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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중국전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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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대표팀AFC 아시안컵 본선 경기
본선 진출 실패[6개국]
김정남호말레이시아 · 카타르 · 쿠웨이트 · 아랍에미리트 · 북한 · 쿠웨이트[결승]
문정식호사우디아라비아 · 쿠웨이트 · 시리아 · 카타르[10개국]
이회택호아랍에미리트 · 일본 · 카타르 · 이란 · 중국 · 사우디아라비아[결승]
본선 진출 실패[8개국]
박종환호아랍에미리트 · 인도네시아 · 쿠웨이트 · 이란[8강]
허정무호중국 · 쿠웨이트 · 인도네시아 · 이란 · 사우디아라비아 · 중국[3·4위전]
본프레레호요르단 · UAE · 쿠웨이트 · 이란[8강]
베어벡호사우디아라비아 · 바레인 · 인도네시아 · 이란 · 이라크 · 일본[3·4위전]
조광래호바레인 · 호주 · 인도 · 이란 · 일본 · 우즈베키스탄[3·4위전]
슈틸리케호오만 · 쿠웨이트 · 호주 · 우즈베키스탄 · 이라크 · 호주[결승]
벤투호필리핀 · 키르기스스탄 · 중국 · 바레인 · 카타르[8강]
클린스만호바레인 · 요르단 · 말레이시아
[각주]
[각주]

[6개국] (6강)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결승] A B C [10개국] (10강) 본선 조별리그[8개국] (8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8강] A B C 준준결승전[3·4위전] A B C





1. 개요
2. 경기 전
3. 경기 실황
4. 경기 평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AFC Asian Cup 2019 white.png
AFC 아시안컵 UAE 2019 조별리그 C조 5-1경기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22:30 (UTC+9)
알 나얀 스타디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주심: 압둘라흐만 알 자심 (카타르)
관중: 13,579명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 블랙.svg2 : 0파일: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14' (PK) [[황의조|{{{#373a3c,#dddddd 황의조}}}]]
51' [[김민재|{{{#373a3c,#dddddd 김민재}}}]]
파일:득점 아이콘.svg-
[[https://m.youtube.com/watch?v=Gn1fV8pDD6g&pp=ygUg64yA7ZWc66-86rWtIOykkeq1rSDslYTsi5zslYjsu7U%3D|{{{#f00 경기 하이라이트}}}]] | [[http://www.the-afc.com/asiancup/matches/2018/983216|{{{#00732f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흥민|{{{#ffffff 손흥민}}}]]

파일:JTBC 로고.svg | 파일:jtbc3foxsports.png
캐스터임경진해설위원신태용김환

2. 경기 전[편집]


