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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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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CE1126 10%,#002868 10%,#002868 90%,#CE1126 90%)"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border:1px solid #fff" [[라오스|[[파일:라오스 국기.svg|height=35&align=left]]]] {{{#!wiki style="display: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text-align: left"라오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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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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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유의 지역 | - [ 펼치기 · 접기 ]
#000,#fff
||<-60><bgcolor=#666,#333><tablewidth=100%><tablebgcolor=#141435> {{{#white {{{-2 다음 지역들은 '''여행유의'''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 입니다. [br]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 위험 요인'''을 '''숙지'''하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br] (기준일: 2023년 11월 24일) [br] 자세한 정보는 [[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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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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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동북아시아}}}''' ||
||<-15> [[마카오|[[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width=50px]]]][br][[마카오|{{{-2 {{{#ffffff 마카오}}}}}}]] ||<-15>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50px]]]][br][[일본|{{{-2 {{{#ffffff 일본}}}}}}]] ||<-15> [[중국|[[파일:중국 국기.svg|width=50px]]]][br][[중국|{{{-2 {{{#ffffff 중국}}}}}}]] ||<-15> [[홍콩|[[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50px]]]][br][[홍콩|{{{-2 {{{#ffffff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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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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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북미}}}''' ||
||<-60>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50px]]]][br][[미국|{{{-2 {{{#ffffff 미국}}}}}}]] ||
||<-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미국 | | 하외이 제외한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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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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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중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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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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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서남아시아}}}''' ||
||<-30> [[네팔|[[파일:네팔 국기.svg|width=50px]]]][br][[네팔|{{{-2 {{{#ffffff 네팔}}}}}}]] ||<-30> [[인도|[[파일:인도 국기.svg|width=50px]]]][br][[인도|{{{-2 {{{#ffffff 인도}}}}}}]] ||
||<-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네팔 | | 전 지역 | 2022년 4월 14일 | 인도 | | 카슈미르, 카르길 시를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8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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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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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동남아시아}}}''' ||
||<-15> [[동티모르|[[파일:동티모르 국기.svg|width=50px]]]][br][[동티모르|{{{-2 {{{#ffffff 동티모르}}}}}}]] ||<-15> [[라오스|[[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50px]]]][br][[라오스|{{{-2 {{{#ffffff 라오스}}}}}}]] ||<-15> [[말레이시아|[[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50px]]]][br][[말레이시아|{{{-2 {{{#ffffff 말레이시아}}}}}}]] ||<-15> [[베트남|[[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50px]]]][br][[베트남|{{{-2 {{{#ffffff 베트남}}}}}}]] ||
||<-15> [[인도네시아|[[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50px]]]][br][[인도네시아|{{{-2 {{{#ffffff 인도네시아}}}}}}]] ||<-15> [[캄보디아|[[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50px]]]][br][[캄보디아|{{{-2 {{{#ffffff 캄보디아}}}}}}]] ||<-15> [[태국|[[파일:태국 국기.svg|width=50px]]]][br][[태국|{{{-2 {{{#ffffff 태국}}}}}}]] ||<-15> [[필리핀|[[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50px]]]][br][[필리핀|{{{-2 {{{#ffffff 필리핀}}}}}}]] ||
||<-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동티모르 | | 전 지역 | 2022년 4월 14일 | 라오스 | |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를 제외한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말레이시아 | | 사바주 동부도서 지역 및 동부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8월 22일 | 베트남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인도네시아 | |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를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8월 22일 | 캄보디아 | | 프레아 비히어, 욷더 민체이를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8월 22일 | 태국 | |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8월 22일 | 필리핀 | |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 2022년 11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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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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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중동·북아프리카}}}''' ||
||<-15> [[요르단|[[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50px]]]][br][[요르단|{{{-2 {{{#ffffff 요르단}}}}}}]] ||<-15> [[이집트|[[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50px]]]][br][[이집트|{{{-2 {{{#ffffff 이집트}}}}}}]] ||<-15> [[쿠웨이트|[[파일:쿠웨이트 국기.svg|width=50px]]]][br][[쿠웨이트|{{{-2 {{{#ffffff 쿠웨이트}}}}}}]] ||<-15> [[튀니지|[[파일:튀니지 국기.svg|width=50px]]]][br][[튀니지|{{{-2 {{{#ffffff 튀니지}}}}}}]] ||
||<-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요르단 | |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10KM지역을 전 지역 | 2023년 3월 7일 | 이집트 | | 다합•샴엘셰이크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 | 2023년 8월 4일 | 쿠웨이트 | |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8월 22일 | 튀니지 | |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비제르트 주/나불 주/수스 주/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스팍스 주/제르바 주 | 2023년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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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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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12> [[말라위|[[파일:말라위 국기.svg|width=50px]]]][br][[말라위|{{{-2 {{{#ffffff 말라위}}}}}}]] ||<-12> [[모잠비크|[[파일:모잠비크 국기.svg|width=50px]]]][br][[모잠비크|{{{-2 {{{#ffffff 모잠비크}}}}}}]] ||<-12> [[상투메 프린시페|[[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width=50px]]]][br][[상투메 프린시페|{{{-2 {{{#ffffff 상투메 프린시페}}}}}}]] ||<-12> [[잠비아|[[파일:잠비아 국기.svg|width=50px]]]][br][[잠비아|{{{-2 {{{#ffffff 잠비아}}}}}}]] ||<-12> [[짐바브웨|[[파일:짐바브웨 국기.svg|width=50px]]]][br][[짐바브웨|{{{-2 {{{#ffffff 짐바브웨}}}}}}]] ||
||<-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말라위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모잠비크 | | 카보델가도 주를 제외한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상투메 프린시페 | | 전 지역 | 2022년 4월 13일 | 잠비아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짐바브웨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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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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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러시아·중앙아시아}}}''' ||
||<-30> [[타지키스탄|[[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50px]]]][br][[타지키스탄|{{{-2 {{{#ffffff 타지키스탄}}}}}}]] ||<-30> [[투르크메니스탄|[[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width=50px]]]][br][[투르크메니스탄|{{{-2 {{{#ffffff 투르크메니스탄}}}}}}]] ||
