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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로 피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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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염 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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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염
마샬 D. 티치
10명의 거한 선장
1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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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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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함
샤벨 오브 지벡
선원
키키파츠·마키·토리
산하
분홍 수염
본거지
벌집




아발로 피사로
アバロ・ピサロ | Avalo Pizarro


프로필
이름
아발로 피사로(アバロ・ピサロ)
이명
악정왕(悪政王)
생일
9월 30일(천칭자리)[1]
나이
40세(1부) → 42세(2부)[2][3]
신장
505cm[4]
혈액형
X형[5]
출신지
노스 블루[6]
현상금
미공개
좋아하는 음식
샥스핀 스프[7]
능력
초인계 섬섬 열매
해적단
검은 수염 해적단

1. 개요
2. 특징
2.1. 외모
3. 작중 행적
3.1. 과거
3.2. 2년 전
3.3. 정상전쟁 이후
3.4. 2년 후
4. 능력
5. 강함
6. 명대사
7. 기타



1. 개요[편집]


국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카즈나리타카츠카 마사야[8][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기성이창민(대원)[10]

アバロ・ピサロ/Avalo Pizarro

원피스의 등장인물.

검은 수염 해적단 4번선 선장.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임펠 다운 레벨 6에서 영입한 선원 중 한 명. 늘 정점을 추구하며, 이 때문에 틈만 나면 선장 교체를 주장하며 티치가 군림하는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러나 2년 후부터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티치의 의중을 가장 잘 살피는 멤버 중 하나가 되었다. 어미에 '~냐' 혹은 '~냥'을 붙인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악정왕'이라는 별명답게 임펠다운 탈옥 당시부터 왕족과 같은 복장을 취하고 있으며 2년 후에는 호박과 닮은 왕관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뿔이 달려있고 윗니들이 듬성듬성 빠져있는 게 특징이다.

푸른 머리카락과 푸른 수염을 갖고 있는데, 가장 잔혹한 악당들의 이미지를 주 디자인으로 차용한 검은 수염 해적단의 컨셉으로 미루어보아 피사로의 기본 컨셉은 샤를 페로의 살인마 캐릭터인 푸른 수염일 가능성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42년 전, 노스 블루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어느 왕국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왕위를 찬탈했다. 하지만 권좌 그 자체가 목표였던 피사로의 국가 운영은 참담하기 그지없었고, 유린, 약탈, 강제노역 등 국민의 행복을 도외시한 온갖 악정을 퍼부었다. 이윽고 '악정왕'으로 국민에게 비난받으면서 반란이 일어나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


3.2. 2년 전[편집]



3.2.1.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편집]


임펠다운 레벨 6의 최강자 중 하나. 임펠다운으로 쳐들어간 마샬 D. 티치의 "여기서 살아남는 놈은 동료로 삼아주겠다"라는 제안을 승낙하고 레벨 6 수인들을 학살하여 검은 수염 해적단의 정식 동료가 되었다.

59권에서 검은 수염 해적단 동료들과 함께 정상전쟁에 난입했다. 전직 왕답게(?) 죄수 출신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빨간 머리 해적단이 난입해서 종전을 알릴 때 하울링 갭과 대치하는 장면이 나왔다. 61권에서 다른 동료들과 같이 쥬얼리 보니를 희롱했다. 그러면서 티치의 선장 자리를 넘보다가(?) 라피트가 웃으면서 말하는 "호호호호호, 죽어보렵니까? 우린 검은 수염 해적단입니다."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피사로도 농담조로 말했던 듯 하다. 라피트의 '주제도 모르고 죽고 싶어?' 라는 말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서로 대충 농담으로 흘러가듯이 대했다. 그러다 사카즈키가 오자 다른 동료들과 함께 보니를 버리고 꽁무니가 빠지게 도주했다.


3.3. 정상전쟁 이후[편집]


1081화 회상에서 다른 간부들, 그리고 쿠잔과 함께 술집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쿠잔의 썰과 드립을 들으며 웃으면서 리액션을 해주거나, 쿠잔이 아카이누에게 다리를 잘렸다는 언급을 하자 '넌 아카이누 팔이라도 잘랐냐?'라며 농담을 하는 등, 호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 후 라피트가 쿠잔을 죽이고 능력을 뺏자고 티치에게 속삭이고 그걸 들은 쿠잔이 격노하여 피사로는 순식간에 쿠잔에게 얼려졌다.


