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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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나선거구 (대교동, 국동, 월호동): 고용진(재선), 정신출(초선)
여수시 다선거구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서강동): 김영규(6선)[1] , 강현태(재선)
여수시 라선거구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구민호(초선)
여수시 마선거구 (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김행기(3선)[2] , 백인숙(3선), 민덕희(재선), 이미경(재선)
여수시 바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정현주(재선)
여수시 사선거구 (여천동): 강재헌(4선)
여수시 아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김종길(4선), 박영평(초선)
여수시 자선거구 (화정면, 둔덕동, 시전동): 이선효(4선), 이찬기(3선), 이석주(초선)[3] ,최정필(초선)
여수시 비례대표[4] : 김채경, 진명숙, 홍현숙
여수시 바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주재현(3선)
여수시 사선거구 (여천동): 정옥기(3선)
여수시 아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문갑태(재선)
3려 통합 이전에도 여수시, 여천시·여천군으로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였다. 통합 이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적인 지역구 통합에 따라 잠시 한 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도 하였으나, 이 때를 제외하고는 선거구 최대 인구 상한선 근처를 왔다갔다 하는 것을 근거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을 2명씩이나 뽑아 왔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갑 선거구와 쌍봉/시전을 중심으로 한 을 선거구로 나뉜다.
하지만 인구가 감소세라는 점에서 선거구를 통합하려는 중앙의 압력이 끊이지 않는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선거구 인구수 기준을 바꿔가며 여수시 갑/을 선거구는 살아남고, 대신 전라남도의 시군이 재조립(?)되어 전체적으로 1석이 줄었다. 역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인구 30만 선이 무너져 제대로 분구 기준이 되는 인구 상한선에 못 미쳤지만, 역시 선거에 출마 예정인 현역(다선)의원들의 반발로 합구가 무마되었다.[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에서는 선거구 분할 상한선이 내려가면서 살아남았으며, 이는 21대에도 마찬가지이다.
여수시의 정치 성향은 일반적인 호남의 경우와 같이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시 민주당 득표율은 여수 70.5%로 전남 지역 22개 시군중에서 상위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국가산업단지가 있어 외지인의 유입이 많기 때문에 호남 지역의 일반 정서와는 다른 성향으로 분석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거대한 공업단지를 끼고 있음에도 진보 정당의 세력이 약한 편인데 한때는 민선6기 이전까지 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이 각각 시의원[6] 과 도의원[7] 을 선출된 적이 있었다. 이웃 동네인 순천, 광양에서 구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 득표율은 전남 지역내 1, 2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였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이 여러 가지 논란을 터뜨린 이후에 헌재에서 해산 판결을 받아 문을 닫으면서 이들 지역에서 진보 정당이 힘을 잃게 되어[8] 현재는 세 지역이 비슷하다.
2015년 12월 28일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들에게서 떨어져나간 의원들이 국민의당을 창당하면서 여수의 민심은 국민의당에 쏠렸다. 순천과 광양에선 비록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국민의당이 가져갔을지언정 비례표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0% 이상, 국민의당이 40% 초반 정도의 지지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에, 여수는 더불어민주당 20%대, 국민의당 50%를 기록하여 광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큰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직후 열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63.63%를 거두어 안철수의 27.18% 득표율을 두 배 이상 눌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모든 읍면동에서 50% 이상의 과반수를 득표한 반면, 반면에 안철수는 35%를 넘은 곳조차 단 하나도 없었고, 공단 지역(구 여천시)에선 25% 미만으로 주저앉았다. 나머지 세 후보는 모두 읍면동 단위에서 5%를 넘은 곳이 한 곳도 없어서 사실상 존재감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유승민 후보는 대교동, 남면, 화정면에서 1%대 미만의 득표율이 나오는 굴욕을 당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갑 선거구에서 주철현, 을 선거구에서 김회재 의원이 당선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여수 지역구 두 곳을 모두 검사 출신이 장악했다는 진기록을 갖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사법연수원 15기, 김회재 의원은 20기이다.