||<-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타지키스탄 | |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투르크메니스탄 | | 전 지역 | 2023년 8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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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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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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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슬로베니아|[[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width=50px]]]][br][[슬로베니아|{{{-2 {{{#ffffff 슬로베니아}}}}}}]] ||<-12> [[아이슬란드|[[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width=50px]]]][br][[아이슬란드|{{{-2 {{{#ffffff 아이슬란드}}}}}}]] ||<-12> [[아제르바이잔|[[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width=50px]]]][br][[아제르바이잔|{{{-2 {{{#ffffff 아제르바이잔}}}}}}]] ||<-12> [[알바니아|[[파일:알바니아 국기.svg|width=50px]]]][br][[알바니아|{{{-2 {{{#ffffff 알바니아}}}}}}]] ||<-12> [[영국|[[파일:영국 국기.svg|width=50px]]]][br][[영국|{{{-2 {{{#ffffff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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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그리스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덴마크 | | 전 지역 | 2022년 4월 14일 | 리투아니아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리히텐슈타인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몰타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벨기에 | | 전 지역 | 2022년 8월 22일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산마리노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스위스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스페인 | | 전 지역 | 2023년 3월 7일 | 슬로베니아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아이슬란드 | | 전 지역 | 2022년 4월 13일 | 아제르바이잔 | |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 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및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 2023년 4월 15일 | 알바니아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영국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오스트리아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이탈리아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튀르키예 | |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하타이) 및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를 전 지역 | 2023년 2월 7일 | 폴란드 | |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프랑스 | | 전 지역 | 2022년 11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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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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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000080> '''{{{#fff 오세아니아}}}''' ||
||<-15> [[나우루|[[파일:나우루 국기.svg|width=50px]]]][br][[나우루|{{{-2 {{{#ffffff 나우루}}}}}}]] ||<-15> [[마셜 제도|[[파일:마셜 제도 국기.svg|width=50px]]]][br][[마셜 제도|{{{-2 {{{#ffffff 마셜 제도}}}}}}]] ||<-15> [[미크로네시아 연방|[[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width=50px]]]][br][[미크로네시아 연방|{{{-2 {{{#ffffff 미크로네시아 연방}}}}}}]] ||<-15> [[피지|[[파일:피지 국기.svg|width=50px]]]][br][[피지|{{{-2 {{{#ffffff 피지}}}}}}]] ||
||<-60><^|1><bgcolor=#026ABF><height=32> -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 지도 | 나우루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마셜 제도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미크로네시아 연방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피지 | | 전 지역 | 2023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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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bgcolor=#fefefe,#454545> {{{-3 {{{#000,#fff [[틀:여행금지 목록|{{{#000 여행금지국가}}}]] · [[틀:출국권고 목록|{{{#C82613 출국권고국가}}}]] · [[틀:여행자제 목록|{{{#eeae00 여행자제국가}}}]] · [[틀:여행유의 목록|{{{#4444ff 여행유의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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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지역 | - [ 펼치기 · 접기 ]
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 국가 이 국가들은 영주(永住), 취재ㆍ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 받아야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고 방문ㆍ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 이라크1 | 소말리아1 | 아프가니스탄1 | 예멘 | 2004.4.9 ~ 2024.1.31 | 2006.12.29 ~ 2024.1.31 | 2007.7.21 ~ 2024.1.31 | 2011.6.28 ~ 2024.1.31 | 시리아 | 리비아 | 우크라이나2 | 수단3 | 2011.8.20 ~ 2024.1.31 | 2014.8.4 ~ 2024.1.31 | 2022.2.13 ~ 2024.1.31 | 2023.4.29 ~ 2024.1.31 |
일부 지역이 여행금지로 지정된 국가 | 필리핀4 | 러시아5 | 벨라루스6 | 2015.12.1 ~ 2024.1.31 | 2022.3.8 ~ 2024.1.31 | 2022.3.8 ~ 2024.1.31. | 아르메니아7 | 아제르바이잔8 | 이스라엘-팔레스타인9 | 2023.4.15 ~ 2024.1.31 | 2023.4.15 ~ 2024.1.31 | 2023.8.1 ~ 2024.1.31. | 미얀마10 | 2023.11.25 ~ 202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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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국가·지역 | 대한민국 (상세문서 보기) | 라오스 | 인도네시아 | 베네수엘라 | 태국 | 파나마 | 파키스탄 | 중국 11개 성1) | 대만2) | 1) 간쑤, 칭하이, 쓰촨, 충칭, 장시, 푸젠, 장쑤, 허난, 산둥, 하이난, 닝샤 외 통행허용 2)2012년부터 쾌속공로(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250cc 이상 통행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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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ສັນຕິພາບ ເອກະລາດ ປະຊາທິປະໄຕ ເອກະພາບ ວັດທະນະຖາວອນ[3] Santiphap Ekalat Paxathipatai Ekaphap Vatthanathavon Paix, indépendance, démocratie, unité et prospérité 평화, 독립, 민주, 통일과 번영 |
상징 |
국가 | 라오 인민의 찬가 (ເພງຊາດລາວ, Pheng Xat Lao) |
국화 | 플루메리아[4] 높이가 4~9m 정도 자라는 소교목으로 협죽도과(Apocynaceae)의 식물이다. 상처를 내면 유액이 나오는데 협죽도(유도화)가 그러하듯이 독성이 있다. |
국수 | 아시아코끼리[5] 라오스의 정체성을 이룩한 란쌍 왕국은 아예 국호의 뜻이 '백만 마리의 코끼리'다. |
역사 |
1953년 10월 22일 프랑스로부터 독립 1975년 12월 2일 왕정 폐지 1991년 8월 14일 현행 헌법 제정 |
지리 |
- [ 펼치기 · 접기 ]
면적 | 237,955km² | 세계 82위 | 수도 | 최대도시 | 비엔티안 | 내수면 비율 | 2.0% | 접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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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환경 |
- [ 펼치기 · 접기 ]
인구 | 총인구 | 7,606,807명(2023년) | 세계 103위 | 인구밀도 | 26.7명/km²(2019년) / 세계 151위 | 민족 구성 | 라오족 55%, 크무족 11%, 몽족 8%, 푸타이족 3.4%, 타이족 3.1%, 마콩족 2.5%, 카탕족 2.2%, 타이루족 2.0%, 아카족 1.8%, 기타 11.6% | 출산율 | 세계은행 자료 2.60명[1] CIA 자료 2.35명(2022년)[2] | 공용 언어 | 라오어, 프랑스어 | 공용 문자 | 라오 문자, 로마자 | 종교 | 불교 70.7%, 기독교 1.7%, 무종교/무신론 31.4% 기타 등 (2015) | 군대 | 라오 인민군(사실상)[3] 명목상으로는 군대가 없지만 라오 인민혁명당의 당군인 라오 인민군이 사실상 군대 역할을 하고 있다. |
|
하위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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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 펼치기 · 접기 ]
정치체제 | 민주집중제, 단원제, 일당제 | 민주주의 지수 | 1.71점, 권위주의 (2023년) (167개국 중 159위) | 총비서 | 통룬 씨쑬릿 | {{{#white 국가주석[* 한국에서는 70년대부터 베트남처럼 주석제를 실시하는 공산국가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미국의 영어식 번역(President)을 따라 대통령이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국가주석이라고 알맞게 바꾸어 불러주고 있다. 출처]}}} | 상임비서 | 빠니 냐토뚜, 분통 찟마니 | 국가부주석 | 정부수상[1] | 쏜싸이 씨판돈 | 국회주석[2] | 싸이쏨폰 폼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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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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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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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
- [ 펼치기 · 접기 ]
대한수교현황 | 대한민국 1974년 6월 22일 수교 1975년 7월 24일 단교[1] 1995년 10월 25일 재수교
북한 1974년 6월 24일 수교 | 무비자 입국 | 한국인 → 라오스 : 30일. 라오스인 → 한국 : 비자필요. | 주한대사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30-4 |
|
ccTLD |
.la |
국가 코드 |
418, LAO, LA |
국제전화 코드 |
+856 |
여행경보 |
여행유의 | 여행금지 지역 제외 전 지역 |
여행금지 |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6] 2024년 2월 1일 오전 0시부로 기존 출국권고에서 여행금지로 격상된다. |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다.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자본주의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도입했으나, 헌법적으로는 1당
독재 공산 국가다.
국토 면적은 237,955km²고 인구는 약 7,606,807명이다(2023년 기준). 1959 ~ 1961년 당시 조사된 인구가 1,900,000명이었고, 1995년에 4,500,000명이었다.
