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론 프랜시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캐나다의 前 아이스하키 선수 및 現 시애틀 크라켄 단장(GM). 하트퍼드 웨일러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선수이며, NHL 역대 경기 출장 3위(1731경기) 및 포인트 역대 5위(1798포인트)에 올라있는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1981년 NHL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지명된 프랜시스는 하트퍼드 시절에 이미 하트퍼드-캐롤라이나 프랜차이즈의 기록을 이미 경신하고 다녔으며, 일찍이 주장까지 겸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59경기 출장에 그친 데뷔시즌에 68포인트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웨일러스에서의 10년 내내 75포인트 이상을 기록하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재보다 과격한 플레이가 많았던 시절에 신사적인 플레이로 레이디 빙 메모리얼 트로피도 세 차례 수상했을 정도.
하지만, 10년간의 하트퍼드 시절을 뒤로 하고 1991-92시즌 중인 3월 4일에 피츠버그 펭귄스로 전격 트레이드되었다. 당시 펜스에는 마리오 르미외라는 절대적인 펜스의 정신적 지주와 야로미르 야그르라는 걸출한 신인이 있었고, 마리오 르미외가 1라인을 이끌 때, 프랜시스는 2라인을 이끌었다. 결과적으로, 상대팀은 르미외만 견제할 수 없었고, 르미외의 1라인과 프랜시스의 2라인 모두 부담이 경감되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프랜시스는 공격뿐만 아니라 프랭크 J. 셀키 트로피 수상에서 말해주듯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로, 파워플레이 상황에서의 페널티킬링이나 엠티넷 상황에서의 활약도 빛났다. 결국, 1991년에 이적하자마자 커리어 첫 우승을 경험했다.
1992년 플레이오프 도중, 르미외가 애덤 그레이브스에게 스케이트 날로 베이는 부상으로 5경기 이탈하는 동안, 야그르와 함께 팀의 공격을 지휘했으며, 시카고 블랙호크스와의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는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골까지 기록했다. 하트퍼드에서는 맛보지 못한 우승을 두 번이나 경험하며, 결과적으로 펜스의 프랜시스 영입은 신의 한 수가 된 셈. 이후, 펜스에서 7시즌을 지내는 동안 마리오 르미외가 은퇴를 선언하며 주장을 맡았지만, 1998-99시즌에 FA권리를 취득하여,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로 연고이전한 친정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2002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하여 1차전 오버타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지만, 상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는 작정하고 우승하겠다고 만든, 스티브 아이저먼, 니클라스 리드스트룀, 크리스 첼리오스, 브랜던 섀너핸, 세르게이 표도로프, 브렛 헐, 뤽 로비타유, 도미닉 하셱 등의 명전 선수들이 모여있는 괴물집단이었다. 결국, 2~5차전을 내리 패배하면서 친정에서의 첫 우승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
2003-04시즌 트레이드 마감기한에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로 트레이드되었고, 시즌 종료 이후 은퇴하였다.
3. 은퇴 이후[편집]
은퇴 이후에는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에 복귀하여 프런트에 합류했다. 2006년 1월 28일, 케인스가 그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으며, 2007년에 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4년에는 케인스의 단장으로 취임하였고, 2018년 3월에 새 구단주에 의해 하키 조직부 사장으로 승진하게 되었지만 한 달 후인 4월에 계약이 파기되었다.
2018년 7월, 2021-22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하게 될 시애틀 크라켄의 초대 단장으로 취임했다.
4. 기타[편집]
- NHL에서 활약한 골텐더 마이크 류트의 사촌이다.
- 하트퍼드 시절, 코네티컷주 출신의 여자와 1986년에 결혼했으며 자녀는 3명을 두고 있다.
- 레이디 빙 메모리얼 트로피를 3회 수상할 정도로 아이스링크에서도 점잖고 신사적인 면모로 존경받지만, 경기 외적으로도 킹 클랜시 메모리얼 트로피를 수상할 정도로 자선 활동에 전념하는 모범적인 스포츠맨으로 명망이 높다.
5. 연도별 기록[편집]
5.1. 정규시즌[편집]
5.2. 플레이오프[편집]
[1] Sault Ste. Marie(/ˈsuː seɪnt məˈriː/)[2] 노스캐롤라이나는 수많은 농구 스타를 배출할 정도로 농구가 압도적인 위상을 가지는 지역이다. 애초에 노스캐롤라이나에 케인스가 자리잡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