3.4. 2년 후[편집]



3.4.1. 레벨리 편[편집]


925화에서 겟코 모리아가 좀비 군단을 이끌고 쳐들어올 때 뭔 소란이냐며 고기를 먹으며 잠깐 등장한다. 의상은 2년 전과 차이가 거의 없으나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다.


3.4.2. 최종장[편집]


1080화에서 능력으로 코비와 노예들의 탈옥을 눈치채고 섬섬 열매 능력을 사용해 벌집 섬의 해골 구조물로 들어가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시류가 그냥 네 능력으로 잡으면 안되냐고 묻자 이번에는 나무 바닥에 동화되어 자신이 직접 나서면 너무 도시 파괴가 심해지고 그러면 티치가 짜증낼테니 잡졸들로 잡을 거라고 답한다. 이에 마을을 불태우자며 떠나는 바스코 샷에게는 성벽과 동화되어 그렇게 하면 티치가 화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 '록키 포트'를 재건한지 얼마 안됐기에 섬을 또 부수기는 싫다면서 잔소리를 해 가능한 싸움을 피하려고 한다.

1087화에서 벌집을 습격한 몽키 D. 가프가 가차없이 해적들을 자신의 방패로 삼고 던져버리자 해적섬을 박살낼 작정이냐며 당황한다. 이후 가프가 시류와 쿠잔에게 공격받자 웃으며 이 해적섬에서 나갈 수 있을 거냐고 외친다. 그리고 '벌집'은 건드리면 해적들이 뿜어져나오는 섬이라 말한 뒤, 자신의 섬섬 열매를 무시하지 마라며 해안에 있는 군함은 안전하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신문에는 온통 '검은 수염이 이랬다, 검은 수염이 저랬다'는 소식밖에 없다며 투덜대고, 이제는 '젊은 해병들과 함께 가프 중장의 부대, 해군 영웅 코비를 구하던 도중 검은 수염 해적단 4번선 선장 아발로 피사로에 의해 몰살'이라는 기사가 나올 거라고 한다. 그리고 초거대화된 손을 들이밀며 군함을 박살내려고 한다.

1088화에서 군함을 찍어 누르려고 하자 뛰어든 가프에 의해 해골 구조물이 부서지며 얼굴에 부상을 입는다. 바로 정신을 차린 뒤 군함을 그대로 찍어누르려 하나 이후 코비에 의해 팔이 박살나면서 본체의 팔도 다치고 가프를 제외한 해군들이 모두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힘을 다한 가프가 쿠잔에 의해 완전히 얼려지자 분노한 표정으로 가프를 쳐다본다.


4. 능력[편집]


1080화에서 '섬섬 열매'의 능력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5. 강함[편집]


파일:ㅍㅣㅅㅏㄹㅗ.png
해안선 바깥에 있는 군함을 내려찍기 위해 벌집을 조종하는 피사로[11]

아직 피사로 본연의 능력이 어느 수준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능력의 스케일만으로 보면 역대 최강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공할 수준이다.

1087화에서 피신 중인 해군 군함을 공격하려고 벌집 섬의 손을 뻗치는데, 겟코 모리아 정박 당시 크기 비교로 벌집이 스릴러 바크의 몇배 수준 크기 섬이었던 것으로 생각해보면 피사로의 기본 공격 스케일은 스릴러 바크 정도 크기가 되는 거라는 괴랄한 결과가 나온다.

즉, 벌집을 지배한 아발로 피사로의 평범한 주먹 한 방이 스릴러 바크 정도 반경의 적들이나 배들을 즉시 반파시키고 짓누를 수 있다. 오히려 너무 스케일이 괴랄한 수준에 이른지라 그림이 피사로의 그 미친 크기 표현을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심지어 피사로가 중견급 섬인 해적섬을 조종하는 것이라 이 정도인 것이지 초대형급 섬인 스카이피아알라바스타, 혹은 어인섬을 조종했다면 그 스케일은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다만 능력을 사용해 섬과 동화된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본체에도 그 대미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는 큰 단점이 있다. 한때 하위호환 취급받던 바위바위 열매는 본체를 찾아내 공격해야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능력 자체의 스케일은 매우 거대하고 위력적이지만, 그 탓에 회피가 힘들고 피격 면적이 커지는 등 거인족과 유사한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해군 대장이나 사황급에 비빌 정도의 강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1부 수준의 강자들이었다면 섬과 동화되어 공격을 퍼붓는 것만으로도 손도 대기 힘들어할테지만, 2부부터는 정말 섬을 박살낼 수 있는 수준의 말도 안되는 강자들이 줄지어 나왔기 때문.[12][13] 때문에 가프의 공격에 큰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14]


6. 명대사[편집]


냐하하하!!! 도망칠 가망은 거의 없다냐, 이 자식들!!

