차에 추가 장갑을 장착한 기종이다. 추가 장갑의 두께가 25mm 혹은 30mm인데(측면장갑만 추가 장갑이 장착되어있고 후면은 전면과 동일하다) KV-1E 중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은 독일의 티거 중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 두께와 거의 맞먹을 정도로 대단히 두터워졌으며(다만 전면과 후면의 장갑은 오히려 동 BR의 ZiS-5형 보다 15mm더 얇다.) 포탑의 측면은 오히려 티거를 능가한다. 이렇다 보니 2랭크 소련 중전차의 핵심적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며 엄청난 장갑 방호력에 의해 전차전의 전선을 압박하거나 방어전에 유용하게 운용된다.
탑재된 주요 무장인 76mm F-32 전차포는 3호 전차, 4호 전차 초기형/중기형, 여타 경전차를 상대로 효과적인 대전차 능력을 증명하였다. KV-1E는 2랭크의 많은 전차포를 여유롭게 무력화 시키기에 상대 진영 전차는 이 소련의 중전차를 정면에서 대적하면 상당히 난처해진다 KV-1E는 적 전차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장갑 방호력의 효율성이 증가하며 추가 장갑에 의해 전차 중량이 늘었지만 주행성 및 기동성의 저하는 심각하지 않다.
다른 몇 가지 KV-1 시리즈와 비교하면 KV-1(ZiS-5) 중전차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수준이며 오히려 묵직한 중장갑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T-34-76 중형전차를 제외하고 KV-1E를 운용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중전차라는 특성상 확실히 가벼운 체급의 중형전차, 경전차와의 기동전에서는 밀리며, F-32 전차포는 4.0 배틀레이팅 전차 대비 장갑 관통력이 다소 약한 포탄(APHEBC탄종 10미터 거리 착탄각 90도 기준으로 85mm 관통력인데 문제는 같은 KV급을 만나면 도망가야 할 수준으로 관통력이 좋지 못하다.)을 사용하기에 거리가 멀어질수록 적 전차를 격파하기 어렵다. 이 점은 더 안 좋은 포를 쓰는 KV-1(L-11) 중전차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며 전차포 부분에서는 확실히 KV-1(ZiS-5) 중전차가 우위를 점한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프리미엄 팩으로 팔렸으며, 이후 단종되었다가 2019년부터 매년 조국 수호자의 날이나 전차병의 날에 3200 골든 이글로 잠깐씩 한정 판매를 하고 있다. 덕분에 판매 기간마다 4.0방에 이놈이 대량 유입되어 리얼에서 소련이랑 팀 안된 국가들은 바글바글 몰려오는 KV-1E를 보며 그저 피눈물.
1.51 패치로 추가됐다. 3,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큰 크기의 차체에 거대한 B-13 함포러시아에서는 함포가 전차를 달고 다닙니다!!를 탑재한 구축전차 SU-100Y는 워 썬더 소련 지상군 3랭크 전차 중에서 가장 좋은 관통력과 152mm 포탄에 버금가는 화력을 지닌 130mm 포탄을 발사한다. 주력 포탄인 SAPCBC 탄은 TNT 2.35kg이 적재되어 있으며 초속 870M로 날아가 최대 202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사격 타이밍만 잡으면 고랭크방으로 끌고가서 킹타이거, 심지어 마우스까지 격파할 수 있다. "함포"라는 단어가 아쉽지 않을 정도로 무자비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왜 무자비하냐 하면 고폭탄으로 T-34/85시리즈를 잡을 수 있기 때문(...). 이 B-13 함포는 본래 게임상에서 SU-100Y만 쓸 수 있었던 포였으나, 해상전 업데이트 후 소련 구축함들이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이상하게도 같은 포, 같은 탄종을 쓰는데도 같은 거리에서 SU-100Y쪽 포탄의 관통력이 약 2mm 정도 적게 나오는데, 이유는 불명.
하지만 크기가 커서 그만큼 적으로부터 위치 노출이 쉬우며 위치 노출은 곧 적의 공격을 받는 것으로 이어지는데다 거대한 덩치에 비해 장갑이 얇아 극도의 위장술을 펼치는 것이 좋다. 또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는 길쭉한 차체와 피봇턴이 안되는 관계로 선회력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기동전에 운용하기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차체 중간에 연료통 두개 사이에 탄약이 자리잡고 있다. 몇십발을 덜어내건간에 맞으면 폭사당하니 주의. 적들은 대부분 이놈을 측면에서 조우하면 차체 중간 연료탱크를 노린다.
1.45 패치로 추가됐다. 2,9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미국의 76mm 주포 장착형 셔먼으로 미국이 소련에게 랜드리스로 제공한 것이며 색만 바꿨지 모델링은 똑같다.
주포의 화력과 기동력이 T-34-85보다 떨어지지만 저속에서 작동하는 수직안정기와 더 나은 부각 덕분에 선타를 날리기 좋다.
성능이 우월하지는 않지만, 미국 트리의 셔먼이 손에 맞았다면 즐겁게 탈 수 있는 전차다.
1.59 패치로 추가됐다. KV-2 ZIS 6 팩을 사거나 KV-2 ZIS 6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KV-4, KV-5 등에 달려고 했었던 107mm Zis-6 대전차포 개발 과정에서 포 테스트를 위해 KV-2에다가 장착한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테스트를 위해 장착한 것이므로 양산되려는 계획은 없었다.
KV-2 중전차에다가 기존의 주포였던 152mm M-10T 곡사포 대신에 위에 말한 107mm ZiS-6 대전차포가 주포로 탑재되었으며, 2정의 DT 기관총이 각각 1정씩 포방패와 후탑 후방 기총으로 추가되었다. 1939년형 보다는 차체가 더 낮은 형상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2017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 보상 차량으로,. T-34-85CZ 차체에 61식 37mm 2연장 대공포가 달린 대공포탑을 올린 자주대공포다.
* 차량 성능
1.49 패치로 추가됐다. T-34-85E, 1945 팩을 사거나 T-34-85E가 포함된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판처파우스트와 같은 성형작약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철제 그물망을 장착한 T-34-85 모델. 기존의 T-34-85와 성능은 완전히 똑같지만 이 철제 그물망이 가끔씩 대전차고폭탄을 막아낸다. T-34-85와 마찬가지로 '관통 시' 파괴력이 우수하고 기동성도 준수하지만, BR을 감안하면 관통력과 방어력은 부족하다. 적과의 정면승부는 피하고 우회 기동과 약점 사격을 익히자.
지금은 DLC로 나온 상태이다.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찍힌 230번 전차가 모델이다.
1.63 패치로 추가됐다. 4,8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122mm D-25T 전차포를 탑재한 KV 중전차이다. KV 차체를 기반으로 IS-2 1943년형 포탑을 장착한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서 전차포를 탑재한 KV 중전차 중에서 가장 강력한 관통력과 화력을 지니고 있다.
시속 14km의 속도로 빠르게 후진이 가능한데 엄폐물을 방어막으로 삼고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하기 안성맞춤이다. 배틀레이팅은 5.3으로 3랭크 전차전에 자주 배치되는데 122mm 철갑유탄은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기에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차체 전면 장갑의 두께가 75mm에 불과하다는 단점도 있고 KV 차대라 IS-2와 추중비는 비슷하지만 실제 기동성은 훨씬 답답하다. 또한 대구경 포탄을 사용하다보니 장전 속도가 27~20초로 매우 느리다.
* 차량 성능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SU-100 차체에 122mm D-25S 전차포를 탑재하였는데 ISU-122S와 SU-100과 비교되는 대전차자주포이다. ISU-122S가 IS-2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면 SU-122P는 SU-100 차체를 기초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방호력은 SU-122P가 다소 낮지만 4랭크 전차전에서는 그렇게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다. 오히려 주행성과 기동성이 SU-122P가 훨씬 좋기 때문에 ISU-122S보다 좀 더 나은 정차 후 차체 기동과 빠른 위치 선점이 가능하다.
ISU-122와는 다르게 SU-122P는 RD-471D 포탄을 장전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관통력이 좋은 122mm 포탄을 발사할 수 있다. 하지만 좁아진 차체 내부 때문에 장전 속도는 SU-122P가 ISU-122S보다 느리다. 또한 이미 깎을 부각도 없는 SU-100에서 1도가 더 줄어든 -2도라는 처참한 수준의 부각을 가지다 보니 경사진 지형에서의 전투가 더욱 힘들어졌다.
SU-100과 비교하면 발당 위력은 SU-122P가 더 강력하지만 장전 속도와 포탄 관통력은 SU-100의 D-10S 전차포가 우월하다. SU-122P는 강력한 122mm 포탄을 장전하기 때문에 적 전차에 명중할 경우 전차 내부를 철저하게 파괴시킨다. 또한 관통력도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으며 주행성이 좋지만 방호력의 부족함과 나쁜 부각은 큰 단점이다. 사실 SU-100이나 SU-122P나 공격력 면에선 나무랄 데 없는 전차들이고, 같은 레이팅의 IS-2 후기형과 다르게 D형 포탄이 장착 가능해서 공격력 비교는 거의 의미가 없긴 하다...
종합하자면 얻은 공격력에 비해 잃은 게 많은 전차로 효율적인 지출을 원한다면 비추하는 프리미엄 전차..였다가 지속된 패치로 BR이 5.7까지 내려왔기에 꽤나 탈만하게 되었다. 5.7에서 75mm경사장갑을 안정적으로 관통 가능한 전차중에 주로 만나는건 판터밖에 없다 봐도 될정도고 이마저도 장거리라면 관통이 힘들며 미국이 적이라면 75,76미리는 수월하게 방어가 가능하다.
2016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85mm 포를 단 KV 전차로, 소련전차 기본도색인 녹색도색이 아닌 시뻘건 도색을 하고있다.성능과 더불어 지옥에서 온것같은 분위기를 더해준다그외 전차 맞춤용 희귀 데칼 4점이 붙여진 상태이다. KV-85와 같아 보이지만 이 녀석의 메리트는 견고한 100mm 장갑(...)[7] . 가히 op라 부를 만한 전차이나... 2016년 여름 이벤트 때 상품으로 주고 지금은 얻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참고로 가이진 마켓에서 200~150가이진 코인 정도로 살 수 있다. 몇백코인씩 하던 시절에 비하면 명성도 바래고 가격도 내려간 편.
기동성이 그저 그런 수준이고 주포도 85mm로 경쟁상대인 티거 E형과 비교하면 밀리지만 압도적인 방어력이 이 전차를 op로 만들어준다. 포탑이고 차체고 100mm 장갑을 빈틈없이 둘렀으며, 차체 전면엔 경사가 들어가 있어 티타임을 제대로 잡을시에는 포방패를 제외한 모든 구역으로 판터의 75mm이나 퍼싱의 90mm 주포를 방호한다. 사실상 이 녀석을 제대로 격파하기 위해선 88/71이나 그에 상응하는 관통력을 지닌 주포를 가져와야 하며, 5.X에서 8871을 땡겨쓰는 나스호른과 바펜트레거가 폭압 추가 이후 약세임을 고려하면 이 전차를 실질적으로 막을 수 있는 수단은 CAS가 유일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고인물들은 떡장갑이고 뭐고 초탄으로 포신 부수고, 차탄으로 궤도 끊어서 조진다.
1.49 패치로 추가됐다. IS-2 팩을 사거나 IS-2가 포함된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판매부진으로 단종됐기에 지금은 구입할 수 없다.
IS-2 1944년형으로 경사진 차체 정면 장갑과 D-25T 전차포를 탑재한 것은 다를바 없다 프리미엄 전차이기에 기존의 IS-2 1944년형보다 더 많은 연구 경험치와 라이언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외관상 차이점은 IS-2 44년형에 추가 장갑 파츠로 존재하는 철망과 포탑 상부의 12.7mm DShk 중기관총의 유무인데 IS-2 "영웅 형제를 위한 복수"는 중기관총과 철망이 없다.
D형탄이 제거되며 6.3으로 내려왔다.
2019년 12월기준으로 '영웅 형제에 대한 복수'는 현재 부활한 상태이다. 언제 또 단종될지는 모른다. 소련 6.3은 상대 국가 전차들의 약점을 잘 외우고 쏠줄 아는 숙련자들 입장에서 충분히 강력한 로스터를 자랑하기 때문에, 본인이 2차대전 후기 소련 티어를 좋아한다면 구매를 고려해 볼 만 하다. 아니면 6.3에서 탈 골탱이 필요하거나... 골드이글 약 7400이상을 주고 구매 가능하다.
이 전차의 포탑에는 "Месть за брата героя(영웅 형제를 위한 복수)"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이 전차에는 사연이 담겨져 있다.
소비에트 연방 영웅 니콜라이 크라시코프라는 병사가 있는데 독소전 발발시 17세였는데, 그 나이에 형 미하일 크라시코프가 걷던 길인 전차병의 길을 걷기로 하고 기갑학교에 입학했다. 졸업후 보로네슈시와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싸웠다. 니콜라이 크라시코프는 Lutezhy라는 마을에 최초로 진입한 전차병들중 하나이고, 거기서 2개의 대전차포, 최소 40명이상의 적보병을 때려 부쉈다. 그리고 이 전투로 2개 전차 중대를 위험에서 구출해서 연합군 사령관을 구해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비문이 생긴이유는 이 용맹했던 니콜라이 크라시코프가 43년 11월11일 빈니차 도시 근처에서 전투중 전사했다. 이소식을 들은 미하일 크라시코프 형이 동생의 죽음을 기리며 자신의 전차에 영웅 형제의 복수 라고 새긴것이 이 전차다. 후에 형은 이 전차를 포메 라니아에서 끌고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미하일 크라시코프 형도 자신의 IS-2 1944년형 "영웅 형제를 위한 복수"와 함께 독일로 진격하다가 1945년 3월 독일 포메른에서 전사했다.