  • 경기를 떠나서 중국에 대한 국민 감정은 기본적으로 역사와 정치 때문에 좋지 않다. 과거측정수치가 얼마였든 일단 수 년간 미세먼지가 사회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그 주원인을 중국이라 생각해온 한국인으로서는 더 중국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아졌다. 중국은 중국대로 한국이 자신들을 지목하는 것에 대해 기분 나빠해했다. 미세먼지 주범인 중국은 미세먼지 책임을 아예 회피를 하는 언행을 반복하여 한국에서의 반중 감정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한중 양국의 감정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었다. 그래서 이 한중전을 미세먼지 더비라고 부르는 축구팬들도 많았다.
  • 대한민국 대표팀은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역대 전적에서 압도하고 있지만,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는 1무 1패의 열세에 있다.[1] 하지만 현재의 한국 대표팀은 카잔의 기적을 계기로 확실한 상승세인 반면, 중국 대표팀은 대표의 노후화,[2][3] 실망스런 평가전 성적 때문에 자국 팬들로부터 신임을 잃은 상태. 리피는 "아시안컵을 가져와 고별전을 멋지게 장식하겠다"고 호언장담하기는 했지만, 이런 은퇴가 선수들에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미지수.
  • 대한민국 대표팀이 12월 11일에 조기 소집을 하는 것에 한술 더 떠 중국 대표팀은 12월 1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하지만 엔트리 확정을 최대한 미루면서, UAE 현지에서 엔트리를 확정하여 몇 명은 돌려 보낼 정도로 신중하게 결정했다.
  • 경기를 앞두고 언제나 그렇듯이 중국의 자극적인 기사가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번역 소개되어 경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였다.[4][5] 손흥민 없는 한국은 약하다는 보도부터 지난 러시아 월드컵 예선 때의 패배를 잊지 말라는 기사, 벤투의 과거 중국 실패 이력 들추기 등. 중국이 의도적으로 부상을 입히려 할 것 같다며 손흥민을 출전시키지 말자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다.[6] 또한 원 톱인 황의조도 위험하다는 의견이 있다.[7]
  • 리피는 "중국은 아시안컵에 나온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 "라이벌 한국에게는 절대 질 수 없다"는 식의 멘트를 언론을 타게하여 자국 팀의 사기를 올리고, 대한민국 팀을 자극하는 고전적인 심리전을 폈다.
  • 손흥민은 14일에 토트넘 vs 맨유 전에서 풀타임을 뛴 뒤 대표팀에 합류했으므로 선수 관리 차원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다. 또한 1998년과 2019년의 서로 다른 축구 스타일, 중국 축구 수준의 발전, 중국 대표팀의 향후 일정을 생각해보면 중국은 비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공격적인 축구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되었다. 리피 역시 본인이 지휘한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로 상대 전적이 우세한데다 이전 두 경기에서 한국이 굉장히 부진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한국에 비해 전력이 상대적 열세인 중국을 이끌고 나름 우승후보급 팀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맞불을 놓을 확률은 별로 없다고 생각되었다. 게다가 우레이, 위다바오 등 주전 급 선수들이 부상당해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더더욱. C조에서 대한민국과 중국은 이미 각자 2승으로 진출이 확정되어 둘 다 16강 이후를 대비해야 하기에 중국 대표팀 또한 카드를 관리하고 평균 연령대가 높은 대표팀의 체력에 신경 써야 할 상황이긴 한데, 만약 한국이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그 다음 토너먼트 상대를 보면 16강 태국, 8강 이란 유력, 4강 일본 유력이 된다. 이렇게 되면 또 이란과 8강에서 맞붙게 되어 힘 다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때문에 필리핀을 3-0으로 이기는 통에 골 득실로 앞선 중국이 조 1위가 되어 버렸기에 조 1위를 차지하려면 반드시 중국을 이겨야 했다. 중국도 마찬가지지만 여긴 최소한 한국을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되었다.
  • 조 1위로 가도 예상 상대인 카타르[8]와 호주도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냉정히 봤을때 최근 A매치 기준 10년 가까이 이겨보지 못한 이란과의 대결은 아무래도 부담감이 크다. 게다가 이 대회는 중동 지역에서 열린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일본도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로 한일전 특유의 중압감은 선수들에게 크나큰 압박으로 다가올수 있다. 자칫하다가는 결승에 가기도 전에 선수들의 진이 다 빠져버릴지도 모르는 일정이 완성된다.
  • 중국 감독인 리피는 "16강이 확정된 이상, 한국전에서는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고 후보 선수들을 넣겠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였다.[9] 그러나 중국 대표팀은 한국전에서 공격수 부상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10]
  • 사실 중국도 피지컬 좋은 중동에 약하고, 일본은 2000년대 들어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한국과 거의 마찬가지의 고민을 하였을 것이다. 다만 현재 일본도 현재 경기력으로는 2위로 진출할 가능성도 높아져 1위로 올라가더라도 의외로 일본과 빨리 만나거나 못 만나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 손흥민은 14일 리그 경기까지 출장하는 것으로 협의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정상 16일 치러질 중국전은 선발 출전이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벤투 감독은 중국전에 손흥민이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합류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는데, 3차전부터 쓴다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교체로 출전을 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경기 직전 스타팅 멤버 발표에서 손흥민이 예상과는 다르게 선발 출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기사

  • 벤투호의 이번 경기 슬로건은 '국을 이길 한민국' 이다.