여기는 '벌집'! 건드린다면 더 많은 해적들이 튀어나온다!

해안에 나간 배가 무사할 거라고 생각하나?

섬섬 열매의 힘!! 얕보지 마라냐!?

원피스 1087화.


신문을 펼치면 '검은 수염', '검은 수염'!!

우리도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내일 조간(朝刊)의 제목은 이거다냐!!

해군의 영웅 코비 대령의 구출을 시도한... 그 가프 중장이 이끄는 젊은 정예부대!!

검은 수염 해적단의 4번선 선장 아발로 피사로의 공포스러운 능력에 의해......!! '해적섬'에서 비극적인 섬멸!!!

원피스 1087화.



7. 기타[편집]


  • 다른 멤버들은 첫 등장 시에 죄수복을 입고 있지만, 본인은 어째서인지 죄수복을 입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스탬피드에서는 죄수복을 입었다.


  • 전체적인 컨셉은 고양이를 따른다. 눈과 입모양이 고양이를 닮았고, 2년 후에 입는 의상에도 고양이 후드가 달려있으며 말끝에 '~냐'를 붙인다.

  • 독자들 사이에서는 라피트와 더불어 검은 수염 해적단에서 티치, 시류, 쿠잔 다음으로 강한 4인자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이다. 피사로와 라피트를 제외한 다른 간부들은 보아 행콕, 하트 해적단, 몽키 D. 가프, 사보를 상대로 그다지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 둘은 아직까지 저점을 보여주지 않았고[15] 피사로의 경우 벌집 전투에서 꽤 파워풀한 고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 성격이 호탕하며 친화력이 좋다. 쿠잔하고도 금방 친해져서 맞장구를 치는데다 다른 선원들하고도 호탕하게 잡담을 자주 나누는데 말끝마다 냥을 붙여서 은근히 호감이 간다는 독자들도 있는 모양.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2]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3] 조즈랑 동갑.[4]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5]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6]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7]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8] 담당 성우가 별세하여 917화부터 후임으로 담담 중.[9] Mr.4, Mr.5, 재브라, 반 오거, 비스타, 게다츠 등 각종 조·단역을 맡은 성우.[10] 전임 성우 이기성이 극회에서 탈퇴하여 917화부터 담당.[11] 피카더글라스 불릿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다.스케일과 강함은 별개로 파사로가 불릿보다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12] 일례로 드레스로자에서 운석을 떨궈서 지형을 바꿔버린 잇쇼나 쿠잔과 사카즈키의 싸움으로 펑크 하자드가 죽음의 땅이 된 사례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13] 사실 대장급까지 갈 것도 없이 스릴러 바크 편에서 그림자를 흡수한 겟코 모리아부터 주먹질 한 방에 섬을 두 동강냈다.[14] 이것도 가프가 복부에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쿠잔을 포함한 다른 적들을 상대하면서 한 공격이다. 1대1이었다면 정말 해골섬 자체를 박살내서 쉽게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이다.[15] 비록 쿠잔을 상대로 했을 때는 무력하게 얼었지만 당시에는 1년 전이었고, 지금은 더 강해졌을 수도 있는 데다가 다른 사황 최고 간부샬롯 크래커조즈도 쿠잔에게 얼었기에 별로 저점은 아니다. 다만 크래커는 쿠잔과의 전투가 생략되어 결과만 나왔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 부상을 당한 상태에 전투에 임했고 단번에 언 것이 아니라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당한 후에 얼려졌다. 또한 조즈는 한눈을 팔았을 때 순식간에 왼팔이 얼어붙어서 궁지에 몰린 끝에 오른팔마저 절단당하며 패배했지만 그 이전까지는 쿠잔을 상대로도 별로 밀리지 않고 꽤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피사로는 1년 전에 술을 마시면서 방심하고 있던 상태라고는 하지만 쿠잔의 공격을 인지도 못하고 얼어버렸기에 전투가 생략된 크래커는 그렇다쳐도 조즈와 비교하면 격이 떨어져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