* 차량 성능
1.55 패치로 추가됐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44 중형전차의 프로토타입으로 122mm D-25-44T 전차포를 탑재하였는데 이 때문에 발당 관통력, 화력이 매우 강력하며 동일한 122mm급 전차포를 탑재한 스탈린 중전차 시리즈에 비해 주행성과 기동성이 우수하다. 특이한 점은 포탄이 일체형으로 많은 122mm 포탄은 대체로 크기에 의한 적재 공간을 고려하여 분리장약식으로 탄두와 약협이 절단되어 있다. 적 전차 측면에서 122mm 철갑유탄을 발사하여 적 전차를 당황스럽게 할 수 있으며 확실히 85mm ZiS-S-53 전차포보다 강력하기에 단발만으로 적 전차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단점 역시 치명적이다. 일단 기존의 T-44 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은 경사도가 뛰어난 90mm 수준이지만 T-44-122 중형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은 75mm 수준인데다 경사도도 하향되었다. 이는 보통 T-44가 방호해내던 적 전차의 포탄에 T-44-122는 적중당했을때 격파될 확률이 높으며 운전수의 관측창은 사실상 수직 장갑이기에 자기보다 랭크가 한참낮은 저랭크 전차에게도 정면에서 격파당할 수 있는 대단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포탄 장전 속도가 발당 평균 30초인데 다른 122mm 전차포를 탑재한 전차들과 비교하여도 확실히 느린 수준이라 초탄에 확실히 적을 무력화 시키지 못한다면 현자타임이 무척길어 역관광 당할 위험이 실로높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무게가 무거워진 전차포를 탑재하여 가속력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기존의 T-44와 비교하여도 이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차량 성능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이 실제로 노획했던 5호 전차 판터 A형으로 2016년 썬더 리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일명 소(련)판터 혹은 텔레비전. "도그태그"(Dog Tag) 모금액 50.000 달러 돌파 시 독택 구매자 한정으로 Bf 109E-7/U2와 함께 지급되기도 했다.
독일의 판터A는 4랭크인 반면에 이 판터A는 3랭크에 배치되어 있다. 측면 사이드 스커트 장갑이 실종됐고 궤도를 추가로 차체에 매달아 방호력을 올리는 부품도 없지만, 사실상 BR을 생각하면 그런 것들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사용하는 75mm 포탄의 파편량이 다소 적긴 하나 관통력과 명중률이 뛰어나며 차체 기동성과 주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점, 덕분에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전차이다. 현재로써는 독택을 구매 할 수 없으며 제한적인 기간 내에 판매되는 뽑기 상자를 통해서만 한정적인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판터 도색이 적절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도색만 잘하면 시뮬 독일 진영에 난입해도 팀으로 인식해서 난장판 벌일수 있다고 유저들은 예상했지만 시뮬은 전차 지정제라서 실현될일은 없었다(...)
사족으로 옆면에 그림판으로 괴발개발 그린듯한 별표식과 번호가 있는데 이게 고증 맞다. 참고로 게임상의 전차는 맨 왼쪽의 513번 전차.
* 차량 성능
1.51 패치로 추가됐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34 전차에 100mm LB-1 전차포를 탑재한 모델이지만 실제로 생산되어 실전 배치되지 않았는데, 좁은 전차 내부에 큰 전차포를 탑재해서 승무원의 움직임에 큰 장애가 되었으며 차체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T-34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녔는데 LB-1 전차포의 주력 포탄인 100mm 저저항피모철갑탄은 최대 240mm 장갑 관통력을 지녔으며 포탄의 구경도 꽤 크고 작약도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관통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또한 T-34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기에 좋은 주행성과 기동성 역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4랭크 6.3br 대비 영 좋지못한 장갑 방호력인데 특히 차체 방호력은 2랭크 T-34-76 1941년형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해당레이팅에선 뭘 맞든 관통당해 무력화 될 수 있다. 그리고 사격 후 반동 역시 단점인데 구경이 크고 반동도 큰 전차포를 탑재해서 사격할때마다 전차가 심하게 흔들린다. 특히 경사가 급한 곳에서 정차 후 사격을 하면 반동 때문에 차체가 미끄러져 내려간다. 심각한 경우에는 아예 뒤집힌 상태로 미끄러져 내려가기도 한다.
강력한 전차포와 주행성, 기동성을 활용하고 랭크 대비 약한 방호력 때문에 가급적이면 중장갑을 지닌 전차들과 전면전을 펼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100mm 포로도 거리가 조금만 멀어지면 관통자체가 힘들어져 버리는 동레이팅 티거2(H) 같은녀석과 전면전을 했다간 좋지못한 꼴을 보게된다.
등장 초기에는 4랭크에 배틀레이팅이 6.3에 불과했고 아직 경사장갑 메커니즘이 변하기 전인데다, 부각도 지금보다 좋아 엄청난 성능과 공격력을 자랑하여 소련제 무기의 비정상적인 우수성 논란 즉 "소뽕"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경사진 차체를 채택하여서 근거리에서 이리저리 차체를 움직이며 각을 주면 킹타이거의 88mm 포탄을 튕겨내거나 심지어는 KV-2의 152mm 포탄도 튕겨내었고 100mm 포의 장전 속도도 대단히 빨라서 베테랑 유저가 이 전차를 운용하면 상대팀은 정상적인 전차전을 펼칠 수 없었다. 이러한 성능과 가성비 때문에 소련 지상군 유저들의 필수 전차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현재는 T-34의 도탄율이 낮아져서 과거처럼 비정상적일 정도로 포탄을 튕겨내지 못하며 100mm포의 장전 속도도 느려졌고 부각도 -3도로 너프, 배틀레이팅 또한 6.7로 상승하여서 더욱 튼튼하고 고화력, 고관통력 주포를 탑재한 전차들과 교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현재는 T-34-100의 소뽕 논란이 많이 사그라든데다가, 6.7 전차들의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 이제는 과거의 영광만 남은 전차다.
다시 패치로 6.3으로 내려왔지만 어차피 몸뚱아리는 5.3만 가도 개복치인 T-34라 IS-2(1944)를 주축으로한 6.3덱에서 쓸수있다는걸 제외하면 큰 의미는 없다.
2016년 12월 말에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최종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중국 남부에서 운용하기 위해 만든 59식의 경량화 버전이며 85mm 전차포를 달고 있다. 외형상 T-54와 유사하지만, 경전차라서 장갑은 매우 얇아(차체: 25mm, 포탑: 50mm) 1랭크 차량에도 관통이 허용될 정도라 헬캣과 유사한 운용법으로 몰아야 한다.
초기 고증대로 HEATFS 포탄 없이 APCR만 있는 채로 BR 5.7로 추가되어 해외 포럼에서도 불만이 매우 심했기에[8] , 가이진이 획득한 유저들을 상대로 투표를 한 결과 관통력 300mm HEATFS를 내주고 BR 6.7로 올리는 것으로 유저들과 타협했다. 그리고 유독 길었던 장전시간도 버프를 받아서 지금은 다른 85mm 중형전차들과 동일한 장전을 갖게 되었다. 경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워썬더 특유 거지같은 T-54 포탑 회전속도[9] 를 물려 받음에 따라 포탑 회전속도가 정말 느리지만 가속력과 최고속력이 매우 빠른데다가 냉전기의 힛탄을 가지고 있어 고티어와도 어느 정도 교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6.7의 소련계 헬캣이나 스콜피온이라고 평가하면 될 듯 하다.
특이한 점은, 최초의 비 프리미엄 기프트 장비 중 하나로 정규트리는 아니지만 여타 프리미엄 전차와는 달리 프리미엄 전차 판정을 받지 않아 탈리스만도 적용되어 있지 않고 부품도 본인이 직접 해금해야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프리미엄 전차가 아니라 번외 전차라고 봐야 된다.[10] 이 특징들은 추후에 나온 고랭크 기프트 장비들에 적용되었다.
2022 전승일 기념 미션 보상으로 나온 기프트 전차이다. [11]
베를린 공방전 당시의 IS-2를 재현하기 위해 모래받이, 통나무, 탄약 상자, 공구통 및 군장이 달려있다.
IS-2 1944년형과 성능이 똑같으며 플레이 방식도 IS-2랑 똑같다.숙투니까
실존하는 대전자 자주포이며 시제로 딱 1대만이 생산되었다.
소련 지상군 최초의 5랭크 프리미엄 전차로 1.71 패치 때 추가됐다. 가이진 마켓에서 오비옉트 120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다. GABTU 코드명은 오비옉트 120이며, 타란은 R&D 단계에서 받은 명칭으로 제식명은 아니다. 비공식적으로 SU-152 타란[13] 대전차 자주포라고도 한다. 데브에서는 BR 6.7이었으나 첫 출시 당시에는 8.0으로 너프를 먹었다. 출시 이후 마이너 패치를 통해 현재는 7.3이다
타란은 1957년부터 우랄트란스마쉬에서 구축전차 트리에 있는 SU-100P(오비옉트 105)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SU-152P(오비옉트 116)의 차대를 토대로 개발되었다. 최소 300mm 이상의 관통력으로 3km 장거리에서 서방 전차를 격파시킬 수 있도록 거대한 59.5구경장 152mm M-69 활강포를 채택했기 때문에 포신 길이만 9m에 달하며, 이전의 고정식 소련 자주포와 달리 360° 회전이 가능한 포탑을 채용했다. 하지만 1960년부터 훨씬 더 작은 구경이면서 M-69보다는 화력이 조금 떨어지는 수준의 가성비 좋은 125mm 2A26 활강포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타란은 자연스럽게 개발이 취소되었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미사일이 도래되는 시대이니 만큼 이에 맞춰 미사일 전차를 개발하던 다른 전차 설계국들이 일감을 뺏기지 않기 위해 소련 국방부에 로비를 넣어 타란을 의도적으로 제거시켰다고 한다.
어찌됐건 고증대로 게임에서 480mm 관통력의 기본 날대탄과 405mm 업글 날탄을 사용한다. 초창기 날탄이기 때문에 날탄의 관통력 자체는 구경과 포신 길이에 비해선 매우 낮은 편이지만 인게임에서 저 정도 관통력은 9.0BR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으로, 7.7 BR 대에서는 그야말로 초월적인 수치이며 포구초속도 1,710m/s로 날탄 중에서도 굉장히 빠른 축이라 낙차도 적기에 사격이 매우 편안하다. 또한 152mm구경의 날탄답게 탄체중량도 무려 8kg이라 차체 정중앙에 맞춘다면 무지막지한 파편량으로 적을 일격에 격파시켜버린다. 거기에 더해 반자동 장전장치 때문에 장전시간이 10초 고정으로 구경대비 굉장히 빠르고, 기동력의 경우 최고속도 64km/h에 후진 10km/h 이상이 나오며 소련 전차 주제에 자동변속기를 달아 피봇턴이 가능함과 동시에 조향성도 매우 뛰어나다.
덧붙여서 날탄에 가려진 감이 있는데 무식한 구경 덕에 날대탄 TNT 당량이 고폭탄보다 높을 정도로 굉장히 강하다. 즉, 메탈제트로 관통 이전에 주변의 모듈들이 박살나고 만약에 포탑을 맞췄다고 가정하면 포신이나 궤도는 물론이요 파편에 차체 상판도 뚫려서 불기동 쇼를 보여준다. 포탑 상부나 큐폴라에 맞추더라도 폭발력 때문에 파편이 내부로 빨려들어가 쑥대밭이 되며 당연히 마우스나 야티처럼 차체 땅치기도 가능하다. 다시말해 480mm의 메탈제트 관통력+고폭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폭탄 역시 152mm라는 거대한 구경은 어디 가지 않아서 주로 상대하게 될 레오파르트나 OF-40, STB-1같은 MBT들은 맞는 족족 거의 무너져 내릴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준다만 날탄이 딱히 비싼 것도 아니고 사격 난이도가 훨씬 낮아서 날대탄과 고폭탄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법. 타란을 처음 보는 유저들은 거대한 덩치와 위압적인 생김새에 위축되기 마련이지만 실제론 전면장갑이 죄다 30mm로 종잇장이며, 측면은 중기관총에도 뚫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탄이 사실상 없다. 또한 5배율 조준경을 탑재해 장거리 저격 시 다소 불편함이 있으며, 피격면적이 넓고 포탑 후방에 거대한 탄약고가 있어 생존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매우 강력한 화력과 고기동성을 지녔지만 심각한 수준의 방어력과 기동전에 불리하므로 엄폐물 뒤에 숨어 장거리전에서 선점을 해야한다. 애초에 이 전차는 구축전차이고, 압도적인 화력을 보유했으므로 방어력 부족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참고로 타란에게는 원래 고증적으로 14.5mm 동축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었지만 어째선지 게임상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2021년 1월 BR조정 업데이트로 인해 7.7에서 7.3으로 버프됐다. 76점보가 너프를 받음에 따라 셔먼으로 날탄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후 2023년 8월 BR 조정에 따라서 8.0으로 다시 올라갔다
1.67 패치로 추가됐다. IS-6 어드밴스드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차체 전면 장갑 두께의 경우 단순 수치만으로는 150mm밖에 안되지만 경사가 65°이다. 대부분의 물리탄들은 입사각이 30°가 되면 관통력이 고자수준으로 뚝뚝 떨어지는데, BR이 1.0 높은 마우스가 12.8cm 철갑탄으로 후려쳐도 안뚫린다. 물리탄만을 사용하는 주포 중에는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12.8cm마저 뚫지 못하는데 어떤 다른 전차들이 뚫겠는가? 하지만 단순 장갑수치는 낮기에 경사장갑에 영향을 적게 받거나 아예 받지 않는 탄종들에게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차체측면의 방호력도 뛰어난 편으로 차체 측면 상부가 100mm에 45°장갑이라 물리탄들의 입사각에 따른 관통력 감소를 생각하면 수준급이다. 다만 약점이 없는것은 아니라 측면에 있는 사이드 스커트를 조준해서 꽂아넣으면 뒤에 있는 100mm수직장갑이 관통되어 처치 가능하다.
