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능장

덤프버전 :

분류

국가기술자격의 등급
기술기능분야 (국가기술자격법)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
그 외 분류
서비스분야 (국가기술자격법)
무선종사자 (국가기술자격법, 전파법)


1. 개요
2. 시험
2.1. 응시자격
2.2. 필기
2.3. 실기
3. 평가
3.1. 기능장 취득시 혜택
4. 대한민국 기능장 자격증 종류
4.1. 자격증 목록



1. 개요[편집]


/ master craftsman

국가기술자격의 최상위 등급 중 하나.


2. 시험[편집]



2.1. 응시자격[편집]


파일:기능사부터기술사까지자격요건.png


기능장의 응시 자격
구분
조건
자격취득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
기능사 취득 후 기능대학의 기능장과정 이수자 또는 이수예정자
기능사 취득 후 7년 경력
산업기사 취득 후 5년 경력
기능장 취득
경력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
9년
외국자격
동일종목 취득자

기능직렬
기능사→(산업기사)[1]기능장
기술직렬
기사기술사

가스, 용접, 금속재료, 표면처리처럼 기능장기술사가 같이 있을 수도 있는데, [2] 이 경우 기술사가 일단은 더 상위 등급이다. 예를 들어 학점은행제나 가산점 부여 기준 등에서 여전히 기술사를 기능장보다 더 높게 쳐준다. 다만, 기능계의 실무특화 요건상, 둘 다 별개로 가지면 더 좋아한다.

예를 들어 전기 기능사의 경우, 직접 배선을 다루는 등 실무를 더 빡세게 보기 때문에 현장에서 전기기사보다도 더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 기능사출신의 현장근로자들은 기능장을 기사보다 더 따기 쉽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사를 비롯한 기술계는 사무특화형으로 최신기술과 같은 이론을 중시하고, 기능계는 현장특화형으로 경험과 같은 실무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사의 필기가 기능장보다 어려워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물론 이는 기능계와 기술계가 엄격히 구분됐었던 과거의 유물로, 현재 기술사나 기능장 둘 다 없는 정보처리계 자격증은 기사만 따면 기능사까지 다 커버된다. 즉, 가스를 비롯한 전기나 용접은 원래 구분됐었던 기능계와 기술계를 억지로 통합하면서 어쩌다 보니 기술사가 기능장의 상위자격증이 됐다 뿐이지, 둘 다 별개로 각각 최상위의 대우를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즉, 각 분야의 최고봉이 기술사, 기능장인 셈.

기능장의 응시자격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1.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의 산업기사 또는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후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설립된 기능대학의 기능장과정을 마친 이수자 또는 그 이수예정자[3]
2. 산업기사 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후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에서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4]
3.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후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에서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4.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에서 9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5.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직무분야의 다른 종목의 기능장 등급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6. 외국에서 동일한 종목에 해당하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

1번 방법이 가장 빠르게 응시자격을 충족하는 방법이다.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하면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1년의 실무경력을 쌓은 후 한국폴리텍대학 기능장 과정을 이수하는 것. [5][6]

4번 방법에서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직무분야'라는 것은 큐넷 홈페이지에서 경력인정 유사직무범위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6번 방법은 큐넷 홈페이지에서 국가 간 자격상호인정에 따른 응시자격 인정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근데 보면 기술사나 정보처리기사 정도만 상호인정된다고 나와있어 기능장은 어떻게 되는지 확실치 않다. [7]

2.2. 필기[편집]


총 28종류(산업인력공단 26, 방송통신전파진흥원 1)의 자격이 있으며, 연 1~2회 실시한다.

시험은 기능사와 마찬가지로 필기와 실기로 나뉘는데, 필기와 실기 모두 커트라인은 60점이다. 기능사와 같이 필기시험에서 과락이 적용되지 않는다. [8] 실기시험은 기능사처럼 완전한 작업형으로 치르는 경우보다 기능사의 작업형과 기사의 필답형이 포함된 복합형 실기시험으로 치러지는 경우가 많다. 2018년 3회부터 CBT로 전환되어 이 이후 기출문제는 구할 수 없다.

