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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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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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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67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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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 (1967)
공황 시대 (1972)
비열한 거리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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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76 택시 드라이버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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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 (1974)
택시 드라이버 (1976)
뉴욕, 뉴욕 (1977)
파일:1980 분노의 주먹 로고.png
파일:1982 코미디의 왕 로고.png
파일:1985 특근 로고.png
분노의 주먹 (1980)
코미디의 왕 (1982)
특근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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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88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로고.png
파일:1990 좋은 친구들 로고.png
컬러 오브 머니 (1986)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1988)
좋은 친구들 (1990)
파일:1991 케이프 피어 로고.png
파일:1993 순수의 시대 로고.png
파일:1995 카지노 로고.png
케이프 피어 (1991)
순수의 시대 (1993)
카지노 (1995)
파일:1997 쿤둔 로고.png
파일:1999 비상 근무 로고.png
파일:2002 갱스 오브 뉴욕 로고.png
쿤둔 (1997)
비상 근무 (1999)
갱스 오브 뉴욕 (2002)
파일:The Aviator logo.png
파일:2006 디파티드 로고.png
파일:Shutterisland logo.png
에비에이터 (2004)
디파티드 (2006)
셔터 아일랜드 (2010)
파일:2011 휴고 로고.png
파일:2013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로고.png
파일:2016 사일런스 로고.png
휴고 (201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3)
사일런스 (2016)
파일:2019 아이리시맨 로고.png
파일:Killers of the Flower Moon Logo_ver2.png

아이리시맨 (2019)
플라워 킬링 문 (2023)