포탑장갑도 물리탄 반면역 수준으로 상당한 방어력을 보여준다. 포방패 장갑 수치가 150mm밖에 되지 않음에도 매우 작은 면적 덕분인지 관통력이 200을 아득히 넘는 탄들조차도 미친듯이 튕겨낸다. 파편량이 애매하면 뚫어도 옵틱이 파편을 다 막아버린다. 하지만 일단 잘만 꽂아넣으면 포수와 전차장을 꼬치구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승무원이 4명 뿐인 IS-6에게는 부담스러운 피해이다. 관통력이 100대여도 노릴만한 약점으로는 정확히 꽂아 넣으면 뚫을 수 있는 포탑 상부에 위치한 탄약수와 전차장 해치가 있다. 이 부분은 포방패와 다르게 일단 꽂아넣으면 파편이 아래로 쏟아지면서 포탑에 있는 승무원이 올킬난다. 리얼리스틱에서는 바로 격파되고 아케이드에서도 승무원보충으로 들어가서 못 움직이는 사이 차고로 사출된다. 하지만 진짜 포방패보다 더 낮고 꽂아넣을 수 있는 면적이 작으므로 근접에서나 유효하며 거리가 조금 멀어지면 맞추기 매우 힘들어진다. 포탑 측면도 차체측면과 마찬가지로 경사장갑 때문에 포탑측면상부를 쏘면 대부분 도탄나고 차체와 가까운 하단부분을 후려쳐야 안정적으로 뚫린다. 뒤통수도 도탄 자주나니 IS-6을 쏠 때에는 항상 신중하게 쏴야한다. 'Raining Fire' 의 탄자부피 패치덕에 해당 전차의 포탑 약점이 없어진거나 마찬가지가 되버렸다. 물리탄 대상으로 정면기준 주포 오른쪽 부분만이 유일한 약점인데 이것도 사실상 높은 확률로 기총구 모듈이 모든 파편을 씹어버린다.
IS-3와 마찬가지로 사소하지만 상당히 거슬리는 약점이 있다. 바로 샷 트랩. 주포 바로 아래 포방패를 철갑탄으로 쏴주면 튕겨나온 포탄이 차체 상부로 빨려들어가 관통되며 작약이 있으면 거의 한방이다. IS-6를 들이밀다가 절때 못 뚫을 것 같은 전차에 사망하면 열에 일곱 여덟은 여기에 맞은 거다.
IS-6은 화력조차도 다른 IS들에 비해서 더 뛰어나다. D-25T와 달리 매연 배출 시스템을 장착한 D-30T 전차포라 재장전 시간이 10초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소된 재장전 시간과는 별개로, 이 전차의 BR이 7.3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200mm를 조금 넘기는 수준의 관통력은 확실히 부족한 면이 있다(BR 6.3인 IS-2 1944년형과 동일하며, 같은 7.3 BR의 IS-3가 가지고 있는 D탄이 없다). 모든 전차들을 정면에서 뚫어버리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중전차치고 우수한 기동성을 활용해 측면을 노리거나 아니면 약점을 잘 조준하자. 아쉽기는 하지만 아예 못 써먹을 관통력은 아니다.
기동성도 좋은편으로 중형전차들과 나란히 달릴 수도 있다. 하지만 방향을 아주 조금이라도 틀었다간 속도가 팍팍 깎여나간다.
결국 1.71패치 이후 7.3 BR로 조정되었다. BR이 조정된 이후론 더 상위 BR의 전차들을 만나게 되어 조금 힘들어졌으나, 탑방에선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D탄이 없다는 점과 8.3탑방에선 맥을 못추는 것을 감안했는지 직격타(DIRECT HIT) 메이저 패치 직전에는 7.0으로 버프를 받았다.
중전차 치고 제법 훌륭한 기동성과 향상된 화력, 물리탄 상대로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고관통 특수탄이 덜 보급된 7.0에선 압도적 최강자로 군림한다. 다만 7.3이나 그 이상 BR에서는 장갑을 믿고 대놓고 돌격하는 식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 패스 시즌 1의 레벨 75를 달성시 보상인 프리미엄 차량이다.
주포는 소련 중전차에서 IS-2부터 IS-4까지 주구장창 써왔던 그 D-25T를 조금 개량한 D-25TS인데 정작 탄종은 그대로라 최대 8.7까지 가는놈이 최대 관통력 230mm로 싸워야 한다. 한마디로 썩 좋은 주포는 아닌 셈. 그래도 122mm의 화끈한 작약뽕 덕분에 뚫기만 하면 대부분 한방에 골로 보낼 수 있으며 아케이드의 뻥튀기된 마력빨로 우회를 하고 달려가는 적들의 옆구리에 구멍을 내주자. 또한 1축 스테빌이 있어서 저속으로 다니며 122mm로 선빵을 날릴 수 있다. 탄종은 B탄을 주력으로 쓰고 폭압 목적의 고폭탄 소수를 가져가면 된다.
정면 장갑이 정직하게 정면에서 봤을 때 260mm정도이고 포탑도 엇비슷한 방호력을 보이는데 각도가 좋아서 물리탄 한정으로는 몇몇 약점[14] 을 제외하고는 300~400mm급의 상당한 방어력을 보인다. 하지만 화학탄만 만나면 300mm급의 믿음직한 장갑이 200mm대로 뚝 떨어져버린다. 그야말로 화학탄 앞에선 차체고 포탑이고 뭐고 그냥 과녁으로, 당장 7점대만 봐도 M46, M48, 레오파르트 1, AMX-30, T114 등의 화학탄 사용자, 마르더, 독BMP 등의 ATGM 사용자들이 판치고 그 밑으로도 미국 M50이나 M56, 일본 61식 전차 등 화학탄을 쓰는 전차들은 널리고 널려서 자탑방에서도 안정적인 탱킹이 불가능하며 ATGM과 날탄이 팽배한 8점대로 끌려가기만 하면 꼼짝없이 프리패스당해 고철로 변해버리는데 슬프게도 방이 잡히면 대부분 8.3이나 8.7이다. 정말 중전차라는 병과가 무색하게도 여기저기 정말 잘 뚫린다. 꼴에 중전차 체면 세운다고 1선으로 탱킹하러 뛰쳐나가면 바로 날대탄 맞고 고철+점수가 되기에 절대 1선으로 가지 말고 우회를 돌거나 1.5선에서 지원하는 포지션을 잡자.
또한 스파이크 아머 형상 때문에 차체에 각도를 주면 오히려 실질 방호력이 더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기에 적을 마주했을 때 차체를 틀지 말고 최대한 정면만을 보여줘야 한다.
기동성은 평지에서 쭉 밟으면 40km정도 나오며 중전차 치고는 꽤 준수한 기동성을 보인다. 물론 소련 종특인 피봇턴 불가는 마이너스 요소.
정리하자면 병과만 중전차지 성격은 중형전차에 가까운 녀석으로 대전기마냥 장갑을 살린 우직한 라인전보다는 기동력을 살린 우회 공격이 더 효율적이며 상대를 봐가면서 싸워야 하는 고난이도 전차이다. 중전차지만 치명적인 약점을 몇 보유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해당 BR대에서는 우직한 떡장갑으로 탱킹한다는 개념 자체가 점점 사라지는 시기기 때문에 T-10A에게는 더욱 암울하게 다가올 수 있다. 나는 중전차가 아니라 중형전차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중형전차가 쓰는 전술을 사용해보자. 공방에서의 모습은 딱 속도 빠르고 돈 잘버는 IS-4M.[15]
전체적인 성능은 좋지 않은 장비지만 성능 외적인 장점을 꼽자면 수리비가 리얼 기준 고작 1400 라이온으로 매우 싸다는 것으로 시작 1분만에 개돌하다 죽는게 아니라면 나름 돈을 잘 벌어오기는 한다. 최근 계속 개판이 되어가는 경제 시스템 속에서 독보적으로 빛나는 수리비와 골탱다운 높은 배율 덕분에 7.7덱에 넣고 앵벌용으로 돌려볼 수는 있지만 소련 7점대가 BMP정도를 빼면 성능이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판단은 유저몫. 그나마 오비옉트 906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돌릴 거라면 오비옉트 906, BMP-1를 덱에 넣고 돌리면 된다. PT-76-57이 있다면 더 좋다. 아니면 타란 넣고 지갑덱으로 굴려도 되고.
2021년 8월 12일 기준 마켓에서 17달러면 살 수 있다. 배틀패스 50렙 무료보상이었기 때문에 물량이 많아서 한동안은 가격 상승폭이 낮을 것이다. 그리고 2022년 6월 기준 가격은 30달러 정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성능이 썩 좋지 않아도 꼴에 나온지 좀 된 장비인지라 가격이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오른 편.
업데이트 "Sons of Attila"에서 추가된 5랭크 프리미엄 차량.
T-55 차량의 포탑에 달린 SG-43 동축기총을 ATO-200 화염방사기로 교체한 화염방사차량이다.
T-55A와 비교하면 날탄이 없지만 대신 BR이 0.3 낮다.
[개발]TO-55: 그을린 대지
}}}파일:워 썬더 소련 국기.png 소련의 지상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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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장비 ] - ## -↓- 1랭 -↓- ##I 랭크## ↓ 2행 ↓ #### ↓ 4행 ↓ #### ↓ 6행 ↓ #### ↓ 8행 ↓ #### ↓ 10행 ↓ #### -↓- 2랭 -↓- ##II 랭크## ↓ 2행 ↓ #### ↓ 4행 ↓ #### ↓ 6행 ↓ #### ↓ 8행 ↓ #### ↓ 10행 ↓ #### ↓ 12행 ↓ #### ↓ 14행 ↓ #### -↓- 3랭 -↓- ##III 랭크## ↓ 2행 ↓ #### ↓ 4행 ↓ #### ↓ 6행 ↓ #### ↓ 8행 ↓ #### ↓ 10행 ↓ #### -↓- 4랭 -↓- ##IV 랭크## ↓ 2행 ↓ #### ↓ 4행 ↓ #### ↓ 6행 ↓ #### ↓ 8행 ↓ #### ↓ 10행 ↓ #### ↓ 12행 ↓ #### -↓- 5랭 -↓- ##V 랭크## ↓ 2행 ↓ #### ↓ 4행 ↓ #### -↓- 6랭 -↓- ##VI 랭크## ↓ 2행 ↓ #### ↓ 4행 ↓ #### ↓ 6행 ↓ #### ↓ 8행 ↓ #### -↓- 7랭 -↓- ##VII 랭크## ↓ 2행 ↓ #### ↓ 4행 ↓ ##
1. 개요[편집]
골든 이글로 구매가 가능한 차량이 있는가 하면, 특별 번들팩으로만 구매가 가능하거나 어떤 임무나 이벤트 등을 완수해야 얻을 수 있는 차량이 있다.
★ 문자표가 붙은 차량은 소련 소속 외산 차량이다.
2. 1랭크[편집]
2.1. T-26 (1 Gv.TBr)[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소련 지상 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련 육군 제1 근위전차여단 소속 T-26 경전차로 위장 도색의 차이를 제외하면 정규 중전트리의 T-26 1939년형과 차이가 없다. 소련 지상군으로 첫 스타트를 끊으면 준다.
2.2. T-26E[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T-26E 스타터 팩을 사거나 T-26E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었던 번들 차량이다. 지금은 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T-26 1939년형 경전차에 장갑을 추가한 모델로 15mm 장갑에 30mm 균연장갑을 부착하였다 때문에 포탑과 차체 장갑 두께가 총 45mm로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총탄과 일부 포탄을 막아낼 수 있게 되었다.
탑재된 45mm 20-K 전차포는 빠른 장전 속도를, 사용되는 포탄 중 하나인 45mm 저저항모부철갑고폭탄은 1랭크 전차전에서 적절한 관통력과 살상력을 지니고 있다.
프리미엄 전차이기에 운용 시 여러 혜택이 있으며 T-26 1939년형과 비교하면 장갑 방호력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지만 운전수의 관측창은 추가적인 장갑이 부착되어 있지 않아 유일하게 12.7mm 철갑탄에 관통된다.
2.3. T-35[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3 패치로 추가됐다.2,1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다포탑 전차 중 하나로 거대한 차체에 총 5개의 포탑이 장착되어 있다. 무장은 7.62mm DT 기관총 5정과 45mm 20-K 대전차포 2문, 76mm KT-28 전차포 1문이다.
일단 포탑의 위치는 앞에서부터 뒤로 설명하겠는데 운전수 바로 뒤인 전방 포탑들은 20-K 대전차포 1문과 DT 기관총 1정을 탑재한 포탑 1기와 DT 기관총 1정만 탑재한 포탑 1기가 존재하며 중앙 포탑은 KT-28 전차포와 DT 기관총을 탑재하였다 후방 포탑들은 전방의 포탑 2기와 똑같은 20-K 대전차포 1문과 DT 기관총 1정을 장착한 포탑 1기와 DT 기관총만 탑재한 포탑 1기가 존재한다.
