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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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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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동남아시아 아이콘.svg 동남아시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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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얀마 국기.svg파일:라오스 국기.svg파일:캄보디아 국기.svg파일:베트남 국기.svg
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파일:태국 국기.svg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파일:싱가포르 국기.svg파일:브루나이 국기.svg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파일:필리핀 국기.svg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파일:동티모르 국기.svg
필리핀인도네시아[A]동티모르[*A ]
[A] 기준에 따라 일부 혹은 전체 지역이 오세아니아로 분류되기도 한다.



크라다이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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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크라흘로족 라치족 라하족 보앙족
캄수이동족 수족 무로족 모남족
따이북따이북부 좡족 포의족 사엑족 냐우족 요이족
중앙따이남부 좡족 따이족(베트남) 눙족
남서따이타이인 라오인 ( 이싼족 ) 샨족 태족 아홈족 북타이족 적타이족 백타이족 흑타이족 산짜이족
기타 크라다이여족 표인 임고인 가무인 채산요인
지역독립국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자치 지역 및 다수 거주지광시 좡족 자치구 샨주 이싼
언어크라다이어족
신화타이 신화
사상범타이주의



파일:ASEAN 문장.svg
아세안(ASEAN)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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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20%>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width=20%>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width=20%>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width=20%>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width=20%>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



파일:프랑코포니 심볼.svg
프랑스어권 국제기관
{{{-2 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
[ 회원국 목록 ]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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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분파
기본 이론
마르크스주의 · 카우츠키주의(정통 마르크스주의)
분파
레닌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 (스탈린주의 · 현실사회주의 · 카스트로주의 · 호자주의 · 호찌민 사상 · 주체사상 · 마오주의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볼셰비키-레닌주의 (파블로주의 · 신트로츠키주의(클리프주의) · 제3의 진영 · 포사다스주의)) ·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룩셈부르크주의 · 좌파공산주의 · 무정부 공산주의 · 자율주의) · 서구 마르크스주의 ·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 국민공산주의 · 유럽공산주의
인물
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카우츠키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미하일 칼리닌 ·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 이오시프 스탈린 · 니키타 흐루쇼프 · 겐나디 주가노프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천두슈 · 리다자오 · 마오쩌둥 · 저우언라이 · 체 게바라 · 피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 · 로자 룩셈부르크·프랑수아 노엘 바뵈프·루이 오귀스트 블랑키·카를 리프크네히트 · 안토니오 그람시 · 호찌민 · 응우옌반린 · 보응우옌잡 · 폴 포트 · 담딘 수흐바타르 · 허를러깅 처이발상 · 고토쿠 슈스이 · 시이 가즈오 · 고이케 아키라 · 키라 요시코 · 야마조에 타쿠 · 아카미네 세이켄 · 박헌영 · 김일성 · 빌헬름 피크 · 발터 울브리히트 · 에리히 호네커 · 게오르게 게오르기우데지 · 엔베르 호자 · 헹크 스네이블릿·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 밥 아바키안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이론
공산주의 · 사회주의 · 노동가치론 · 변증법적 유물론 · 마르크스 경제학 · 여성해방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 · 민주집중제 · 계획경제 · 반자본주의 · 무신론 · 사회주의법 · 인민민주주의 · 사회주의 문화
정당
(공산당)
현존 정당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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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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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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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체: 여당 또는 연립여당
취소선: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정당
해체된 정당
소련 공산당 · 이탈리아 공산당· 조선공산당 · 남조선로동당 · 세르비아 공산당 · 헝가리 사회노동당 · 폴란드 통일노동당 · 알바니아 노동당 ·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 인도네시아 공산당 · 불가리아 공산당 ·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 · 말라야 공산당 · 캄푸치아 공산당 · 루마니아 공산당 · 중화민국 공산당 · 영국 공산당 ·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 헝가리 노동자당
국제 조직
코민테른 · 코민포름 · 코메콘 · 바르샤바 조약기구 · 인터내셔널 ·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 · 각종 공산주의 정당 연합
국가
인민공화국 또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표방하는 국가
· · ·
공산주의 정당이 여당으로 집권 중인 국가
· · · · · · · · · · ·
★: 연립정부의 구성원으로 집권한 국가
붕괴된 국가
· · · · · · · · · · · · · · · · · · · ·
상징·표어
낫과 망치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붉은 별 · 적기
관련 문서
분파 · 역사 · 서기장 · 탈공산주의 ·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파일:레닌_투명.svg 레닌주의
파일:스탈린_투명.png
마르크스-레닌주의
·
파일:마오쩌둥 투명.svg
마오쩌둥 사상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유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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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fff
||<-60><bgcolor=#666,#333><tablewidth=100%><tablebgcolor=#141435> {{{#white {{{-2 다음 지역들은 '''여행유의'''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 입니다. [br]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 위험 요인'''을 '''숙지'''하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br] (기준일: 2023년 11월 24일) [br] 자세한 정보는 [[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 ## ##동북아 ## ||<-60><bgcolor=#000080> '''{{{#fff 동북아시아}}}''' || ||<-15> [[마카오|[[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width=50px]]]][br][[마카오|{{{-2 {{{#ffffff 마카오}}}}}}]] ||<-15>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50px]]]][br][[일본|{{{-2 {{{#ffffff 일본}}}}}}]] ||<-15> [[중국|[[파일:중국 국기.svg|width=50px]]]][br][[중국|{{{-2 {{{#ffffff 중국}}}}}}]] ||<-15> [[홍콩|[[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50px]]]][br][[홍콩|{{{-2 {{{#ffffff 홍콩}}}}}}]] || ||<-60><^|1><bgcolor=#026ABF><height=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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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일본_Japan202208.jpg
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현#s-7.1|{{{#000,#e5e5e5 반경 30km 이내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중국_China20230320.jpg
티베트 및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20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 ||<-60><bgcolor=#222> || ## ##북미 ## ||<-60><bgcolor=#000080> '''{{{#fff 북미}}}''' || ||<-60>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50px]]]][br][[미국|{{{-2 {{{#ffffff 미국}}}}}}]] || ||<-60><^|1><bgcolor=#026ABF><height=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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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하외이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 ||<-60><bgcolor=#222> || ## ##중남미 ## ||<-60><bgcolor=#000080> '''{{{#fff 중남미}}}''' || ||<-60> '''{{{#fff ※해당없음}}}''' || ||<-60><bgcolor=#026ABF> || ||<-60><bgcolor=#222> || ## ##서남아시아 ## ||<-60><bgcolor=#000080> '''{{{#fff 서남아시아}}}''' || ||<-30> [[네팔|[[파일:네팔 국기.svg|width=50px]]]][br][[네팔|{{{-2 {{{#ffffff 네팔}}}}}}]] ||<-30> [[인도|[[파일:인도 국기.svg|width=50px]]]][br][[인도|{{{-2 {{{#ffffff 인도}}}}}}]] || ||<-60><^|1><bgcolor=#026ABF><height=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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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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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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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 카르길 시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 ||<-60><bgcolor=#222> || ## ##동남아 ## ||<-60><bgcolor=#000080> '''{{{#fff 동남아시아}}}''' || ||<-15> [[동티모르|[[파일:동티모르 국기.svg|width=50px]]]][br][[동티모르|{{{-2 {{{#ffffff 동티모르}}}}}}]] ||<-15> [[라오스|[[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50px]]]][br][[라오스|{{{-2 {{{#ffffff 라오스}}}}}}]] ||<-15> [[말레이시아|[[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50px]]]][br][[말레이시아|{{{-2 {{{#ffffff 말레이시아}}}}}}]] ||<-15> [[베트남|[[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50px]]]][br][[베트남|{{{-2 {{{#ffffff 베트남}}}}}}]] || ||<-15> [[인도네시아|[[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50px]]]][br][[인도네시아|{{{-2 {{{#ffffff 인도네시아}}}}}}]] ||<-15> [[캄보디아|[[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50px]]]][br][[캄보디아|{{{-2 {{{#ffffff 캄보디아}}}}}}]] ||<-15> [[태국|[[파일:태국 국기.svg|width=50px]]]][br][[태국|{{{-2 {{{#ffffff 태국}}}}}}]] ||<-15> [[필리핀|[[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50px]]]][br][[필리핀|{{{-2 {{{#ffffff 필리핀}}}}}}]] || ||<-60><^|1><bgcolor=#026ABF><height=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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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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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라오스 여행경보_2023.11.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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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사바주 동부도서 지역 및 동부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캄보디아 여행경보_2022.08.22.jpg
프레아 비히어, 욷더 민체이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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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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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리핀여행경보_221210.jpg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2022년 11월 29일

