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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IC

덤프버전 :

안성 나들목
安城 나들목
Anseong Interchange


안성 요금소
Anseong Tollgate

부산 방면
북천안IC
← 11.6 km
파일:Expressway_kor_1.svg서울 방면
안성JC
4.8 km →
입장거봉포도휴게소(부산방향)
안성휴게소(서울방향) ▶


파일:안성 요금소 윗면.jpg
안성 방면으로 찍은 사진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관리기관
경부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개통
1969년 9월 29일
접속도로
[[38번 국도|
38
]]
(서동대로)

1. 개요
2. 구조
2.1. 서울 방향
2.2. 부산 방향
3. 역사
4. 기타
5.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파일:안성 톨게이트.jpg
안성 전면 방면 사진
경부고속도로 40번.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진길 37 (승두리 산73-4)에 있는 경부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안성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서울 방향[편집]




2.2. 부산 방향[편집]




3. 역사[편집]


  • 1969년 9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오산 - 천안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링크


4. 기타[편집]


  • 경부고속도로 구간의 수도권 소재 최남단 경부고속도로 나들목이다.
  • 나들목이 안성시에 있으며, 개통 당시에는 경기도 안성군의 유일한 고속도로 나들목으로 당연하게도 안성IC라는 이름을 가져갔다. 하지만 도시화 진전 이후 양 시가지 기준으로 간주하는 경우 오히려 평택IC[3]로 불러도 좋을 만큼 평택 시내가 안성 시내보다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이유가 안성시의 서쪽에 편중되었지만, 평택 시내는 평택시 자체로 볼 때 현저히 동쪽에 치우쳐 있는 것도 일개의 원인이긴 하지만.
    • 나들목 구조물은 현재의 안성시 관내에 존재하며,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엔 진출입로 주변까지 완벽하게 안성군 지역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진출입로와 만나는 38번 국도(서동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평택시 용이동이고, 남쪽은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이다. 원래 안성 땅이었던 진출입로 부근의 안성군 원곡면 용이리가 평택군 평택읍(86년 평택시 승격, 95년 평택시·군,송탄시 통합)로 편입할 당시부터 지금의 행정 경계가 조성되었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도 1983년 안성군 원곡면 일부 평택군 편입 당시 들어온 곳으로, 안성 경계와 매우 가깝다. 하지만 당시에는 중대선거구제였고 평택군-안성군 선거구 국회의원인 이자헌, 유치송이 모두 평택 출신이었던 탓에 안성에서는 지금도 평택놈들이 작당해서 알짜배기 원곡 땅 뺏어갔다며 이를 갈고 있다. 하필이면 당시 안성 시가지 인구가 영 늘어나지 않았고 지금도 토박이 위주인 탓에 더더욱 이런 정서가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연유에 기인해서인지, 안성 나들목 바로 앞에는 이웃사촌 간의 미묘한 신경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램프 진출 즉시 관측이 가능한 평택시 영역에는 크고 아름다운 PYEONGTAEK 문자 조형물과 홍보기둥이 설치되었고, 안성시 영역에는 안성맞춤이라고 써진 홍보 광고판과 안성시 홍보기둥이 놓여져 있는데, 본래는 PYEONGTAEK 문자 조형물과 안성맞춤 광고판 등만 있었으나 일자 미상 평택시 홍보기둥과 안성시 홍보기둥이 추가 설치되었다(...).
    • 안성 시내와 가장 가까운 나들목은 이곳이 아닌 평택제천고속도로남안성IC이며, 게다가 명색이 안성IC인데 서안성IC보다도 오히려 서쪽에 있다. 하지만 서울 쪽에서 안성 시내로 가는 차량들도 대다수 그냥 여기로 나가버린다. 이는 일단 고속도로 통행료도 소폭 저렴하게 나오고, 사람이 미어터져 북적거리는 서동대로 평택 방면과 별개로 안성 방면은 상태가 원활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출퇴근시간에는 안성 방면도 상습적으로 막힌다. 서안성IC는 고속도로 통행료는 안성IC와 별로 차이가 없으나, 45번 국도와 연결되어 원곡물류단지 및 양성면 방향으로 진출하는지라 안성 시가지 진입이 꽤 까다로워 메리트가 저조하다.[1] 그리고 남안성IC 위치가 명칭대로 안성 시가지 남쪽에 있어서 나들목-시가지간 거리 자체는 오히려 더 가까움에도 서울 방면에서 내려오는 차량은 남안성IC로 나가면 다소 돌아가게 된다. 참고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올라와 안성 시내로 갈 때에는 보통 북천안 나들목에서 나가 34번 국도(삼사로)-23번 국지도(안성대로)를 이용하는 것이 정석이라, 이러나저러나 안성IC는 사실상 반쪽짜리가 되는 실정. 그래도 평택 및 안성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엄연히 평택시와 안성시의 사이에 위치한 나들목이라 나들목 이름 변경 의견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송탄IC는 안성IC와 대조되는 사례로, 나들목은 안성시 영역에 있지만 톨게이트를 경유하여 일반도로로 나가는 순간 곧바로 평택시계로 진입하는데다 개통 당시 송탄 일대에 가장 근접한 나들목이라 송탄IC라는 명칭이 부여됐다.[2]