45mm 대전차포와 76mm 전차포는 탄속과 탄 낙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른 전차들과는 달리 별도로 포 발사 시스템을 이에 알맞도록 조작키를 설정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격 시 명중률이 의심스러우며 큰 차체의 무거운 무게 때문에 주행성과 기동성이 아주 좋지 않고 이 전차의 가격이 2100 골든 이글로 1랭크 전차 대비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1랭크 배틀레이팅 1.3 전차전에서 부포로 달린 45mm 대전차포는 아주 훌륭한 위력을 보여준다. 반면에 주포인 76mm KT-28은 단포신 전차포라서 구경 대비 관통력이 약하다. 주포의 위력문제 때문에 오히려 부포로 달리는 45mm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다포탑을 채택하여서 어느 방향에서 적 전차가 접근하여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T-35의 6시 방향, 즉 후방에 적 전차가 나타났다면 중앙 포탑이 6시 방향으로 선회하는 동안에 즉시 후방의 45mm 대전차포로 견제할 수 있다.
장갑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M1 에이브람스와 비슷한 무게가 무색하게 장갑이 종잇장같아서 맞으면 99% 뚫린다. 대신 승무원이 많고 다포탑전차 특성상 모듈배치가 특이한데다 저구경 포탄은 파편도 별로 안 나오기 때문에 관통해도 파편이 넓게 퍼지지 않아 맞으면서 버텨낼수 있는 능력이 우수하다. 또한 엔진 마력이 417마력에 불과해서 속도도 느린 편이다. 눈이나 진흙이 많은 맵에 걸렸다면 기어가는게 낫겠다 싶은 속도가 나온다.
즉, 기동전보다는 크기와 공격력을 극대화하여 거점을 지키거나 아군 전차의 화력을 지원하는 용도로 운용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고수가 잡으면 승무원이 죽어나가도 승무원 의식불명이 안나고 다포탑이여서 여러 탱크를 견제할수 있어 지원 차량 4대만 있어도 스폰킬을 계속 올릴 수 있다.
- 신축차량, 인디펜던트, 로고와의 비교
동일한 BR의 초반 유료 중전차들인 만큼 특성도 유사하고 다들 밥값은 한다는 점도 동일하다. 무게는 제각각 다르지만 엔진 출력이 다들 자기 무게에 맞춰져 있어서 기동성도 모두 큰 차이는 없다.
- vs 신축차량
부포가 1기 더 많은 T-35가 화력이 우세해 보이지만, 주포가 구경만 큰 곡사포에 일점사가 불가능한 부포의 배치를 고려하면 주포와 동축부포가 달린 신축차량쪽이 훨씬 화력이 우세하다고 할 수 있다. 기동성도 신축차량이 우세하기에 실용성도 신축차량쪽이 높은 셈. 그러나 T-35쪽이 다소 장갑이 두텁고 승무원이 4명이나 더 많기 때문에 생존력은 비할바가 못된다. 가격은 T-35가 더 비싸다.
- vs 인디펜던트
화력은 T-35가 우세하지만, T-35의 주포의 관통력은 30mm대로 사실상 45mm포가 주포이니 인디펜던트와 큰 차이는 없는 셈. 더구나 45mm포는 주포탑이 아닌 부포탑 2개에 달려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T-35가 강력하겠지만, 차량 앞 뒤로 달린 부포탑을 일점사 하기는 어려우므로 적절한 페널티가 가해진 셈이다. 장갑수치나 승무원 수는 T-35쪽이 우세하고 가격은 두 대 모두 동일. T-35의 포탑 회전속도는 여타 전차들의 3배 가량으로 빠르긴 하나, 주포탑의 화력 문제로 큰 의미는 없다.
- vs 로고
로고와 반대로 T-35는 주포쪽이 장식에 가까우며 주 화력은 부포쪽이다. T-35의 부포는 로고보다 훨씬 사정이 낫고 2기나 달려 있으므로 화력으로는 T-35가 우세할 터이나, 문제는 부포탑이 앞 뒤로 1기씩 달려있기에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회전 각도 문제로 일점사는 아예 가능하지도 않고, 전 후방 120도 정도씩 밖에 커버하지 못하는데다 기동성도 둔중한 T-35보다는 로고쪽이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다. 단, T-35의 주포탑 회전 속도는 여타 중전차들의 3배 수준으로 빠르며 37mm의 관통력은 경우에 따라 관통도 가능하므로 어느쪽이 절대 우세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가격은 로고가 훨씬 저렴하다는게 결정적인 차이점.
2.4. BT-7 TD[편집]
2.5. SU-57[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1.48 패치로 추가됐다.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을 통해 소련군에 인도된 미국제 T48 GMC이다. 소련군은 T48 GMC를 "SU-57"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차체에 57mm M1 대전차포를 장착한 것이 인상적이다.
M3 하프트랙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행성과 기동성을 보여주며 시속 17km의 속도로 빠른 후진도 가능하여서 사격 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57mm M1 대전차포의 철갑탄은 최대 129mm 장갑 관통력을, 저저항피모철갑탄은 최대 111mm 장갑 관통력을 지녀서 랭크 대비 좋은 대전차 화기이다. 탄속도 초속 822M~900M 수준으로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며 장전 속도도 빨라 그만큼 지속 사격 능력이 좋다.
단점은 장갑차를 기초로 제작되어서 중기관총이나 기관포에 대한 방호력이 약하며 포신의 저각이 낮지 않아서 차량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전차를 공격하기 까다롭다 또한 포신의 좌우 범위가 좁아서 움직이는 목표나 범위 밖 목표물을 조준하려면 차체를 움직여야 한다.
시점을 조종수 시점으로 전환하면 다른 전차처럼 까만 배경에 관측창 구멍만 뚫어논 게 아니라 실제 자동차처럼 계기판과 옆좌석 선탑자, 그리고 옆 창문으로 바깥 풍경이 다 보인다. 미국 대공전차 및 구축전차 트리의 원본 하프트랙에도 없는 기능인데 왜 얘만 넣어줬는지는 의문.
전투기와 이름이 같다 보니 관련 농담을 가끔 볼 수 있다.
2.6. RBT-5[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2016년 썬더 리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창작된 전차같이 생겼지만 의외로 실제 제작된 적이 있는 프로토타입 전차다. BT-5 전차에 420mm 250kg짜리 로켓을 달았다. 로켓의 이름이 무려 TT-250 전차어뢰다.
일단 BT-5와 기본적인 스펙은 같다. 하지만 두발의 로켓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420mm 로켓의 위력은 매우 강력해서 심지어 마우스를 격파할 수도 있다. 작약량이 130kg에 달하는데 이는 500파운드 항공폭탄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치다. 어지간하면 한방에 적을 격파할수 있고 파편 관통력이 101mm에 달하기 때문에 죽이지 못하더라도 유효타를 날릴수 있다. 하지만 로켓이 단 두발뿐인 데다가, 두 로켓 사이의 거리가 멀고, 발사기가 위를 보고 있는데다 고정식이라 부양각 조절이 불가능해서 맞추기도 어렵다. 그래서 로켓을 쏘기 위해서는 지형지물을 타고 올라가서 조준해야 한다.
2.7. ★T-III[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3 패치로 추가됐다. 700 골든 이글[1] 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소련군이 노획한 3호 전차 J형으로 50mm KwK38 전차포를 탑재한 사양이다. 이 독일제 50mm 전차포는 소련제 45mm 20-K 대전차포보다 화력, 관통력이 더 우월하며 차체 성능도 중형전차임에도 소련제 경전차와 동일한 주행성과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1랭크 전차전에서는 적절한 공격과 전차의 장갑 방호력을 지니고 있으나 2랭크 전차전에서 운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2.8. BA-11[편집]
45mm 전차포를 장착한 장갑차이다. 기동성도 의외로 좋은 편이고, 상대방이 주로 전방의 차체를 노리기 때문에 피격당하더라도 반격할 기회가 많다.
2.9. BM-8-24[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1.53 패치로 추가됐다. 3,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60 전차의 포탑을 제거하고 다연장 로켓 발사대를 설치하였다. 82mm M8 로켓을 총 24기를 장착하며 강인한 화력 덕분에 1랭크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4랭크 독일 전차 티거-포르셰, 판터 등을 정면 격파가 가능하다. 로켓 발사대가 360도 회전이 안 되어서 대부분의 구축 전차처럼 사격 범위가 좁다. 또한 로켓의 비행 속도가 전차포보다 다소 느리지만 적응하면 어떤 전차도 두렵지 않다. 마우스는 다소 힘들지만 궤도나 포신 파괴는 얼마든지 해내서 일시적으로 전투 불능 상태로는 만들 수 있다.
3. 2랭크[편집]
3.1. T-126[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7 패치로 추가됐다.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50의 프로토타입중 하나로 대략적인 비교를 해보자면 장갑 방호력은 이 물건이 T-50 보다 더 뛰어나나 속도와 기동성이 상당히 깎여 나간 형태이다.
장갑이 더 좋다 보니 탑 BR에서는 오만가지 탄을 튕길 수 있다. T-34와 맞먹는다!
엔진은 250 마력의 같은 엔진을 사용하나, T-50 보다 무게가 4.5톤 가량 늘어난 관계로 상당히 둔해졌다. 최대 속도도 T-50의 64km 에서 팍 깎여나간 35km 정도 밖에 안 나오며, 후진 속도도 -4km로 T-50의 -8km에 비해서 반절이나 깎여 나갔다.
주포와 탄종, BR은 같다. 그나마 부각이 전혀 소련 전차 답지 않은 -8도 정도로 우수한 것은 장점.
3.2. ★M3 중형[편집]
2016년 1월에 개최된 특별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미국으로부터 랜드리스 받은 M3 리 중형전차로 성능은 당연히 원본과 같다.
3.3. SU-76M (5 Gv.KK)[편집]
특수한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기프트 차량이다. 가장 최근 이벤트는 2017년 전차병의 날 이벤트였다.
제5근위기병군단 소속 SU-76M으로 동계 위장 도색을 칠하고 있다. 도색 패턴은 상술한 T-26(1st Gv.T.Br.) 및 하술할 T-34 1941년형 (1st Gv.T.Br)과 비슷하다. 성능은 정규 트리의 SU-76M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며, 역시 연구 점수나 라이온을 더 많이 벌어온다. 예전에 무슨 이벤트나 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던 차량인 모양이다. 당연히 골든 이글이나 번들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가이진 마켓에서 총30~50가이진코인 정도로 구입이가능하다.
3.4. ZUT-37[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1.43 패치로 추가됐다.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인게임 유일의 프리미엄 자주대공포다.
T-70 경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자주대공포이다. Sh-37 대공 기관포를 탑재하였으며 37mm 고폭파편소이예광탄은 항공기를 상대로 위력적이다.
하지만 운전수와 포수만 탑승하는데 특히 포수는 전차장과 탄약수 역할도 동시에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포는 장탄수가 5발인 주제에 장전 속도가 6초에 달하며 포탑 선회 속도도 판터급으로 느리기 때문에 대공포로서의 성능은 최악이다.
37mm 철갑예광탄을 장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차전에 집중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70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 전차의 측면을 보고 사격하는 것이 좋으며 탄약고와 연료 탱크를 정확히 조준한다면 빠르게 철갑탄을 명중시킬 수 있다.
관통력 패치로 철갑탄의 최대 관통력이 70(!)으로 오르면서 대전차전 전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3.5. SU-76D[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3.6. SMK[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5 패치로 추가됐다. 1,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1939년~1940년 소련과 핀란드의 겨울 전쟁 당시 소련군이 핀란드군의 벙커를 뚫기 위해 개발한 프로토타입 다포탑 전차.
SMK의 모형을 본 스탈린은"자네는 왜 땅크에다가 백화점을 차리나?" 라고 하자[2] , 숙청당하기 싫었던 설계자는[3] KV-1을 설계한다.SMK는 T-100, KV-1과 함께 테스트를 거치고 겨울전쟁에 투입된다. 겨울전쟁에 투입된 SMK는 핀란드군의 함정에 빠져 2개월이란 시간을 외롭게 보내다가 용광로로 보내진다[4]
성능은 평범하지만 쓰는 사람 치고 싫어하지는 않는 이상한 매력의 전차. T-34 시리즈를 필두로 소련이 초강세를 보이는 BR 3.7[5] 대이기 때문에 성능이 평범하다는 건 해당 국가, 해당 BR에서 크게 좋은 편은 아니란 말이지만.
일단 KV-1 (L-11)과 동일한 BR에 기본 주포도 같지만 덩치가 매우 큰데다 주포탑의 목이 매우 길어서 옆동네 KV-5의 밥통마냥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방호력은 뛰어나지 않다. 은근 희귀한데다 초보자가 많은 BR대라 약점을 모르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정면에서 셔먼의 AP탄이나 APCR을 장착한 적에게는 그대로 꼬챙이가 되어 무력화되기 쉽다.
의외로 요긴하게 다가오는 것이 45mm 부포에 달린 APCR인데, 승무원 훈련도에 따라 3초 밑의 괴랄하게 빠른 재장전 속도를 보여주는 주제에 관통이 무려 근거리 103. 기본 주포보다 관통이 높다! 기본 주포로 적을 무력화시키고 부포로 남아있는 승무원이나 모듈 하나하나를 꿰뚫으며 마무리하다보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괴롭다.(...) 특히 셔먼보단 주로 4호. 또한 의외로 APHEBC도 쓸만한데, 나름 비르벨빈트보다 높은 관통력으로 측면에선 미친 연사력으로 BT-5로 고티어 트롤하는 것마냥 전차를 잡을 수 있다.