|| ||<-60><bgcolor=#222> || ## ##중동 ## ||<-60><bgcolor=#000080> '''{{{#fff 중동·북아프리카}}}''' || ||<-15> [[요르단|[[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50px]]]][br][[요르단|{{{-2 {{{#ffffff 요르단}}}}}}]] ||<-15> [[이집트|[[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50px]]]][br][[이집트|{{{-2 {{{#ffffff 이집트}}}}}}]] ||<-15> [[쿠웨이트|[[파일:쿠웨이트 국기.svg|width=50px]]]][br][[쿠웨이트|{{{-2 {{{#ffffff 쿠웨이트}}}}}}]] ||<-15> [[튀니지|[[파일:튀니지 국기.svg|width=50px]]]][br][[튀니지|{{{-2 {{{#ffffff 튀니지}}}}}}]] || ||<-60><^|1><bgcolor=#026ABF><height=32>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10KM지역을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다합•샴엘셰이크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
2023년 8월 4일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비제르트 주/나불 주/수스 주/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스팍스 주/제르바 주
2023년 3월 7일

|| ||<-60><bgcolor=#222> || ## ##아프리카 ## ||<-60><bgcolor=#000080> '''{{{#fff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12> [[말라위|[[파일:말라위 국기.svg|width=50px]]]][br][[말라위|{{{-2 {{{#ffffff 말라위}}}}}}]] ||<-12> [[모잠비크|[[파일:모잠비크 국기.svg|width=50px]]]][br][[모잠비크|{{{-2 {{{#ffffff 모잠비크}}}}}}]] ||<-12> [[상투메 프린시페|[[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width=50px]]]][br][[상투메 프린시페|{{{-2 {{{#ffffff 상투메 프린시페}}}}}}]] ||<-12> [[잠비아|[[파일:잠비아 국기.svg|width=50px]]]][br][[잠비아|{{{-2 {{{#ffffff 잠비아}}}}}}]] ||<-12> [[짐바브웨|[[파일:짐바브웨 국기.svg|width=50px]]]][br][[짐바브웨|{{{-2 {{{#ffffff 짐바브웨}}}}}}]] || ||<-60><^|1><bgcolor=#026ABF><height=32>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3.11.24.jpg
카보델가도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전 지역
2022년 4월 13일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 ||<-60><bgcolor=#222> || ## ## 중앙아 ## ||<-60><bgcolor=#000080> '''{{{#fff 러시아·중앙아시아}}}''' || ||<-30> [[타지키스탄|[[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50px]]]][br][[타지키스탄|{{{-2 {{{#ffffff 타지키스탄}}}}}}]] ||<-30> [[투르크메니스탄|[[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width=50px]]]][br][[투르크메니스탄|{{{-2 {{{#ffffff 투르크메니스탄}}}}}}]] || ||<-60><^|1><bgcolor=#026ABF><height=32>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여행경보_2020.01.25.jpg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전 지역
2023년 8월 4일

|| ||<-60><bgcolor=#222> || ## ## 유럽 ## ||<-60><bgcolor=#000080> '''{{{#fff 유럽}}}''' || ||<-12> [[그리스|[[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50px]]]][br][[그리스|{{{-2 {{{#ffffff 그리스}}}}}}]] ||<-12> [[덴마크|[[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50px]]]][br][[덴마크|{{{-2 {{{#ffffff 덴마크}}}}}}]] ||<-12> [[리투아니아|[[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width=50px]]]][br][[리투아니아|{{{-2 {{{#ffffff 리투아니아}}}}}}]] ||<-12> [[리히텐슈타인|[[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width=50px]]]][br][[리히텐슈타인|{{{-2 {{{#ffffff 리히텐슈타인}}}}}}]] ||<-12> [[몰타|[[파일:몰타 국기.svg|width=50px]]]][br][[몰타|{{{-2 {{{#ffffff 몰타}}}}}}]] || ||<-12> [[벨기에|[[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50px]]]][br][[벨기에|{{{-2 {{{#ffffff 벨기에}}}}}}]] ||<-1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50px]]]][br][[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2 {{{#fff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2> [[산마리노|[[파일:산마리노 국기.svg|width=50px]]]][br][[산마리노|{{{-2 {{{#ffffff 산마리노}}}}}}]] ||<-12> [[스위스|[[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50px]]]][br][[스위스|{{{-2 {{{#ffffff 스위스}}}}}}]] ||<-12> [[스페인|[[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50px]]]][br][[스페인|{{{-2 {{{#ffffff 스페인}}}}}}]] || ||<-12> [[슬로베니아|[[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width=50px]]]][br][[슬로베니아|{{{-2 {{{#ffffff 슬로베니아}}}}}}]] ||<-12> [[아이슬란드|[[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width=50px]]]][br][[아이슬란드|{{{-2 {{{#ffffff 아이슬란드}}}}}}]] ||<-12> [[아제르바이잔|[[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width=50px]]]][br][[아제르바이잔|{{{-2 {{{#ffffff 아제르바이잔}}}}}}]] ||<-12> [[알바니아|[[파일:알바니아 국기.svg|width=50px]]]][br][[알바니아|{{{-2 {{{#ffffff 알바니아}}}}}}]] ||<-12> [[영국|[[파일:영국 국기.svg|width=50px]]]][br][[영국|{{{-2 {{{#ffffff 영국}}}}}}]] || ||<-12> [[오스트리아|[[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width=50px]]]][br][[오스트리아|{{{-2 {{{#ffffff 오스트리아}}}}}}]] ||<-12> [[이탈리아|[[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50px]]]][br][[이탈리아|{{{-2 {{{#ffffff 이탈리아}}}}}}]] ||<-12> [[튀르키예|[[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50px]]]][br][[튀르키예|{{{-2 {{{#ffffff 튀르키예}}}}}}]] ||<-12> [[폴란드|[[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50px]]]][br][[폴란드|{{{-2 {{{#ffffff 폴란드}}}}}}]] ||<-12> [[프랑스|[[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50px]]]][br][[프랑스|{{{-2 {{{#ffffff 프랑스}}}}}}]] || ||<-60><^|1><bgcolor=#026ABF><height=32>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전 지역
2022년 4월 13일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_2023.04.15.jpg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 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및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4월 15일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여행경보_2023.02.07.jpg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하타이) 및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를 전 지역
2023년 2월 7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 ||<-60><bgcolor=#222> || ## ## 오세아니아 ## ||<-60><bgcolor=#000080> '''{{{#fff 오세아니아}}}''' || ||<-15> [[나우루|[[파일:나우루 국기.svg|width=50px]]]][br][[나우루|{{{-2 {{{#ffffff 나우루}}}}}}]] ||<-15> [[마셜 제도|[[파일:마셜 제도 국기.svg|width=50px]]]][br][[마셜 제도|{{{-2 {{{#ffffff 마셜 제도}}}}}}]] ||<-15> [[미크로네시아 연방|[[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width=50px]]]][br][[미크로네시아 연방|{{{-2 {{{#ffffff 미크로네시아 연방}}}}}}]] ||<-15> [[피지|[[파일:피지 국기.svg|width=50px]]]][br][[피지|{{{-2 {{{#ffffff 피지}}}}}}]] || ||<-60><^|1><bgcolor=#026ABF><height=32>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지도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 ||<-60><bgcolor=#222> || ||<-60><bgcolor=#fefefe,#454545> {{{-3 {{{#000,#fff [[틀:여행금지 목록|{{{#000 여행금지국가}}}]] · [[틀:출국권고 목록|{{{#C82613 출국권고국가}}}]] · [[틀:여행자제 목록|{{{#eeae00 여행자제국가}}}]] · [[틀:여행유의 목록|{{{#4444ff 여행유의국가}}}]]}}}}}} ||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지역
[ 펼치기 · 접기 ]

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 국가
이 국가들은 영주(永住), 취재ㆍ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 받아야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고 방문ㆍ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1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1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1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2004.4.9 ~
2024.1.31
2006.12.29 ~
2024.1.31
2007.7.21 ~
2024.1.31
2011.6.28 ~
2024.1.31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2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3
2011.8.20 ~
2024.1.31
2014.8.4 ~
2024.1.31
2022.2.13 ~
2024.1.31
2023.4.29 ~
2024.1.31