※ 다큐멘터리 제외





분노의 주먹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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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잔느 딜망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AFI 선정 100대 영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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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시민 케인
2위
대부
3위
카사블랑카
4위
레이징 불
5위
사랑은 비를 타고
6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8위
쉰들러 리스트
9위
현기증
10위
오즈의 마법사
11위
시티 라이트
12위
수색자
13위
스타워즈
14위
싸이코
15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6위
선셋 대로
17위
졸업
18위
제너럴
19위
워터프론트
20위
멋진 인생
21위
차이나타운
22위
뜨거운 것이 좋아
23위
분노의 포도
24위
E.T.
25위
앵무새 죽이기
26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27위
하이 눈
28위
이브의 모든 것
29위
이중 배상
30위
지옥의 묵시록
31위
몰타의 매
32위
대부 2
33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34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35위
애니 홀
36위
콰이 강의 다리
37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38위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39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0위
사운드 오브 뮤직
41위
킹콩
42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43위
미드나잇 카우보이
44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
셰인
46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47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48위
이창
49위
인톨러런스
50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5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52위
택시 드라이버
53위
디어 헌터
54위
M.A.S.H.
55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56위
죠스
57위
록키
58위
황금광 시대
59위
내슈빌
60위
인 더 수프
61위
설리반의 여행
62위
청춘낙서
63위
카바레
64위
네트워크
65위
아프리카의 여왕
66위
레이더스
67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68위
용서받지 못한 자
69위
투씨
70위
시계태엽 오렌지
71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72위
쇼생크 탈출
73위
내일을 향해 쏴라
74위
양들의 침묵
75위
밤의 열기 속에서
76위
포레스트 검프
77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78위
모던 타임즈
79위
와일드 번치
80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81위
스파르타쿠스
82위
선라이즈
83위
타이타닉
84위
이지 라이더
85위
오페라의 밤
86위
플래툰
87위
12인의 성난 사람들
88위
베이비 길들이기
89위
식스 센스
90위
스윙 타임
91위
소피의 선택
92위
좋은 친구들
93위
프렌치 커넥션
94위
펄프 픽션
95위
마지막 영화관
96위
똑바로 살아라
97위
블레이드 러너
98위
양키 두들 댄디
99위
토이 스토리
100위
벤허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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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BBC는 62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미국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시민 케인
2위
대부
3위
현기증
4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5위
수색자
6위
선라이즈
7위
사랑은 비를 타고
8위
싸이코
9위
카사블랑카
10위
대부 2
11위
위대한 앰버슨가
12위
차이나타운
1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4위
내쉬빌
15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6위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17위
황금광 시대
18위
시티 라이트
19위
택시 드라이버
20위
좋은 친구들
2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2위
탐욕
23위
애니 홀
24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5위
똑바로 살아라
26위
양 도살자
27위
배리 린든
28위
펄프 픽션
29위
레이징 불
30위
뜨거운 것이 좋아
31위
영향 아래 있는 여자
32위
레이디 이브
33위
컨버세이션
34위
오즈의 마법사
35위
이중 배상
36위
스타워즈
37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38위
죠스
39위
국가의 탄생
40위
오후의 올가미
41위
리오 브라보
42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3위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44위
셜록 주니어
45위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46위
멋진 인생
47위
마니
48위
젊은이의 양지
49위
천국의 나날들
50위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51위
악의 손길
52위
와일드 번치
53위
그레이 가든스
54위
선셋 대로
55위
졸업
56위
백 투 더 퓨처
57위
범죄와 비행
58위
모퉁이 가게
59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60위
블루 벨벳
61위
아이즈 와이드 셧
62위
샤이닝
63위
사랑의 행로
64위
쟈니 기타
65위
필사의 도전
66위
레드 리버
67위
모던 타임즈
68위
오명
69위
코야니스카시
70위
밴드 웨곤
71위
사랑의 블랙홀
72위
상하이 제스처
73위
네트워크
74위
포레스트 검프
75위
미지와의 조우
76위
제국의 역습
77위
역마차
78위
쉰들러 리스트
79위
트리 오브 라이프
80위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81위
델마와 루이스
82위
레이더스
83위
베이비 길들이기
84위
서바이벌 게임
85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86위
라이온 킹
87위
이터널 선샤인
88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89위
고독한 영혼
90위
지옥의 묵시록
91위
E.T.
92위
사냥꾼의 밤
93위
비열한 거리
94위
25시
95위
식은 죽 먹기
96위
다크 나이트
97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98위
천국의 문
99위
노예 12년
100위
비장의 술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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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영화 목록
1위
현기증알프레드 히치콕
2위
시민 케인
3위
동경이야기오즈 야스지로
4위
게임의 규칙장 르느와르
5위
선라이즈
6위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스탠리 큐브릭
7위
수색자존 포드
8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9위
〈잔 다르크의 수난〉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10위
〈8과 1/2〉 페데리코 펠리니
11위
전함 포템킨
12위
〈라탈랑트〉
13위
〈내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14위
지옥의 묵시록프란시스 코폴라
15위
만춘오즈 야스지로
16위
〈당나귀 발타자르〉 로베르 브레송
17위
7인의 사무라이구로사와 아키라
17위
페르소나〉잉마르 베리만
19위
거울안드레이 타르콥스키
20위
사랑은 비를 타고
21위
정사 (1960)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22위
대부〉 (1972)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22위
경멸〉 (1963)
24위
라쇼몽〉 (1950) 오즈 야스지로
25위
오데트〉 (1955)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26위
화양연화〉 (2000) 왕가위
2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1966)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2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데이비드 린치
29위
스토커〉 (1979)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30위
〈쇼아〉 (1985)
31위
택시드라이버〉 (1976) 마틴 스콜세지
32위
대부2〉 (1974) 프란시스 코폴라
33위
자전거 도둑〉 (1948) 비토리오 데 시카
34위
사이코〉 (1960) 알프레드 히치콕
36위
사탄탱고〉 (1960) 벨라 타르
메트로폴리스〉 (1927) 프리츠 랑
〈잔느 딜망〉 (1960)
39위
달콤한 인생〉 (1960) 페데리코 펠리니
41위
〈이탈리아 여행〉 (1954) 로베르토 로셀리니
43위
〈클로즈업〉 (1989)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5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959) 알프레드 히치콕
53위
이창〉 (1954) 알프레드 히치콕
53위
레이징 불〉 (1980) 마틴 스코세이지
59위
배리 린든〉 (1975) 스탠리 큐브릭
63위
산딸기〉 (1957) 잉마르 베리만
69위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
69위
블루 벨벳〉 (1986) 데이비드 린치
73위
〈태양은 외로워〉 (1962)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73위
내쉬빌〉 (1975) 로버트 알트만
84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1991) 에드워드 양
84위
〈화니와 알렉산더〉 (1982) 잉마르 베리만
93위
하나 그리고 둘〉 (1993) 에드워드 양
93위
안달루시아의 개〉 (1929) 루이스 부뉴엘
93위
〈제7의 봉인〉 (1957) 잉마르 베리만
102위
유랑극단〉 (1975) 테오 앙겔로풀로스
110위
〈잊혀진 사람들〉 (1950) 루이스 부뉴엘
110위
〈바리디아나〉 (1961) 루이스 부뉴엘
110위
〈황금시대〉 (1930) 루이스 부뉴엘
110위
여행자〉 (1975)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117위
비정성시〉 (1989) 허우샤오셴
117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스탠리 큐브릭
127위
세 가지 색: 블루〉 (1993)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144위
욕망〉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144위
중경삼림〉 (1994) 왕가위
154위
솔라리스〉 (1972)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154위
샤이닝〉 (1980) 스탠리 큐브릭
154위
히든〉 (2005) 미카엘 하네케
154위
〈외침과 속삭임〉 (1974) 잉마르 베리만
171위
좋은 친구들〉 (2005) 마틴 스콜세지
17위
오명〉 (1954) 알프레드 히치콕
183위
〈용문객잔〉 (1967) 호금전
183위
이레이져 헤드〉 (1977) 데이비드 린치
183위
무방비도시〉 (1940) 로베르토 로셀리니
202위
비디오드롬〉 (1983) 데이빗 크로넨버그
202위
〈전화의 저편〉 (1946) 로베르토 로셀리니
202위
〈독일 영년〉 (1948) 로베르토 로셀리니
235위
세 가지 색: 레드〉 (199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235위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91)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235위
〈케스 Kes〉 (1969) 켄 로치
235위
멜랑콜리아〉 (2011) 라스 폰 트리에