동남아에서 이보다 인구가 적은 나라는 매우 면적이 작은 나라들인
몰디브와
브루나이,
싱가포르,
동티모르뿐이다.
수도는
비엔티안(Vientiane)이다.
[7] 라오어로는 wiəŋ tɕan(위엉짠)에 가깝다. ວຽງຈັນ(wiang-chan)이라고 쓴다.
유명한 도시들로는
루앙프라방(ຫລວງພຣະບາງ),
방비엥(ວັງວຽງ), 빡쎄(ປາກເຊ)등이 있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사이에 끼어 있는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내륙국이다. 내륙국이라는 자체로 태풍이 적고,
건기때는
강수량이 적지만
우기때는
스콜이 자주 내린다.
국명으로 대표되는 라오족이 전 인구의 과반수를 점유하고, 그 외의 수많은 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라오족의 인구는
태국 북동부의
이싼에 사는 이싼족을 라오족과 같은 민족으로 볼 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싼족의 인구는 22,000,000명에 달하여 라오스의 인구보다 약 3배 많다.
타지키스탄이나
몽골,
아제르바이잔과 비슷한 경우다.
라오어 정식 국호는 '라오 인민 민주 공화국(ສາທາລະນະລັດ ປະຊາທິປະໄຕ ປະຊາຊົນລາວ)'이다.
[8] Sathalanalat Paxathipatai Paxaxôn Lao(사탈라날랏 빠사티빠따이 빠사손 라우). IPA 표기는 [sǎːtʰáːlanalat pásáːtʰipátàj pásáːsónláːw\].
약식 국호는 '라오스' 국호 자체를 뜻하는 빠텟 라우(ປະເທດລາວ / pathet Lao) 또는 므앙 라우(ເມືອງລາວ / muang Lao)라고 한다. 이는
태국어로 라오스를 지칭하는 쁘라텟 라우(ประเทศลาว / prathet Lao) 또는 므앙 라우(เมืองลาว / mueang Lao)와 유사하다.
외래지명인 라오스(Laos)는 민족명인
라오에서 유래한다. 민족명은 라오인데 '스'가 붙는 것은
프랑스어로 라오인을 가리킬 때 복수형인 'Laos'를 쓴 것이 정착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국호는 [la.ɔs], 민족명의 복수형은 [la.o]로 구분해 발음한다. 라오라는 명칭의 어원은 불분명하나, 중국
한나라 시대에 있던 라오인 부족 일파인 애뢰(哀牢), 즉 아이 라우(ອ້າຽລາວ, Ai Lao)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영어권에서는 Laos에서의 s를 무심코 묵음으로 알고 /ˈlɑːoʊ(s)/와 같이 조음하는 일이 잦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s/를 같이 조음하는 것이 표준 발음이며, 여행자들의 여행기에 따르면 현지인들도 국가에 대해서는 '라오스'라고 칭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한편 영어에서 '라오스인, 라오스의' 등을 뜻하는 단어는 laotian이다. 이는 프랑스어 laotien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현 라오스의 국기는 1945년 프랑스에 독립을 위해 맞서싸우던 라오 이싸라의 깃발로 만들어졌으며, 1975년 공산 국가가 성립될 때 공식적으로 제정되었다.
중앙의 동그란 원은
라오인의 단결을
[9] 메콩 강에 뜬 보름달을 상징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 붉은 줄은
프랑스로부터 독립과 자유를 위해 투쟁한 라오인들이
메콩 강 양안(라오스령과 태국령)에 뿌린 피를 상징하며, 푸른색은 메콩강 그 자체와 국가의 번영을 상징한다.
라오스의 국기는 현재까지 존재했던 공산 국가의 국기 중
쿠바와 함께 공산체제를 상징하는 문양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몇 안 되는 국기다.
국가(國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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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 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
| 가봉 | La Concorde | 조화 |
| 과테말라 | Himno Nacional de Guatemala | 과테말라 국가 |
| 그리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기니비사우 |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 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
| 나이지리아 |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 일어나라 동포들이여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
| 네덜란드 | Het Wilhelmus | 빌럼 공의 노래 |
| 노르웨이 | Ja, vi elsker dette landet |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
| 뉴질랜드 | God Defend New Zealand | 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
| 대한민국 | 애국가 | 애국가 |
| 덴마크 | Der er et yndigt land | 사랑스러운 땅에서 |
| 독일 (舊 서독) | Deutschlandlied | 독일의 노래 |
| 동티모르 | Pátria | 조국 |
| 라오스 | ເພງຊາດລາວ | 라오스의 국가 |
| 라트비아 | Dievs, svētī Latviju! | 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
| 러시아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 러시아 연방 국가 |
| 레바논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 레바논의 국가 |
| 루마니아 | Deşteaptă-te române! |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 |
| 룩셈부르크 | Ons Heemecht | 우리의 조국 |
| 르완다 | Rwanda nziza | 아름다운 르완다 |
| 리비아 | 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 | 리비아, 리비아, 리비아 |
| 리투아니아 | Tautiška giesmė | 국가 찬가 |
| 리히텐슈타인 | Oben am jungen Rhein | 저 라인 강 위쪽으로 |
| 마셜 제도 | Forever Marshall Islands | 마셜 제도여 영원하라 |
| 말레이시아 | Negaraku | 조국 |
| 멕시코 | Himno Nacional Mexicano | 멕시코 국가 |
| 모나코 | Hymne Monégasque | 모네가스크 찬가 |
| 모로코 | النشيد الشريف | 샤리프 찬가 |
| 모리타니 | 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 | 아버지의 나라는 영예로운 선물 |
| 몬테네그로 |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
| 몰도바 | Limba noastră | 우리의 언어 |
| 몰타 | L-Innu Malti | 몰타 찬가 |
| 몽골 |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 몽골의 국가 |
| 미국 | The Star Spangled Banner | 별이 박힌 깃발 |
| 미얀마 | ကမ္ဘာမကြေ | 세상이 끝날 때까지 |
| 바티칸 | Hymnus Pontificius | 교황 찬가 행진곡 |
| 방글라데시 | “আমার সোনার বাংলা | 나의 황금빛 벵골 |
| 베네수엘라 | Gloria al bravo pueblo |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
| 베트남 | Tiến quân ca | 진군가 |
| 벨기에 | 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 브라반트의 노래 |
| 벨라루스 | 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 | 우리는 벨라루스인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 간주곡 |
| 부탄 | འབྲུག་ཙན་དན་ | 전룡의 왕국 |
| 북마케도니아 |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 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
| 북한 | 애국가 | 애국가 |
| 불가리아 | Мила Родино | 친애하는 조국 |
| 브라질 | Hino Nacional Brasileiro | 브라질 국가 |
| 브루나이 |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 사모아 |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 자유의 깃발 |
| 사우디아라비아 | عاش المليك | 군주를 찬양하라 |
| 세르비아 | Боже правде | 정의의 하느님 |
| 솔로몬 제도 |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 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
| 수리남 | God zij met ons Suriname | 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
| 스리랑카 |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 어머니 스리랑카 |
| 스웨덴 | Du Gamla, Du Fria | 오래된 그대, 자유로운 그대 |
| 스위스 | Rufst du, mein Vaterland | 스위스 찬가 |
| 스페인 | Himno Nacional Español | 국왕 행진곡 |
| 슬로바키아 | Nad Tatrou sa blýska |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
| 슬로베니아 | Zdravljica | 축배 |
| 시리아 | حُمَاةَ الدِّيَارِ | 조국의 파수꾼 |
| 싱가포르 | Majulah Singapura | 전진하는 싱가포르 |
| 아랍에미리트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 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
| 아르메니아 | Մեր Հայրենիք | 우리의 조국 |
| 아르헨티나 | Himno Nacional Argentino | 아르헨티나 국가 |
| 아이슬란드 | Lofsöngur | 찬가 |
| 아이티 | Hymne national d'Haïti | 데살린의 노래 |
| 아일랜드 | Amhrán na bhFiann | 전사의 노래 |
| 아제르바이잔 | Azərbaycan Marşı | 아제르바이잔 행진곡 |
| 아프가니스탄 |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 이 곳은 용감한 자들의 고향이라네! |
| 안도라 | El Gran Carlemany | 위대한 샤를마뉴 |
| 알바니아 | Hymni i Flamurit | 깃발의 찬가 |
| 알제리 | قسما | 맹세 |
| 앙골라 | Angola Avante | 앙골라여 전진하라 |
| 에스토니아 | Mu isamaa, mu õnn ja rõõm |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
| 에콰도르 | ¡Salve, Oh Patria! | 만세, 오 조국이여! |
| 영국 | God Save the Queen | 하느님, 여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