이동속도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KV-1보다 크고 무겁지만 엔진의 마력이 더 좋기 때문에 전진속도 등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도 이득.
하지만 항상 비교대상이 되는 KV-1 (L-11)이 결코 우수한 전차가 아니므로 위 찬사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자.(...) 1300골든 이글로 사기는 살짝 아쉽지만 50% 덤핑 세일이 될 경우 사두면 갖고 놀기 좋은 정도. 특히 동 BR에 T-34 1942형과 1941형이 모두 몰려있어서 정말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므로 승률 챙기기도 좋다.
다만 차체 정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탄약고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7명이라는 승무원 수가 무색하게 한 번에 탄약 유폭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다만 RUSSIAN BIAS(러시아 뽕)는 어디가지 않는지라 그 탄약고가 탄을 막기도 한다....
종합하자면 KV-1 (L-11)에 비해 방호력과 기동력이 살짝 떨어지지만 오히려 부포탑이 제 밥값을 해주어서 공격력이 뛰어난 전차. 특히 적이 약점을 모르거나 수많은 승무원들 하나하나 꿰어 죽이기 바쁘다면 절로 웃음이 나올 성능을 가지고 있다. 주포>부포>주포>부포 릴레이로 적을 격파할수 있다. 여담으로 76mm의 주포탑 뒤에 달려있는 12.7mm DSHK 중기관총이 작동한다. 잉여 그 자체.
참고로 주포와 부포를 번갈아서 쏘면서 SMK를 제대로 쓰고 싶으면 조작 설정에 들어가서 주포 시점 변경, 부포 시점 변경, 시점 초기화 키를 지정하자. 이렇게 설정하면 주포와 부포를 번갈아서 제대로 쓸 수 있다.
3.7. BT-7A (F-32)[편집]
2019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 보상. BT-7A 경전차에 76.2mm F-32 주포를 탑재한 전차이며 옆동네의 BT-7 자주포와는 구경만 비슷한 다른 포로 곡사포가 아닌 대전차포이다. 1939년 BT-7 전차 2대에 각각 KV-1의 L-11 주포와 T-34의 [6] F-34 주포의 원형인 F-32 포를 장착하여 시험을 거쳤다. 너무 커서 포탑에 잘 안들어간 L-11과 달리 F-32는 잘 맞아서 양산하려고 했으나 역시 문제가 많아 실행되지는 않았다.
상술한 대로 BT-7에 T-34의 주포를 장착한 물건으로 BR 3.0에 T-34와 거의 같은 화력은 물론 BT 전차답게 빠른 기동성을 가졌다. 소련의 2랭크 헬캣이라는 표현도 있을 정도다.
3.8. BM-13N[편집]
132mm M13 로켓 16기를 장착한 카츄샤 다연장 로켓 차량이다. 굉장히 색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장단점을 정리해보자.
- 장점
- 미친 화력
132mm 로켓은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일단 관통력을 보면 39mm의 장갑을 뚫을 수 있는데 이는 122mm 고폭탄과 같은 화력임을 의미한다. 즉 122mm 고폭탄을 2랭크에서 연속으로 발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빠른 탄속
물론 전차의 포탄만큼 탄속이 빠르진 않지만 로켓포 중에서는 수준급의 탄속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맞추기 쉬우며 럭키샷도 쉽다.
- 괜찮은 기동력
카탈로그에 쓰여있는 78km/h가 나오진 않지만 가속도 훌륭하고 전장을 이탈하고 자리를 잡을 만한 40~50km/h대의 기동력이 나온다.
- 단점
- 미친 부각
카탈로그를 잘 살펴보면 부각이 8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 -8도가 아니라 그냥 8도, 즉 로켓이 위로 8도 올려져있는 것이 가장 낮게 포를 내린 것이다! 그나마 패치로 서스펜션을 조절해서 덜해졌다.
- 유리 몸
이건 사실상 트럭이기 때문에 장갑이 없다. 그냥 맞지말자. 기관총에도 뚫린다. 심지어 나무 앞에서 로켓을 발사하면 로켓이 나무에 맞아 터지면서 그 충격으로 자신이 격파된다(...)
- 2명의 승무원
승무원이 두명이라 전방에서 한방만 맞아도 바로 격파된다.
결론적으로 이것은 아군 뒤에서 화력지원하라고 만든 것이지 전방에 나서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다. 아군을 방패로 쓰고 맞지말자.
2017년 5월 6일부터 5월 10일 까지 승리의 날 기념 이벤트로 뿌렸다. 이벤트 방식은 특별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한 후 게임에 주면 무료 지급되는 BM-8-24를 타고 이벤트 게임 한 판에서 5킬을 따내는 것. BM-8-24이 있었다면 게임 한 판만 이기면 줬다.
근데 이 이벤트가 골때렸던게, 무료지급되는 시간이 한시간인데다 당시 아케이드 전장에 시간내로 먼저 5킬을 따내겠다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한때 저티어 아케이드 공방이 개판
현재 유기압 현가장치가 적용되어 있는 차량으로 유기압 현가장치 키를 세팅하면 앞과 뒤로 기울일수 있다. 하지만 이동은 불가하므로 이동해야할땐 현가장치 중립을 눌러야 한다.
3.9. ★MK-II "마틸다"[편집]
2017년 2차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옆동네에 나오는 마틸다 IV와 같은 전차로 소련에서 랜드리스로 받은 영국산 마틸다 Mk.II에다가 파괴력 고자의 2파운더 대신 76mm F-96 포를 장착한 전차로 현실에서는 시제 전차만 제작되었다. BR은 3.3.
포의 성능은 좋은 편으로 F-96은 T-34 1941년형부터 달리는 76mm F-34와 똑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3.3에서는 T-34도 L-11을 쓴다는 것을 생각하면 포는 확실히 좋다. 하지만 원본 마틸다와는 달리 부각이 -2도로 매우 안 좋아졌고 마틸다의 차체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데 엔진은 그대로기에 심각하게 느린 기동성을 가지고 있고 그다지 두껍지 않은 수직장갑 천지라 방호력도 의심스럽다. 대부분의 동BR 포에 쉽게 뚫려버리기에 좋은 포로 선빵을 치는 것이 좋다.
3.10. ★MK-IX "발렌타인"[편집]
소련에 랜드리스된 발렌타인 Mk.IX으로 성능은 동일하다.
6파운더 APCBC탄의 위력은 122mm를 관통 가능하기에 3.0대에서 못 뚫을 전차는 없으며 1.0br 위의 전차들에게도 딜을 잘 넣을 수 있다.
매년 발렌타인 데이 기간에 풀리는 한정차량이다.
3.11. SU-85A[편집]
2018년 겨울 연대기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SU-85A는 1943년 12월부터 NII-13에서 SU-76의 화력 증강 및 현대화 개량 계획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던 경자주포다. SU-76 자주포 차체에 85mm D-5S 전차포를 올린 형태로 등장 초기부터 개발 방향을 정확히 잡지 못해 기간이 오래 걸렸고, 대안으로 나온 SU-57 기반 시제형은 나름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듯 하였으나, 등장했을 때는 이미 독일 전차를 상대로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라 예상되어 사장되었다. 이후에도 두차례나 개량안이 더 제안되었지만 줄줄이 거부당했고, 1945년 중반까지 SU-85B 등 여러 시제형들이 개발되었으나 이미 전쟁이 끝나가던 시기라 모두 취소되었다.
인게임 성능은 한 랭크 위의 T-34-85의 전차포를 끌어쓰는 만큼 +1BR방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고, 동 BR대에는 약점사격이 필요 없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기동성도 SU-76의 차체인 만큼 대전차 자주포로써는 충분히 좋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단점은 사실상 없다 싶이 한 장갑과 오픈탑에 3명이 배치되어있어 기총소사로도 전차 격파 판정이 나기 쉽다는 점이다.
3.12. T-34 (제1근위전차여단)[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소련 육군 제1근위전차여단 소속 T-34 1941년형으로 동계 위장 도색을 칠하고 있다. 도색 패턴이 하얀 바탕에 스키드 마크같이 찍힌 초록색이 좀 예쁘긴 하다. 성능은 정규 트리의 T-34 1941년형과 별 차이가 없다. 연구 점수 및 라이온을 더 많이 벌어온다는 것을 빼고는 말이다.
3.13. T-34E[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T-34E 팩을 사거나 T-34E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1.65 패치 이후로 판매하지 않아 지금은 구입이 불가능하다. 2018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 보상 전차로 다시 얻을 수 있다.
T-34E의 E는 러시아어로 추가장갑을 뜻하는 에크라나미의 접미사로 T-34 1941년형에 포탑과 차체 천측면에 추가장갑을 덧대어 만들었다. 성능은 평범한 T-34 1941년형과 비슷하지만 추가장갑덕에 최고속도는 49km로 같지만 실제로 낼수 있는 속도는 40~45km 수준이다. 카탈로그 스펙의 속도는 오래 달리거나 내리막길에서 밖에 못본다.
LOS환산시 정면장갑은 90mm에 측면장갑은 58mm인 T-34지만 측면에 16mm철판을 덧대어 측면 80mm를 달성했다. 포탑 또한 예리한 각도로 이 경사 추가 장갑이 설치 되었으며 물론 공간장갑 취급에 이 장갑의 재질이 고강도 압연 강판이며 주로 상대해야할 4호 F2형의 APCBC의 퓨즈 민감도는 높기 때문에 가끔 추가장갑을 쏘면 장갑 사이에서 포탄이 터져 피해를 입지 않기도 하고 티타임을 줄시 전면, 측면부 장갑의 방호력은 2티어 중형전차 치고는 정말 사악하게 높아져 수치 이상의 방호력을 뿜어낸다. 4호 F2형으로썬 포탑에 APCR 아니면 관통이 매우 힘들어질 정도. 게다가 76mm 이하급의 고증에 따른 펀치력 하향 이후 정말 어지간해선 원킬이 안나게 되었다. 다만 웃기게도 정규트리의 T-34E STZ와는 달리 차체 정면은 증가장갑이 없어서 차체 정면 방호력은 그대로라는 페이크가 있다.
공격력도 1km에서도 3,4호들의 정면장갑을 관통할수 있을 정도의 관통력에 관통후 파편도 패치전에 비해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76mm APHEBC 의 강력한 내부 파편 데미지는 확실히 독일 75mm의 그것을 상회 한다. 게다가 기본탄이 APHEBC 이며 추가로 해금되는 탄 또한 APHEBC 탄종에 관통력이 조금 증가된 것이기 때문에 기본탄 만으로도 충분히 동티어 전차들과 교전할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 골탱으로써의 주 목적인 돈벌기를 얻어맞는것과 적을 죽이는것을 동시에 그것도 상당히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돈벌기를 매우 잘 수행할수 있다.
요약하자면 KV-1 L-11보다 장갑 두께 자체는 얆지만, 좋은 경사도로 고강도 압연 강판을 온몸에 떡칠해놔서 공간 장갑과 뛰어난 경사도를 둘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BR 대비 수준급 방호력을 보여주는 전차이다. 탄의 퓨즈 민감도가 낮은 전차나 평범한 AP탄을 사용해서 경사장갑 상대로 도탄률이 높은 전차들 혹은 거의 안쓰긴 하지만 APCR 탄종 상대로는 오히려 KV-1 L-11 보다 더한 사악한 방호력을 보여 줄 수 있다. 방호력이 상당히 뛰어난 주제에 중형 전차 판정 이기 때문에 포격 요청까지 할 수 있으며 시뮬에서는 두번 스폰 할 수 있다. 기동력 또한 수준급에 L-11 보다 높은 공격력과 탄속으로 중전차 노릇 그 이상을 할수 있는 중형전차. 한번 사면 절대 후회안할 골탱이다.
물론 그렇다고 이놈을 중전차 몰듯이 몰라는 것은 아니다. 포탑은 증가장갑이 붙었다 한들 1941년형 그대로라 3호 전차의 5cm Pak 38에도 잘 뚫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차체 역시 증가장갑이 없기에 조심해야 한다. 주로 티타임을 많이 써먹으면서 선빵을 날리자.
하지만 너프로 BR이 4.0으로 하향 당했기에 조금 미묘해졌다. 특히나 BR 4.0 매칭 범위 안에서 마주칠 타국 차량들이 주로 고관통 주포를 장비한 차량들로, 패치로 많이 등장한 까닦에 옛날 만큼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한다. 특히나 BR 4.3인 독일의 딕커막스, BR 4.0인 영국의 아킬레스 같은 녀석들을 마주치면 추가 장갑이고 뭐고 없이 한방에 훅 갈수 있으니 주의.
반대로 BR이 4.0으로 변했다한들 너프라 딱 잘라말하기도 미묘하다. (너프는 너프인데 이게 진짜 너프인가?) 그 이유는 3.7 일때나 4.0 변한후나 만나는 녀석들에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WHY? 3.7에서 4.0 변화로 새롭게 만나는 전차들중 상대하기 버거운 녀석들은 최하 티어로 팀에 배정시 최상티어로 나오는 녀석들이 전부인데, 그 종류가 진짜 몇개 없다. 그 몇몇 전차들만 조심해서 상대하면, 여전히 타 2티어 T-34 시리즈들과 함께 즐거운 사냥을 즐길 수 있다.