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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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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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스타워즈
한 여름밤의 미소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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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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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야기
협녀
우게쓰 이야기
그녀에게
율리시즈의 시선
움베르토 디
용서받지 못한 자
화이트 히트
베를린 천사의 시
요짐보
출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파일:Raging Bull logo.png (1980)
분노의 주먹

장르
드라마, 전기, 느와르, 스포츠, 액션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각본
폴 슈레이더
제작
피터 세베지
할.W.폴레어
어윈 윙클러
원작
제이크 라모타 - 회고록 《Raging Bull: My Story》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조 페시
캐시 모리어티
프랭크 빈센트
니콜라스 콜라산토
촬영
마이클 채프먼
편집
델마 스쿤메이커
의상
존 복서
리차드 브루노
음악
볼로냐 시립극장
짐 헨릭슨
제작사
차토프-윙클러 프로덕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촬영 기간
1979년 4월 16일 ~ 1979년 12월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0년 12월 19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1981년 2월 7일
파일:영국 국기.svg 1981년 2월 19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1년 3월 11일
상영 시간
129분
제작비
1,8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23,383,987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출연진
5. 줄거리
5.1. 성장
5.2. 챔피언
5.3. 몰락
5.4. 결말
6.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1980년에 개봉한 마틴 스코세이지의 7번째 장편 영화. 미국의 프로 복서이자 세계 미들급 챔피언 제이크 라모타(Jake LaMotta, 1922~2017)의 회고록 레이징 불: 나의 이야기(Raging Bull: My Story)를 원작으로 하여, 제이크 라모타의 전기를 다뤘다.

한국에는 정식 개봉하지 않고 1990년에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영화를 독점으로 내던 SKC에서 비디오로 비디오는 약 9분 정도가 삭제되어 냈다. 93년에 LD로 출시(#)했는데, 원제와 전혀 다른 '분노의 주먹'이라는 제목으로 고교생 이상가(이상하게도 LD만 연불등급) 등급으로 출시했다.