일부 지역이 여행금지로 지정된 국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4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5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6
2015.12.1 ~
2024.1.31
2022.3.8 ~
2024.1.31
2022.3.8 ~
2024.1.31.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7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8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이스라엘-팔레스타인9
2023.4.15 ~
2024.1.31
2023.4.15 ~
2024.1.31
2023.8.1 ~
2024.1.31.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10
2023.11.25 ~
2024.1.31



{{{-2 윗첨자1: 2007. 8. 7 부터 입국시 처벌 도입.
윗첨자2:러시아가 실효지배 중인 도네츠크루간스크, 크림반도(세바스토폴, 크림 공화국)도 포함됨.윗첨자3: 이집트와 영토 분쟁지역인 와디 하이파 돌출지할라이브 지역도 포함됨.
윗첨자4: 민다나오 지역(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만 금지.
윗첨자5: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만 금지.
윗첨자6: 브레스트·호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만 금지.
윗첨자7: 아제르바이잔과의 접경 30km 구간만 금지.
윗첨자8: 아르메니아와의 접경 5km 구간만 금지.
윗첨자9: 가자 지구만 금지.
윗첨자10: 샨주 북부, 샨주 동부, 까야주만 금지.}}}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파일:이륜차및원동기장치자전거통행금지.png
이륜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국가·지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상세문서 보기)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11개 성1)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2)
1) 간쑤, 칭하이, 쓰촨, 충칭, 장시, 푸젠, 장쑤, 허난, 산둥, 하이난, 닝샤 외 통행허용
2)2012년부터 쾌속공로(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250cc 이상 통행허용


라오 인민민주주의 공화국[1]
라오 인민민주 공화국
ສາທາລະນະລັດ ປະຊາທິປະໄຕ ປະຊາຊົນລາວ[2]
République démocratique populaire lao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파일:라오스 국기.svg파일:라오스 국장.svg
국기국장
ສັນຕິພາບ ເອກະລາດ ປະຊາທິປະໄຕ ເອກະພາບ ວັດທະນະຖາວອນ[3]
Paix, indépendance, démocratie, unité et prospérité
평화, 독립, 민주, 통일과 번영
상징
국가라오 인민의 찬가
(ເພງຊາດລາວ, Pheng Xat Lao)
국화플루메리아[4]
국수아시아코끼리[5]
역사
1953년 10월 22일 프랑스로부터 독립
1975년 12월 2일 왕정 폐지
1991년 8월 14일 현행 헌법 제정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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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237,955km² | 세계 82위
수도 |
최대도시
비엔티안
내수면 비율2.0%
접경국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베트남 국기.svg


파일:미얀마 국기.svg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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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총인구7,606,807명(2023년) | 세계 103위
인구밀도26.7명/km²(2019년) / 세계 151위
민족 구성라오족 55%, 크무족 11%, 몽족 8%, 푸타이족 3.4%, 타이족 3.1%, 마콩족 2.5%, 카탕족 2.2%, 타이루족 2.0%, 아카족 1.8%, 기타 11.6%
출산율세계은행 자료 2.60명[1] CIA 자료 2.35명(2022년)[2]
공용 언어라오어, 프랑스어
공용 문자라오 문자, 로마자
종교불교 70.7%, 기독교 1.7%, 무종교/무신론 31.4% 기타 등 (2015)
군대라오 인민군(사실상)[3]

[1] 출처[2] 출처[3] 명목상으로는 군대가 없지만 라오 인민혁명당의 당군인 라오 인민군이 사실상 군대 역할을 하고 있다.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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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1개[1]
17개

[1] 수도권인 비엔티안과 인접영역이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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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민주집중제, 단원제, 일당제
민주주의 지수1.71점, 권위주의 (2023년)
(167개국 중 159위)
총비서통룬 씨쑬릿
{{{#white 국가주석[* 한국에서는 70년대부터 베트남처럼 주석제를 실시하는 공산국가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미국의 영어식 번역(President)을 따라 대통령이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국가주석이라고 알맞게 바꾸어 불러주고 있다. 출처]}}}
상임비서빠니 냐토뚜, 분통 찟마니
국가부주석
정부수상[1]쏜싸이 씨판돈
국회주석[2]싸이쏨폰 폼위한

[1] 총리에 해당하는 직책[2]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직책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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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공산주의시장경제체제
GDP명목 GDP$173억 4,700만(2022) / 세계 121위
GDP(PPP)$687억 300만(2022) / 세계 110위
1인당 GDP명목 GDP$2,319(2022) / 세계 147위
GDP(PPP)$9,184(2022) / 세계 122위
국부$270억 / 세계 114위(2019년)
신용 등급피치: CCC 무디스: Caa2
통화라오스 킵(₭)[1]

[1] (대도시, 관광지에선) 미국 달러와 태국 바트를 사용할 수 있다.
단위
[ 펼치기 · 접기 ]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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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대한민국
1974년 6월 22일 수교
1975년 7월 24일 단교[1]
1995년 10월 25일 재수교

북한
1974년 6월 24일 수교
무비자 입국한국인 → 라오스 : 30일.
라오스인 → 한국 : 비자필요.
주한대사관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30-4

[1] 라오스에 공산 정권이 수립되면서 단교당했다.
ccTLD
.la
국가 코드
418, LAO, LA
국제전화 코드
+856
여행경보
여행유의여행금지 지역 제외 전 지역
여행금지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6]

위치
파일:Laos_(orthographic_projection).svg


1. 개요
2. 상징
2.1. 국호
2.2. 국기
2.3. 국가
2.3.1. 가사
2.3.2. 영상
3. 지리
3.1. 행정구역
4. 역사
5. 사회
6. 종교
7. 정치
8. 경제
9. 언어
10. 스포츠
11. 군사
12. 관광
12.1. 교통
13. 외교
14. 대중매체에서
15. 출처



1. 개요[편집]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다.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자본주의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도입했으나, 헌법적으로는 1당 독재 공산 국가다.

국토 면적은 237,955km²고 인구는 약 7,606,807명이다(2023년 기준). 1959 ~ 1961년 당시 조사된 인구가 1,900,000명이었고, 1995년에 4,500,000명이었다. 동남아에서 이보다 인구가 적은 나라는 매우 면적이 작은 나라들인 몰디브브루나이, 싱가포르, 동티모르뿐이다.

수도비엔티안(Vientiane)이다.[7] 유명한 도시들로는 루앙프라방(ຫລວງພຣະບາງ), 방비엥(ວັງວຽງ), 빡쎄(ປາກເຊ)등이 있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사이에 끼어 있는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내륙국이다. 내륙국이라는 자체로 태풍이 적고, 건기때는 강수량이 적지만 우기때는 스콜이 자주 내린다.

국명으로 대표되는 라오족이 전 인구의 과반수를 점유하고, 그 외의 수많은 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라오족의 인구는 태국 북동부의 이싼에 사는 이싼족을 라오족과 같은 민족으로 볼 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싼족의 인구는 22,000,000명에 달하여 라오스의 인구보다 약 3배 많다. 타지키스탄이나 몽골, 아제르바이잔과 비슷한 경우다.


2. 상징[편집]



2.1. 국호[편집]


라오어 정식 국호는 '라오 인민 민주 공화국(ສາທາລະນະລັດ ປະຊາທິປະໄຕ ປະຊາຊົນລາວ)'이다.[8] 약식 국호는 '라오스' 국호 자체를 뜻하는 빠텟 라우(ປະເທດລາວ / pathet Lao) 또는 므앙 라우(ເມືອງລາວ / muang Lao)라고 한다. 이는 태국어로 라오스를 지칭하는 쁘라텟 라우(ประเทศลาว / prathet Lao) 또는 므앙 라우(เมืองลาว / mueang Lao)와 유사하다.

외래지명인 라오스(Laos)는 민족명인 라오에서 유래한다. 민족명은 라오인데 '스'가 붙는 것은 프랑스어로 라오인을 가리킬 때 복수형인 'Laos'를 쓴 것이 정착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국호는 [la.ɔs], 민족명의 복수형은 [la.o]로 구분해 발음한다. 라오라는 명칭의 어원은 불분명하나, 중국 한나라 시대에 있던 라오인 부족 일파인 애뢰(哀牢), 즉 아이 라우(ອ້າຽລາວ, Ai Lao)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영어권에서는 Laos에서의 s를 무심코 묵음으로 알고 /ˈlɑːoʊ(s)/와 같이 조음하는 일이 잦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s/를 같이 조음하는 것이 표준 발음이며, 여행자들의 여행기에 따르면 현지인들도 국가에 대해서는 '라오스'라고 칭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한편 영어에서 '라오스인, 라오스의' 등을 뜻하는 단어는 laotian이다. 이는 프랑스어 laotien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2.2. 국기[편집]


현 라오스의 국기는 1945년 프랑스에 독립을 위해 맞서싸우던 라오 이싸라의 깃발로 만들어졌으며, 1975년 공산 국가가 성립될 때 공식적으로 제정되었다.

