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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학위취득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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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정
2.1. 시험장
3. 합격선
4. 응시자격
4.1. 2015년 이전
4.2. 2016년 이후
4.2.1. 동일 전공 인정 학과
4.2.2. 동일전공인정 심의 신청
5. 면제대상
6. 예시
6.1. 1단계
6.2. 4단계
7. 교재 선택
8. 평점 산출
9. 난이도


1. 개요[편집]


독학학위제의 핵심 과정인 독학학위취득시험에 대해 서술한 문서.

총 4단계에 걸쳐 시험을 응시하며, 이를 모두 통과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1과정 '교양과정 인정시험'은 국어, 국사, 외국어의 필수과목 3과목과 선택과목 2과목을 합하여 5과목이다. 5과목 전부 각각 60점이 넘어야 1과정을 합격한 것으로 본다.

외국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교양 선택과목은 "현대사회와 윤리, 문학개론, 철학의 이해, 문화사(세계사), 한문, 법학개론, 경제학개론, 경영학개론, 사회학개론, 심리학개론, 교육학개론, 자연과학의 이해, 일반수학, 기초통계학, 컴퓨터의 이해"의 15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자기 전공과 연결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거나, 다수의 수험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과목을 선택하면 학습을 준비할 수 있는 자료를 많이 공유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과정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의 과목은 전공별로 다르며 8과목 중 6과목 이상을 합격해야 2과정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해준다. 선택학과에 따라 최근 2~3년간 문제가 급격히 어려워 졌으므로 교과서 만이 아니라 총체적인 이해를 요하는 문제들이 늘어났다.

3과정 '전공심화과정 인정시험'또한 전공별로 다르며 8과목 중 6과목 이상을 합격해야 3과정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해준다.

2 ~ 3과정은 8과목 중 6과목만 통과하면 합격이지만, 단순히 학사 학위를 따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 분야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자 한다면, 6과목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되 나머지 2과목도 공부를 해서 시험에 응시해보는 것이 좋다. 독학학위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고시한 "평가영역"을 기반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독학사용 교재 및 강의가 없는 과목은 전공서적을 이용하되 시험출제범위를 체크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으므로 만약 시험준비를 할 수 있는 전체적인 학업시간이 부족하다면 생략하는 편이 낫다.

1 ~ 3과정까지 총 17과목을 모두 합격하였거나 총 105학점을 보유(전공 28학점 포함)하고 있으면 4과정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4과정 '학위취득 종합시험'은 총 6과목이며 전공4과목과 교양2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4과정의 과목들은 기본적으로 1 ~ 3과정 내에서 학습했던 과목과 중복되는 편이다. 교양은 국어, 국사, 외국어 중 2개를 선택한다. 1과정과 4과정의 국어, 국사, 외국어는 과목 및 평가영역이 동일하지만 문제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1 ~ 3과정까지는 각 과목별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지만, 4과정은 원서접수할 때 "총점합격제"와 "과목별합격제"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총점합격제"는 6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일 경우 합격이고 과락이 없으며, "과목별합격제"는 1 ~ 3과정과 동일하게 각 과목별로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총점합격제"로 응시하여 불합격했더라도 60점을 넘은 과목이 있으면 이듬해에 60점이 안 넘은 과목만 "과목별합격제"로 접수하여 응시하여 해당 과목들만 모두 60점을 넘기면 최종합격된다.

4과정에서의 합격은 곧 학위취득을 의미하며, 학위를 신청하지 않아도 학위수여가 된다. 만약 4과정에서 합격하여 학위취득이 된 상황에서 학점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재응시는 불가하다.

원래 모든 과정시험의 출제유형이 "객관식+주관식"이었으나 2017년도부터 1 ~ 2과정은 객관식만 출제하는 것으로 개정되었다.
객관식은 4지선다형이며, 주관식은 부분배점이 있다.
1 ~ 2과정은 객관식 100점(40문항 * 2.5점)
3 ~ 4과정은 객관식 60점(24문항 * 2.5점) + 주관식 40점(4문항 * 10점)

단, 예외 과목은 1 ~ 2과정은 객관식 100점(25문항 * 4점)이고, 3 ~ 4과정은 객관식 60점(15문항 * 4점) + 주관식 40점(5문항 * 8점)으로 객관식 문항 숫자는 더 적고, 주관식 문항 숫자는 더 많다.