이후 MGM 홈비디오에서 15세 이상가로 2000년에 재출시한 비디오 또한 이 제목으로 나왔다.# 스트리밍 서비스 및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도 해당 제목으로 나온다. 2006년 DVD로 삭제된 부분이 복원되어 또 분노의 주먹이란 제목으로 나왔으며 2012년에는 블루레이 또한 분노의 주먹이란 제목으로 나왔다. 최근에는 원제를 그대로 번역한 '성난 황소'로 부르는 사람들도 꽤 많으며[1] 아예 원제를 음독하여 '레이징 불'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2. 예고편[편집]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1941년 제이크 라모타(Jake LaMotta: 로버트 드 니로 분)는 그의 매니저 동생 조이(Joey LaMotta: 조 페시 분)와 함께 미들급 챔피언을 향해 훈련하고 있다. 라모타는 그의 경력을 조정하려는 지역 마피아에 의해 괴로움을 당하기도 한다. 그의 첫 사랑은 15살된 비키(Vickie La Motta: 캐시 모리어티 분)와 함께 시작된다. 결국 라모타는 비키와 결혼하기 위해 부인과 이혼한다. 그러나 의처증을 가진 라모타는 그의 동생과 부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라모타는 챔피언이 되지만 곧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슈거 레이 로빈슨(Sugar Ray Robinson: 조니 바니스 분)과 6번 싸워 5번을 지고 만다. 그의 복싱 경력의 실패는 개인적인 삶에서의 실패도 의미했다. 결국 그의 동생 내외와 사이가 틀어지고 그는 개인적인 구원을 위해 긴 여정에 들어간다.


4. 출연진[편집]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성장[편집]


1964년 뉴욕의 한 디너쇼. 대기실에서 전직 프로 복서 제이크 라모타(로버트 드 니로 분)가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으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제이크의 무용담은 194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링 위에서 지미 리브스와 데뷔전을 벌이는 제이크. 제이크는 리브스를 7번이나 쓰러트리지만, 판정패를 당하고 만다. 관중들은 이에 항의하면서 잡동사니를 던지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뉴욕 브롱스. 제이크는 집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아내와 사소한 것으로 싸우고 분노한다. 제이크의 동생이자 매니저 조이 라 모타(조 페시 분)는 제이크를 진정시키고 충고를 해준다. 조이는 체육관에 마피아 친구 살비(프랭크 빈센트 분)를 데려와 제이크에게 마피아 연줄을 이용해 타이틀을 갖게 해준다고 제안하나 제이크는 오히려 화를 내면서 내키지 않아 한다.

제이크는 야외 수영장에 갔다 15살 소녀 비키(캐시 모리어티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2] 이미 아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키와 사랑에 빠진 제이크는 조이의 중개로 비키와 데이트를 하고 사랑을 나눈다.

1943년 2월, 디트로이트에서 제이크는 슈거 레이 로빈슨과 재대결을 한다.[3] 제이크는 당시 40전 40승 무패를 기록하던 로빈슨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나 3주 후 3번째 경기에서는 패배한다. 조이는 로빈슨이 다음 주에 입대하기 때문에 이러한 판정을 내린 것이라 하면서 분해하고[4], 제이크는 마음을 가다듬는다.

1945년, 제이크는 비키와 결혼하고 가정을 꾸린다.[5] 또한 다른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해 나가면서 타이틀을 향해 점점 다가간다.


5.2. 챔피언[편집]


제이크는 식탐 때문에 경기를 앞두고는 따로 훈련 캠프를 차려야 할 정도로 점점 체중 조절에 어려워하는데, 자신이 훈련하러 집을 비운 사이 비키가 다른 남자들과 바람 피우지는 않을지 의심한다. 그러던 1947년 브롱스, 제이크는 비키가 다음 경기 상대인 토니 자니로[6]가 잘생겼고 인기가 많다고 하자 제이크는 질투를 느끼고 조이에게 비키를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비키와 함께 클럽에 간 제이크는 살비와 마피아 보스 토미 코모(니콜라스 콜라산토 분)를 만난다. 비키가 토미와 얘기를 나누고 오자 제이크는 비키를 추궁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도 비키에게 왜 자니로를 칭찬했냐며 비키를 압박한다. 제이크는 자니로와의 경기에서 그를 무자비하게 때리고 쓰러트린 뒤 승리한다.[7] 한편 조이는 비키가 살비와 함께 클럽에 놀러온 것을 보고 비키에게 화를 내다 살비를 폭행한다. 결국 토미 코모의 중재로 조금이나마 살비와 화해하고 토미는 조이의 입을 빌려 제이크가 자신의 도움 없이는 타이틀을 딸 수 없을 것이라면서 타이틀을 원한다면 빌리 폭스와의 경기에서 져달라고 말한다. 제이크는 이를 받아들여 경기에서 초반에만 열심히 싸우다 4라운드부터 아예 대놓고 싸우지 않고 KO패 한다. 결국 경기가 끝난 후 제이크는 성의 없는 경기로 인해 관객들로부터 욕을 먹고 라커룸으로 돌아와 마피아들에게 굴복하고 승부 조작을 했다는 사실에 수치심이 들어 매니저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위원회는 승부 조작 혐의로 제이크의 출전 자격을 정지한다.[8]