3. 경기 실황[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선발 명단 4-2-3-1
감독: [[파울루 벤투|{{{#ffffff 파울루 벤투}}}]]
GK
1. 김승규
RB
22. 김문환
CB
4. 김민재 파일:득점 아이콘.svg 51'
CB
19. 김영권
LB
3. 김진수
CM
5. 정우영
CM
6. 황인범
RW
11. 황희찬
CAM
7. 손흥민 파일:주장 아이콘.svg 89'
13. 구자철 89'
LW
17. 이청용 81'
8. 주세종 81'
||
CF
18. 황의조 파일:페널티골 아이콘.svg 14' 70'
9. 지동원 70'
CF
22. 위다바오
LW
15. 우시 61'
18. 가오린 61'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
CM
8. 자오슈리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0'
CM
10. 정즈 파일:주장 아이콘.svg 57'
13. 치종궈 57'
RW
16. 진징다오
LB
19. 류양 73'
20. 위한차오 73'
CB
4. 스커
CB
2. 류이밍
CB
5. 장린펑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9'
RB
17. 장청둥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1'
||
GK
1. 옌쥔링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선발 명단 5-4-1
감독: [[마르첼로 리피|{{{#ff0000 마르첼로 리피}}}]]


전반 2분에 이청용이 뒷공간을 노리고 황희찬에게 패스를 찔러 줬지만 옌쥔링이 나와서 잡아냈다. 8분에 손흥민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12분에 김문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상대에게 걸려 넘어졌고, PK를 얻어냈다.

파일:손흥민의유혹.gif
키커로는 황의조가 나서서 선제골을 넣었다.

파일:갓의조목누가그랬어슛.gif

18분에 왼쪽 측면에서 진징다오가 위협적으로 침투했지만 이청용의 수비를 이기지 못하고 홈런을 날렸다. 19분~20분 사이에 자오슈리는 황인범한테 거친 태클을 해서, 장청둥은 황의조와 공중볼 경합 중 손을 써서 경고를 받았다. 1분 후 황희찬황의조와 2:1 패스 후 슛을 날렸지만 옌쥔링의 선방에 막혔다. 22분, 손흥민이 뒷공간에 있던 황의조한테 찔러 줬고 황의조가 그대로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때렸다.

파일:갓의조전매특허.gif
파일:골대전문갓으조.gif

26분에 손흥민이 이른바 '흥민존'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슛을 날렸으나 옌쥔링이 잡아냈다. 38분에 장청둥이 스로인에 이어 자오슈리가 크로스를 했다. 이 때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중볼 경합이 있었는데, 이 과정애거 우시김영권의 머리를 향해 발을 높이 들어서 지켜보던 팬들은 순간적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41분에 황희찬이 헤딩으로 떨궈 준 볼을 황의조가 받아서 측면 돌파 후 크로스까지 연결했으나 수비에 막혔다. 전반전은 추가 시간 1분이 모두 흐른 뒤 한국의 1:0 리드로 종료되었다.

후반 5분에 손흥민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로 연결, 추가골을 넣었다.

파일:김민재나야나.gif

중국 선수가 같이 점프하기는 했지만 불행히도 그는 김민재보다 키가 작았다. 9분에는 뒷공간에 노마크 상태로 있뎐 황의조황인범의 멋진 롱패스를 받아 돌파한 후 1:1 찬스에서 힐킥을 시도했지만 옌준링에게 막혔다. 11분에 손흥민의 프리킥을 정우영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정말 아쉽게 골대 위를 넘어가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정우영이 머리에 약간 충격을 입고 쓰러졌지만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19분에 김문환이 측면에서 중국 골대 앞까지 40m 가량 직접 드리블을 해서 슛까지 날렸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20분에 류이밍이 황의조와 경합하던 중 뒤에서 목을 졸랐는데 주심은 오히려 황의조의 파울을 선언했다. 28분에 황희찬이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벗겨 내고 황인범한테 패스했고,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에서 돌파 후 김진수에게 연결했지만 김진수의 슛은 수비 맞고 굴절되었다. 33분에 장린펑이 손흥민의 오른발등을 뒤에서 일부러 밟아서 경고를 받았다.[11]

파일:매우비싼반칙.gif

가오린이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황희찬의 안면을 가격해 경고를 받은 뒤 정규 시간이 종료되고 추가 시간 3분이 주어졌다. 추가 시간 1분에 김영권이 직접 드리블을 하며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12] 경기는 3분이 모두 흐른 후 그대로 종료되고, 한국은 조 1위를 확정하며 토너먼트에서 비교적 쉬운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중국은 8강까지 진출한다는 전제 하에 이란과 대결해야 하는 가시밭길로 떨어졌다. 기적적으로 이란을 이긴다 하여도 다음 상대는 일본이 유력하다.