중앙의 동그란 원은 라오인의 단결을[9], 붉은 줄은 프랑스로부터 독립과 자유를 위해 투쟁한 라오인들이 메콩 강 양안(라오스령과 태국령)에 뿌린 피를 상징하며, 푸른색은 메콩강 그 자체와 국가의 번영을 상징한다.

라오스의 국기는 현재까지 존재했던 공산 국가의 국기 중 쿠바와 함께 공산체제를 상징하는 문양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몇 안 되는 국기다.


2.3. 국가[편집]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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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가나 국기.svg
가나God Bless Our Homeland Ghana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La Concorde조화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Himno Nacional de Guatemala과테말라 국가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자유의 찬가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일어나라 동포들이여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Het Wilhelmus빌럼 공의 노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Ja, vi elsker dette landet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God Defend New Zealand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애국가애국가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Der er et yndigt land사랑스러운 땅에서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舊 서독)Deutschlandlied독일의 노래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Pátria조국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ເພງຊາດລາວ라오스의 국가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Dievs, svētī Latviju!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러시아 연방 국가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레바논의 국가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Deşteaptă-te române!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Ons Heemecht우리의 조국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Rwanda nziza아름다운 르완다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리비아, 리비아, 리비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Tautiška giesmė국가 찬가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Oben am jungen Rhein저 라인 강 위쪽으로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Forever Marshall Islands마셜 제도여 영원하라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Negaraku조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Himno Nacional Mexicano멕시코 국가
파일:모나코 국기.svg
모나코Hymne Monégasque모네가스크 찬가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النشيد الشريف샤리프 찬가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아버지의 나라는 영예로운 선물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Limba noastră우리의 언어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L-Innu Malti몰타 찬가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몽골의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The Star Spangled Banner별이 박힌 깃발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ကမ္ဘာမကြေ세상이 끝날 때까지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Hymnus Pontificius교황 찬가 행진곡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আমার সোনার বাংলা나의 황금빛 벵골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Gloria al bravo pueblo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Tiến quân ca진군가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브라반트의 노래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우리는 벨라루스인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간주곡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འབྲུག་ཙན་དན་전룡의 왕국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애국가애국가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Мила Родино친애하는 조국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Hino Nacional Brasileiro브라질 국가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자유의 깃발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عاش المليك군주를 찬양하라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Боже правде정의의 하느님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God Save Our Solomon Islands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God zij met ons Suriname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어머니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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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Du Gamla, Du Fria오래된 그대, 자유로운 그대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Rufst du, mein Vaterland스위스 찬가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Himno Nacional Español국왕 행진곡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Nad Tatrou sa blýska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Zdravljica축배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حُمَاةَ الدِّيَارِ조국의 파수꾼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Majulah Singapura전진하는 싱가포르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Մեր Հայրենիք우리의 조국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Himno Nacional Argentino아르헨티나 국가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Lofsöngur찬가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Hymne national d'Haïti데살린의 노래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Amhrán na bhFiann전사의 노래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Azərbaycan Marşı아제르바이잔 행진곡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이 곳은 용감한 자들의 고향이라네!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El Gran Carlemany위대한 샤를마뉴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Hymni i Flamurit깃발의 찬가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قسما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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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Angola Avante앙골라여 전진하라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Mu isamaa, mu õnn ja rõõm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Salve, Oh Patria!만세, 오 조국이여!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God Save the Queen하느님, 여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연합 공화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Bundeshymn산의 나라, 강의 나라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Oh Uganda, Land of Beauty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Himno Nacional de Uruguay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Ще не вмерла України우크라이나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موطني나의 조국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הַתִּקְוָה희망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بلادي بلادي بلادي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Il Canto degli Italiani마멜리 찬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जन गण मन모든 국민의 마음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Indonesia Raya위대한 인도네시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君が代임금의 치세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Lumbanyeni Zambia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자유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中華民國國歌중화민국 국가
中華民國國旗歌중화민국 국기가
파일:중국 국기.svg
중화인민공화국义勇军进行曲의용군 진행곡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Kalibusiswe Ilizwe leZimbabwe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Kde domov můj?나의 조국은 어디에?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Himno Nacional de Chile칠레 국가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나의 카자흐스탄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السلام الأميري아미르에게 평화를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នគររាជ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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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O Canada
Ô Canada
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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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Европа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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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Himno Nacional de Costa Rica코스타리카 국가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Debout Congolais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La Bayamesa바야모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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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Lijepa naša domovino아름다운 우리 조국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자유의 찬가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Суруди Миллӣ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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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Mungu ibariki Afrika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파일:터키 국기.svg
터키İstiklâl Marşı독립행진곡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태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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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Terre de nos aïeux우리 조상의 땅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حماة الحمى조국의 수호자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Himno Istemño지협의 노래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O Arise, All You Sons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قومی ترانہ국가
파일:팔라우 국기.svg
팔라우Belau rekid우리들의 팔라우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فدائي‎피다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Himno Nacional del Perú페루 국가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A Portuguesa포르투갈의 노래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Mazurek Dąbrowskiego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La Marseillaise마르세유 행진곡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Meda Dau Doka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Maamme우리의 땅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Lupang Hinirang선택된 땅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Himnusz찬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Advance Australia Fair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미승인국의 국가
파일: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 국기.svg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İstiklâl Marşı독립행진곡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Samo ku waar오래 평화롭게
파일:아르차흐 공화국 국기.svg
아르차흐 공화국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
도네츠크 인민공화국Славься Республика, Наша Народная공화국에게 영광을, 우리 국민에게 영광을
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
루간스크 인민공화국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자치지역의 국가
파일:그린란드 기.svg
그린란드Nunarput utoqqarsuanngoravit우리의 오랜 땅이여
파일:바시코르토스탄 국기.png
바시코르토스탄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Flag_of_Buryatia.svg.png
부랴티야 공화국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북아일랜드Londonderry Air런던데리의 아리아
파일:북오세티야 국기.png
북오세티야 공화국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Flag_of_Serbia_%281992-2004%29.svg.png
스릅스카 공화국Моја Република나의 공화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Sakha.svg.png
사하 공화국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사하 공화국의 국가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Flower of Scotland스코틀랜드의 꽃
파일:1280px-Flag_of_Adygea.svg.png
아디게야 공화국Адыгэ Республикэм и Гимн아디게야 공화국의 국가
파일:아루바 기.svg
아루바Aruba Dushi Tera아루바, 아름다운 땅이여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Hen Wlad Fy Nhadau나의 아버지의 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Flag_of_the_Chechen_Republic.svg.png
체첸 공화국 || Шатлакхан Илли || 샤틀락의 노래 ||
파일:카탈루냐 기.svg
카탈루냐Els Segadors수확자들
파일:칼미키야 공화국 국기.png
칼미키야 공화국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파일:퀴라소 기.svg
퀴라소Himno di Kòrsou퀴라소 국가
파일:타타르스탄 공화국 국기.svg
타타르스탄 공화국Татар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Дәүләт гимны타타르스탄 공화국의 국가
파일:투바 공화국 국기.png투바 공화국Мен – тыва мен나는 투바인이다
파일:페로 제도 기.svg
페로 제도Tú alfagra land mítt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Horst-Wessel-Lied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파일:남아프리카 연방 국기.svg
남아프리카 연방Die Stem van Suid-Afrika남아프리카의 외침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대한제국大韓帝國愛國歌대한제국 애국가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독일 제국Heil dir im Siegerkranz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Auferstanden aus Ruinen폐허에서 부활하여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러시아인의 기도
Боже, Царя храни!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Flag_of_Rhodesia.svg.png
로디지아Rise O Voices of Rhodesia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파일:대리비아 아랍 사회주의 인민 자마히리야국 국기.svg
리비아 자마히리야الله اكبر신은 위대하다네
파일:만주국 국기.svg
만주국滿洲國建國歌만주국 건국가
파일:민주 캄푸치아 국기.svg
민주 캄푸치아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영광스러운 4월 17일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베트남 공화국Tiếng Gọi Công Dân공민에게 고함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
비시 프랑스Maréchal, nous voilà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Интернационал인터내셔널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소비에트 연방 찬가
파일: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svg
스페인 제2공화국Himno de Riego리에고 찬가
파일: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Naprej, zastava slave영광의 깃발을 향해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ملی سرود국가
파일: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국기(1987–1992).svg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ملی سرود국가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오스만 제국문서 참조문서 참조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Kaiserhymne황제 찬가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Хеј Словени슬라브족이여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png
이란 팔레비 왕조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황례포
파일:시리아 국기.svg
아랍 연합 공화국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오 나의 무기여, 오랜 시간이 지나왔구나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Marcia Reale왕의 행진곡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png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Giovinezza청춘
파일:중화민국 북양정부 국기.svg
중화민국 북양정부卿雲歌경운가
파일:청나라 국기.svg
청나라鞏金甌공금구
頌龍旗송룡기
파일:34eb222edb2f63062f6eabf8daec52cad80dca7320038e9e4ae6e8343ad0f55fc5ff445c4b04f6270f71ca0b8c2338d83df2a676a2c402ab7e4dcc255452f43fb8cc4f1149ee3aa0cfc6fd7f2b2e7de33795b01ca761a663fa33d763aa007f91.png
캄푸치아 인민공화국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노래
파일:러시아 국기(1991-1993).png
러시아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애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Hail, Columbia컬럼비아 만세
My country, 'Tis of Thee나의 조국, 그분의 땅
국가 외 단체의 상징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Flag_of_Esperanto.svg.png
에스페란토 운동La Espero희망
파일:오륜기.svg
올림픽Ολυμπιακός Ύμνος올림픽 찬가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Anthem of Europe유럽 찬가