예외 과목은 아래와 같다.
  • 교양과정 인정시험 ‘일반수학’, ‘초급통계학’
  •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 ‘이산수학(컴퓨터공학 분야)’
  • 전공심화과정 인정시험 ‘경영과학(경영학 분야)’
  • 수학 전공 분야의 전공기초 및 전공심화과정 인정시험, 학위취득 종합시험 모든 과목


2. 일정[편집]


독학학위제 시험은 1년 주기로 진행되며, 전체 일정은 해마다 연초 1월 중순경에 고시된다.

각 과정별로 1년에 한 번씩만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원서 접수 및 시험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만약 원서 접수 또는 시험 일정을 놓치는 경우 그 해에 3과정 시험까지는 응시할 수 있으나 4과정 시험 응시를 할 수 없으므로 학점은행제 또는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과정 면제를 진행하거나 이듬해에 해당 과정 시험을 다시 응시하여야 한다.

2023년 독학학위취득시험 일정

1과정
2과정
3과정
4과정
원서 접수
1/13 - 1/20
4/7 - 4/14
6/30 - 7/7
9/15 - 9/22
수험표 출력
2/17
5/12
8/4
10/20
시험일
2/26
5/21
8/13
10/29
합격자 발표
3/20
6/12
9/11
11/27

원서 접수 기간은 일주일 동안이다. 시험 40일 전쯤에 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마지막 날 17시에 접수가 종료되면 추가 접수를 받지 않는다.

시험 응시료는 20,400원이다.

1~3과정 시험 최초 접수시에는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나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를 스캔해서 원서 접수 시 같이 업로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했더라도 고등학교 졸업한 학력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한다. 한 과목이라도 합격한 적이 있는 사람은 "독학학위제 학적보유자"로 분류되어 더 이상 고졸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앞 과정 면제에 대한 증빙서류는 4과정 응시 원서접수 기간에 제출한다.

수험표는 시험 열흘 전쯤 금요일 오전 10시에 출력 가능하다.

시험은 일요일에 친다. 1교시 시험이 오전 9시에 시작하므로 8시 30분까지 입실이 원칙이며, 일부 과목만 응시하는 경우 시험 시간표를 확인하여 해당 교시 시험 시작 시간 2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시험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교양과정 인정시험"
1교시
국어, 국사
100분
2교시
외국어
50분
점심
-
50분
3교시
교양 선택 2과목
100분

1단계 "교양과정 인정시험"의 경우 5과목 모두 합격해야 한다.

  • 2단계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
1교시
전공 2과목
100분
2교시
전공 2과목
100분
점심
-
50분
3교시
전공 2과목
100분
4교시
전공 2과목
100분

2단계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의 경우 각 전공마다 시험과목이 다르다. 8과목 중 6과목 이상만 합격하면 된다.

  • 3단계 "전공심화과정 인정시험"
1교시
전공 2과목
100분
2교시
전공 2과목
100분
점심
-
50분
3교시
전공 2과목
100분
4교시
전공 2과목
100분

2단계 시험과 동일. 8과목 중 6과목 이상 합격하면 된다.

  • 4단계 "학위취득 종합시험"
1교시
"국어, 국사, 외국어" 중 2과목
120분
2교시
전공 2과목
120분
점심
-
50분
3교시
전공 2과목
120분

4단계 "학위취득 종합시험"은 6과목 모두 합격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한다. 시험 후 3주 정도 지나면 합격자 발표일이다.

합격 여부는 독학학위제 웹사이트 http://bdes.nile.or.kr에서 "합격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이때 필요한 인증서는 인터넷뱅킹 등에서 발급할 수 있는 인증서이다. 전화로 확인하고자 할 경우 1600-0400으로 하면 된다. 성적증명서는 성적 이의신청 기간 종료 3일 후부터 출력할 수 있다. 학위취득종합시험에 최종 합격한 경우 학위증명서는 학위수여식 당일부터 발급 가능하다.


2.1. 시험장[편집]


1교시는 시험 시작 30분 전인 8:30까지, 2-4교시는 각 교시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이 시작되면 추가 입실은 절대 불가하다. 수험번호에 따라 고사실을 확인한 후 입실하기 때문에 본인의 수험번호를 알고 있어야 하며 수험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좌석이 지정되지 않아 자유롭게 자리를 선택가능하며, 후술할 퇴실 제도, 각자 선택한 과목과 무관하게 시험장을 배정하는 점과 맞물려 시험장 분위기가 상당히 산만하다.

1-3과정 시험은 시험 시작 후 30분이 지나면 퇴실 가능하고, 4과정 시험은 50분이 지나야 퇴실 가능하다.