4. 경기 평가[편집]



5. 둘러보기[편집]


A대표팀 [ 펼치기 · 접기 ]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1996)
對 아랍에미리트 1:1 무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1996)
對 인도네시아 4:2 승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1996)
對 쿠웨이트 0:2 패
파일:이란 국기.svg
(199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이란 2:6 패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파일:오만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오만 1:0 승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쿠웨이트 1:0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호주 1: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우즈베키스탄 2:0 (연장) 승
파일:이라크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이라크 2:0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호주 1:2 (연장) 패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파일:필리핀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필리핀 1:0 승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키르기스스탄 1:0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중국 2:0 승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바레인 2:1 (연장) 승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카타르 0:1 패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바레인 0:0
파일:요르단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요르단 0:0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말레이시아 0:0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파일:헝가리 국기.svg
(1954)
對 헝가리 0:9 패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1954)
對 터키 0:7 패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86)
對 아르헨티나 1:3 패
파일:불가리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86)
對 불가리아 1:1 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6)
對 이탈리아 2:3 패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90)
對 벨기에 0:2 패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0)
對 스페인 1:3 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90)
對 우루과이 0:1 패
1994 FIFA 월드컵 미국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스페인 2:2 무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볼리비아 0:0 무
파일:독일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독일 2:3 패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멕시코 1:3 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네덜란드 0:5 패
파일:벨기에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벨기에 1:1 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파일:폴란드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폴란드 2:0 승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미국 1:1 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포르투갈 1:0 승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이탈리아 2:1 (연장) 승
파일:스페인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스페인 0:0 무
(PSO 5:3 승)
파일:독일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독일 0:1 패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터키 2:3 패
2006 FIFA 월드컵 독일
파일:토고 국기.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토고 2:1 승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프랑스 1:1 무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스위스 0:2 패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그리스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그리스 2: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아르헨티나 1:4 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나이지리아 2:2 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우루과이 1:2 패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파일:러시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러시아 1:1 무
파일:알제리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알제리 2:4 패
파일:벨기에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벨기에 0:1 패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파일:스웨덴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스웨덴 0:1 패
파일:멕시코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멕시코 1:2 패
파일:독일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독일 2:0 승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우루과이 0:0 무
파일:가나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가나 2:3 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포르투갈 2:1 승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브라질 1:4 패
기타 경기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2:1 승
파일:태국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태국 1:2 (연장) 패
파일:브라질 국기.svg
(1999)
對 브라질 1:0 승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브라질 2:3 패
파일:오만 국기.svg
(200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오만 1:3 패
파일:몰디브 국기.svg
(200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몰디브 0:0 무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04)
對 튀르키예 2:1 승
파일:독일 국기.svg
(2004)
對 독일 3:1 승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바레인 1:2 패
파일:중국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중국 0:3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0:3 패
파일:중국 국기.svg
(2017)
對 중국 0:1 패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對 카타르 2:3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4:1 승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독립 문서로 등재된 경기