여담으로, Road FC의 총괄자 정문홍이 주최하려는 여당 정치인VS 야당 정치인 격투대결에 정경철(44) 여수시의원이 맨 먼저 지원했다. 상대로는 "빨강색이면 누구나 상관없습니다. 이왕이면 이준석 전 대표면 제일 좋겠습니다."라고 해서 파급력이 점점 높아지려는 중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공식적으로 이름이 언급됐다. #언론에서 보도된 정경철 시의원의 정보들
1. 개요[편집]
1.1. 국회의원/도의원 정보[편집]
1.2. 도의회[편집]
1.3. 시의회[편집]
- 더불어민주당(22석)
여수시 나선거구 (대교동, 국동, 월호동): 고용진(재선), 정신출(초선)
여수시 다선거구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서강동): 김영규(6선)[1] , 강현태(재선)
여수시 라선거구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구민호(초선)
여수시 마선거구 (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김행기(3선)[2] , 백인숙(3선), 민덕희(재선), 이미경(재선)
여수시 바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정현주(재선)
여수시 사선거구 (여천동): 강재헌(4선)
여수시 아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김종길(4선), 박영평(초선)
여수시 자선거구 (화정면, 둔덕동, 시전동): 이선효(4선), 이찬기(3선), 이석주(초선)[3] ,최정필(초선)
여수시 비례대표[4] : 김채경, 진명숙, 홍현숙
- 무소속(4석)
여수시 바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주재현(3선)
여수시 사선거구 (여천동): 정옥기(3선)
여수시 아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문갑태(재선)
2. 지역 특성[편집]
3려 통합 이전에도 여수시, 여천시·여천군으로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였다. 통합 이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적인 지역구 통합에 따라 잠시 한 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도 하였으나, 이 때를 제외하고는 선거구 최대 인구 상한선 근처를 왔다갔다 하는 것을 근거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을 2명씩이나 뽑아 왔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갑 선거구와 쌍봉/시전을 중심으로 한 을 선거구로 나뉜다.
하지만 인구가 감소세라는 점에서 선거구를 통합하려는 중앙의 압력이 끊이지 않는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선거구 인구수 기준을 바꿔가며 여수시 갑/을 선거구는 살아남고, 대신 전라남도의 시군이 재조립(?)되어 전체적으로 1석이 줄었다. 역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인구 30만 선이 무너져 제대로 분구 기준이 되는 인구 상한선에 못 미쳤지만, 역시 선거에 출마 예정인 현역(다선)의원들의 반발로 합구가 무마되었다.[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에서는 선거구 분할 상한선이 내려가면서 살아남았으며, 이는 21대에도 마찬가지이다.
여수시의 정치 성향은 일반적인 호남의 경우와 같이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시 민주당 득표율은 여수 70.5%로 전남 지역 22개 시군중에서 상위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국가산업단지가 있어 외지인의 유입이 많기 때문에 호남 지역의 일반 정서와는 다른 성향으로 분석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거대한 공업단지를 끼고 있음에도 진보 정당의 세력이 약한 편인데 한때는 민선6기 이전까지 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이 각각 시의원[6] 과 도의원[7] 을 선출된 적이 있었다. 이웃 동네인 순천, 광양에서 구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 득표율은 전남 지역내 1, 2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였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이 여러 가지 논란을 터뜨린 이후에 헌재에서 해산 판결을 받아 문을 닫으면서 이들 지역에서 진보 정당이 힘을 잃게 되어[8] 현재는 세 지역이 비슷하다.