1949년 디트로이트. 자격이 회복된 제이크는 프랑스의 마르셀 세르당을 상대로 그토록 바라던 미들급 타이틀전 기회를 갖게 된다. 제이크는 여전히 부정망상에 시달려 대기실에서 비키를 추궁하고 결국 손찌검까지 하며 화를 낸다. 또한 이를 말리려는 조이에게도 분노를 내뱉는다. 비키와 조이를 뒤로 하고 경기에 임한 제이크는 세르당을 KO시키고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다.[9]


5.3. 몰락[편집]


1950년 펠햄 파크웨이. 제이크는 망가진 TV를 고치다 조이에게 3년 전 살비와 싸운 이유가 비키 때문이었는지 물어본다. 심지어 조이에게 비키와 바람을 피웠는지 묻자 조이는 어이없다는 듯 대답조차 안 하고 제이크에게 욕을 하고는 집을 나간다. 곧이어 영화를 보고 온 비키에게 제이크는 조이와 잤냐고 폭력을 휘두르며 화를 낸다. 열 받은 비키도 조이는 물론 모두와 같이 잤다면서 괜히 없는 말을 지어내어 제이크에게 분노하자 이를 또 진심으로 받아들인 제이크는 조이의 집에 쳐들어간다. 가족들과 식사 중이던 조이를 폭행하고 따라온 비키에게도 주먹을 날려 기절시킨다. 밤이 되어 집에 돌아온 비키는 짐을 싸서 떠나려고 하나 제이크는 비키에게 사과하고 포옹하면서 비키를 막는다. 디트로이트에서 프랑스 출신의 로랑 도튀와 챔피언 방어전을 치른 제이크는 치열한 접전 끝에 챔피언 방어에 성공한다.[10] 경기가 끝난 후 비키가 제이크에게 조이한테 전화로 사과하라고 하자 제이크는 조이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조이는 마피아 쪽 사람이 전화한 줄 알고 욕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조이 역시 마피아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나 제이크의 성공을 위해 마피아들과 친하게 지냈음을 뒤늦게 깨달은 제이크는 점점 쇠퇴해 결국 1951년 슈거 레이 로빈슨에게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고 만다.[11]

1956년, 마이애미로 이주한 제이크.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12] 제이크는 권투를 그만두고 클럽을 세워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데, 가정일은 뒷전으로 내팽겨친 채 클럽일에만 몰두하면서 이에 비키는 이혼을 통보하고 아이들의 양육권을 가져간다. 심지어 제이크는 미성년자 소녀를 남자들에게 소개시켜줬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다. 제이크는 뇌물을 주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급히 자신의 챔피언 벨트에 박힌 보석을 빼내 팔려고 하지만 실패한다.[13] 클럽을 운영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인맥을 쌓았다고 생각했지만, 제이크 본인이 정말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주러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결국 돈을 마련하지 못한 제이크는 1957년 교도소에 수감되고 감옥 안에서 절망하면서 눈물을 흘린다.[14]


5.4. 결말[편집]


1958년 뉴욕에 돌아온 제이크는 작은 술집에서 사람들을 상대로 스탠딩 코미디를 이어가지만 예전처럼 호의적인 반응만 있는 건 아니다. 그러던 중 조이를 다시 만나 사과를 하지만 조이는 탐탁치 않아 하면서 차를 타고 떠난다.

다시 1964년, 제이크는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면서 영화 워터프론트의 대사[15]를 따라하고 섀도 복싱을 한다. 그리고 나는 보스다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요한복음 9장의 일부를 인용하며 막을 내린다.