2-3과정 시험은 4교시 단위로 나뉜다. 2-3과정은 총 8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6과목 이상만 60점을 넘으면 합격이다보니 애초에 6과목을 정해 일부 과목만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 전년도에 불합격한 과목을 재응시하거나 학점은행제도와 병행하느라 학점취득용으로 시험을 보는 경우에도 일부 과목만 응시하게 된다. 물론 한 과목만 응시하는지, 두 과목 모두 응시하는지에 따라 시험시간이 달라진다. 한 과목 보는 사람은 50분, 두 과목 보는 사람은 100분간 시험보며, 두 과목 응시자는 시험 시작하면서 두 과목에 해당하는 문제지와 답안지(2장)를 모두 받는다.[1]

문제를 다 풀고 답안지에 마킹까지 다 했다면 시험시간 30분 경과 후부터는 문제지와 답안지를 모두 제출하고 먼저 퇴실이 가능하다. 일찍 퇴실하는 경우 다음교시 과목을 미리 준비하며 대기하다가 시험 시작 20분전까지 재입실하면 된다.

점심시간은 50분이며, 앞 교시에서 일찍 퇴실했다면 시간을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다. 이전에는 고사장 내에서 취식이 가능하여 시간절약을 위해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고사장 내 취식이 금지되었다. 이 경우 수험표 상에 미리 고시하니 별도의 안내가 없다면 고사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 안 될 경우 근처의 식당이나 편의점을 이용하면 된다. 응시자가 많은 고사장의 경우 주변이 혼잡할 수 있다.

시험 당일 수험표 및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시험 접수할 때 출력하는 접수증과 수험표는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객관식은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하고 주관식 답안지의 답란은 검은색이나 파란색 볼펜을 사용하여 작성해야 한다. 시험 응시시간에는 계산기, 법전 등은 일절 사용할 수 없다. 답안을 수정액 및 수정테이프를 이용하여 수정할 수 없으며, 무조건 새 답안지로 교체하여 새로 작성해야 한다. 문제지에도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재하여야 하며, 퇴실할 때에는 문제지 또한 답안지와 함께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하여야 한다.


3. 합격선[편집]


1 ~ 3과정 시험은 과목별로 100점 만점에 60점 기준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60점 이상을 맞은 과목은 합격이며, 평생 합격된 상태가 유지된다. 2 ~ 3과정은 8과목 중 6과목 이상에서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된다. 만약 2 ~ 3과정 합격과목을 학점은행제에 학점으로 인정신청할 경우 8과목을 모두 합격했더라도 최대 6과목까지 학점인정신청을 할 수 있다.

4과정 시험은 원서접수할 때 "총점합격제"또는 "과목별합격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총점합격제는 6과목에 대해 과목낙제가 없고 평균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이며, 과목별합격제는 6과목에 대해 각각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다. 대체로 합격이 용이한 "총점합격제"를 선택하며, 만약 평균60점에 미달하여 불합격하더라도 이듬해에 "과목별합격제"를 통해 60점 미달과목만 재응시하여 모두 60점을 넘으면 최종합격을 할 수 있다.
만약 "총점합격제"로 재응시할 경우 기존에 60점이 넘은 과목에 대한 이전에 합격했던 과목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과목별 합격제의 경우 기존 합격 과목의 재응시가 불가능하므로 60점은 넘었지만 평점이 낮게 나올까봐 걱정되는 경우는 총점 합격제로 6과목을 모두 재응시해야 한다. 이때 기존의 점수는 무시하고 마지막에 본 시험으로 성적표가 나오게 된다. 설령 마지막에 본 시험의 점수가 더 낮아도 무조건 마지막에 본 시험의 점수로 인정하니 재응시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합격기준에 통과하여 학사학위취득이 되는 경우 학위를 취소하거나 재응시할 수 없다. 합격기준에 통과하여 학력취득이 되어도 재응시 가능한 검정고시와는 다른 부분이다.


4. 응시자격[편집]


2015년 이전과, 2016년 이후의 응시 자격이 완전히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외국인등록증이 교부되는 정규체류 외국인이라도 독학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4.1. 2015년 이전[편집]


1단계 "교양과정 인정시험"은 고졸 이상 학력이 있으면 응시 자격이 있는 것으로 본다.

2단계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은 1단계 시험 5과목 중 2과목 이상 합격한 사람은 응시 자격을 준다.

3단계 "전공심화과정 인정시험"은 2단계 시험 8과목 중에서 2과목 이상 합격하면 응시 자격이 생긴다.

4단계 "학위취득 종합시험"은 1-3단계의 17과목 전부를 이수(합격 또는 면제)해야 응시 자격이 생긴다.