ເພງຊາດລາວ
파일:라오스 국장.svg
작사가Sisana Sisane
작곡가ດຣ. ທອງດີ ສຸນທອນວຶຈິດ


국가는 펭 쌋 라우(ເພງຊາດລາວ, Pheng Xat Lao)이다. 뜻은 라오인 찬가다.

1947년 라오스 왕국의 건국과 함께 국가로 제정되었다. 당시의 가사는 왕국의 국가 답게 국왕을 찬양하는 요소가 있었는데, 왕정이 폐지되고, 공산 국가가 되면서 국가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의 가사를 개정하여 사용하고 있다.[10]


2.3.1. 가사[편집]


ຊາດລາວຕັ້ງແຕ່ໃດມາ ລາວທຸກຖ້ວນຫນ້າເຊີດຊູສຸດໃຈ

Xat Lao tangtè daima Lao thouk thouan na xeut xou soutchai

예로부터 라오 인민들은 모국을 영광스럽게 해왔노라.

ຮ່ວມແຮງຮ່ວມຈິດຮ່ວມໃຈ ສາມັກຄີກັນເປັນກຳລັງດຽວ

Houam hèng houam chit houam chai samakkhi kan pén kamlang diao

단결된 마음으로 영혼과 힘을 하나로 모아

ເດັດດ່ຽວພ້ອມກັນກ້າວຫນ້າ ບູຊາຊູກຽດຂອງລາວ

Dét diao phom kan kaona bouxa xou kiat khong Lao

결연하게 앞으로 나아가 라오 인민의 명예를 존중하고 드높이며

ສົ່ງເສີມໃຊ້ສິດເປັນເຈົ້າ ລາວທຸກຊົນເຜົ່າສະເໝີພາບກັນ

Sôngseum xai sit pén chao Lao thouk xôn phao sameu phap kan

주권을 가질 권리를 선언하는 라오스의 모든 인민들은 동등하리라.

ບໍ່ໃຫ້ຝູງຈັກກະພັດ ແລະພວກຂາຍຊາດ ເຂົ້າມາລົບກວນ

Bo hai phouak chakkaphout lè phouak khay xat khao ma lôpkhouan

더 이상 제국주의는 없으며, 인민을 해칠 배신자도 없다.

ລາວທັງມວນຊູເອກະລາດ ອິດສະລະພາບ ຂອງຊາດລາວໄວ້

Lao thang mouan xou ékalat itsalaphap khong xat Lao vai

라오 인민들은 라오스의 독립과 자유를 지켜내리라.

ຕັດສິນໃຈສູ້ຊິງເອົາໄຊ ພາຊາດກ້າວໄປສູ່ຄວາມວັດທະນາ

Tatsinchai sou xing ao xai pha xat kao pai sou khouam vatthana

그리고 위대한 승리와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투쟁할 준비가 되어있도다!



2.3.2. 영상[편집]






3. 지리[편집]


동고서저의 지형을 하고 있으며, 서쪽으론 메콩강에 접하며 동쪽엔 안남 산맥이 있다. 국토 절대 다수가 산지이지만, 무슨 알프스나 히말라야마냥 높은 산지는 아닌 연유로 최고봉 푸비아(Phou Bia)도 2,819m이다.

동남아시아 본토[11]에서 면적은 캄보디아 다음으로 작지만, 본토 5개국 중 유일하게 본토에 위치한 나머지 4개국과 전부 다 국경을 접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중국 윈난성과 접하고 있어서 총 5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기후는 태국과 비슷하게 건기 ㅡ 혹서기 ㅡ 우기의 구성[12]인데 각각 우리나라의 겨울, 봄, 여름 시기쯤에 찾아온다.

건기는 건조하고 덥지만 열대야가 나타나지는 않으며 40도 정도의 기온이더라도 그늘 밑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더위가 수그러든다.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태국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혹서기 때는 그야말로 폭염의 연속. 그러다가 우기가 되면 비가 왕창 내리면서 기온이 한국의 여름 정도로 떨어진다.[13] 강수량 편차가 심한데, 보통 1,500mm 정도이나 몇몇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4,000mm에 육박한다.

태풍은 내륙국이라 잘 내습하지 않는다. 다만 2020년의 경우 상당수 태풍이 일본으로 가지 않고 베트남 중부를 거쳐 라오스까지 가서 많은 태풍이 영향을 끼쳤다.

국토의 71%가 밀림으로 덮여 있어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이다.[14] 그리고 동남아 유일의 내륙국이다.

한국과는 다르게 주식으로 멥쌀보다는 찹쌀을 선호하며, 재배되는 의 85%가 찹쌀이라고 한다. 그래서 라오스에서는 찹쌀이 멥쌀보다 싸다. 그래서 라오스에서 밥을 먹을 때 여타 동남아 국가들이나 남아시아 국가들과 다르게 밥에 찰기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찹쌀이 주식이라 까오삐약과 까오꾸아 같이 찹쌀로 만든 쌀국수와 볶음밥 요리가 존재한다. 술도 라오라오라고 찹쌀로 만든다.

라오스 내전,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공군기와 파테트라오 반정부군들이 뿌리거나 땅 속에 심은 불발 폭탄과 불발 지뢰들이 아직 엄청나게 묻혀있다고 한다. 대도시이자 유명 관광지인 비엔티안이나 루앙프라방 같은 곳이라면 모를까 정글에 가이드 없이 들어가면 매우 위험하다. 특히 호치민 루트의 일부분이었던 퐁살리, 후아판, 시앙쿠앙주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3.1.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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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ນະຄອນຫຼວງ)
비엔티안
ນະຄອນຫຼວງວຽງຈັນ
성 (ແຂວງ)
앗타프
ອັດຕະປື
보케오
ບໍ່ແກ້ວ
보리캄싸이
ບໍລິຄໍາ
짬빠싹
ຈຳປາສັກ
후아판
ຫົວພັນ
캄무안
ຄໍາມ່ວນ
루앙남타
ຫລວງນໍ້າທາ
루앙프라방
ຫລວງພະບາງ
우돔싸이
ອຸດົມໄຊ
퐁살리
ຜົ້ງສາລີ
사이나부리
ໄຊຍະບູລີ
살라완
ສາລະວັນ
사반나켓
ສະຫວັນນະເຂດ
세콩
ເຊກອງ
비엔티안
ແຂວງວຽງຈັນ
싸이솜분
ໄຊສົມບູນ
씨앙쿠앙
ຊຽງຂວາງ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사회[편집]


민족 구성은 라오족이 인구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랴오퉁 22%, 랴오숭 9%, 베트남계 1%, 소수의 몽족과 기타 민족이 모여 살고 있다. 라오스의 모든 권력은 라오족이 쥐고 있을뿐더러 민족 간 갈등 또한 빈번하다.