| 예멘 |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 연합 공화국 |
| 오스트리아 | Bundeshymn | 산의 나라, 강의 나라 |
| 우간다 | Oh Uganda, Land of Beauty | 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
| 우루과이 | Himno Nacional de Uruguay | 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
| 우즈베키스탄 |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
| 우크라이나 | Ще не вмерла України | 우크라이나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 |
| 이란 |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
| 이라크 | موطني | 나의 조국 |
| 이스라엘 | הַתִּקְוָה | 희망 |
| 이집트 | بلادي بلادي بلادي | 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
| 이탈리아 | Il Canto degli Italiani | 마멜리 찬가 |
| 인도 | जन गण मन | 모든 국민의 마음 |
| 인도네시아 | Indonesia Raya | 위대한 인도네시아 |
| 일본 | 君が代 | 임금의 치세 |
| 잠비아 | Lumbanyeni Zambia | 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
| 조지아 |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 자유 |
| 대만 | 中華民國國歌 | 중화민국 국가 | 中華民國國旗歌 | 중화민국 국기가 |
| 중화인민공화국 | 义勇军进行曲 | 의용군 진행곡 |
| 짐바브웨 |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 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
| 체코 | Kde domov můj? | 나의 조국은 어디에? |
| 칠레 | Himno Nacional de Chile | 칠레 국가 |
| 카자흐스탄 |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 나의 카자흐스탄 |
| 카타르 | السلام الأميري | 아미르에게 평화를 |
| 캄보디아 | នគររាជ | 왕국 |
| 캐나다 | O Canada Ô Canada | 오 캐나다 |
| 코소보 | Европа | 유럽 |
| 코스타리카 |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 코스타리카 국가 |
| 콜롬비아 |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
| 콩고민주공화국 | Debout Congolais | 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
| 쿠바 | La Bayamesa | 바야모 행진곡 |
| 크로아티아 | Lijepa naša domovino | 아름다운 우리 조국 |
| 키르기스스탄 |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 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
| 키프로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타지키스탄 | Суруди Миллӣ | 국가 |
| 탄자니아 | Mungu ibariki Afrika |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
| 터키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태국 |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 태국 국가 |
| 토고 | Terre de nos aïeux | 우리 조상의 땅 |
| 투르크메니스탄 |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 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
| 튀니지 | حماة الحمى | 조국의 수호자 |
| 파나마 | Himno Istemño | 지협의 노래 |
| 파푸아뉴기니 | O Arise, All You Sons | 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
| 파키스탄 | قومی ترانہ | 국가 |
| 팔라우 | Belau rekid | 우리들의 팔라우 |
| 팔레스타인 | فدائي | 피다이 |
| 페루 | Himno Nacional del Perú | 페루 국가 |
| 포르투갈 | A Portuguesa | 포르투갈의 노래 |
| 폴란드 | Mazurek Dąbrowskiego | 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
| 프랑스 | La Marseillaise | 마르세유 행진곡 |
| 피지 | Meda Dau Doka | 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
| 핀란드 | Maamme | 우리의 땅 |
| 필리핀 | Lupang Hinirang | 선택된 땅 |
| 헝가리 | Himnusz | 찬가 |
| 호주 | Advance Australia Fair | 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 미승인국의 국가 |
|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소말릴란드 | Samo ku waar | 오래 평화롭게 |
| 아르차흐 공화국 |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 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 Славься Республика, Наша Народная | 공화국에게 영광을, 우리 국민에게 영광을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
| 트란스니스트리아 |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 자치지역의 국가 |
| 그린란드 |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 우리의 오랜 땅이여 | 파일:바시코르토스탄 국기.png
| 바시코르토스탄 |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
| 부랴티야 공화국 |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 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
| 북아일랜드 | Londonderry Air | 런던데리의 아리아 |
| 북오세티야 공화국 |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 체첸 공화국 || Шатлакхан Илли || 샤틀락의 노래 ||
| 카탈루냐 | Els Segadors | 수확자들 |
| 칼미키야 공화국 |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 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
| 퀴라소 | Himno di Kòrsou | 퀴라소 국가 |
| 타타르스탄 공화국 | Татар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Дәүләт гимны |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국가 | | 투바 공화국 | Мен – тыва мен | 나는 투바인이다 |
| 페로 제도 | Tú alfagra land mítt | 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
| 나치 독일 | Horst-Wessel-Lied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 남아프리카 연방 | Die Stem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의 외침 |
| 대한제국 | 大韓帝國愛國歌 | 대한제국 애국가 |
| 독일 제국 | Heil dir im Siegerkranz |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
| 동독 | Auferstanden aus Ruinen | 폐허에서 부활하여 |
| 러시아 제국 |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 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 러시아인의 기도 |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 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
| 로디지아 | Rise O Voices of Rhodesia | 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
| 리비아 자마히리야 | الله اكبر | 신은 위대하다네 |
| 만주국 | 滿洲國建國歌 | 만주국 건국가 |
| 민주 캄푸치아 |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 영광스러운 4월 17일 |
| 베트남 공화국 | Tiếng Gọi Công Dân | 공민에게 고함 |
| 비시 프랑스 | Maréchal, nous voilà ! |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
| 소련 | Интернационал | 인터내셔널가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 소비에트 연방 찬가 |
| 스페인 제2공화국 | Himno de Riego | 리에고 찬가 |
|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 Naprej, zastava slave | 영광의 깃발을 향해 |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오스만 제국 | 문서 참조 | 문서 참조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Kaiserhymne | 황제 찬가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 Хеј Словени | 슬라브족이여 |
| 이란 팔레비 왕조 |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 황례포 |
| 아랍 연합 공화국 | 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 | 오 나의 무기여, 오랜 시간이 지나왔구나 |
| 이탈리아 왕국 | Marcia Reale | 왕의 행진곡 |
|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 Giovinezza | 청춘 |
| 중화민국 북양정부 | 卿雲歌 | 경운가 |
| 청나라 | 鞏金甌 | 공금구 | 頌龍旗 | 송룡기 |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노래 |
| 러시아 |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 애국가 |
| 미국 | Hail, Columbia | 컬럼비아 만세 | My country, 'Tis of Thee | 나의 조국, 그분의 땅 | 국가 외 단체의 상징가 |
| 에스페란토 운동 | La Espero | 희망 |
| 올림픽 | Ολυμπιακός Ύμνος | 올림픽 찬가 |
| 유럽연합 | Anthem of Europe | 유럽 찬가 |
|
ເພງຊາດລາວ |
|
|
작사가 | Sisana Sisane |
작곡가 | ດຣ. ທອງດີ ສຸນທອນວຶຈິດ |
국가는 펭 쌋 라우(ເພງຊາດລາວ, Pheng Xat Lao)이다. 뜻은
라오인 찬가다.