청소년 대표팀 [ 펼치기 · 접기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말레이시아 3:0 승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사우디아라비아 1:0 승
파일:라오스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라오스 2:0 승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홍콩 3: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1:0 승
파일:태국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태국 2:0 승
파일:북한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북한 1:0 (연장) 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바레인 6:0 승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말레이시아 1:2 패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키르기스스탄 1:0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이란 2: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우즈베키스탄 4:3 (연장) 승
파일:베트남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베트남 3: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2:1 (연장) 승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쿠웨이트 9:0 승
파일:태국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태국 4:0 승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바레인 3:0 승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키르기스스탄 5:1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중국 2: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우즈베키스탄 2: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2:1 승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파일:기니 국기.svg
(2017)
對 기니 3: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7)
對 아르헨티나 2:1 승
파일:잉글랜드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對 잉글랜드 0:1 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7)
對 포르투갈 1:3 패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9)
對 포르투갈 0:1 패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9)
對 남아프리카 공화국 1: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9)
對 아르헨티나 2: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1:0 승
파일:세네갈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세네갈 3:3 무
(PSO 3:2 승)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에콰도르 1:0 승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우크라이나 1:3 패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프랑스 2:1 승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온두라스 2:2 무
파일:감비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감비아 0:0 무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에콰도르 3:2 승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나이지리아 1:0 (연장) 승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이탈리아 1:2 패
파일:이스라엘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이스라엘 1:3 패
U-17 대표팀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5)
對 브라질 1:0 승
기타 경기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3)
對 네덜란드 1: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2:0 승
(카디프 대첩)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일본 2:3 패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2021)
對 뉴질랜드 0:1 패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1)
對 멕시코 3:6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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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홍콩 1:2 패 ||<width=20%><bgcolor=#cfc,#0033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대한민국 3:0 승 ||<width=20%><bgcolor=#cfc,#003300>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0)
對 프랑스 1:0 승 ||<width=20%><bgcolor=#fec,#332200>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홍콩 0:0 무 ||<width=20%><bgcolor=#fcc,#330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對 대한민국 0:2 패 ||
||<width=20%><bgcolor=#fcc,#330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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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대한민국 0:2 패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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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참작할 만한 것이 2017년 3월 슈틸리케호 시절에는 선수들과 감독 간 불화가 매우 심한 것에 더해 주축 멤버인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상태였고, 동년 12월에 있었던 EAFF E-1 챔피언십은 4-2-3-1의 생소한 전술을 실험하는 경기였다. 그것을 감안해도 2010년대들어서는 2승 2패 2무로 거의 호각지세를 이뤄왔다.[2] 엔트리 중 무려 8명이 30대이며, 그 중 주장인 정즈는 38세다. 