국민의 90%가 농민이고, 최근에는 빡세 지역에서 커피 재배가 활황을 띄고 있다.

또한 메콩 강에서 수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기도 많다고 한다. 옆나라 태국에 팔기도 한다.[15] 겉보기에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 윈윈하는 것처럼 좋아 보이겠지만 실상은 아닌데, 빈곤국가 특성상 사람들이 전기를 잘 쓰지 않으므로 최소 전력량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을 벌기 위해 팔아버리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번개 치면 얼마 안 있어 정전이 일어난다.

의외로 대체 휴일 제도가 있다


6. 종교[편집]


공산주의 국가임에도 전체 인구의 약 60%가 상좌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다. 물론 농촌 지역에는 아직도 정령주의와 조상 숭배 사상이 강하게 깔려 있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론 불교가 대세라고 할 수 있다. 라오스는 "에서 학승이 되어 공부를 안 하면 덜 익은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는지라 옛날에는 절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 지금도 관심을 가지는 부모에 의해서 절에서 학승으로 지내는 경우가 있으나, 그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여담으로, 인근의 중국, 북한, 베트남 등의 예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통 공산국가들은 국가 무신론 경향이 강한데, 이 국가는 공산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종교, 그 중에서도 불교를 인정하는 나라다. 아니, 인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높은 지위를 누리고 있는 수준으로, 1947년에 불교(테라와다 불교)가 헌법에 규정된 이래 국교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이는 라오스 민족 문화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불교를 빼낸다면 그 반동으로 공산주의 국가 역시 무너질 것을 일찌감치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 점은 공산정권 시절에도 가톨릭 신앙에 대해 대대적인 박해를 하지 않아서 현재도 가톨릭이 대세인 유럽폴란드와 유사하다. 그래서 국가의 기념 행사는 물론 개인적인 행사나 관혼상제까지도 모두 불교식으로 한다. 또한 평소에 인사할 때에도 불교식 합장을 한다. 불교 외에 존재하는 나머지 종교들은 정령 신앙과 기독교. 하지만 기독교의 포교 활동은 여전히 불법이다. 포교 활동이 공안 당국에 적발되거나 제3자가 신고할 경우 시비를 따져 추방하거나 현지법으로 처벌하는 등 엄격한 잣대를 시행하고 있다. 무슬림도 소수이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존재한다.

사실 현실적으론 아무리 사회에서 종교적 영향력이 강해도 러시아처럼 공산정권이 들어서면 어느 정도 종교계와 상당한 충돌을 빚을 수밖에 없는데, 라오스는 식민 통치 시기 당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내부 기준으로 봐도 기본적으로 너무 낮은 교육 수준, 너무 높은 문맹률, 농사를 짓기에는 다소 좋지 않고 척박한 환경, 좋지 않은 지형, 많지 않은 인구, 낮은 수면 같은 개발도가 너무 낮고 열악한 것들 투성이였고, 그나마 있는 식자층 자체도 좌익을 포함해서 상좌부 불교 승려들에 불과해서 오히려 공산정권 내부에 불교계도 참여하였고, 그래서 정권에서도 딱히 어찌 터치하지 못했다는 뒷사정이 있다. 게다가 라오스에 공산정권이 들어선 타이밍 자체가 공산권 전반 중미수교, 문혁의 종식, 미소 데탕트를 비롯해 좀 순한맛 개혁주의적 시기였다. 소련이나 중국 같은 국가들이 오히려 그나마 형식적인 종교의 자유는 풀어주고 있는 판에 무슨 알바니아북한처럼 쬐끄만한 변방국 혼자서 "반수정주의!"라고 소리지르다가 국제 사회에서 광대 취급 받을 맘도 없는지라 공산정권과 불교계가 정면 충돌할 기회 자체가 별로 없었다.


7. 정치[편집]




파일:170px-National_Assembly_of_Laos_logo.png라오스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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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28점2023년, 세계 136위
언론자유지수33.76점2024년, 세계 153위
민주주의지수1.71점2023년, 세계 159위

주변국인 중국,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공산주의 정당의 일당제 국가다. 민족, 언어적으로는 태국과 가까운 타이카다이어족이지만 정치, 사상적으로는 중국, 베트남과 유사하다.[16]

프랑스로 부터 독립한 이후 서방에 대한 반감과 당시 북베트남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공산주의 활동이 전개되었고, 베트남 전쟁 종전 이후 공산화되면서 교조공산주의로 재교육 등을 통해 국민들의 머릿속을 공산주의만으로 획일화시켰다. 다만 냉전이 끝난 이후부터는 중국, 베트남처럼 개혁 / 개방 정책을 실시하여 아세안에도 가입했고 현재는 정권에 기어오르지 않는 한 어느정도 자유를 보장하는 편이다. 오히려 언론자유지수 등에서는 베트남보다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2023년 기준 언론자유지수 순위를 보면 알겠지만 베트남은 180개국 중 178위라서 중국, 북한 다음으로 가장 낮지만 라오스는 160위로 조금 높은편이다.

헌법상 허용된 유일 정당은 라오 인민혁명당이며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지향하고, 경제보다는 이념 수호를 중시한다. 그렇기에 다른 사상에 대해선 가차없이 탄압하는 가혹한 면도 지니고, 직접선거도 실시하지만 무소속 후보 외에는 오로지 인민혁명당만 출마 가능해 서구 자유민주주의적 관점으로 보면 그냥 독재국가라는 시선이 강하다. 그래도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정치 지도부는 임기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교체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중국과 달리 1인 독재로 흐를 가능성은 낮다. 그래서 라오스판 시진핑이 탄생하는 일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17]


8. 경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경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언어[편집]


라오어가 공용어다. 라오스에서는 태국 방송이나 태국영화를 보거나 태국 노래를 듣는 등 태국 문화의 영향력이 센 데다가[18] 돈 벌려고 태국으로 일하러 많이 가기 때문에 태국어도 널리 쓰이고 있다.

사실 고대 태국의 왕조들이 라오스를 약탈할 때도 라오스의 전통 문화재들은 반달하거나 뺏어간 반면, 태국색이 짙은 문화재들은 건드리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라오스에서는 태국식 문화재들이 꽤 존재한다고 한다. 많은 라오스 사람들이 라오스어와 태국어 모두 사용하고 있다. 라오어와 태국어는 서로 사촌지간되는 언어다. 애초에 라오족은 태국의 타이족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온 민족으로 친척관계에 있다. 라오스어는 태국 내륙의 동북부 지역 방언과 거의 흡사하며 이 때문에 글은 다르지만 서로 어느 정도 말이 통한다.

라오스도 프랑코포니에 가입된 나라인데, 프랑스어베트남, 캄보디아보다 훨씬 다방면에서 많이 쓰인다. 주로 교육과 상업관계에서 쓰인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도 90년대 이전에 잠시 사용율이 줄고 프랑스어 화자들이 프랑스로 이민을 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90년대 이후부터 중요해지고 있고 캐나다, 스위스, 프랑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프랑코포니의 통계에 따르면 라오스 학생의 3분의 1 가량이 프랑스어를 학습한다. 라오스의 노인들도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구사한다고 한다.

한국어의 경우 라오스와 한국측이 2019년 11월 26일에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10. 스포츠[편집]


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고 프로리그도 운영 중이지만, 여느 동남아시아 나라들처럼 여기도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손꼽히는 약체.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참고할 것. 그래도 축구는 누구나 즐겨서 그런지 어쨌든 인기는 많다. 아이들이 공만 주면 축구하는것이 일상사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별예선 A조에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해 3전 0승 3패로 탈락. 하지만 여기에는 속사정이 있는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들이 대회 1주일 전에나 소집될 정도로 준비가 안 돼 있었고, 감독도 라오스 내 실업팀 감독인 잉글랜드 출신 데이비드 부스를 임시로 감독에 앉히고 대회에 참가. 이런 상황에서 3차전 대한민국과 경기에서 0:2로 패하는 선전(?)을 보였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세팍타크로가 상당히 인기있는 스포츠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은메달 획득.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공수도 남자 +84kg급과 우슈 남자 산타 -56kg급에서 동메달 획득.