국내 학사 학위 소지자는 시험의 동일 전공에 응시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국내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독학사 경영학과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그러나 독학사 영어영문학과 시험에는 응시할 수 있으며, 1단계를 면제받는다.


4.2. 2016년 이후[편집]


2015년 3월 27일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2016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1 ~ 3과정(교양과정, 전공기초과정, 전공심화과정) 시험에 자유롭게 응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과거에 2과목 이상 합격해야 다음 단계 시험을 볼 수 있던 기준도 없어져서 1과정 시험을 안 봐도 2과정 시험을 칠 수 있고, 2과정 시험을 안 봐도 3과정 시험을 칠 수 있게 되었다.

단,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마지막 과정인 4과정 "학위취득 종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학위취득 종합시험 응시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4과정 응시 자격은 1-3과정 시험에 모두 합격 또는 면제이거나, 4년제 대학에서 3학년까지 수료했거나, 105학점 이상을 획득(전공 28학점 이상 포함)했거나, 3년제 전문대 졸업자이어야 한다. 그리고 4과정 시험은 동일 전공으로 인정받는 학과를 통해 응시 자격을 획득해야만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동일 전공을 수료하거나 졸업하지 않은 사람은 독학위제 1-3과정 시험을 통해 응시 자격을 획득하면 된다. 응시 자격


4.2.1. 동일 전공 인정 학과[편집]


아래는 대표적인 동일 전공 인정 학과이다. 전체 목록은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4.2.2. 동일전공인정 심의 신청[편집]


자신이 졸업한 학과 또는 학부가 동일 전공 인정 목록에 없을 경우 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출신 학과 또는 전공에 대한 동일전공 인정심의를 받고자 할 경우 동일전공 인정 심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 (출신학과 교수요목(교과과정표)과 성적증명서 각 1부)를 구비하여 일괄신청 기간 또는 각 과정 신청기간에 신청하여야 한다.

일괄 신청 기간은 2월 한달 간이고, 각 과정별 신청 기간은 1과정(1단계 시험)을 제외한 각 과정별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 10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동일전공 인정 심의 신청서 1부", "출신학과 교수요목(교과과정표) 및 성적증명서 각 1부"이다.


5. 면제대상[편집]


웹사이트에서 시험 면제 대상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각종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시험을 면제받을 수도 있다. 자신이 가진 자격증과 동일 분야는 특정 단계의 시험 자체를 면제받을 수 있고, 같지는 않지만 유사 분야일 경우 일부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일부 예외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술사, 기능장, 기사는 1-3 과정까지, 산업기사는 1-2 과정까지 면제하게 되어 있다. 기능사는 면제되는 단계나 과목이 없다. 일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고 컴퓨터공학과 4과정에 도전하거나, 정보통신기사를 따고 정보통신학과 4과정에 도전한다.

그 외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군무원 포함), 경찰간부후보생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외교관후보자시험 포함) , 입법고시 , 법원행정고등고시 등의 시험과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 법무사 등의 전문직 시험을 합격하면 해당 시험과 일치하는 전공의 1-3단계를 면제받을 수 있다.

"대학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에서 1년 이상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거나 35학점 이상을 취득한 사람", "학점은행제로 35학점 이상을 인정받은 사람", "외국에서 13년 이상의 학교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교양과정인 1과정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면제받고자 하는 전공과 동일 전공 인정 학과"일 경우 "대학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에서 2년 이상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거나 70학점 이상을 취득한 사람", "학점은행제로 70학점 이상을 인정받은 사람", "외국에서 14년 이상의 학교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의 경우 "교양 및 전공기초과정"인 1-2 과정 시험을 면제해준다.

독학사 컬리지 과정에 개설되어 있는 평생교육원 에서 1년 반 동안 오프라인강의를 수강하면 1-3과정 시험 17과목을 면제받는다. 2년차 마지막에 4과정 시험은 면제되지 않으므로 직접 독학학위제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한 학기에 등록금이 200만원 이상이고, 4과정 시험은 직접 응시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독학사 컬리지(면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6. 예시[편집]


과목별 시험 영역과 예시 문항은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2017년도부터 1~2과정 시험에서 주관식이 폐지되고 객관식으로만 나온다. 3~4과정 시험은 여전히 주관식이 함께 출제된다.

1-2과정에서 단순 암기로 풀 수 있던 주관식 단답형 문제가 없어지면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올라갔다. iMBC 캠퍼스 "독학학위제 시험, 2017년부터 100% 객관식 문제 출제" 2017-05-10


6.1. 1단계[편집]


국어: 국어는 1단계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수준의 지식이 있다면[2] 핵심 요약집과 기출문제 복원한 문제집만 파도 통과할 수 있다.