1947년
라오스 왕국의 건국과 함께 국가로 제정되었다. 당시의 가사는 왕국의 국가 답게 국왕을 찬양하는 요소가 있었는데, 왕정이 폐지되고, 공산 국가가 되면서 국가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의 가사를 개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10] 아랫나라 캄보디아가 왕정폐지 이후에 국가를 여러번 변경했던 것과는 대조적.
ຊາດລາວຕັ້ງແຕ່ໃດມາ ລາວທຸກຖ້ວນຫນ້າເຊີດຊູສຸດໃຈ
Xat Lao tangtè daima Lao thouk thouan na xeut xou soutchai
예로부터 라오 인민들은 모국을 영광스럽게 해왔노라.
ຮ່ວມແຮງຮ່ວມຈິດຮ່ວມໃຈ ສາມັກຄີກັນເປັນກຳລັງດຽວ
Houam hèng houam chit houam chai samakkhi kan pén kamlang diao
단결된 마음으로 영혼과 힘을 하나로 모아
ເດັດດ່ຽວພ້ອມກັນກ້າວຫນ້າ ບູຊາຊູກຽດຂອງລາວ
Dét diao phom kan kaona bouxa xou kiat khong Lao
결연하게 앞으로 나아가 라오 인민의 명예를 존중하고 드높이며
ສົ່ງເສີມໃຊ້ສິດເປັນເຈົ້າ ລາວທຸກຊົນເຜົ່າສະເໝີພາບກັນ
Sôngseum xai sit pén chao Lao thouk xôn phao sameu phap kan
주권을 가질 권리를 선언하는 라오스의 모든 인민들은 동등하리라.
ບໍ່ໃຫ້ຝູງຈັກກະພັດ ແລະພວກຂາຍຊາດ ເຂົ້າມາລົບກວນ
Bo hai phouak chakkaphout lè phouak khay xat khao ma lôpkhouan
더 이상 제국주의는 없으며, 인민을 해칠 배신자도 없다.
ລາວທັງມວນຊູເອກະລາດ ອິດສະລະພາບ ຂອງຊາດລາວໄວ້
Lao thang mouan xou ékalat itsalaphap khong xat Lao vai
라오 인민들은 라오스의 독립과 자유를 지켜내리라.
ຕັດສິນໃຈສູ້ຊິງເອົາໄຊ ພາຊາດກ້າວໄປສູ່ຄວາມວັດທະນາ
Tatsinchai sou xing ao xai pha xat kao pai sou khouam vatthana
그리고 위대한 승리와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투쟁할 준비가 되어있도다!
동고서저의 지형을 하고 있으며, 서쪽으론
메콩강에 접하며 동쪽엔 안남 산맥이 있다. 국토 절대 다수가 산지이지만, 무슨 알프스나 히말라야마냥 높은 산지는 아닌 연유로 최고봉 푸비아(Phou Bia)도 2,819m이다.
동남아시아 본토
[11]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미얀마 5개국
에서 면적은 캄보디아 다음으로 작지만, 본토 5개국 중 유일하게 본토에 위치한 나머지 4개국과 전부 다 국경을 접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중국
윈난성과 접하고 있어서 총 5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기후는 태국과 비슷하게 건기 ㅡ 혹서기 ㅡ 우기의 구성
[12] 라오스 현지인들은 우스갯소리로 라오스는 2개의 계절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먼지의 계절, 둘째는 진흙탕의 계절
인데 각각 우리나라의 겨울, 봄, 여름 시기쯤에 찾아온다.
건기는 건조하고 덥지만 열대야가 나타나지는 않으며 40도 정도의 기온이더라도 그늘 밑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더위가 수그러든다.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태국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혹서기 때는 그야말로
폭염의 연속. 그러다가 우기가 되면 비가 왕창 내리면서 기온이 한국의 여름 정도로 떨어진다.
[13] 하지만 요즘 한국의 여름 기온이 점차 오르고 있어 이 말도 옛날이 되어가고있다.
강수량 편차가 심한데, 보통 1,500mm 정도이나 몇몇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4,000mm에 육박한다.
태풍은 내륙국이라 잘 내습하지 않는다. 다만 2020년의 경우 상당수 태풍이 일본으로 가지 않고 베트남 중부를 거쳐 라오스까지 가서 많은 태풍이 영향을 끼쳤다.
국토의 71%가 밀림으로 덮여 있어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14] 그러나 불법 벌목으로 인해 현지 통계에 따르면 40%까지 감소했으며 날이 갈수록 줄어가고 있다.
그리고 동남아 유일의
내륙국이다.
한국과는 다르게 주식으로 멥쌀보다는
찹쌀을 선호하며, 재배되는
쌀의 85%가
찹쌀이라고 한다. 그래서 라오스에서는 찹쌀이 멥쌀보다 싸다. 그래서 라오스에서 밥을 먹을 때 여타 동남아 국가들이나 남아시아 국가들과 다르게 밥에 찰기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찹쌀이 주식이라 까오삐약과 까오꾸아 같이 찹쌀로 만든 쌀국수와 볶음밥 요리가 존재한다. 술도 라오라오라고 찹쌀로 만든다.
라오스 내전,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공군기와 파테트라오 반정부군들이 뿌리거나 땅 속에 심은 불발 폭탄과 불발 지뢰들이 아직 엄청나게 묻혀있다고 한다. 대도시이자 유명 관광지인 비엔티안이나 루앙프라방 같은 곳이라면 모를까 정글에 가이드 없이 들어가면 매우 위험하다. 특히 호치민 루트의 일부분이었던 퐁살리, 후아판, 시앙쿠앙주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민족 구성은 라오족이 인구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랴오퉁 22%, 랴오숭 9%, 베트남계 1%, 소수의 몽족과 기타 민족이 모여 살고 있다. 라오스의 모든 권력은 라오족이 쥐고 있을뿐더러 민족 간 갈등 또한 빈번하다.
국민의 90%가
농민이고, 최근에는 빡세 지역에서
커피 재배가 활황을 띄고 있다.
또한
메콩 강에서 수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기도 많다고 한다. 옆나라
태국에 팔기도 한다.
[15] 강수량이 많은 우기에 수출하고, 강수량이 적은 건기에 수입하는 형태로 전력을 관리한다고 한다.
겉보기에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 윈윈하는 것처럼 좋아 보이겠지만 실상은 아닌데, 빈곤국가 특성상 사람들이 전기를 잘 쓰지 않으므로 최소 전력량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돈을 벌기 위해 팔아버리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번개 치면 얼마 안 있어 정전이 일어난다.