이에 유대인들은 소경이 됐던 사람을 불러서 이르되,

"하나님 앞에 진실을 말하라. 우린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이에 그가 대답하기를,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한 가지 아는 건 한 때는 소경이었지만 이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6.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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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Db Top 250 156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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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163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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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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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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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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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













[[MRQE|

MRQE
]]
평점 92 / 100




인간의 질투를 가장 비통하게 그려낸 영화

로저 이버트


<택시 드라이버>와 <성난 황소>에는 <무셰트>가 감돈다.[16]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운명이 주어진 데로 이끌리다가 마지막 순간에 거의 자포자기하듯이 그것을 껴안으려 들 때 이상하게도 영혼이 숭고해진다는 사실이다.

정성일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크다는 스피노자적 경지에 까지 이른다. 아마 마틴 스콜세지 본인 스스로도 이보다 더 잘 만들 순 없을 것.

정성일


택시 드라이버, 좋은 친구들 등과 함께 마틴 스코세이지 - 로버트 드 니로 콤비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평론가들이 역사상 최고의 영화 10선을 꼽을 때도 종종 들어갈 정도의 걸작.

이 영화에서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선수 시절의 제이크 라모타와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몰락한 중년의 라모타를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약 8주 동안 몸무게를 27KG 증량할 정도로 연기에 몰입했다. 그 결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본 작품도 드니로 어프로치의 대표작으로 인식된다.


7. 여담[편집]




  • 영화의 실제 주인공 제이크 라모타는 영화를 본 직후에 자신을 너무 나쁘게 다뤘다며 화를 냈지만 얼마 후 자신의 과거에 대해 반성하며 영화가 맞다고 인정했다.[17] 실제 제이크는 어렸을 때 소년원에 수감되었고, 영화에는 안 나오지만 총 7차례나 결혼하는 등 여성 편력도 심한데다 비키 이후의 다른 아내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 TV 드라마, 연극, 영화 등에 단역 배우로 출연하거나 술집에서 스탠딩 코미디로 생계를 이어가던 제이크는 이 영화를 계기로 다시 유명세를 얻었고, 제이크의 두 번째 부인이자 전성기를 함께 한 비키 역시 유명세를 얻어 1981년 51세의 나이에 플레이보이 모델로 나왔고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을 런칭했다. 비키는 2005년 심장 수술을 받고 이틀 후 75세로 사망했다. 제이크는 폐렴 합병증으로 2017년 95세로 사망했고 3년 뒤인 2020년에 동생 조이도 형과 같은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18] 제이크와 비키는 슬하에 2남 1녀를 뒀는데, 두 아들은 1998년에 각각 간암과 비행기 사고로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 영화에서처럼 동생 조이가 제이크의 매니저인 건 맞지만, 조이 본인도 한때 복싱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제이크의 매니저 역할을 한 건 피트 페트렐라라는 사람이다.[19] 영화에서 묘사하는 라모타 형제의 갈등들 대부분이 원래는 제이크와 페트렐라 사이의 갈등을 각색한 것이고 실제 라모타 형제는 사이가 돈독했다고 한다. 조이 라모타는 자신이 영화 속에서 부정적으로 그려진다고 영화를 고소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로버트 드 니로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타고 "조이 라모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희를 고소했지만..."이라고 하여 장내 사람들 모두가 웃었다.

  • 영화가 끝난 후 '헤이크 P. 마누기언을 기억하며'라는 문구가 나온다. 헤이크 P. 마누기언은 마틴 스코세이지의 대학 시절 지도 교수로, 스코세이지의 첫 장편 데뷔작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의 제작을 맡았다. 마누기언은 이 영화의 개봉을 앞둔 1980년 5월에 64세로 사망했다.

  • 작중에서 라모타가 수시로 맞붙는 복싱 선수는 슈거 레이 로빈슨인데, 압도적인 전적과 더불어 현대 복싱을 정립한 역사상 최고의 복싱 선수로 꼽힌다. 실제로 라모타는 슈거 레이 로빈슨을 가장 많이 상대한 선수로, 영화에서 나온대로 로빈슨에게 프로 경력 첫 패배를 안겨줬다.

