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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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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네수엘라의 공산주의 정당으로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
2. 상세[편집]
후안 비센테 고메스 군사 독재 시기에 비밀 조직으로 창당되었다. 그 이전에는 1926년에 베네수엘라 혁명당(Partido Revolucionario Venezolano, PRV)이 멕시코에서 설립되면서 1929년에 반란 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하게 된다.
1945년에 독재 정권이 끝나게 되자 합법 정당이 되어서 1947년 선거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총선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1948년에 다시 마르코스 페레스 히메네스 정권에 의해 불법화가 되었으며, 1952년 선거에서 좌파 정당들의 지원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1958년 푼토피호 조약 맺을 때, 의도적으로 배재하였다는 점이다. 1960년대에 쿠바 혁명 영향을 받아 더 급진적이 되어서 게릴라 투쟁을 나서면서 3번째로 불법정당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군사적 행위가 농민들에게도 호응을 얻지 못해 당 내에서도 이를 반발하여 대부분이 1971년에 탈당하게 되면서 사회주의운동(MAS)가 창당하게 되었다. 라파엘 칼데라 대통령에 의해 일부 사면을 받으면서 2번째 합법정당을 받았다. 그 뒤로 선거에 도전하지만, 하원에서만 달랑 1석밖에 못 받는다.
1993년 대선에서 라파엘 칼데라 2기 행정부를 지지했고, 신임과 보완관계에 있었지만 1996년에 지지를 철회했다. 이후 1998년 대선에서 우고 차베스를 지지하면서 연립정권에 참여했고, 의회 내 제4당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후로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대한 지지를 했다가 2020년 8월에 베네수엘라 경제를 바꾸지 않았다면서 지지를 철회하게 되었다.
3. 기타[편집]
- 로고의 수탉은 창당 당시 베네수엘라 인구가 주로 농민이었고, 농민들이 대부분 문맹이었다는 점에서 채택되었다. 수탉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싸우는 용감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결합되면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수탉 사용 하는데에 파블로 피카소의 설이 있는데, 이는 창당자 구스타보 모랄레스가 프랑스에서 파블로 피카소와 만남을 가졌다. 당 로고에 대해서 얘기 도중에 모말레스가 붉은 수탉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며칠 뒤, 피카소가 파리에 있는 호텔에서 이 붉은 수탉을 그렸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탉을 그린 로고가 채택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