태국의 영향을 받는 나라 답게 무에타이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이한 점은 뻬땅이라는 스포츠도 인기를 끈다는 것. 뻬땅[19]프랑스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프랑스의 식민 통치 시절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라오스를 여행하다 마을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농구도 그럭저럭 하는 편이다.

야구 같은 경우, 이만수 전 SK 감독이 직접 방문하여 라오J브라더스 라는 라오스 최초의 야구팀을 창단했으며 라오스 교육체육부차관을 만나 야구협회를 창설을 권유했다.# 그러한 노력에 의해 2017년 7월 3일 라오스 야구협회가 창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라오 J 브라더스 참조.

2019년 11월 16일 야구 리그가 창설되었다. 관련 기사.

스포츠 투자가 매우 빈약해서 올림픽 메달은 없으나 패럴림픽 메달은 동메달 1개가 있다. 오만, 엘살바도르 등과 함께 올림픽 메달은 없지만 패럴림픽 메달은 갖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11. 군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관광[편집]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베트남+태국 하위호환이다. 관광 산업은 라오스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산업이 되어가고 있다. 주로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를 이용한 수상 레저 및 사원과 유적 등이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관광 도시는 수도인 비엔티안루앙 프라방, 방비엥 등 중.북부 지역의 도시들과 빡세(팍세), 시판돈 등 남부 거점들이 있다. 이 중 비엔티안이나 루앙 프라방 같은 도시들은 그나마 라오스에서 발달되었거나 개발되고 있는 도시들로 품위 있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3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물도 제대로 안 나오는 곳이 많으니 호화로운 환경을 기대하지는 말자. 다만, 최근 들어서 관광업의 발달과 더불어 해외 자본이 유입되면서 4,5성급의 대규모 리조트 또는 호텔들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것도 옛말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데이터는 시골 지역에서도 웬만하면 잡힌다. 숙소에 와이파이가 없거나 있어도 느린 경우가 많으니 데이터가 꼭 필요하다면 로밍이나 USIM칩을 사자.

수도인 비엔티안에서는 개선문인 '파투싸이(Patuxay)', 그리고 라오스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로 '위대한 탑'이라고 불리우며 라오스 지폐에도 새겨진 '탓 루앙(That Luang)'등이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다. 그리고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왓 씨엥쾅(다른 말로 부다파크(Buddha Park)라고도 한다)'[20]도 볼만한 곳이다. 밤에는 메콩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야시장[21] 구경이 볼 만 하다. 하지만 루앙 프라방 등 다른 유명 여행지들에 비하면 비엔티안은 조금 시끄럽고 더 혼란스러운 편이다.

꽃보다 청춘으로 한국에서도 이제 너무 유명해진 방비엥은 원래 배낭 여행자들의 메카 같은 곳으로서 꽃보다 청춘 방영 전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몰려들던 곳이다. 중국의 계림과 같은 카르스트 지형이 펼쳐진 곳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그런 카르스트 지형의 산들 사이로 흐르는 남송 강(Nam Song River)[22]에서 라오스의 대표적인 맥주인 '비어라오'를 들고 카약킹이나 튜빙[23]을 하면서 유유히 강 위를 떠 다니는 장면이 방비엥의 대표적 풍경. 그 외에도 카르스트 지형 특성 상 동굴이 많아서 동굴 탐사를 하기도 하기도 하고, ATV 같은 액티비티들도 발달되어 있다. 꽃보다 청춘 방영을 통해서 6km 떨어진 블루 라군도 유명해 졌는데, 에메랄드 빛 물웅덩이에 자리잡은 커다란 고목이 다이빙대 역할을 해 줘서 이 곳에서 다이빙을 많이 즐긴다. 다만, '블루 라군'의 경우 건기가 아니면 절대 그런 물 색깔이 나오지 않으니 건기가 아닌 시기에 여행할 경우, 물 색깔을 기대해서는 곤란하다. 사실 이 스타일의 액티비티의 원조는 루앙 프라방의 꽝시 폭포인데, 그쪽이 주변 풍경이나 물 빛깔도 압도적으로 우위다. 루앙 프라방에 갈 예정이라면 패스해도 별 상관없다는 얘기.

방비엥은 원래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으나,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밤이면 시내에서 외국인들이 시끄럽게 술 파티를 벌여, 점점 원래의 모습을 잃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뉴욕 타임즈나 론리 플래닛 등에서 방비엥을 배낭 여행자들의 블랙홀로 소개하면서 수많은 서양 배낭 여행자들이 방비엥 거리를 점령하였는데,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낮에는 방비엥 곳곳의 식당이나 바에 누워서 술과 약에 취한 채 어느 곳에서나 프렌즈가 흘러 나오는 TV를 흐릿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 히피 스타일의 여행자들을 손 쉽게 볼 수 있었던 곳이다. 다만, 꽃보다 청춘의 방송 이후 한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몰리면서 이제는 방비엥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주도하는 곳으로 바뀐 상태. 특히,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 진 블루 라군 같은 곳에서는 사방에서 한국어가 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냥 한국의 이태원 정도라 보면 된다. 한국인 7 서양인 3 정도다. 방비엥 자체도 이미 대성리나 강촌 같은 풍경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방비엥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다.

라오스의 고도(古都 : 오래된 수도. 경주 같은 곳)인 루앙 프라방은 라오스 최고의 관광지로 유명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잘 다듬어져 있는 곳이다. 특히 사원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여러 고대 사원들이 도시 내에 즐비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 라오스 여행의 꽃으로 불리우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새벽에 진행되는 거리의 딱밧(우리 말로는 탁발. 스님들이 공양을 받는 행위)행렬에 참여하는 스님들과 현지인 그리고 여행자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은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들을 루앙 프라방으로 끌어들인 대표적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루앙 프라방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푸시 산에서 보는 일몰, 도시를 감싸며 흐르는 메콩강을 옆에 두고 마시는 커피 한잔, 밤에면 펼쳐지는 고산족들의 수공예품으로 가득한 야시장 등도 대표적인 루앙 프라방의 풍경들이다.

루앙 프라방은 주변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도심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꽝시 폭포도 매우 멋있어 가볼 만하다. 아래 쪽에서는 다 보이지 않지만, 높이가 상당하며,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 만들어 진 연못에서는 방비엥의 '블루 라군'처럼 다이빙을 하며 수영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24] 이 외에도 빡우 동굴이라 하여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산 속에 위치한 동굴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현지인들이 신성시 하는, 사원의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런 외곽 여행지들의 경우 택시나 툭툭 등 현지 교통 수단을 직접 이용할 경우, 동남아의 대부분 여행지들이 그렇듯 기사가 외국 여행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려 드니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툭툭 또는 미니밴을 대여해서 가는데 기사가 부르는 가격대로 지불한다면 바보다. 숙소 매니저를 통해서 대여를 하든가[25] 또는 국내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관광객을 모아 나눠서 지불하면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곳들은 거리도 제법 멀거니와 동선도 순탄하지 않아서 꽝시 폭포와 빡우 동굴, 그리고 주변 고산족 마을 등을 묶어서 함께 보는 현지 여행사들의 1일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이동에 더 나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오스 중부, 북부에는 우돔싸이폰싸반(폰사완) 같은 여행지들이 있는데, 이런 곳들은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곳들이다. 이 중 폰싸반(폰사완)씨엥쿠앙(씨앙쿠앙) 고원에는 기원전 부터 만들어 진 것으로 추측되는 항아리 모양의 거석들이 고원의 평원 지대에 뿌려져 있는 곳이 있다. 평균 해발 1,100m 고원에 동서로 20km,남북으로 30km에 걸친 평지에 60개 지역에서 4,000여개 이상의 돌 항아리가 뿌려져 있는데, 이 돌 항아리들은 사암을 깎아서 만들어 졌으며, 평균 크기가 1.5m로 가장 큰 것은 2m가 넘는다.이러한 거대한 돌 항아리들은 왜 만들었는지,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려져 있지 않아서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 쌀을 저장했다는 설도 있었고, 술을 발효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었다.다만, 이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동아시아학회에서 고고학을 연구했던 마들렌 콜라니(1866 ~ 1943년)에 의해 2,500 ~ 3,000년 전인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것들로 장례의식과 연관된 것이라고 연구되었는데, 그 돌항아리들은 일종의 무덤으로 시신을 매장하고 보존하기 위해 그 위에 돌 항아리를 올려둔 것이라고. 이후 돌항아리 아래에서 유골 등이 발견되면서 무덤임이 증명됐다. 일종의 고인돌인 셈. 2019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나,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에 의한 불발탄들과 어마어마한 양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어서 아직 자유 여행이 쉽지 않으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지뢰의 위치 등을 잘 아는 현지 여행사의 전문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중국 접경 도시인 루앙남타와 붙어 있는 우돔싸이는 2016년 개장한 라오스 최대 리조트라고 알려진 '남깟욜라파'가 있는데, 리조트 자체 보다는 워낙 광대한 리조트 경내에 다양한 수상, 산악, 정글 액티비티를 마련한 곳이다. 북부로 향하는 기차 노선이 만들어 지면서 접근성이 개선되어 향후 관광지로의 발달이 기대되는 곳이다.