  • 우베 볼이 평론가들과 권투 시합을 하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레이징 볼(Raging Boll)이 이 영화 제목의 패러디다. 권투 시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베 볼 항목 참조.

  • 1980년 영화임에도 흑백 영화인데, 권투 장면, 글러브 색, 록키 이후 당시 유행하던 다른 권투 영화들과의 차별화 등을 고려하여 흑백으로 촬영하기로 했다고 한다.

  • 조 페시아이리시맨 뒷풀이 영상에서 이 영화를 촬영할 때의 인상깊은 일화를 언급했는데, 촬영 도중 스코세이지가 엑스트라 중 한 명의 시계가 시대 배경에 안 맞는다며 촬영을 중단시켰다고 한다. 페시는 도대체 그런 걸 누가 눈치챌 수 있냐며, 현대의 발전된 촬영 기법보다도 스코세이지의 눈썰미가 훨씬 정확하다고 극찬했다.


  • 스테이크가 타버렸다고 화내는 장면이 있는데 마약 중독으로 인생을 허비한 감독 본인에 대한 자전적 요소라고 한다.


  • 복싱 챔피언을 꿈꾸던 한 남자의 성공과 몰락을 다루다 보니 영화 내용과는 전혀 관계 없는 사실이지만, 제이크 라모타는 자신도 모르게 음악계에 기여한 바 있다. 제이크는 10대 시절 같은 체육관을 다니던 동갑내기 복싱 지망생을 KO시켰다. KO당한 이 지망생은 제이크와 같은 이탈리아계로, 당시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 그렇듯 복싱으로 성공하고자 했지만 제이크에게 KO를 당한 후 복싱에는 영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또 다른 취미에 매진해 음악가가 된다. 그게 누구냐면 바로 아스토르 피아졸라다. #

  • 영화에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제이크 라모타의 자서전에 따르면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아동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이웃들과 돈을 걸고 아들을 다른 이웃의 아들과 싸움을 시켰다고 한다. 어쩌면 그가 링에서 절대 쓰러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어린 시절 이러한 기억들로부터 비롯되었는지도 모른다.

  • 대부 2 촬영 중 드 니로가 분노의 주먹에 매료되어 지속적으로 스코세이지에게 감독직을 제안했으나 흥미가 없는 스코세이지는 지루한 스포츠 영화라 생각하고 거절했는데 스코세이지가 코카인 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내부 출혈로 입원하게 되자 제이크 라모타와 자신의 인생이 자기파괴적인 면이 있다는걸 깨달았다. 병원에 입원한 스코세이지에게 드 니로는 딸이 자라는 걸 보고 싶은지, 영화를 계속 찍고 싶은지 진지한 대화를 나눴고 이때 스코세이지는 분노의 주먹이 자신의 생명을 살렸다고 말했다. 스코세이지는 이 영화가 자신의 마지막 영화라 생각해 감독에 임했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의 정점이라고 평했다. # #

  • 알 파치노가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 중 가장 좋아하고 뛰어났던 연기라고 밝혔다.