6. “수필이 비단이라면, 번쩍거리지 않는 바탕에 약간의 무늬가 있다. 그 무늬는 읽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한다.”에서 설명하고 있는 수필의 특성은?
① 산문의 문학
② 무형식의 형식
③ 유머, 위트의 문학
④ 다양한 제재의 문학

국사: 국사도 국어처럼 수능 수준이면 충분하다.

4. 16세기의 경제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양인 개병 원칙을 지키기 위해 양반 자제에게도 군역을 지게 하였다.
② 곡물 매매와 방납을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취한 큰 상인이 출현하여 대외무역에도 참여하였다.
③ 농민들의 공납 부담이 과중하였고, 전세와 군역을 수취하는 과정에서 서리들의 농간이 심하여 피해가 컸다.
④ 고위 관료들을 중심으로 토지 겸병 현상이 일어나 농민층의 분화가 촉진되고 국가의 수입이 감소되었다.

영어: 외국어는 대개 영어를 고르는데 이 역시 유형에 적응만 한다면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독학사 영어 시험의 경우 어휘, 문법, 독해 중에 독해가 가장 쉽고, 어휘는 중간이며, 문법이 가장 어렵다.

독학사 영어는 독해가 문법이나 어휘에 비해 압도적으로 쉬우므로 독해가 있는 뒤에서부터 푸는 것이 낫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앞의 어휘나 문법은 문제가 짧으므로 문제가 긴 뒤에서부터 풀다가 오히려 못 푸는 문제 숫자가 늘어나 시험을 더 못 볼 수도 있다. 영어 실력이 낮다면 앞에서부터 풀면서 모르는 문제는 적당히 넘어가고 아는 문제 위주로 푸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다. 어차피 60점만 넘으면 합격이기 때문이다.

2017년도 영어 1단계 시험에는 객관식으로 40문제가 나왔다. 문제 구성은 어휘 11문제, 문법 11문제, 독해 18문제였다.

영어 1단계 시험의 어휘 문제는 2015년도에는 단어의 뜻을 묻는 문제 외에도 단어의 발음을 묻는 문제가 2문제 나왔다. 2016-2017년도는 밑줄 친 단어동의어 고르기 문제와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 고르기 문제가 나왔다. 어휘 수준은 implement, wander, break in, affluent, meditation, competent, bring down, compensate, proficient, objection, tremendous, paramedic 등의 어휘가 나온다.

문법 문제는 간접 화법(reported speech), 부정어 도치, 전치사 등의 문제가 나온다.

독해 문제는 글의 주제(제목) 찾기, 본문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 고르기가 나오고, 본문의 어휘나 문법 사항을 물어보는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2. He thought that women were no more than commodities.
① only
② enough
③ good
④ less
9. Carving is not easy: It skill and strong muscles.
① gets
② takes
③ does
④ makes
12. 다음 우리말을 영어로 가장 바르게 옮긴 것은?
행복해지기를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① There is no one who hopes to be happy.
② There is no one but hopes to be happy.
③ There is no one but hopes not to be happy.
④ There is no one but does not hope to be happy.
14. 밑줄 친 acupuncture의 뜻으로 적절한 것은?
Not long ago, many western doctors laughed at the suggestion that they might learn something from traditional Asian ways of healing. Most of them thought that Asian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were based upon superstition with no scientific evidence to support them. The scientific age of antibiotics or "miracle drugs" encouraged the public to believe that there must be a pill for every illness. While in many cases, these "pills" did help; in many other cases, their effectiveness was only temporary and did not remove the real cause of the illness. Moreover, as a result of this treatment, diseases have quickly evolved to resist it.
① 침술요법
② 물리요법
③ 최면요법
④ 화학요법

일본어: JLPT N2에 합격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공부 없이 합격 가능하다.

문화사
12. 16세기 유럽 경제에 대해 바르게 설명한 것은?
① 16세기 유럽의 인구는 감소 추세를 보여 준다.
② 동방 무역을 주도한 것은 한자동맹 도시들이다.
③ 종래 지중해 무역을 대신하여 대서양 무역과 동방 무역이 성장하였다.
④ 가격 혁명은 주로 중국, 인도로부터의 귀금속 유입이 증가하면서 발생하였다.