의외로
대체 휴일 제도가 있다
공산주의 국가임에도 전체 인구의 약 60%가
상좌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다. 물론
농촌 지역에는 아직도 정령주의와 조상 숭배 사상이 강하게 깔려 있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론 불교가 대세라고 할 수 있다. 라오스는 "
절에서 학승이 되어 공부를 안 하면 덜 익은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는지라 옛날에는 절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 지금도 관심을 가지는 부모에 의해서 절에서 학승으로 지내는 경우가 있으나, 그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여담으로, 인근의
중국,
북한,
베트남 등의 예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통 공산국가들은
국가 무신론 경향이 강한데, 이
국가는 공산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종교, 그 중에서도
불교를 인정하는 나라다. 아니, 인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높은 지위를 누리고 있는 수준으로,
1947년에 불교(테라와다 불교)가 헌법에 규정된 이래
국교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이는 라오스 민족 문화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불교를 빼낸다면 그 반동으로 공산주의 국가 역시 무너질 것을 일찌감치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 점은 공산정권 시절에도
가톨릭 신앙에 대해 대대적인 박해를 하지 않아서 현재도 가톨릭이 대세인
유럽의
폴란드와 유사하다. 그래서 국가의 기념 행사는 물론 개인적인 행사나 관혼상제까지도 모두 불교식으로 한다. 또한 평소에 인사할 때에도 불교식
합장을 한다. 불교 외에 존재하는 나머지 종교들은 정령 신앙과
기독교. 하지만
기독교의 포교 활동은 여전히
불법이다. 포교 활동이 공안 당국에 적발되거나 제3자가 신고할 경우 시비를 따져 추방하거나 현지법으로 처벌하는 등 엄격한 잣대를 시행하고 있다.
무슬림도 소수이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존재한다.
사실 현실적으론 아무리 사회에서 종교적 영향력이 강해도
러시아처럼 공산정권이 들어서면 어느 정도 종교계와 상당한 충돌을 빚을 수밖에 없는데, 라오스는 식민 통치 시기 당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내부 기준으로 봐도 기본적으로 너무 낮은 교육 수준, 너무 높은 문맹률, 농사를 짓기에는 다소 좋지 않고 척박한 환경, 좋지 않은 지형, 많지 않은 인구, 낮은 수면 같은 개발도가 너무 낮고 열악한 것들 투성이였고, 그나마 있는 식자층 자체도 좌익을 포함해서 상좌부 불교 승려들에 불과해서 오히려 공산정권 내부에 불교계도 참여하였고, 그래서 정권에서도 딱히 어찌 터치하지 못했다는 뒷사정이 있다. 게다가 라오스에 공산정권이 들어선 타이밍 자체가 공산권 전반 중미수교, 문혁의 종식, 미소 데탕트를 비롯해 좀 순한맛 개혁주의적 시기였다.
소련이나 중국 같은 국가들이 오히려 그나마 형식적인
종교의 자유는 풀어주고 있는 판에 무슨
알바니아와
북한처럼 쬐끄만한 변방국 혼자서 "반수정주의!"라고 소리지르다가 국제 사회에서 광대 취급 받을 맘도 없는지라 공산정권과 불교계가 정면 충돌할 기회 자체가 별로 없었다.
||
주변국인
중국,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공산주의 정당의
일당제 국가다. 민족, 언어적으로는
태국과 가까운
타이카다이어족이지만 정치, 사상적으로는
중국,
베트남과 유사하다.
[16]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도 언어적으로는 베트남에 가까운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이지만 정치적으로는 태국이나 브루나이처럼 군주국이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한 이후 서방에 대한 반감과 당시
북베트남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공산주의 활동이 전개되었고, 베트남 전쟁 종전 이후 공산화되면서 교조공산주의로 재교육 등을 통해 국민들의 머릿속을 공산주의만으로 획일화시켰다. 다만 냉전이 끝난 이후부터는 중국, 베트남처럼 개혁 / 개방 정책을 실시하여
아세안에도 가입했고 현재는 정권에 기어오르지 않는 한 어느정도 자유를 보장하는 편이다. 오히려
언론자유지수 등에서는 베트남보다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2023년 기준 언론자유지수 순위를 보면 알겠지만 베트남은 180개국 중 178위라서
중국,
북한 다음으로 가장 낮지만 라오스는 160위로 조금 높은편이다.
헌법상 허용된 유일 정당은
라오 인민혁명당이며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지향하고, 경제보다는 이념 수호를 중시한다. 그렇기에 다른 사상에 대해선 가차없이 탄압하는 가혹한 면도 지니고, 직접선거도 실시하지만 무소속 후보 외에는 오로지 인민혁명당만 출마 가능해 서구 자유민주주의적 관점으로 보면 그냥 독재국가라는 시선이 강하다. 그래도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정치 지도부는 임기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교체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중국과 달리 1인 독재로 흐를 가능성은 낮다. 그래서 라오스판
시진핑이 탄생하는 일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17] 사실 중국이 베트남이나 라오스보다 훨씬 더 억압적인 독재국가라는 점을 봐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경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라오어가 공용어다. 라오스에서는
태국 방송이나 태국영화를 보거나 태국 노래를 듣는 등 태국 문화의 영향력이 센 데다가
[18] 물론 라오스 자체 방송이 있기는 하지만 재미가 별로 없어서(검열문제도 있고 돈도 별로 없기 때문) 뉴스나 스포츠 중계방송 정도나 좀 보는 수준인 게 태반이다.
돈 벌려고 태국으로 일하러 많이 가기 때문에
태국어도 널리 쓰이고 있다.
사실 고대 태국의 왕조들이 라오스를 약탈할 때도 라오스의 전통 문화재들은 반달하거나 뺏어간 반면, 태국색이 짙은 문화재들은 건드리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라오스에서는 태국식 문화재들이 꽤 존재한다고 한다. 많은 라오스 사람들이 라오스어와 태국어 모두 사용하고 있다. 라오어와 태국어는 서로
사촌지간되는 언어다. 애초에 라오족은 태국의 타이족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온 민족으로 친척관계에 있다. 라오스어는 태국 내륙의 동북부 지역 방언과 거의 흡사하며 이 때문에 글은 다르지만 서로 어느 정도 말이 통한다.
라오스도
프랑코포니에 가입된 나라인데,
프랑스어가
베트남,
캄보디아보다 훨씬 다방면에서 많이 쓰인다. 주로 교육과 상업관계에서 쓰인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도 90년대 이전에 잠시 사용율이 줄고 프랑스어 화자들이 프랑스로 이민을 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90년대 이후부터 중요해지고 있고 캐나다, 스위스, 프랑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프랑코포니의 통계에 따르면 라오스 학생의 3분의 1 가량이 프랑스어를 학습한다. 라오스의 노인들도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구사한다고 한다.
한국어의 경우 라오스와 한국측이 2019년 11월 26일에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
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고 프로리그도 운영 중이지만, 여느 동남아시아 나라들처럼 여기도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손꼽히는 약체.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참고할 것. 그래도 축구는 누구나 즐겨서 그런지 어쨌든
인기는 많다. 아이들이 공만 주면 축구하는것이 일상사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별예선 A조에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해 3전 0승 3패로 탈락. 하지만 여기에는 속사정이 있는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들이 대회 1주일 전에나 소집될 정도로 준비가 안 돼 있었고, 감독도 라오스 내 실업팀 감독인
잉글랜드 출신 데이비드 부스를 임시로 감독에 앉히고 대회에 참가. 이런 상황에서 3차전 대한민국과 경기에서 0:2로 패하는 선전(?)을 보였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세팍타크로가 상당히 인기있는 스포츠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은메달 획득.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공수도 남자 +84kg급과
우슈 남자 산타 -56kg급에서 동메달 획득.