  • 서울 방향에서 성환읍, 둔포면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 북부로 갈 때에 실시간 교통 상황에 의거 이 나들목을 이용하기도 한다.[4]

  • 교통혼잡 문제로 이 구간에 지하차도를 공사하여 2013년에 개통하였다. 버스의 경우 평택방향은 지하차도 옆길을 이용하고[5] 안성행은 지하차도에 진입한다. 그리고 용이동삼천리가스삼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차량들도 구조상 지하차도 오른쪽 옆길로 나가야 한다.

  •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이 2020년 10월 7일 개장을 하였다. 애초에 안성 나들목 부근은 매 출퇴근시간마다 상습인 정체구간인데 개장 이후 정체가 더 심해졌다. 퇴근시간에 중앙대학교에서 안성IC를 지나 평택시내에 진입하는 데에만 한 시간 가까이 소요될 정도. 2021년 2월 10일에 안성IC에서 스타필드로 바로 연결되는 전용 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교통 정체는 그나마 일부 해소되었다.

5. 둘러보기 틀[편집]






[1] 원곡물류단지 쪽에서 안성으로 가려면 원곡물류단지 부지를 돌아서 302번 지방도로를 따라 공도읍 방향으로 빠지거나, 만세고개라는 고개길을 넘어 양성에서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302번 지방도 루트는 안성IC와 비교하면 메리트가 현저히 저조하고, 과거 45번 국도였던 만세고개 도로는 급커브가 대체로 심한 편이라서 꽤 운전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직접 검색하면 이해하겠지만 이 루트도 결국은 다소 돌아가는 실정이다.[2] 현재는 평택고덕IC의 개통으로 서평택JC 방면 한정 송탄지역 접근은 이 나들목을 이용하는게 더 용이해졌다. 역시 안성시내와 안성IC의 관계와 대체로 일치하다.[3] 참고로 평택TG는 이미 평택JC에 존재한다.[4] 2012년 당시까지는 경부선 서울방향에서 천안·아산 최북단지역까지는 무조건 안성IC에서 진출, 평택 팽성읍을 경유하는 경로가 유일했었지만 2012년 9월 북천안IC 개통 시점 이후는 태반이 그 나들목으로 나간다. 부산방향 한정 안성 미양면, 서운면도 여기로 빠져나와 가는 것보다 거기로 빠지는 게 접근성이 훨씬 더 용이한 실정.[5] 옆길은 안성 방향은 1차로인데 평택 방향은 무려 3차로나 되어서 지하차도를 통과한 후 정류장에 가기 위해 차로를 3번이나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