법학개론
4.정당방위의 요건에 대한 설명 중 바른 것은?
① 과거의 침해 또는 장차 예상되는 침해가 있어야 한다.
② 방위자의 주관에 있어서 침해자를 타격하기 위한 공격의사가 있어야 한다.
③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면 공익이거나 사익이거나 불문하고 그 보호 대상이 된다.
④ 침해에 대한 방위는 사회상규에 비추어 그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최대한의 행위여야 한다.

경제학개론
5. 실업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C+I+G+X > C+S+T+M’이면 국민경제는 어떻게 될까?
C: 소비 I: 투자 G: 정부지출 X: 수출 S: 저축 T: 조세 M: 수입
① 국민경제는 성장한다.
② 국민경제는 후퇴한다.
③ 국민경제 내의 통화량이 감소한다.
④ 국민경제 내의 정부 지출이 증가한다.

심리학개론
5. 할로우(Harlow)의 원숭이 애착 실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새끼 원숭이가 어미 원숭이에게 애착을 형성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① 먹이 제공
② 호기심 충족
③ 역할 모델링
④ 안락한 접촉감
8. 석환이는 최근 TV 만화를 보더니, 자기가 ‘강민’이라면서 심각한 표정 짓기를 자주 한다. 이렇게 모델을 모방하면서 자신의 성격을 만들어 간다고 보는 성격 이론은?
① 특질 이론
② 정신 역동 이론
③ 사회 학습 이론
④ 현상학적 이론
9. 결벽증과 같이 더러움이나 병균에 노출되는 데 대한 공포나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해 해를 입힐 것 같은 공포, 자살 또는 성적 행위에 대한 공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반복적인 생각들을 갖고 있는 심리장애는?
① 전환장애
② 기분장애
③ 강박장애
④ 편집성 장애

자연과학의 이해
1. 금속의 표면에 빛을 쬐었을 때는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을 광전효과라고 한다. 이 광전효과로부터 알 수 있는 성질은?
① 빛의 파동성
② 빛의 입자성
③ 전자의 파동성
④ 전자의 이중성

일반수학
6. 미분가능한 함수 f(x)에 대해 <math> \int^{x}_{2} f(t) dt = f(x) + 4</math>일 때, 미분 계수 f '(2)를 구하면?
① 4
② -4
③ 2
④ -2

기초통계학: 기초통계학은 독학사 전용 교재나 문제집이 없기 때문에 다른 책을 봐야 한다. 문제집으로는 유준수가 쓴 공사공단 최단기 문제풀이 통계학, 소정현 등이 쓴 통계직 공무원을 위한 통계학 모의고사, 유준수가 쓴 9급 공무원 통계학개론 (시험 전에 꼭 풀어봐야 할 문제), 이렇게 3권 정도가 있는데 공사공단 최단기는 독학사와 난이도가 유사해보이고, 통계학 모의고사는 독학사보다 어려워보인다.

무료로 풀 수 있는 통계학 문제의 경우 독학사 문제 출제 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심리통계 예시 10 문제와 기초통계학 예시 12 문제가 있다. 진흥원 예시 문제. 그리고 MEET 의학 계열 2005년도 예비검사,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치를 합하여 자연과학 II, 43-45번 문제 3문제씩(2007-2008년은 29-30번 두 문제씩) 총 37문제가 있다. MEET 문제. 문제 난이도는 심리통계보다 기초통계학이 어렵고, 기초통계학보다 MEET 문제가 어렵다.

심리통계 문제 모음

서울대 심리통계 기출문제

7. 에탄올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20마리의 쥐를 실험하여 쥐의 체중 100g당 에탄올 0㎎, 1㎎, 2㎎, 3㎎으로 구분하여 5마리씩 주사한 후 24시간 동안 수면 상태를 눈꺼풀의 깜박거림으로 측정했다. 이 실험 계획은 어떤 방법인가?
① 난괴법
② 일원 배치법
③ 이원 배치법
④ 반복 배치법

컴퓨터의 이해
2. 다음 순서도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 변수 S의 최종 값은?
파일:순서도.png
① 1에서 100까지의 합
② 1에서 100까지의 짝수의 합
③ 1에서 100까지의 홀수의 합
④ 1에서 100까지의 소수의 합


6.2. 4단계[편집]


국어: 4단계는 1단계와 달리 주관식도 나온다. 4단계에서는 고전시가의 구절을 인용한 후 한 줄을 빈칸처리하고 빈칸에 맞는 구절을 고르라는 등의 흉흉한 문제도 나오므로 가능한 한 여러 작품을 섭렵해야 하는데, 이런 문제들은 전공과목과 내용이 100% 겹치는 국어국문학 전공 응시자들에게나 여유가 있다.
8. 뷔퐁의 “문체는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말과 관련된 문학의 본질은?
① 허구로서의 문학
② 모방으로서의 문학
③ 표현으로서의 문학
④ 객관 구조로서의 문학
12. <치숙>, <탁류>, <태평천하> 등의 작품을 남긴 소설가의 이름을 쓰고 간략히 설명하시오.