3.14. T-34 (프로토타입)[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CBT 이후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T-34 1940년형과 비교했을때 차체방호력이 좀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걸 빼면 성능 상의 차이점은 없지만 외관 상 차이점은 포탑 부분에 전조등이 장착되어 있다.
76mm L-11 전차포는 F-34 전차포에 비해서 포탄 탄속이 느리고 관통력도 약하다 보니 셔먼 같은 전차 상대로는 정면싸움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전승절 기념으로 2020대 한정판매했다. 다만 가격이 59.99달러(...)로 매우비싸다....
화력이랑 성능은 1940년형이랑 동일해서 굳이 살 필요없다. 차라리 한화로 1만원 하는 발렌타인을 노리는 편이 더 나을정도.
4. 3랭크[편집]
4.1. BM-31-12[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소련의 300mm 로켓 버전 카츄샤이다. 끔찍한 수준의 좌우부각, 하향부각으로 인해 쓰기 굉장히 어려워 현재 타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고, 타는 사람이 있어도 효율을 못 뽑는 게 과반수. 하지만 언덕만 잘 점거하면 MBT도 한방에 인수분해시키는 300MM 로켓으로 적을 한발에 한명씩 보내버릴 수 있다.
4.2. KV-2 (1940)[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2016년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주무장은 152mm M-10T 곡사포로 KV-2 1939년형과 동일하며, 2정의 7.62mm DT 기관총이 부무장으로 추가되었다. 각각 포방패와 포탑 후방에 고정식 동축기관총 형태다. 전고가 39년형보다도 더 낮기에 구별가능하다. 스킨 상자 까다보면 낮은 확률로 드랍 된다. 마켓에서 구매 할 수는 있지만 재고가 없다.
4.3. T-34-57 (1943)[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943년형 포탑에 57mm를 단 전차이다. 시제 전차 1대만 만들어졌다.
1,6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세일을 하면 800 골드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비 성능이 꽤 좋다. 소련을 뚫을 생각이라면 이거 사서 꾸준히 돌려라.
영거리에서 185mm 관통을 가진 APCR이 있다, 든든히 챙겨가자. 이 APCR탄은 500m에서도 147mm의 관통력이 나온다. 이 정도 관통력이면 티거1의 차체 따위는 물론이고 판터 포탑도 뚫어버린다. 물론 정면에서 APCR 로는 설사 티거의 탄약고를 여러번 치더라도 유폭시킬 확률은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 빠른 속사 능력으로 각종 모듈 및 승무원 들을 노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거리가 멀어진다면 APCR의 관통력이 급 하락 하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하지만 근거리에서는 그냥 쏘면 웬만해선 다 뚫리니 근접해서 적 전차의 거너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전면 장갑은 기존의 T-34답게 관대하다... 그나마 1941년형이 베이스가 아니라서 포탑과 차체 조종수 해치는 훨씬 튼튼한 편.
그래봤자 4호 75/48 정도만 돼도 퍽퍽 뚫려나가며 BR이 BR인지라 티거나 판터 한테 걸리면 방호력 같은건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맵 이리저리 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후방이나 옆을 기습하는 방법을 써야 할것이다.
4.4. KV-1E[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견고한 중장갑으로 인상깊은 KV-1 중전차에 추가 장갑을 장착한 기종이다. 추가 장갑의 두께가 25mm 혹은 30mm인데(측면장갑만 추가 장갑이 장착되어있고 후면은 전면과 동일하다) KV-1E 중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은 독일의 티거 중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 두께와 거의 맞먹을 정도로 대단히 두터워졌으며(다만 전면과 후면의 장갑은 오히려 동 BR의 ZiS-5형 보다 15mm더 얇다.) 포탑의 측면은 오히려 티거를 능가한다. 이렇다 보니 2랭크 소련 중전차의 핵심적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며 엄청난 장갑 방호력에 의해 전차전의 전선을 압박하거나 방어전에 유용하게 운용된다.
탑재된 주요 무장인 76mm F-32 전차포는 3호 전차, 4호 전차 초기형/중기형, 여타 경전차를 상대로 효과적인 대전차 능력을 증명하였다. KV-1E는 2랭크의 많은 전차포를 여유롭게 무력화 시키기에 상대 진영 전차는 이 소련의 중전차를 정면에서 대적하면 상당히 난처해진다 KV-1E는 적 전차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장갑 방호력의 효율성이 증가하며 추가 장갑에 의해 전차 중량이 늘었지만 주행성 및 기동성의 저하는 심각하지 않다.
다른 몇 가지 KV-1 시리즈와 비교하면 KV-1(ZiS-5) 중전차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수준이며 오히려 묵직한 중장갑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T-34-76 중형전차를 제외하고 KV-1E를 운용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중전차라는 특성상 확실히 가벼운 체급의 중형전차, 경전차와의 기동전에서는 밀리며, F-32 전차포는 4.0 배틀레이팅 전차 대비 장갑 관통력이 다소 약한 포탄(APHEBC탄종 10미터 거리 착탄각 90도 기준으로 85mm 관통력인데 문제는 같은 KV급을 만나면 도망가야 할 수준으로 관통력이 좋지 못하다.)을 사용하기에 거리가 멀어질수록 적 전차를 격파하기 어렵다. 이 점은 더 안 좋은 포를 쓰는 KV-1(L-11) 중전차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며 전차포 부분에서는 확실히 KV-1(ZiS-5) 중전차가 우위를 점한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프리미엄 팩으로 팔렸으며, 이후 단종되었다가 2019년부터 매년 조국 수호자의 날이나 전차병의 날에 3200 골든 이글로 잠깐씩 한정 판매를 하고 있다. 덕분에 판매 기간마다 4.0방에 이놈이 대량 유입되어 리얼에서 소련이랑 팀 안된 국가들은 바글바글 몰려오는 KV-1E를 보며 그저 피눈물.
4.5. SU-100Y[편집]
1.51 패치로 추가됐다. 3,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큰 크기의 차체에 거대한 B-13 함포
하지만 크기가 커서 그만큼 적으로부터 위치 노출이 쉬우며 위치 노출은 곧 적의 공격을 받는 것으로 이어지는데다 거대한 덩치에 비해 장갑이 얇아 극도의 위장술을 펼치는 것이 좋다. 또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는 길쭉한 차체와 피봇턴이 안되는 관계로 선회력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기동전에 운용하기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차체 중간에 연료통 두개 사이에 탄약이 자리잡고 있다. 몇십발을 덜어내건간에 맞으면 폭사당하니 주의. 적들은 대부분 이놈을 측면에서 조우하면 차체 중간 연료탱크를 노린다.
4.6. ★M4A2[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5 패치로 추가됐다. 2,9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미국의 76mm 주포 장착형 셔먼으로 미국이 소련에게 랜드리스로 제공한 것이며 색만 바꿨지 모델링은 똑같다.
주포의 화력과 기동력이 T-34-85보다 떨어지지만 저속에서 작동하는 수직안정기와 더 나은 부각 덕분에 선타를 날리기 좋다.
성능이 우월하지는 않지만, 미국 트리의 셔먼이 손에 맞았다면 즐겁게 탈 수 있는 전차다.
4.7. KV-2 (ZiS-6)[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1.59 패치로 추가됐다. KV-2 ZIS 6 팩을 사거나 KV-2 ZIS 6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KV-4, KV-5 등에 달려고 했었던 107mm Zis-6 대전차포 개발 과정에서 포 테스트를 위해 KV-2에다가 장착한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테스트를 위해 장착한 것이므로 양산되려는 계획은 없었다.
KV-2 중전차에다가 기존의 주포였던 152mm M-10T 곡사포 대신에 위에 말한 107mm ZiS-6 대전차포가 주포로 탑재되었으며, 2정의 DT 기관총이 각각 1정씩 포방패와 후탑 후방 기총으로 추가되었다. 1939년형 보다는 차체가 더 낮은 형상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4.8. ★Phòng không T-34[편집]
2017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 보상 차량으로,. T-34-85CZ 차체에 61식 37mm 2연장 대공포가 달린 대공포탑을 올린 자주대공포다.
5. 4랭크[편집]
5.1. T-34-85E[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9 패치로 추가됐다. T-34-85E, 1945 팩을 사거나 T-34-85E가 포함된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판처파우스트와 같은 성형작약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철제 그물망을 장착한 T-34-85 모델. 기존의 T-34-85와 성능은 완전히 똑같지만 이 철제 그물망이 가끔씩 대전차고폭탄을 막아낸다. T-34-85와 마찬가지로 '관통 시' 파괴력이 우수하고 기동성도 준수하지만, BR을 감안하면 관통력과 방어력은 부족하다. 적과의 정면승부는 피하고 우회 기동과 약점 사격을 익히자.
지금은 DLC로 나온 상태이다.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찍힌 230번 전차가 모델이다.
5.2. KV-122[편집]
1.63 패치로 추가됐다. 4,8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122mm D-25T 전차포를 탑재한 KV 중전차이다. KV 차체를 기반으로 IS-2 1943년형 포탑을 장착한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서 전차포를 탑재한 KV 중전차 중에서 가장 강력한 관통력과 화력을 지니고 있다.
시속 14km의 속도로 빠르게 후진이 가능한데 엄폐물을 방어막으로 삼고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하기 안성맞춤이다. 배틀레이팅은 5.3으로 3랭크 전차전에 자주 배치되는데 122mm 철갑유탄은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기에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차체 전면 장갑의 두께가 75mm에 불과하다는 단점도 있고 KV 차대라 IS-2와 추중비는 비슷하지만 실제 기동성은 훨씬 답답하다. 또한 대구경 포탄을 사용하다보니 장전 속도가 27~20초로 매우 느리다.
5.3. SU-122P[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SU-100 차체에 122mm D-25S 전차포를 탑재하였는데 ISU-122S와 SU-100과 비교되는 대전차자주포이다. ISU-122S가 IS-2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면 SU-122P는 SU-100 차체를 기초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방호력은 SU-122P가 다소 낮지만 4랭크 전차전에서는 그렇게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다. 오히려 주행성과 기동성이 SU-122P가 훨씬 좋기 때문에 ISU-122S보다 좀 더 나은 정차 후 차체 기동과 빠른 위치 선점이 가능하다.
ISU-122와는 다르게 SU-122P는 RD-471D 포탄을 장전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관통력이 좋은 122mm 포탄을 발사할 수 있다. 하지만 좁아진 차체 내부 때문에 장전 속도는 SU-122P가 ISU-122S보다 느리다. 또한 이미 깎을 부각도 없는 SU-100에서 1도가 더 줄어든 -2도라는 처참한 수준의 부각을 가지다 보니 경사진 지형에서의 전투가 더욱 힘들어졌다.
SU-100과 비교하면 발당 위력은 SU-122P가 더 강력하지만 장전 속도와 포탄 관통력은 SU-100의 D-10S 전차포가 우월하다. SU-122P는 강력한 122mm 포탄을 장전하기 때문에 적 전차에 명중할 경우 전차 내부를 철저하게 파괴시킨다. 또한 관통력도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으며 주행성이 좋지만 방호력의 부족함과 나쁜 부각은 큰 단점이다. 사실 SU-100이나 SU-122P나 공격력 면에선 나무랄 데 없는 전차들이고, 같은 레이팅의 IS-2 후기형과 다르게 D형 포탄이 장착 가능해서 공격력 비교는 거의 의미가 없긴 하다...
종합하자면 얻은 공격력에 비해 잃은 게 많은 전차로 효율적인 지출을 원한다면 비추하는 프리미엄 전차..였다가 지속된 패치로 BR이 5.7까지 내려왔기에 꽤나 탈만하게 되었다. 5.7에서 75mm경사장갑을 안정적으로 관통 가능한 전차중에 주로 만나는건 판터밖에 없다 봐도 될정도고 이마저도 장거리라면 관통이 힘들며 미국이 적이라면 75,76미리는 수월하게 방어가 가능하다.
5.4. KV-220[편집]
2016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85mm 포를 단 KV 전차로, 소련전차 기본도색인 녹색도색이 아닌 시뻘건 도색을 하고있다.
참고로 가이진 마켓에서 200~150가이진 코인 정도로 살 수 있다. 몇백코인씩 하던 시절에 비하면 명성도 바래고 가격도 내려간 편.
기동성이 그저 그런 수준이고 주포도 85mm로 경쟁상대인 티거 E형과 비교하면 밀리지만 압도적인 방어력이 이 전차를 op로 만들어준다. 포탑이고 차체고 100mm 장갑을 빈틈없이 둘렀으며, 차체 전면엔 경사가 들어가 있어 티타임을 제대로 잡을시에는 포방패를 제외한 모든 구역으로 판터의 75mm이나 퍼싱의 90mm 주포를 방호한다. 사실상 이 녀석을 제대로 격파하기 위해선 88/71이나 그에 상응하는 관통력을 지닌 주포를 가져와야 하며, 5.X에서 8871을 땡겨쓰는 나스호른과 바펜트레거가 폭압 추가 이후 약세임을 고려하면 이 전차를 실질적으로 막을 수 있는 수단은 CAS가 유일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고인물들은 떡장갑이고 뭐고 초탄으로 포신 부수고, 차탄으로 궤도 끊어서 조진다.
5.5. IS-2 "복수"[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9 패치로 추가됐다. IS-2 팩을 사거나 IS-2가 포함된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판매부진으로 단종됐기에 지금은 구입할 수 없다.