중부, 북부에 비해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해외 여행자들 특히 배낭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는 남부의 빡세(팍세)와 그 곳을 기점으로 하는 시판돈 지역이 유명한 여행지이다. 특히 시판돈은 '4천개의 섬'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26], 메콩강 하류에 뿌려져 있는 수많은 섬들을 지칭해서 부르는 명칭이다. 그 중 돈뎃돈콩이 대표적 섬[27]으로 아직도 방비엥 초기와 같은 소박한 현지 문화+히피 여행자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배낭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웠던 방비엥은 지금은 한국인들을 위한 엠티 여행지 같은 풍경이 되었지만, 초기 방비엥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오히려 이런 곳들을 방문하는 곳이 좋다. 저 두 섬 외에도 시판돈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콘파팽 폭포가 있는데 이 콘파팽 폭포는 동남아에서 가로 길이가 가장 넓은 폭포로 라오스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다.

라오스는 개발도상국치고 치안이 상당히 좋다. 동남아시아 3 - 4위 정도다.[28], 최근 많아진 관광객 탓에 소매치기 등 절도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버스 짐칸에 숨어 있다가 가방을 뒤져 현금, 귀중품 등을 훔쳐가는 일은 다반사. 어디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현금과 귀중품은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현지인 보다도 국경을 넘어와서 일하는 태국인들, 그리고 여행자들을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범죄들은 현지인 보다 그들에 의해 일어나는 편이다.

여행지 어디에서건 자전거나 바이크를 쉽게 대여할 수 있다. 다만, 포장도로가 많지 않고, 포장된 도로도 상태가 그리 좋은것도 아닌데다[29] 가로등도 많이 없고, 트럭이나 버스 같은 대형 차량이 정말 많이 지나다녀서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여 대여한 자전거나 바이크가 고장난다면 말도 안 되는 수리비를 물어줘야할 수 있다. 오프로드 바이크도 흔하니 가능하면 오프로드 바이크로 타자. 열대 기후여서 워낙 덥기 때문에 여행 적기는 11월에서 2월 정도다.

한편 라오스에는 '마천루가 없다'고들 많이 그러는데, 이유는 파탓루앙 빠뚜싸이 개선문보다 높게 지을 수 없는 고도제한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이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마천루가 급속도로 지어지고 있다.

의외로 맥주가 맛있다. 맥주 브랜드로 비어라오와 남콩이 유명하다. 특히 비어라오의 경우 라오스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롯데마트 등지에서 절찬리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라오스의 공항이나 일부 슈퍼에서는 태국의 돈을 사용할수 있다. 그러나 지폐가 살짝 찢어지거나 심하게 구겨지면 안 받을수도 있다.


세계테마기행 라오스의 얼굴을 만나다 1 ~ 4부


12.1. 교통[편집]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이 있고 비엔티안 보텐 고속도로, 비엔티안-루앙프라방-중국 국경을 잇는 중국 라오스 철도가 북부를 종단한다.
라오스 기차 예약[30]과 탑승에 대한 정보가 네이버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다.


13. 외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외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대중매체에서[편집]


  • 세계전쟁에선 동남아 연합국의 영토로 나오나 독자적 지역이 없고 그 지역은 프놈펜하노이가 차지한 것으로 보아 제3차 세계대전으로 멸망한 것으로 추정.
  • 미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더 힐의 수파노신포네 가족이 라오스 출신이다. 그러나 라오스의 인지도가 미미하다보니 주인공 행크 힐은 다짜고짜 "너는 중국인이냐? 아니면 일본인이냐?"라고 묻는다. 라오스라고 항변함에도 행크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la이다. 그 유명한 Hitomi.la의 뒤에 붙은 la가 라오스 국가 코드이다. 이외에도 약자가 LA로스앤젤레스의 일부 사이트가 이 .la 도메인을 사용한다.
  • 유튜버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이 라오스 벽지 마을의 생활을 주 컨텐츠로 한다.


15. 출처[편집]



[1] 외교부 명칭. 신기한 점은 외교부는 대부분 '인민민주주의'가 아닌 '인민민주'로 표기하지만(Ex. 알제리→알제리 인민민주 공화국), 라오스는 '인민민주주의'로 표기한다.[2] Sathalanalat Paxathipatai Paxaxôn Lao[3] Santiphap Ekalat Paxathipatai Ekaphap Vatthanathavon[4] 높이가 4~9m 정도 자라는 소교목으로 협죽도과(Apocynaceae)의 식물이다. 상처를 내면 유액이 나오는데 협죽도(유도화)가 그러하듯이 독성이 있다.[5] 라오스의 정체성을 이룩한 란쌍 왕국은 아예 국호의 뜻이 '백만 마리의 코끼리'다.[6] 2024년 2월 1일 오전 0시부로 기존 출국권고에서 여행금지로 격상된다.[7] 라오어로는 wiəŋ tɕan(위엉짠)에 가깝다. ວຽງຈັນ(wiang-chan)이라고 쓴다.[8] Sathalanalat Paxathipatai Paxaxôn Lao(사탈라날랏 빠사티빠따이 빠사손 라우).
IPA 표기는 [sǎːtʰáːlanalat pásáːtʰipátàj pásáːsónláːw\].
[9] 메콩 강에 뜬 보름달을 상징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10] 아랫나라 캄보디아가 왕정폐지 이후에 국가를 여러번 변경했던 것과는 대조적.[11]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미얀마 5개국[12] 라오스 현지인들은 우스갯소리로 라오스는 2개의 계절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먼지의 계절, 둘째는 진흙탕의 계절[13] 하지만 요즘 한국의 여름 기온이 점차 오르고 있어 이 말도 옛날이 되어가고있다.[14] 그러나 불법 벌목으로 인해 현지 통계에 따르면 40%까지 감소했으며 날이 갈수록 줄어가고 있다.[15] 강수량이 많은 우기수출하고, 강수량이 적은 건기에 수입하는 형태로 전력을 관리한다고 한다.[16]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도 언어적으로는 베트남에 가까운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이지만 정치적으로는 태국이나 브루나이처럼 군주국이다.[17] 사실 중국이 베트남이나 라오스보다 훨씬 더 억압적인 독재국가라는 점을 봐야한다.[18] 물론 라오스 자체 방송이 있기는 하지만 재미가 별로 없어서(검열문제도 있고 돈도 별로 없기 때문) 뉴스나 스포츠 중계방송 정도나 좀 보는 수준인 게 태반이다.[19] petanque: 현지어로는 '막분'이라고 한다.[20] 다만, 이 곳은 역사적 유적지는 아니고 개인이 불교와 흰두교의 전설을 바탕으로 조성한 조각 공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하다.[21] 한국 자본으로 만들어 진 곳이다.[22] 정확하게는 '남 송'이 정식 명칭이다. 라오스에서 '남'은 강을 의미하기 때문에 '남송 강'은 중의적 표현이 된다.[23] 튜브 위에 엉덩이만 구멍 아래로 넣고 눕듯이 앉아서 흐르는 강 위를 떠 다니는 것[24] 애초에 이 쪽이 방비엥 보다 훨씬 더 유명한 곳이다[25] 이것도 커미션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26] '돈'이 라오스어로 섬을 뜻한다. 즉, 시판돈 자체가 4천개의 섬이라는 뜻.[27] '돈'은 섬이라는 뜻으로 뎃 섬, 콩 섬이라는 뜻.[28] 공산국가인 점도 있고, 국민성 자체도 자존심이 강하고 순후한 편이라 치안은 국가 경제력과 별개로 엄청나게 좋은 편이다.[29] 관광 구역을 벗어나면 차선이 오래돼서 지워졌거나, 포트홀 투성이인 도로[30] LCR Ticket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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