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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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전 부천시 정 당협위원장에 대한 내용은 서영석(1958년 11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약사 출신 정치인이다.
1964년 9월 16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태어났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을 지낸 서대석이 그의 친형이다.
고향인 광양에서 초.중학교, 순천 금당고등학교를 다닌 뒤 1983년 성균관대학교 약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총무국장으로 80년 민주화운동의 선봉에서 여러 시위를 주도하였다. '전방 입소 반대 투쟁'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집시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감옥생활을 한다. 출옥 후 약사국가시험에 합격해 1988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소재 <구생약국>에 취직해 1년 후 <구생약국> 대표약사가 된다. 이후 오정구에서 지역생활정치와 생활보건운동에 전념하며 1988년 '폐건전지 수거운동'의 일환으로 비타민C 나눠주기 운동을 해 화제가 되었다.
2. 정치인으로서의 활동[편집]
1995년 부천시의원이 된 후 3선의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이후 2014년 9대 경기도의원이 된다.
1992년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 기획단장으로 당시 대통령 후보들에게 의료체계개편을 제안하고,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의약분업을 받아들여 오늘의 '의약분업'의 기준이 된다.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더불어민주당 오정구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오정지회장, 부천시 약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14, 17, 18, 19, 20대 원혜영 국회의원후보 선거본부장과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원으로 활약했으며 넥스트 대한민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20년 3월 3일 전 부천시장 김만수, 현직 국회의원 정은혜 예비 후보와의 경선을 통해 '부천시 정' 선거구 (구 오정구)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되었다. 이후 2020년 4월 15일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안병도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경선과정에서 2004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2006년 업무상 횡령으로 기소되어 벌금 200만원, 경기도 의원 재직시절 음주운전 경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전과 중 업무상 횡령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본인은 떳떳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년 6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7월부터는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백신치료제TF 팀장, 사회적뉴딜분과위원, 디지털뉴딜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9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서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2인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고, 지도부의 결정을 일단 수용하여 10일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중앙당에서 탈당을 거부한 의원을 포함한 12인의 탈당을 일괄처리할 때까지 탈당 접수를 유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당적을 유지하였다. 이후 무혐의로 수사 종결되었다. #
2024년 2월 6일,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에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여 윤석열 정권이 초래하고 있는 역사의 퇴행, 민주주의 파괴, 민생경제 파탄을 반드시 막겠다.며,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넘어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 섬김의 정치,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하루하루가 더 나은 내일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당대표와는 경기도지사-경기도의원 시절부터 인연을 쌓았다. 2021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일찌감치 이재명 당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지원했고, 대선 본선에서는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을 맡아 전국 직능단체들의 지지선언을 이끌어 냈다. 이후로도 줄곧 이재명 수호와 민주당 단일대오를 주창해오는 등 친명 색채가 두드러지는 행보를 이어왔다.
2024년 3월 2일, 부천시 갑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후보군은 서영석, 김경협, 유정주. 선거구 합구와 비례 국회의원의 참전으로, 현역 국회의원 세 명이 경선을 벌이는 유례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다만, 서영석 의원에게 상당히 유리한 구도.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서영석 의원의 기존 지역구인 오정구는 그대로 살아남은 반면, 김경협 의원의 지역구는 일부가 부천시 병에 편입되면서 김경협의원에게 불리한 선거구가 형성됐다.
24년 3월 13일 치루어진 더불어민주당 3인 경선에서 선거구 축소로 지역구가 반으로 잘린 김경협 의원이 3위로 탈락하였으며, 4일 후 치러진 결선에서 비례대표 의원인 유정주 후보를 꺾고 부천시 갑의 국회의원 후보가 되었다.
24년 4월 10일, 61.13%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21대의 부천 국회의원 4명 중 유일하게 22대 총선까지 당선되었다.[3]
3. 논란[편집]
3.1. 위안부 왜곡 처벌법 발의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2. 비서관들의 잇따른 사회적 물의 논란[편집]
서영석 비서관 A씨가 코로나 19 방역법 위반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 거기에 선임비서관 C씨가 만취해 술집에서 난동 부린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지역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
이같은 행위들이 이어지자 서영석 국회의원실 비서관들이 잇따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어 의원 체면을 제대로 구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
3.3. 이태원 압사 사고 국민애도기간 중 술자리 논란[편집]
서영석 의원은 2022년 10월 30일에 경기 파주 M 저수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당원 교육 워크숍' 을 진행했는데, 워크숍에서 족구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 소주와 맥주를 나눠 마셨고, 포천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술자리를 한 차례 더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있다. #
이에 서영석 의원 본인은 워크숍 일정이 계획이 됐던 거라 취소할 수 없어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교육했다"며 이어 술자리에 대해선 "교육 후 족구 등을 진행한 자리에서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영석의 해명에도 문제가 되냐면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30일에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서 지역위원회 정치 일정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고, 조정식 사무총장이 모든 의원 및 당직자들에게 '불필요한 정치 활동 및 음주, 취미 활동은 삼가달라' 라고 문자를 보내면서 사실상 당 지도부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지시를 내린 시점인데도 불필요한 술자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서 의원 본인은 현재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을 겸해서 정치적 논란을 스스로 제기한 셈이다.
논란이 커지자 서영석은 자신의 SNS에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서영석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4. 여담[편집]
부천시 을에 동명이인이 있지만, 이 쪽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없다. 그리고 안병도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국민의힘에서 또 다른 서영석을 공천해 부천 정치인 서영석은 3명이 됐다! 셋 다 경기도의원 출신인 것도 재밌는 부분. #
2023년 1월 5일 덕산중학교 31회 졸업식에 참가했다
5. 선거 이력[편집]
6. 저서[편집]
![파일:원혜영의사람,문재인의사람.png](http://obj-temp.the1.wiki/data/ec9b90ed989cec9881ec9d98ec82aceb9e8c2cebacb8ec9eacec9db8ec9d98ec82aceb9e8c2e706e67.png)
[원혜영의 사람, 문재인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