[1] 동명의 한국 영화의 제목도 바로 이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2] 영화에서는 비키의 나이와 둘이 만난 시기를 각색했다. 영화와 달리 실제 제이크와 비키는 1946년에 결혼했고 당시 비키는 16살이었다.[3] 영화에서는 생략됐지만 둘의 첫 번째 대결은 1942년 10월에 했고 그때는 로빈슨이 이겼다.[4] 실제 로빈슨은 제이크와의 세 번째 경기를 한 바로 다음 날인 1943년 2월 27일에 입대했다. 시대상을 감안하면 남의 입대는 얘기하면서 본인의 입대에 대해서는 말 안 하는 제이크가 이상해 보일 수 있는데, 어렸을 때 유양돌기염으로 수술을 받은 후 청력 이상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5] 원래 이 영화는 흑백 영화지만, 대사 없이 영상으로만 비춰지는 비키와의 결혼 생활은 컬러로 나온다. 이 시기가 제이크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음을 보여주는 영화적 장치이다.[6] 제이크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안계 미국인이다. 영화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실제로도 플레이보이적 기질을 보이면서 평상시 훈련을 등한시했지만, 그럼에도 당대 최고로 손꼽히는 선수들과 여러 차례 붙을 정도로 실력은 있었다.[7] 그를 쓰러트리고 보란듯이 비키를 향해 웃는데, 비키는 정색한다.[8] 실제 제이크는 이 승부 조작건과 관련돼 미 상원의회에 출석했는데, 당시 져주는 조건으로 마피아로부터 2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고 증언했다.[9] 실제로는 경기 중 세르당의 팔이 탈구되면서 세르당 측이 경기를 포기해 제이크의 TKO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부상으로 인한 TKO여서 재대결이 예정됐으나, 이 경기로부터 4개월 후 세르당은 연인 관계인 가수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기 위해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오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10] 실제로도 제이크는 경기 내내 고전하다 마지막 15라운드 때 경기 종료 13초를 남겨두고 도튀를 KO시키며 역전승을 거뒀다. 복싱 전문 잡지 링(Ring)지는 이 경기를 1950년 올해의 경기로 선정했다. 참고로 제이크는 미들급 챔피언이 되기 전인 1949년에 도튀와 경기를 가졌는데 이때도 고전하면서 판정패했다.[11] 이 와중에 제이크가 아무리 얻어맞아도 절대 쓰러지지 않고 경기가 끝난 후 You never got me down, Ray.라고 외치며 도발하는 장면이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도 제이크가 엄청난 맷집을 보여줬고 경기가 1951년 2월 14일에 있어서 당시 '복싱판 피의 발렌타인'이라고 회자될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경기 후 제이크의 도발은 영화의 창작으로, 실제 제이크는 로빈슨에 대해 존경하는 선수라고 말했다.[12] 실제로 미들급 챔피언에서 내려온 후 제이크는 라이트헤비급으로 월장해 활동하다 은퇴했다.[13] 벨트를 집에 방치해두고 온 것 때문에 헐레벌떡 비키와 애들이 있는 집으로 가는데, 애들 자는데 깨지 않게 한다는 조건으로 들어와놓고는 벨트를 찾자마자 그 자리에서 망치로 마구 두들겨 보석을 빼내려 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는다. 화내는 비키에게 '그러니까 누가 접시를 여기 놔두라 했나'며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건 덤. 어리석게도 벨트 전체를 팔았다면 큰 가치가 있었을 텐데 벨트에 달린 보석만 빼가느라 땡전 한 푼 받지 못 하고 금은방을 그대로 나온다.[14] 비탄에 빠져 감옥 벽에다 화풀이하는 장면이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연기 퍼포먼스 중에서 하나로 뽑힌다. 이후 마스터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같은 영화에 오마주되었다.[15] 말론 브란도가 맡은 테리 말로이의 대사로, 극중 친형 찰리를 향해 건달로 사는 자신의 신세를 후회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이런 처지로 만든 형을 원망하는 대사이다. 그 원인이 다르긴 하지만 제이크 역시 극중 테리와 마찬가지로 승부조작에 연루되기도 했고, 프로 복서에서 건달로 전락한 극중 테리의 신세가 화려한 삶을 산 복싱 챔피언에서 별볼일 없는 술집 코미디언 신세로 전락한 제이크와 비슷하기에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16] 각본가 폴 슈레이더가 평론가 시절 로베르 브레송의 미국 내 입지를 상승시켰다는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17] 영화가 개봉하고 제이크 라모타는 시사회에서 같이 보던 비키 라모타에게 자신이 저렇게 나쁜 놈이었냐고 물었고, 비키는 이에 "더 심했어."라고 답했다. 또, 영화 개봉 이후 데이비드 레터맨의 토크쇼에 출연한 제이크 라모타는 레터맨이 영화에서 굉장히 나쁜 사람으로 그려지던데 사실이냐, 라고 묻자 말을 돌리며 갑자기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18] 조이는 한동안 1991년에 향년 56세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위키백과에도 1991년에 사망했다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이후 2020년 경까지 살아있었던 노년의 조이의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던 점 등이 확인되면서 사망연도가 수정되었다.[19] 사실 영화에 이름은 안나오지만 동생말고 제이크 라모타의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계속 나오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