국사: 4단계는 주관식 문제도 나온다. 대체적으로 한국사능력시험 심화수준으로 보면 얼추 맞는다.
4. 원 간섭하의 고려사회에 관한 내용이다. 바르게 설명한 것은?
① 간섭기 전반에 걸쳐 원은 군대와 다루가치를 두어 고려를 지배하였다.
② 충렬왕은 두 차례에 걸친 즉위교서를 통해 개혁정치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③ 권문세족은 사패(賜牌)를 받거나 탈점 등의 방법으로 거대한 농장을 형성하였다.
④ 농장에 속한 처간(處干)은 국가에 공부와 역역을 바치지 않아도 되어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다.
10.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연합국 정상들이 모여 “조선인민의 노예상태에 유의하여 적당한 시기에 맹세코 조선을 자주독립시킬 결의를 한다.”고 합의한 회담이 개최된 도시를 적고, 참가국을 모두 열거하시오.

영어: 영어 4단계 시험은 1단계 영어보다 어렵다. 역시 1단계 시험처럼 어휘, 문법, 독해로 이루어져있으며, 어휘는 밑줄 친 단어의 동의어 고르기 문제와 빈칸에 가장 적절한 단어 채우기 문제가 나온다. 4단계 시험은 1단계와 다르게 단답형과 서술형 등 주관식 문제도 있다. 한국어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바꾸는 예시의 17번 문제와 같은 영작 서술형 문제 때문에 1단계보다는 좀 더 까다롭다. 참고로 예시의 19번 문제는 답을 한국어로 적으면 된다.

다만 4단계가 아무리 어렵다 한들 TEPS, TOEIC, 편입영어 같이 시간싸움이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시험은 아니기 때문에 차근차근 답을 적어넣으면 된다. 1교시 시험은 2시간 동안 국어/국사/영어 택2이기 때문에 다른 시험들의 타임어택에 익숙한 응시자는 영어를 빨리 끝내버리고 다른 과목을 보는 것이 나은 전략일 수 있다.

2. Last year an exceptionally large number of natural catastrophes claimed the lives of about 50,000 people throughout the world.
① killed
② created
③ devastated
④ impoverished
4. The flowers in that dry condition will in a few hours.
① bloom
② wither
③ open
④ revive
10.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틀린 것은?
① I bade him go.
② He helped paint the house.
③ She was seen enter the kitchen.
④ All you have to do now is study hard.
17. ( ) 안의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시오.
Mrs. Wilson: Oh, Beth, can I use your telephone?
I have to call the phone company. (전화가 고장이에요.)
Beth: Sure. Come in. The phone is in the living room.
Mrs. Wilson: Thank you.
19. 다음 글에서 TV 시청과 책 읽기가 어린이의 this talent에 각각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필자의 주장을 쓰시오.
When learning to read, children learn to connect a set of symbols with the image of something real. When they meet the letters d, o, g, for example, they picture to themselves a living creature that barks and wags its tail. Television viewing, in contrast, does not require a child to do this. While watching TV, children just sit back and absorb the images they receive. It is not surprising, then, that television viewing seems to diminish a child's ability, whereas reading seems to encourage this talent.


7. 교재 선택[편집]


독학사 전용 참고서가 0-4종류밖에 안 되는 시장이라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힘들어진다. 행정학과는 시중에 판매되는 독학사 전용 교재가 아예 없다. 수험생이 비교적 많은 학과도 독학사 전용 참고서나 문제집이 없는 과목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 학과나 과목은 대학 전공서적, 방통대 교재, 수능 문제집, 공무원 시험 문제집, 자격증 시험 문제집, 어학 시험 문제집 등 유사 시험 책으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독학학위제 전용 교재라면 기본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고시한 "평가영역"에 맞추어 기술되어 있다. 해마다 일부 전공 및 과목에서 평가영역이 개정되므로 변경된 사항이 반영되어 있는 교재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독학학위제 전용교재가 아닌 일반 전공서로 준비할 경우 평가영역을 확인하여 실제 시험 범위에 맞추어 학습하면 된다.