태국의 영향을 받는 나라 답게
무에타이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이한 점은
뻬땅이라는
스포츠도 인기를 끈다는 것. 뻬땅
[19] petanque: 현지어로는 '막분'이라고 한다.
은
프랑스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프랑스의 식민 통치 시절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라오스를 여행하다 마을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농구도 그럭저럭 하는 편이다.
야구 같은 경우,
이만수 전 SK 감독이 직접 방문하여 라오J브라더스 라는 라오스 최초의 야구팀을 창단했으며 라오스 교육체육부차관을 만나 야구협회를 창설을 권유했다.
# 그러한 노력에 의해
2017년 7월 3일 라오스 야구협회가 창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라오 J 브라더스 참조.
2019년 11월 16일 야구 리그가 창설되었다.
관련 기사.
스포츠 투자가 매우 빈약해서 올림픽 메달은 없으나 패럴림픽 메달은 동메달 1개가 있다.
오만,
엘살바도르 등과 함께 올림픽 메달은 없지만 패럴림픽 메달은 갖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베트남+태국 하위호환이다. 관광 산업은 라오스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산업이 되어가고 있다. 주로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를 이용한 수상 레저 및 사원과 유적 등이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관광 도시는 수도인
비엔티안과
루앙 프라방,
방비엥 등 중.북부 지역의 도시들과
빡세(팍세),
시판돈 등 남부 거점들이 있다. 이 중
비엔티안이나
루앙 프라방 같은 도시들은 그나마 라오스에서 발달되었거나 개발되고 있는 도시들로 품위 있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3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물도 제대로 안 나오는 곳이 많으니 호화로운 환경을 기대하지는 말자. 다만, 최근 들어서 관광업의 발달과 더불어 해외 자본이 유입되면서 4,5성급의 대규모 리조트 또는 호텔들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것도 옛말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데이터는 시골 지역에서도 웬만하면 잡힌다. 숙소에 와이파이가 없거나 있어도 느린 경우가 많으니 데이터가 꼭 필요하다면 로밍이나 USIM칩을 사자.
수도인
비엔티안에서는 개선문인 '파투싸이(Patuxay)', 그리고 라오스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로 '위대한 탑'이라고 불리우며 라오스 지폐에도 새겨진 '탓 루앙(That Luang)'등이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다. 그리고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왓 씨엥쾅(다른 말로 부다파크(Buddha Park)라고도 한다)'
[20] 다만, 이 곳은 역사적 유적지는 아니고 개인이 불교와 흰두교의 전설을 바탕으로 조성한 조각 공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하다.
도 볼만한 곳이다. 밤에는
메콩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야시장
[21] 구경이 볼 만 하다. 하지만
루앙 프라방 등 다른 유명 여행지들에 비하면
비엔티안은 조금 시끄럽고 더 혼란스러운 편이다.
꽃보다 청춘으로 한국에서도 이제 너무 유명해진
방비엥은 원래 배낭 여행자들의 메카 같은 곳으로서
꽃보다 청춘 방영 전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몰려들던 곳이다. 중국의
계림과 같은
카르스트 지형이 펼쳐진 곳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그런
카르스트 지형의 산들 사이로 흐르는 남송 강(Nam Song River)
[22] 정확하게는 '남 송'이 정식 명칭이다. 라오스에서 '남'은 강을 의미하기 때문에 '남송 강'은 중의적 표현이 된다.
에서 라오스의 대표적인 맥주인 '
비어라오'를 들고 카약킹이나 튜빙
[23] 튜브 위에 엉덩이만 구멍 아래로 넣고 눕듯이 앉아서 흐르는 강 위를 떠 다니는 것
을 하면서 유유히 강 위를 떠 다니는 장면이
방비엥의 대표적 풍경. 그 외에도
카르스트 지형 특성 상 동굴이 많아서 동굴 탐사를 하기도 하기도 하고, ATV 같은 액티비티들도 발달되어 있다.
꽃보다 청춘 방영을 통해서 6km 떨어진
블루 라군도 유명해 졌는데, 에메랄드 빛 물웅덩이에 자리잡은 커다란 고목이 다이빙대 역할을 해 줘서 이 곳에서 다이빙을 많이 즐긴다. 다만, '블루 라군'의 경우 건기가 아니면 절대 그런 물 색깔이 나오지 않으니 건기가 아닌 시기에 여행할 경우, 물 색깔을 기대해서는 곤란하다. 사실 이 스타일의 액티비티의 원조는
루앙 프라방의 꽝시 폭포인데, 그쪽이 주변 풍경이나 물 빛깔도 압도적으로 우위다.
루앙 프라방에 갈 예정이라면 패스해도 별 상관없다는 얘기.
방비엥은 원래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으나,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밤이면 시내에서 외국인들이 시끄럽게 술 파티를 벌여, 점점 원래의 모습을 잃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뉴욕 타임즈나 론리 플래닛 등에서
방비엥을 배낭 여행자들의 블랙홀로 소개하면서 수많은 서양 배낭 여행자들이
방비엥 거리를 점령하였는데,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낮에는 방비엥 곳곳의 식당이나 바에 누워서 술과 약에 취한 채 어느 곳에서나 프렌즈가 흘러 나오는 TV를 흐릿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 히피 스타일의 여행자들을 손 쉽게 볼 수 있었던 곳이다. 다만,
꽃보다 청춘의 방송 이후
한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몰리면서 이제는
방비엥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주도하는 곳으로 바뀐 상태. 특히,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 진
블루 라군 같은 곳에서는 사방에서
한국어가 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냥 한국의 이태원 정도라 보면 된다. 한국인 7 서양인 3 정도다.
방비엥 자체도 이미 대성리나 강촌 같은 풍경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방비엥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다.
라오스의 고도(古都 : 오래된 수도. 경주 같은 곳)인
루앙 프라방은 라오스 최고의 관광지로 유명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잘 다듬어져 있는 곳이다. 특히 사원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여러 고대 사원들이 도시 내에 즐비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 라오스 여행의 꽃으로 불리우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새벽에 진행되는 거리의 딱밧(우리 말로는 탁발. 스님들이 공양을 받는 행위)행렬에 참여하는 스님들과 현지인 그리고 여행자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은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들을
루앙 프라방으로 끌어들인 대표적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루앙 프라방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푸시 산에서 보는 일몰, 도시를 감싸며 흐르는 메콩강을 옆에 두고 마시는 커피 한잔, 밤에면 펼쳐지는 고산족들의 수공예품으로 가득한 야시장 등도 대표적인
루앙 프라방의 풍경들이다.