2015년 12월 28일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들에게서 떨어져나간 의원들이 국민의당을 창당하면서 여수의 민심은 국민의당에 쏠렸다. 순천과 광양에선 비록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국민의당이 가져갔을지언정 비례표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0% 이상, 국민의당이 40% 초반 정도의 지지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에, 여수는 더불어민주당 20%대, 국민의당 50%를 기록하여 광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큰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직후 열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63.63%를 거두어 안철수의 27.18% 득표율을 두 배 이상 눌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모든 읍면동에서 50% 이상의 과반수를 득표한 반면, 반면에 안철수는 35%를 넘은 곳조차 단 하나도 없었고, 공단 지역(구 여천시)에선 25% 미만으로 주저앉았다. 나머지 세 후보는 모두 읍면동 단위에서 5%를 넘은 곳이 한 곳도 없어서 사실상 존재감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유승민 후보는 대교동, 남면, 화정면에서 1%대 미만의 득표율이 나오는 굴욕을 당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갑 선거구에서 주철현, 을 선거구에서 김회재 의원이 당선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여수 지역구 두 곳을 모두 검사 출신이 장악했다는 진기록을 갖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사법연수원 15기, 김회재 의원은 20기이다.
여담으로, Road FC의 총괄자 정문홍이 주최하려는 여당 정치인VS 야당 정치인 격투대결에 정경철(44) 여수시의원이 맨 먼저 지원했다. 상대로는 "빨강색이면 누구나 상관없습니다. 이왕이면 이준석 전 대표면 제일 좋겠습니다."라고 해서 파급력이 점점 높아지려는 중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공식적으로 이름이 언급됐다. #언론에서 보도된 정경철 시의원의 정보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방선거[편집]
3.2. 총선[편집]
3.2.1. 여수시 / 여천시·여천군[편집]
3.2.2. 여수시[편집]
3.2.3. 여수시 갑 / 여수시 을[편집]
3.3. 대통령 선거[편집]
3.3.1.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3.3.2.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3.3.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1] 민선8기 최다선 시의원[2] 민선 8기의회에서 최고령 시의원[3] 민선 8기의회에서 최연소 시의원[4] 전원 초선이자 여성임.[5] 대신 당시 현역 의원인 김효석의 수도권 출마 선언으로 빈집 상태였던 담양군+곡성군+구례군 선거구가 함평군+영광군+장성군(함평·영광·장성·담양), 순천(순천·곡성), 광양시(광양·구례) 선거구에 하나씩 공중분해되었다.[6] 민선 4기 2008년 재보선과 5기지방선거에선 주삼.삼일.묘도 시의원선거구에서도 배출된적이 있었다. 민선 6기는 비례대표나마 여수시의원 1석을 획득했다.[7] 2012년 재보궐선거때 2석정도 배출한적이 있었다.[8] 결국 2018년부터 다시 여수시의회 원내 재입성마저 실패하고 말았다.[9] 1996.6.11. 군수직 사퇴(뇌물 수수로 구속).[10] 재보궐선거.[11]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 대교동, 국동, 월호동, 여서동, 문수동,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돌산읍, 남면, 삼산면.[12] 지역구 국회의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초선).[13] 둔덕동,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주삼동,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화정면.[14] 지역구 국회의원: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초선).[15]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 대교동, 국동, 월호동, 여서동, 문수동, 미평동, 둔덕동, 만덕동.[16]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주삼동, 삼일동, 묘도동.[17] 돌산읍,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남면, 화정면, 삼산면.[18]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 대교동, 월호동, 여서동, 문수동,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국동, 돌산읍, 삼산면, 남면.[A] A B C 관외투표 제외.[19] 지역구 국회의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초선).[20] 둔덕동,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주삼동,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화정면.[21] 지역구 국회의원: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초선).[22] 재외투표 2위는 미래통합당 심정우 후보였다.[23] 재외투표 2위는 미래통합당 임동하 후보였다.[여수] 돌산읍,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남면, 화정면, 삼산면,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 대교동, 국동, 월호동, 여서동, 문수동, 미평동, 둔덕동, 만덕동,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주삼동, 삼일동, 묘도동.[24] 둔덕동,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주삼동,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화정면.[25] 지역구 국회의원 :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