8. 평점 산출[편집]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6조 제1항에 따라 학위취득자의 성적평정은 학위취득 종합시험의 성적으로만 산출한다. 따라서 1~3과정은 합격한 시험과목명과 합격으로 표기되며(2022년부터 응시자가 원할 경우 과목별 취득점수 표기는 가능), 4과정만 과목별 취득점수 및 평점을 표기한다. 평점은 전공별 총점에 대한 분포비율에 따라 A+(4.3)부터 D-(0.7)까지 12단계로 구분하여 평정한다.

독학학위취득시험 1~3과정에 합격한 과목은 '합격'이나 취득점수만 표기되며, 4과정에 대해서만 과목별 취득점수, 총점, 100점 환산점수 및 평점이 표기된다. 즉, 1-3과정 성적은 평점(GPA)에 반영되지 않는다. 4과정 과목별 시험 등수만 평점에 반영된다.

2022년부터는 응시자가 원할 경우 1~3과정의 취득점수를 성적증명서에 표기할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성적평정은 4과정 점수만으로 계산한다.

평점 산출은 평가 대상자가 10명 이상인 과목의 경우 상대평가이며 과목별 등수로 상위 몇 %에 들었는지로 평점을 준다.

백분위
등급
평점
100점 환산 점수
상위 3% 이내
A+
4.3
100
상위 7%
A0
4.0
96
상위 13% 이내
A-
3.7
93
상위 22%
B+
3.3
89
상위 35%
B0
3.0
86
상위 50% 이내
B-
2.7
83
상위 65%
C+
2.3
79
상위 78%
C0
2.0
76
상위 87%
C-
1.7
73
상위 93% 이내
D+
1.3
69
상위 97%
D0
1.0
66
상위 100%
D-
0.7
63

4과정 응시자 중 상위 3%가 A+를 받는다. 일반대학보다 상대평가 기준이 짜기 때문에[3] 응시자가 많지 않은 전공은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인원 자체가 적으므로 불리할 수 있다. 평점이 낮더라도 일단 합격기준에 통과하여 학사를 받으면 평점을 올리기 위한 재응시는 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한다.


9. 난이도[편집]


2018년도 전체 시험의 합격률은 66.7%였다. 각 단계별 합격률은 1과정 교양과정 시험 69.5%, 2과정 전공기초과정 73.5%, 3과정 전공심화과정 59.2%, 4과정 학위취득 종합시험 45%를 기록하였다.

전공별 합격률은 국어국문학 61.6%, 영어영문학 76%, 심리학 65.8%, 경영학 73%, 법학 62%, 행정학 66.6%, 가정학 66.2%, 컴퓨터공학 62.3%, 정보통신학 46.7%, 유아교육학 68.8%, 간호학 38.6%를 기록하였다.
(출처: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2019 교육통계 분석자료집 평생교육통계편)

독학학위취득시험은 경쟁시험이 아니고, 독학으로 공부한 학습능력이 대학 졸업학력에 도달하였는지를 측정하는 절대평가 시험이므로 시험의 범위와 수준이 정해져 있다. 평생교육취지에 맞게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과목별로 대학 교과과정의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지식과 기술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일정 수준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문제를 공개하지 않는다. 문제가 공개되면 기출문제의 유사성을 피하기 위해 문제 내용이 지엽적으로 깊이 있게 출제되고 점점 어려워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시험은 본래 평가 목적을 벗어나게 되고, 독학사 준비생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독학학위취득시험의 성격상 문제를 공개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 유출 또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2018년 학위취득 종합시험 합격자 중 직장인의 비율은 전체 합격자 976명 중 548명(56.1%)이었으며, 50세 이상의 만학도 합격자는 74명(7.6%)이었다. 같은 해 직업을 학생으로 선택했던 합격자는 135명(13.9%)이었으며, 24세 이하 합격자 116명(11.9%)이었던 점을 비교해보면, 독학학위제 시험이 일-학습을 병행하면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고, 나이에 따른 학업능력과의 상관관계도 많지 않음을 유추할 수 있다.
(출처: 2019년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 동정자료)

시험 주관처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독학학위제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과목에 대한 평가영역 및 예시문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평가영역은 독학사 시험문제 출제방향의 기준이 되는 시험범위라고 볼 수 있으며, 예시문제를 토대로 시험문제의 수준을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자료를 필히 확인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따라서 어떤 교시의 한 과목만 응시할 예정이더라도 시간 확보를 위해 그 교시의 두 과목 모두를 신청하는 게 좋다.[2] 대략적으로 3등급 이내 정도.[3] 대학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A- 이상은 30%, B- 이상은 70%까지 줄 수 있으며, C+ 이하는 제한 인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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