IS-2 1944년형으로 경사진 차체 정면 장갑과 D-25T 전차포를 탑재한 것은 다를바 없다 프리미엄 전차이기에 기존의 IS-2 1944년형보다 더 많은 연구 경험치와 라이언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외관상 차이점은 IS-2 44년형에 추가 장갑 파츠로 존재하는 철망과 포탑 상부의 12.7mm DShk 중기관총의 유무인데 IS-2 "영웅 형제를 위한 복수"는 중기관총과 철망이 없다.
D형탄이 제거되며 6.3으로 내려왔다.
2019년 12월기준으로 '영웅 형제에 대한 복수'는 현재 부활한 상태이다. 언제 또 단종될지는 모른다. 소련 6.3은 상대 국가 전차들의 약점을 잘 외우고 쏠줄 아는 숙련자들 입장에서 충분히 강력한 로스터를 자랑하기 때문에, 본인이 2차대전 후기 소련 티어를 좋아한다면 구매를 고려해 볼 만 하다. 아니면 6.3에서 탈 골탱이 필요하거나... 골드이글 약 7400이상을 주고 구매 가능하다.
이 전차의 포탑에는 "Месть за брата героя(영웅 형제를 위한 복수)"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이 전차에는 사연이 담겨져 있다.
소비에트 연방 영웅 니콜라이 크라시코프라는 병사가 있는데 독소전 발발시 17세였는데, 그 나이에 형 미하일 크라시코프가 걷던 길인 전차병의 길을 걷기로 하고 기갑학교에 입학했다. 졸업후 보로네슈시와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싸웠다. 니콜라이 크라시코프는 Lutezhy라는 마을에 최초로 진입한 전차병들중 하나이고, 거기서 2개의 대전차포, 최소 40명이상의 적보병을 때려 부쉈다. 그리고 이 전투로 2개 전차 중대를 위험에서 구출해서 연합군 사령관을 구해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비문이 생긴이유는 이 용맹했던 니콜라이 크라시코프가 43년 11월11일 빈니차 도시 근처에서 전투중 전사했다. 이소식을 들은 미하일 크라시코프 형이 동생의 죽음을 기리며 자신의 전차에 영웅 형제의 복수 라고 새긴것이 이 전차다. 후에 형은 이 전차를 포메 라니아에서 끌고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미하일 크라시코프 형도 자신의 IS-2 1944년형 "영웅 형제를 위한 복수"와 함께 독일로 진격하다가 1945년 3월 독일 포메른에서 전사했다.
5.6. T-44-122[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55 패치로 추가됐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44 중형전차의 프로토타입으로 122mm D-25-44T 전차포를 탑재하였는데 이 때문에 발당 관통력, 화력이 매우 강력하며 동일한 122mm급 전차포를 탑재한 스탈린 중전차 시리즈에 비해 주행성과 기동성이 우수하다. 특이한 점은 포탄이 일체형으로 많은 122mm 포탄은 대체로 크기에 의한 적재 공간을 고려하여 분리장약식으로 탄두와 약협이 절단되어 있다. 적 전차 측면에서 122mm 철갑유탄을 발사하여 적 전차를 당황스럽게 할 수 있으며 확실히 85mm ZiS-S-53 전차포보다 강력하기에 단발만으로 적 전차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단점 역시 치명적이다. 일단 기존의 T-44 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은 경사도가 뛰어난 90mm 수준이지만 T-44-122 중형전차의 차체 전면 장갑은 75mm 수준인데다 경사도도 하향되었다. 이는 보통 T-44가 방호해내던 적 전차의 포탄에 T-44-122는 적중당했을때 격파될 확률이 높으며 운전수의 관측창은 사실상 수직 장갑이기에 자기보다 랭크가 한참낮은 저랭크 전차에게도 정면에서 격파당할 수 있는 대단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포탄 장전 속도가 발당 평균 30초인데 다른 122mm 전차포를 탑재한 전차들과 비교하여도 확실히 느린 수준이라 초탄에 확실히 적을 무력화 시키지 못한다면 현자타임이 무척길어 역관광 당할 위험이 실로높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무게가 무거워진 전차포를 탑재하여 가속력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기존의 T-44와 비교하여도 이 것은 부정할 수 없다.
5.7. ★T-V[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이 실제로 노획했던 5호 전차 판터 A형으로 2016년 썬더 리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일명 소(련)판터 혹은 텔레비전. "도그태그"(Dog Tag) 모금액 50.000 달러 돌파 시 독택 구매자 한정으로 Bf 109E-7/U2와 함께 지급되기도 했다.
독일의 판터A는 4랭크인 반면에 이 판터A는 3랭크에 배치되어 있다. 측면 사이드 스커트 장갑이 실종됐고 궤도를 추가로 차체에 매달아 방호력을 올리는 부품도 없지만, 사실상 BR을 생각하면 그런 것들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사용하는 75mm 포탄의 파편량이 다소 적긴 하나 관통력과 명중률이 뛰어나며 차체 기동성과 주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점, 덕분에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전차이다. 현재로써는 독택을 구매 할 수 없으며 제한적인 기간 내에 판매되는 뽑기 상자를 통해서만 한정적인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판터 도색이 적절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도색만 잘하면 시뮬 독일 진영에 난입해도 팀으로 인식해서 난장판 벌일수 있다고 유저들은 예상했지만 시뮬은 전차 지정제라서 실현될일은 없었다(...)
사족으로 옆면에 그림판으로 괴발개발 그린듯한 별표식과 번호가 있는데 이게 고증 맞다. 참고로 게임상의 전차는 맨 왼쪽의 513번 전차.
5.8. 오비옉트 248[편집]
5.9. T-34-100[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51 패치로 추가됐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T-34 전차에 100mm LB-1 전차포를 탑재한 모델이지만 실제로 생산되어 실전 배치되지 않았는데, 좁은 전차 내부에 큰 전차포를 탑재해서 승무원의 움직임에 큰 장애가 되었으며 차체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T-34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녔는데 LB-1 전차포의 주력 포탄인 100mm 저저항피모철갑탄은 최대 240mm 장갑 관통력을 지녔으며 포탄의 구경도 꽤 크고 작약도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관통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또한 T-34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기에 좋은 주행성과 기동성 역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4랭크 6.3br 대비 영 좋지못한 장갑 방호력인데 특히 차체 방호력은 2랭크 T-34-76 1941년형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해당레이팅에선 뭘 맞든 관통당해 무력화 될 수 있다. 그리고 사격 후 반동 역시 단점인데 구경이 크고 반동도 큰 전차포를 탑재해서 사격할때마다 전차가 심하게 흔들린다. 특히 경사가 급한 곳에서 정차 후 사격을 하면 반동 때문에 차체가 미끄러져 내려간다. 심각한 경우에는 아예 뒤집힌 상태로 미끄러져 내려가기도 한다.
강력한 전차포와 주행성, 기동성을 활용하고 랭크 대비 약한 방호력 때문에 가급적이면 중장갑을 지닌 전차들과 전면전을 펼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100mm 포로도 거리가 조금만 멀어지면 관통자체가 힘들어져 버리는 동레이팅 티거2(H) 같은녀석과 전면전을 했다간 좋지못한 꼴을 보게된다.
등장 초기에는 4랭크에 배틀레이팅이 6.3에 불과했고 아직 경사장갑 메커니즘이 변하기 전인데다, 부각도 지금보다 좋아 엄청난 성능과 공격력을 자랑하여 소련제 무기의 비정상적인 우수성 논란 즉 "소뽕"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경사진 차체를 채택하여서 근거리에서 이리저리 차체를 움직이며 각을 주면 킹타이거의 88mm 포탄을 튕겨내거나 심지어는 KV-2의 152mm 포탄도 튕겨내었고 100mm 포의 장전 속도도 대단히 빨라서 베테랑 유저가 이 전차를 운용하면 상대팀은 정상적인 전차전을 펼칠 수 없었다. 이러한 성능과 가성비 때문에 소련 지상군 유저들의 필수 전차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현재는 T-34의 도탄율이 낮아져서 과거처럼 비정상적일 정도로 포탄을 튕겨내지 못하며 100mm포의 장전 속도도 느려졌고 부각도 -3도로 너프, 배틀레이팅 또한 6.7로 상승하여서 더욱 튼튼하고 고화력, 고관통력 주포를 탑재한 전차들과 교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현재는 T-34-100의 소뽕 논란이 많이 사그라든데다가, 6.7 전차들의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 이제는 과거의 영광만 남은 전차다.
다시 패치로 6.3으로 내려왔지만 어차피 몸뚱아리는 5.3만 가도 개복치인 T-34라 IS-2(1944)를 주축으로한 6.3덱에서 쓸수있다는걸 제외하면 큰 의미는 없다.
5.10. 62식 전차[편집]
2016년 12월 말에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최종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중국 남부에서 운용하기 위해 만든 59식의 경량화 버전이며 85mm 전차포를 달고 있다. 외형상 T-54와 유사하지만, 경전차라서 장갑은 매우 얇아(차체: 25mm, 포탑: 50mm) 1랭크 차량에도 관통이 허용될 정도라 헬캣과 유사한 운용법으로 몰아야 한다.
초기 고증대로 HEATFS 포탄 없이 APCR만 있는 채로 BR 5.7로 추가되어 해외 포럼에서도 불만이 매우 심했기에[8] , 가이진이 획득한 유저들을 상대로 투표를 한 결과 관통력 300mm HEATFS를 내주고 BR 6.7로 올리는 것으로 유저들과 타협했다. 그리고 유독 길었던 장전시간도 버프를 받아서 지금은 다른 85mm 중형전차들과 동일한 장전을 갖게 되었다. 경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워썬더 특유 거지같은 T-54 포탑 회전속도[9] 를 물려 받음에 따라 포탑 회전속도가 정말 느리지만 가속력과 최고속력이 매우 빠른데다가 냉전기의 힛탄을 가지고 있어 고티어와도 어느 정도 교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6.7의 소련계 헬캣이나 스콜피온이라고 평가하면 될 듯 하다.
특이한 점은, 최초의 비 프리미엄 기프트 장비 중 하나로 정규트리는 아니지만 여타 프리미엄 전차와는 달리 프리미엄 전차 판정을 받지 않아 탈리스만도 적용되어 있지 않고 부품도 본인이 직접 해금해야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프리미엄 전차가 아니라 번외 전차라고 봐야 된다.[10] 이 특징들은 추후에 나온 고랭크 기프트 장비들에 적용되었다.
5.11. IS-2 321호차[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2022 전승일 기념 미션 보상으로 나온 기프트 전차이다. [11]
베를린 공방전 당시의 IS-2를 재현하기 위해 모래받이, 통나무, 탄약 상자, 공구통 및 군장이 달려있다.
IS-2 1944년형과 성능이 똑같으며 플레이 방식도 IS-2랑 똑같다.
6. 5랭크[편집]
6.1. 오비옉트 120[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실존하는 대전자 자주포이며 시제로 딱 1대만이 생산되었다.
소련 지상군 최초의 5랭크 프리미엄 전차로 1.71 패치 때 추가됐다. 가이진 마켓에서 오비옉트 120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다. GABTU 코드명은 오비옉트 120이며, 타란은 R&D 단계에서 받은 명칭으로 제식명은 아니다. 비공식적으로 SU-152 타란[13] 대전차 자주포라고도 한다. 데브에서는 BR 6.7이었으나 첫 출시 당시에는 8.0으로 너프를 먹었다. 출시 이후 마이너 패치를 통해 현재는 7.3이다
타란은 1957년부터 우랄트란스마쉬에서 구축전차 트리에 있는 SU-100P(오비옉트 105)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SU-152P(오비옉트 116)의 차대를 토대로 개발되었다. 최소 300mm 이상의 관통력으로 3km 장거리에서 서방 전차를 격파시킬 수 있도록 거대한 59.5구경장 152mm M-69 활강포를 채택했기 때문에 포신 길이만 9m에 달하며, 이전의 고정식 소련 자주포와 달리 360° 회전이 가능한 포탑을 채용했다. 하지만 1960년부터 훨씬 더 작은 구경이면서 M-69보다는 화력이 조금 떨어지는 수준의 가성비 좋은 125mm 2A26 활강포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타란은 자연스럽게 개발이 취소되었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미사일이 도래되는 시대이니 만큼 이에 맞춰 미사일 전차를 개발하던 다른 전차 설계국들이 일감을 뺏기지 않기 위해 소련 국방부에 로비를 넣어 타란을 의도적으로 제거시켰다고 한다.
어찌됐건 고증대로 게임에서 480mm 관통력의 기본 날대탄과 405mm 업글 날탄을 사용한다. 초창기 날탄이기 때문에 날탄의 관통력 자체는 구경과 포신 길이에 비해선 매우 낮은 편이지만 인게임에서 저 정도 관통력은 9.0BR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으로, 7.7 BR 대에서는 그야말로 초월적인 수치이며 포구초속도 1,710m/s로 날탄 중에서도 굉장히 빠른 축이라 낙차도 적기에 사격이 매우 편안하다. 또한 152mm구경의 날탄답게 탄체중량도 무려 8kg이라 차체 정중앙에 맞춘다면 무지막지한 파편량으로 적을 일격에 격파시켜버린다. 거기에 더해 반자동 장전장치 때문에 장전시간이 10초 고정으로 구경대비 굉장히 빠르고, 기동력의 경우 최고속도 64km/h에 후진 10km/h 이상이 나오며 소련 전차 주제에 자동변속기를 달아 피봇턴이 가능함과 동시에 조향성도 매우 뛰어나다.