루앙 프라방은 주변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도심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꽝시 폭포도 매우 멋있어 가볼 만하다. 아래 쪽에서는 다 보이지 않지만, 높이가 상당하며,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 만들어 진 연못에서는
방비엥의 '블루 라군'처럼 다이빙을 하며 수영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24] 애초에 이 쪽이 방비엥 보다 훨씬 더 유명한 곳이다
이 외에도 빡우 동굴이라 하여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산 속에 위치한 동굴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현지인들이 신성시 하는, 사원의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런 외곽 여행지들의 경우 택시나 툭툭 등 현지 교통 수단을 직접 이용할 경우, 동남아의 대부분 여행지들이 그렇듯 기사가 외국 여행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려 드니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툭툭 또는 미니밴을 대여해서 가는데 기사가 부르는 가격대로 지불한다면 바보다. 숙소 매니저를 통해서 대여를 하든가
[25] 또는 국내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관광객을 모아 나눠서 지불하면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곳들은 거리도 제법 멀거니와 동선도 순탄하지 않아서 꽝시 폭포와 빡우 동굴, 그리고 주변 고산족 마을 등을 묶어서 함께 보는 현지 여행사들의 1일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이동에 더 나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오스 중부, 북부에는
우돔싸이나
폰싸반(폰사완) 같은 여행지들이 있는데, 이런 곳들은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곳들이다. 이 중
폰싸반(폰사완)의
씨엥쿠앙(씨앙쿠앙) 고원에는 기원전 부터 만들어 진 것으로 추측되는 항아리 모양의 거석들이 고원의 평원 지대에 뿌려져 있는 곳이 있다. 평균 해발 1,100m 고원에 동서로 20km,남북으로 30km에 걸친 평지에 60개 지역에서 4,000여개 이상의 돌 항아리가 뿌려져 있는데, 이 돌 항아리들은 사암을 깎아서 만들어 졌으며, 평균 크기가 1.5m로 가장 큰 것은 2m가 넘는다.이러한 거대한 돌 항아리들은 왜 만들었는지,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려져 있지 않아서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 쌀을 저장했다는 설도 있었고, 술을 발효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었다.다만, 이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동아시아학회에서 고고학을 연구했던 마들렌 콜라니(1866 ~ 1943년)에 의해 2,500 ~ 3,000년 전인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것들로 장례의식과 연관된 것이라고 연구되었는데, 그 돌항아리들은 일종의 무덤으로 시신을 매장하고 보존하기 위해 그 위에 돌 항아리를 올려둔 것이라고. 이후 돌항아리 아래에서 유골 등이 발견되면서 무덤임이 증명됐다. 일종의 고인돌인 셈. 2019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나,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에 의한 불발탄들과 어마어마한 양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어서 아직 자유 여행이 쉽지 않으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지뢰의 위치 등을 잘 아는 현지 여행사의 전문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중국 접경 도시인
루앙남타와 붙어 있는
우돔싸이는 2016년 개장한 라오스 최대 리조트라고 알려진 '남깟욜라파'가 있는데, 리조트 자체 보다는 워낙 광대한 리조트 경내에 다양한 수상, 산악, 정글 액티비티를 마련한 곳이다. 북부로 향하는 기차 노선이 만들어 지면서 접근성이 개선되어 향후 관광지로의 발달이 기대되는 곳이다.
중부, 북부에 비해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해외 여행자들 특히 배낭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는 남부의
빡세(팍세)와 그 곳을 기점으로 하는
시판돈 지역이 유명한 여행지이다. 특히
시판돈은 '4천개의 섬'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26] '돈'이 라오스어로 섬을 뜻한다. 즉, 시판돈 자체가 4천개의 섬이라는 뜻.
, 메콩강 하류에 뿌려져 있는 수많은 섬들을 지칭해서 부르는 명칭이다. 그 중
돈뎃과
돈콩이 대표적 섬
[27] '돈'은 섬이라는 뜻으로 뎃 섬, 콩 섬이라는 뜻.
으로 아직도 방비엥 초기와 같은 소박한 현지 문화+히피 여행자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배낭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웠던 방비엥은 지금은 한국인들을 위한 엠티 여행지 같은 풍경이 되었지만, 초기 방비엥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오히려 이런 곳들을 방문하는 곳이 좋다. 저 두 섬 외에도
시판돈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콘파팽 폭포가 있는데 이 콘파팽 폭포는 동남아에서 가로 길이가 가장 넓은 폭포로 라오스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다.
라오스는 개발도상국치고 치안이 상당히 좋다. 동남아시아 3 - 4위 정도다.
[28] 공산국가인 점도 있고, 국민성 자체도 자존심이 강하고 순후한 편이라 치안은 국가 경제력과 별개로 엄청나게 좋은 편이다.
, 최근 많아진 관광객 탓에 소매치기 등 절도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버스 짐칸에 숨어 있다가 가방을 뒤져 현금, 귀중품 등을 훔쳐가는 일은 다반사. 어디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현금과 귀중품은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현지인 보다도 국경을 넘어와서 일하는 태국인들, 그리고 여행자들을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범죄들은 현지인 보다 그들에 의해 일어나는 편이다.
여행지 어디에서건 자전거나 바이크를 쉽게 대여할 수 있다. 다만, 포장도로가 많지 않고, 포장된 도로도 상태가 그리 좋은것도 아닌데다
[29] 관광 구역을 벗어나면 차선이 오래돼서 지워졌거나, 포트홀 투성이인 도로
가로등도 많이 없고, 트럭이나 버스 같은 대형 차량이 정말 많이 지나다녀서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여 대여한 자전거나 바이크가 고장난다면 말도 안 되는 수리비를 물어줘야할 수 있다. 오프로드 바이크도 흔하니 가능하면 오프로드 바이크로 타자. 열대 기후여서 워낙 덥기 때문에 여행 적기는 11월에서 2월 정도다.
한편 라오스에는 '
마천루가 없다'고들 많이 그러는데, 이유는
파탓루앙 빠뚜싸이 개선문보다 높게 지을 수 없는
고도제한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이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마천루가 급속도로 지어지고 있다.
의외로 맥주가 맛있다. 맥주 브랜드로 비어라오와 남콩이 유명하다. 특히 비어라오의 경우 라오스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롯데마트 등지에서 절찬리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라오스의 공항이나 일부 슈퍼에서는 태국의 돈을 사용할수 있다. 그러나 지폐가 살짝 찢어지거나 심하게 구겨지면 안 받을수도 있다.
세계테마기행 라오스의 얼굴을 만나다 1 ~ 4부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이 있고
비엔티안 보텐 고속도로, 비엔티안-루앙프라방-중국 국경을 잇는
중국 라오스 철도가 북부를 종단한다.
라오스 기차 예약
[30]과 탑승에 대한 정보가
네이버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외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세계전쟁에선 동남아 연합국의 영토로 나오나 독자적 지역이 없고 그 지역은 프놈펜과 하노이가 차지한 것으로 보아 제3차 세계대전으로 멸망한 것으로 추정.
- 미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더 힐의 수파노신포네 가족이 라오스 출신이다. 그러나 라오스의 인지도가 미미하다보니 주인공 행크 힐은 다짜고짜 "너는 중국인이냐? 아니면 일본인이냐?"라고 묻는다. 라오스라고 항변함에도 행크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은 .la이다. 그 유명한 Hitomi.la의 뒤에 붙은 la가 라오스 국가 코드이다. 이외에도 약자가 LA인 로스앤젤레스의 일부 사이트가 이 .la 도메인을 사용한다.
- 유튜버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이 라오스 벽지 마을의 생활을 주 컨텐츠로 한다.
- 가로세로 세계사 2권: 동남아시아, 동방의 천년 문명이 열린다 - 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2006. p87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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