그러나 정즈의 경험이 뛰어나고, 비교적 최근까지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지나치게 낮잡아 볼 이유도 없다. 2010년 이후 정즈의 유럽 무대 경력이 없긴 하지만 2010년 이후 중국 선수들은 중국에서 뛰는 것이 금전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이득이니 이 부분을 크게 평가할 것도 없다. 무엇보다 정즈는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경기력이 괜찮았다.[3] 일부에서는 세대교체 실패라고 보기도 하는데, 마르첼로 리피가 원래 노장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중국의 어린선수가 실력이 나빠서라기보다는 실력이 비슷하면 리피가 선호하는 대로 나이든 선수를 뽑았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월드컵 우승을 한 2006년 이탈리아 엔트리를 보면 20대 후반-30대가 다수다. 이걸로 재미본 리피는 2010년 월드컵에서도 비슷하게 노장을 잔뜩 뽑았으며, 36세의 칸나바로를 데려갔다가 폭망한다.[4] 사실 이런 기사의 소스는 중국 포털인 시나 스포츠(新浪体育)인데, 이렇게 "중국 언론"이라고 소개되는 기사들은 시나 스포츠에 오르는 수십 개 기사 중에서 상당히 국뽕적인 것이나 도발적인 것만 골라서 소개되는 것이다. 이는 한국기자들이 포털에서 자사의 클릭수를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이런 식의 기사만 번역 소개하는 것으로, 모든 중국 언론이 이런 식의 기사를 쓰는 것은 아니다.[5] 일부 기레기들이 중국에서 우레이가 손흥민을 능가한다는 식으로 보도한다는 왜곡 기사를 쓰고 있는데, 중국에서 축알못 빼면 이런 식의 주장을 하는 사람은 없다. 중국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모든 경기가 중계되고, EPL이 가장 인기리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축구팬(추미·球迷)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잘 알고 있으며, 손흥민 팬들이 상당히 많고, 손흥민은 중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매우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기 때문에,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을 칭찬하는 팬들도 많다. 바이두에 손흥민 팬클럽 카페까지 있을 정도 #. 우레이가 손흥민에 비교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빅 리그에 도전해서 멋지게 성공한 손흥민에 비교해서, 고연봉에 안주하며 해외 진출에 소극적인 우레이를 욕하는 여론이 다수다. 한 마디로 말해서 중국 추미나 언론 보도에서 우레이가 손흥민보다 앞선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국뽕에 맞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대다수의 관련 중국어 기사를 봐도 공한증을 상기하며 "손흥민이 나올것인가? 손흥민이 나오면 중국이 이기기 힘들다"는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기레기들은 네티즌을 낚아 기사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중국인들도 잘 모르는 듣보잡 인터넷 매체를 인용하거나 아예 의도적인 오역으로 중국인들이 모두 "중국 슈퍼 리그(CSL)가 EPL 급이며 우레이는 빅 리그에서도 득점 왕"이라는 식으로 과대망상에 빠져 있는 것처럼 왜곡 보도를 일삼고 있다.[6] 손흥민 없이 중국도 못 이기면 아시안컵은 포기하라는 의견도 대다수. 광탈해서 토트넘으로 빨리 보내자는 의견도 있었다. 올해 1월 25일 2019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광탈해서 토트넘으로 보내자는 의견들이 현실로 되었다. 손흥민은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로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조기 복귀하게 되었다.[7] 실제로 1998년 월드컵 직전 평가전 당시 절정의 폼을 자랑하던 황선홍의 다리를 박살 내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한 장본인이 바로 중국이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차라리 북중미 팀이랑 하든가 하지 중요한 월드컵을 다 앞두고 뭐 하러 쓸데없이 중국과 평가전 치렀느냐" "축협이 중국에 돈 많이 받아 먹었다" 식의 욕만 배부르게 먹었다.[8] 사우디 아라비아가 카타르에 졌다. 카타르가 그야말로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9] 리피는 필리핀전을 앞두고서도 우레이가 키르기스스탄전에서 부상당했다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해놓고는 정작 필리핀전에 우레이를 풀타임으로 넣어 승리한 바 있기 때문에 일부러 거짓말을 흘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필리핀 감독 에릭손이 상하이 상강을 3년 간 맡으며 우레이를 지도했고, 우레이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 때문에, 에릭손을 기만하기 위한 이야기였던 듯. 결국 필리핀은 이 말을 믿고 대비책을 안세웠는지 우레이에게 공간을 계속 내주면서 두 골이나 먹었다. 실제로 같은 시기(1990년대) 세리에에서 감독을 한 이 양반들은 (한국에서는 에릭손 하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에릭손의 리즈 시절은 1990년대 후반 SS 라치오 감독 시절이었다. 세리에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UEFA컵 우승을 모두 경험했으며, 1999-2000 시즌에는 세리에 A 올해의 감독 상을 수상했다.) 경기가 끝난 후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약속했으나, 에릭손은 필리핀이 참패하자 취소했다고 한다. # 에릭손이 리피의 속임수를 기분 나쁘게 생각했을지도.[10] 만에 하나 우레이의 부상이 사실이라면 중국은 주전 공격수를 아예 쓸 수 없는 상황이라는 뜻이 된다. 결국 우레이는 결장했다.[11] 심지어 이때 손흥민은 볼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 퇴장이 나와도 할 말이 없었다.[12] 김영권은 수비수치고 발기술이 좋은 선수로 유명하다. 지난 월드컵 독일전에서 혼전 중 루즈볼을 잡아 침착한 선제골을 성공시켜 독일을 침몰시킨 것도 그였다.[13] 진징다오는 우리 팀 문전에서 슛을 때리다 다리에 경련이 일어났고, 우시는 아예 부상으로 빠져야 했다.[14]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본인의 교체가 무산되자 물병을 걷어차는 행위로 비판의 중심에 섰다.[15] 중국 일각에선 이미 2승으로 조기에 16강을 확정짓고 친선전처럼 뛰었다며 토너먼트라면 달랐을 거라는 말을 했는데, 터무니없는 말이다. 중국도 1위를 지키기 위해서 전반부터 전방압박을 강하게 펼쳤고, 마냥 주저앉아 수비만 하지 않고 나름 공격도 시도했다. 그리고 한국은 한 술 더 떠서 14일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고 합류한 손흥민을 16일에 곧바로 선발로 내세울만큼 중국전에 승부를 걸었다. 이거만 봐도 양팀이 친선전같은 분위기에서 뛰었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16] 교착상태가 경기 말미까지 지속되거나, 혹은 아예 여유 있는 점수차를 확보한 상황.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