덧붙여서 날탄에 가려진 감이 있는데 무식한 구경 덕에 날대탄 TNT 당량이 고폭탄보다 높을 정도로 굉장히 강하다. 즉, 메탈제트로 관통 이전에 주변의 모듈들이 박살나고 만약에 포탑을 맞췄다고 가정하면 포신이나 궤도는 물론이요 파편에 차체 상판도 뚫려서 불기동 쇼를 보여준다. 포탑 상부나 큐폴라에 맞추더라도 폭발력 때문에 파편이 내부로 빨려들어가 쑥대밭이 되며 당연히 마우스나 야티처럼 차체 땅치기도 가능하다. 다시말해 480mm의 메탈제트 관통력+고폭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폭탄 역시 152mm라는 거대한 구경은 어디 가지 않아서 주로 상대하게 될 레오파르트나 OF-40, STB-1같은 MBT들은 맞는 족족 거의 무너져 내릴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준다만 날탄이 딱히 비싼 것도 아니고 사격 난이도가 훨씬 낮아서 날대탄과 고폭탄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법. 타란을 처음 보는 유저들은 거대한 덩치와 위압적인 생김새에 위축되기 마련이지만 실제론 전면장갑이 죄다 30mm로 종잇장이며, 측면은 중기관총에도 뚫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탄이 사실상 없다. 또한 5배율 조준경을 탑재해 장거리 저격 시 다소 불편함이 있으며, 피격면적이 넓고 포탑 후방에 거대한 탄약고가 있어 생존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매우 강력한 화력과 고기동성을 지녔지만 심각한 수준의 방어력과 기동전에 불리하므로 엄폐물 뒤에 숨어 장거리전에서 선점을 해야한다. 애초에 이 전차는 구축전차이고, 압도적인 화력을 보유했으므로 방어력 부족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참고로 타란에게는 원래 고증적으로 14.5mm 동축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었지만 어째선지 게임상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2021년 1월 BR조정 업데이트로 인해 7.7에서 7.3으로 버프됐다. 76점보가 너프를 받음에 따라 셔먼으로 날탄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후 2023년 8월 BR 조정에 따라서 8.0으로 다시 올라갔다
6.2. IS-6[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67 패치로 추가됐다. IS-6 어드밴스드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차체 전면 장갑 두께의 경우 단순 수치만으로는 150mm밖에 안되지만 경사가 65°이다. 대부분의 물리탄들은 입사각이 30°가 되면 관통력이 고자수준으로 뚝뚝 떨어지는데, BR이 1.0 높은 마우스가 12.8cm 철갑탄으로 후려쳐도 안뚫린다. 물리탄만을 사용하는 주포 중에는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12.8cm마저 뚫지 못하는데 어떤 다른 전차들이 뚫겠는가? 하지만 단순 장갑수치는 낮기에 경사장갑에 영향을 적게 받거나 아예 받지 않는 탄종들에게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차체측면의 방호력도 뛰어난 편으로 차체 측면 상부가 100mm에 45°장갑이라 물리탄들의 입사각에 따른 관통력 감소를 생각하면 수준급이다. 다만 약점이 없는것은 아니라 측면에 있는 사이드 스커트를 조준해서 꽂아넣으면 뒤에 있는 100mm수직장갑이 관통되어 처치 가능하다.
포탑장갑도 물리탄 반면역 수준으로 상당한 방어력을 보여준다. 포방패 장갑 수치가 150mm밖에 되지 않음에도 매우 작은 면적 덕분인지 관통력이 200을 아득히 넘는 탄들조차도 미친듯이 튕겨낸다. 파편량이 애매하면 뚫어도 옵틱이 파편을 다 막아버린다. 하지만 일단 잘만 꽂아넣으면 포수와 전차장을 꼬치구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승무원이 4명 뿐인 IS-6에게는 부담스러운 피해이다. 관통력이 100대여도 노릴만한 약점으로는 정확히 꽂아 넣으면 뚫을 수 있는 포탑 상부에 위치한 탄약수와 전차장 해치가 있다. 이 부분은 포방패와 다르게 일단 꽂아넣으면 파편이 아래로 쏟아지면서 포탑에 있는 승무원이 올킬난다. 리얼리스틱에서는 바로 격파되고 아케이드에서도 승무원보충으로 들어가서 못 움직이는 사이 차고로 사출된다. 하지만 진짜 포방패보다 더 낮고 꽂아넣을 수 있는 면적이 작으므로 근접에서나 유효하며 거리가 조금 멀어지면 맞추기 매우 힘들어진다. 포탑 측면도 차체측면과 마찬가지로 경사장갑 때문에 포탑측면상부를 쏘면 대부분 도탄나고 차체와 가까운 하단부분을 후려쳐야 안정적으로 뚫린다. 뒤통수도 도탄 자주나니 IS-6을 쏠 때에는 항상 신중하게 쏴야한다. 'Raining Fire' 의 탄자부피 패치덕에 해당 전차의 포탑 약점이 없어진거나 마찬가지가 되버렸다. 물리탄 대상으로 정면기준 주포 오른쪽 부분만이 유일한 약점인데 이것도 사실상 높은 확률로 기총구 모듈이 모든 파편을 씹어버린다.
IS-3와 마찬가지로 사소하지만 상당히 거슬리는 약점이 있다. 바로 샷 트랩. 주포 바로 아래 포방패를 철갑탄으로 쏴주면 튕겨나온 포탄이 차체 상부로 빨려들어가 관통되며 작약이 있으면 거의 한방이다. IS-6를 들이밀다가 절때 못 뚫을 것 같은 전차에 사망하면 열에 일곱 여덟은 여기에 맞은 거다.
IS-6은 화력조차도 다른 IS들에 비해서 더 뛰어나다. D-25T와 달리 매연 배출 시스템을 장착한 D-30T 전차포라 재장전 시간이 10초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소된 재장전 시간과는 별개로, 이 전차의 BR이 7.3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200mm를 조금 넘기는 수준의 관통력은 확실히 부족한 면이 있다(BR 6.3인 IS-2 1944년형과 동일하며, 같은 7.3 BR의 IS-3가 가지고 있는 D탄이 없다). 모든 전차들을 정면에서 뚫어버리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중전차치고 우수한 기동성을 활용해 측면을 노리거나 아니면 약점을 잘 조준하자. 아쉽기는 하지만 아예 못 써먹을 관통력은 아니다.
기동성도 좋은편으로 중형전차들과 나란히 달릴 수도 있다. 하지만 방향을 아주 조금이라도 틀었다간 속도가 팍팍 깎여나간다.
결국 1.71패치 이후 7.3 BR로 조정되었다. BR이 조정된 이후론 더 상위 BR의 전차들을 만나게 되어 조금 힘들어졌으나, 탑방에선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D탄이 없다는 점과 8.3탑방에선 맥을 못추는 것을 감안했는지 직격타(DIRECT HIT) 메이저 패치 직전에는 7.0으로 버프를 받았다.
중전차 치고 제법 훌륭한 기동성과 향상된 화력, 물리탄 상대로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고관통 특수탄이 덜 보급된 7.0에선 압도적 최강자로 군림한다. 다만 7.3이나 그 이상 BR에서는 장갑을 믿고 대놓고 돌격하는 식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6.3. T-10A[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 패스 시즌 1의 레벨 75를 달성시 보상인 프리미엄 차량이다.
주포는 소련 중전차에서 IS-2부터 IS-4까지 주구장창 써왔던 그 D-25T를 조금 개량한 D-25TS인데 정작 탄종은 그대로라 최대 8.7까지 가는놈이 최대 관통력 230mm로 싸워야 한다. 한마디로 썩 좋은 주포는 아닌 셈. 그래도 122mm의 화끈한 작약뽕 덕분에 뚫기만 하면 대부분 한방에 골로 보낼 수 있으며 아케이드의 뻥튀기된 마력빨로 우회를 하고 달려가는 적들의 옆구리에 구멍을 내주자. 또한 1축 스테빌이 있어서 저속으로 다니며 122mm로 선빵을 날릴 수 있다. 탄종은 B탄을 주력으로 쓰고 폭압 목적의 고폭탄 소수를 가져가면 된다.
정면 장갑이 정직하게 정면에서 봤을 때 260mm정도이고 포탑도 엇비슷한 방호력을 보이는데 각도가 좋아서 물리탄 한정으로는 몇몇 약점[14] 을 제외하고는 300~400mm급의 상당한 방어력을 보인다. 하지만 화학탄만 만나면 300mm급의 믿음직한 장갑이 200mm대로 뚝 떨어져버린다. 그야말로 화학탄 앞에선 차체고 포탑이고 뭐고 그냥 과녁으로, 당장 7점대만 봐도 M46, M48, 레오파르트 1, AMX-30, T114 등의 화학탄 사용자, 마르더, 독BMP 등의 ATGM 사용자들이 판치고 그 밑으로도 미국 M50이나 M56, 일본 61식 전차 등 화학탄을 쓰는 전차들은 널리고 널려서 자탑방에서도 안정적인 탱킹이 불가능하며 ATGM과 날탄이 팽배한 8점대로 끌려가기만 하면 꼼짝없이 프리패스당해 고철로 변해버리는데 슬프게도 방이 잡히면 대부분 8.3이나 8.7이다. 정말 중전차라는 병과가 무색하게도 여기저기 정말 잘 뚫린다. 꼴에 중전차 체면 세운다고 1선으로 탱킹하러 뛰쳐나가면 바로 날대탄 맞고 고철+점수가 되기에 절대 1선으로 가지 말고 우회를 돌거나 1.5선에서 지원하는 포지션을 잡자.
또한 스파이크 아머 형상 때문에 차체에 각도를 주면 오히려 실질 방호력이 더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기에 적을 마주했을 때 차체를 틀지 말고 최대한 정면만을 보여줘야 한다.
기동성은 평지에서 쭉 밟으면 40km정도 나오며 중전차 치고는 꽤 준수한 기동성을 보인다. 물론 소련 종특인 피봇턴 불가는 마이너스 요소.
정리하자면 병과만 중전차지 성격은 중형전차에 가까운 녀석으로 대전기마냥 장갑을 살린 우직한 라인전보다는 기동력을 살린 우회 공격이 더 효율적이며 상대를 봐가면서 싸워야 하는 고난이도 전차이다. 중전차지만 치명적인 약점을 몇 보유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해당 BR대에서는 우직한 떡장갑으로 탱킹한다는 개념 자체가 점점 사라지는 시기기 때문에 T-10A에게는 더욱 암울하게 다가올 수 있다. 나는 중전차가 아니라 중형전차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중형전차가 쓰는 전술을 사용해보자. 공방에서의 모습은 딱 속도 빠르고 돈 잘버는 IS-4M.[15]
전체적인 성능은 좋지 않은 장비지만 성능 외적인 장점을 꼽자면 수리비가 리얼 기준 고작 1400 라이온으로 매우 싸다는 것으로 시작 1분만에 개돌하다 죽는게 아니라면 나름 돈을 잘 벌어오기는 한다. 최근 계속 개판이 되어가는 경제 시스템 속에서 독보적으로 빛나는 수리비와 골탱다운 높은 배율 덕분에 7.7덱에 넣고 앵벌용으로 돌려볼 수는 있지만 소련 7점대가 BMP정도를 빼면 성능이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판단은 유저몫. 그나마 오비옉트 906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돌릴 거라면 오비옉트 906, BMP-1를 덱에 넣고 돌리면 된다. PT-76-57이 있다면 더 좋다. 아니면 타란 넣고 지갑덱으로 굴려도 되고.
2021년 8월 12일 기준 마켓에서 17달러면 살 수 있다. 배틀패스 50렙 무료보상이었기 때문에 물량이 많아서 한동안은 가격 상승폭이 낮을 것이다. 그리고 2022년 6월 기준 가격은 30달러 정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성능이 썩 좋지 않아도 꼴에 나온지 좀 된 장비인지라 가격이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오른 편.
6.4. TO-55[편집]
업데이트 "Sons of Attila"에서 추가된 5랭크 프리미엄 차량.
T-55 차량의 포탑에 달린 SG-43 동축기총을 ATO-200 화염방사기로 교체한 화염방사차량이다.
T-55A와 비교하면 날탄이 없지만 대신 BR이 0.3 낮다.
[개발]TO-55: 그을린 대지
6.5. PT-76-57[편집]
- 배치 비용: 1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River Hunter" 배틀 패스 보상 차량이며 정규 트리의 PT-76에 57mm 대공포를 달아놓은 형식이다.
대공포가 사용하는 57mm 포와 동일한 탄을 사용하는데, 중요한 것은 자동장전장치가 달려서 대공포와 동일한 연사속도로 즉응탄을 0.5초마다 뿌릴 수 있는 충공깽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다만 VT가 없고 앙각이 잘 나오지 않아 본격적으로 대공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
소련뽕 맞았다는 워썬더에서도 프리미엄 트리에서 BMP-2M과 더불어 가장 욕을 많이 들어먹는 차량 중 하나로, 57mm의 정신나간 분당 120발이라는 연사속도와 2축 안정기, 레이저 거리측정기, 빠른 기동성으로 8.0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전차들의 모듈을 다 깨고 다닌다. 또한 레오파르트1이나 AMX-30 등 장갑 얇은 1세대 MBT는 정면에서도 격파해버리는 상당한 OP 전차이다.
유일한 단점이라곤 원본이 원본인지라 장갑이 얇다는 것, 그리고 준비탄 20발을 모두 소모하면 준비탄을 보충하는 동안에는 장전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그러나 빠르게 치고 빠지는 형식에 특화된 전차인 이상 둘 다 크게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게 문제. 현재 마켓플레이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엄청난 성능으로 인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