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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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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헌법학자이자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
2. 생애[편집]
1950년 8월 24일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복명초등학교와 대구중학교, 경기고등학교(64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1987년 프랑스 파리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헌법학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3년 4월 17일에 출범할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인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같이 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3. 학자로서의 삶[편집]
《헌법학》이 대표작으로 2001년 초판을 출판한 이래 꾸준히 개정판을 내고 있다.
제자로 윤학 변호사, 진경준 전 검사, 권건보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효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검사), 박진우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김수용 대구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서재덕 변호사(전 군법무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정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전 변호사), 허진성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채영호(蔡永浩) 연변대학 교수, 김동훈 헌법연구관, 정상익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김용훈 상명대학교 법학과 교수, 성승환 변호사 등이 있다.
4. 비판[편집]
2010년 당시 스폰서 검사 사건의 진상규명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한국인 특유의 온정주의적 문화가 문제다", "검사들을 너무 매도하지 말고 따뜻한 눈길로 격려해달라" 등 논란의 여지가 많은 발언을 남기며 '징계 권고'에 그치는 처분을 내려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2014년도 서울대학교 총장 선출 당시, 교수들에게서 표를 많이 받지 못해 총장으로 선출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교수회 투표가 있은 지 4일 뒤에, 이사회에서 2순위였던 성낙인이 선출되고 추천위 1순위인 오세정 교수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였다. 이사회에서 갑자기 성낙인을 총장으로 지목한 것이다. 박근혜 정부와의 연결이 의심되는 정황. 이에 대한 증거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업무일지 6월15일치를 들 수 있다. 2016년도에 “서울대총장 逆任”(역임·거슬러 임명)이라는 내용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었으나, 逆任(역임)이 아니라 迸任(선임, 迸는 選의 약자)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