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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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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택제천고속도로 2-2번.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 있는 평택제천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인근의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유래했다. 건설 당시 가칭은 고덕국제화 나들목이었다.[2]
애당초 고덕국제신도시 및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주 수요이지만 애초에 주변 도로망 정비가 준수한 실정이었기 때문에, 서평택분기점 방향에서 평택시 송탄 일대로는 이 나들목 진출이 용이해졌다.[3] 또한 개통 이전에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삼성전자 평택공장(평택캠퍼스)으로 왕래하는 차량들은 거의 대부분 이 나들목을 경유하도록 권장하였다. 실제로 내비게이션에도 이 점이 반영돼서 삼성전자 평택공장으로 가는 차량들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아니라 이 나들목으로 출입하도록 프로그래밍이 돼 있다. 단, 구글 지도는 한국 지도 데이터를 쓰지 않으니 안성IC에서 진출하라고 나온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및 서해대교, 서평택 경유도 경기도 평택시 원도심은 삽교천방조제(당진 신평면), 아산테크노밸리(아산 둔포면)을 경유하여 팽성읍을 지나 접근하는 경로가 현저히 용이한 실정이다.
단 본 나들목 개통과는 별개로 경부선 충남 천안 이남에서 평택 원도심 및 시가지 동부는 안성IC[4] , 평택제천선 충북 음성(대소), 충주, 제천 방면에서 평택 시가지 북부 및 송탄 시내 진입은 종전대로 송탄IC가 최적이다.[5]
2. 구조[편집]
다른 나들목과 동일한 단일 나들목 구조 모형인 '트럼펫형' 나들목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톨게이트 > 상행구간(서평택 방향) 약 800m
톨게이트 > 하행구간(제천 방향) 약 400m
상행 > 톨게이트 약 850m
하행 > 톨게이트 약 500m
이다.
2.1. 제천 방향(하행선)[편집]
- 진출 가능: 첨단대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첨단대로 양방향
2.2. 평택 방향(상행선)[편집]
- 진출 가능: 첨단대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첨단대로 양방향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근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업무 시간이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다. 따라서 평택고덕 나들목 근처는 월요일 오전 7시 ~ 8시, 금요일 오후 5시 ~ 6시가 가장 정체가 심하다. 명절 전 날에는 조기 퇴근하는 교통 수요로 인해 오후 2시 ~ 3시부터 막히기도 한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안성JC의 정체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5. 둘러보기 틀[편집]
[1] 간접 연계[2] 애당초 계획 당시 가칭을 고덕IC로 설정하지 않은 사유는 이미 당진영덕고속도로에 고덕IC가 존재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3] 평택고덕IC 개통 이전에는 고속도로 진출 후 목적지 접근이 열악했고,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서해대교를 거쳐 들어오는 경로가 포함되는 일부 충남 지역(서산시, 당진시, 내포신도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일원)은 이 일대까지 그냥 국도로 주행하는 실정이었다. 그래도 멀리 떨어졌지만 평택고덕IC 개통 이전에도 서평택IC 및 오성IC(평택분기점 경유) 진출이 가능했었다. 이후 팽성오성간도로로 건설되었던 43번 국도가 오성IC 이남으로 전면 개통되어 무료 주행에도 기존 34,38,39,45번 국도 대비 최적의 환경 요건을 갖췄다.[4] 평택 구시가지나 남부는 2012년 당시 기개통된 북천안IC가 최적의 요건을 갖춘 실정이다.[5] 평택 버스 5401도 평택고덕IC 대신에 송탄IC를 경유한다.[6]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인근 고덕IC 다음달 개통, 2018-04-24, 연합뉴스[7] 평택시, 평택고덕IC 6월 중으로 개통 연기, 2018-06-01, 국제뉴스[8]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고덕IC 신설, 6월30일 오전 11시 개통, 2018-06-29,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