기술사와 더불어 저장 기능이 있는 공학용 계산기 사용이 가능한 시험이다. 초기화가 가능한 것이기만 하면 기종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2.3. 실기[편집]


필기 시험 자체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과락이 없고 문항수가 적어서 산업기사보다도 쉬운 종목도 있다. 문제는 기능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실기시험인데, 동작만 되면 합격인 기능사와 필답형만 잘보면 합격인 기사와는 달리 동작은 물론 작업상태가 모두 만족해야하고 필답형까지 잘봐야 한다.[9] 즉, 산업기사에서는 만점인 수준이 기능장에서는 커트라인 수준. 기능사 실기와는 다른 게 추가되기도 한다.[10] 조리기능사의 경우 2개의 과제만 작업, 제출하면 되던 시험이 조리기능장에서는 9~10개로 늘어나며, 우육·계육·돈육·명태, 끽해야 복어 정도나 작업대에 올라오던 기능사 때와는 달리, 한식을 기본으로 양식, 일식, 중식, 복어를 모두 시험 보고 개별 과제의 난이도 역시 수직상승한다. 당연하겠지만 실기 문제의 난이도는 기능장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모든 종목에서 필기 합격률보다 실기 합격률이 월등히 낮다. 필기가 맛보기라면 실기가 본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3. 평가[편집]



3.1. 기능장 취득시 혜택[편집]


  •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2급 자격 획득(별도 양성교육 이수 시)
  • 폴리텍대학 교수 임용 자격 획득
  • 국가공무원 6-9급 경채 임용자격 획득
  • 동일 분야 기술지도사 1차시험 면제
  • 우수기능인 및 명장 가산점 부여
  • 학점은행제 30학점 인정
  • 중소기업 전문인력 활용 장려금 지급
  • 국비해외연수 우대
  • 국가기술 자격증 실기 채점위원 채용 자격 획득
  • 국가기술 자격증 필기/실기 문제 출제위원 채용 자격 획득
  • 공기업 사기업 승진 가산점 및 자격증 수당 지급
  • 산업현장교수 지원 가능: 해당 분야 15년이상 경력


4. 대한민국 기능장 자격증 종류[편집]


자세한 종류 및 일정은 해당 항목으로.

표시 없음 -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리 자격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리 자격 (1개)

◎ - 「행정안전부 소관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한 인력자원 (19~60세 대한민국 국민 남녀 동원훈련 대상) (11개)


4.1. 자격증 목록[편집]


  • 12. 이용ㆍ숙박ㆍ여행ㆍ오락ㆍ스포츠
    • 121. 이용ㆍ미용 - 이용장, 미용장
  • 13. 음식 서비스
    • 131. 조리 - 조리기능장◎
  • 14. 건설
    • 141. 건축 - 건축목재시공기능장◎, 건축일반시공기능장◎
    • 142. 토목 - 잠수기능장
    • 145. 건설 배관 - 배관기능장◎
  • 16. 기계
    • 161. 기계제작 - 기계가공기능장
    • 162. 기계장비설비ㆍ설치 - 건설기계정비기능장◎
    • 163. 철도 - 철도차량정비기능장
    • 166. 자동차 - 자동차정비기능장◎[11]
    • 167. 금형ㆍ공작기계 - 금형제작기능장[12]
  • 17. 재료
    • 171. 금속ㆍ재료 - 금속재료기능장, 압연기능장, 제강기능장, 제선기능장
    • 172. 판금ㆍ제관ㆍ새시 - 판금제관기능장
    • 173. 단조ㆍ주조 - 주조기능장
    • 174. 용접 - 용접기능장◎
    • 175. 도장ㆍ도금 - 표면처리기능장
  • 18. 화학
  • 19. 섬유ㆍ의복
    • 192. 의복 - 한복기능장
  • 20. 전기ㆍ전자
    • 201. 전기 - 전기기능장
    • 202. 전자 - 전자기기기능장[13]
  • 21. 정보통신
  • 22. 식품가공
    • 222. 제과ㆍ제빵 - 제과기능장
  • 23. 인쇄ㆍ목재ㆍ가구ㆍ공예
    • 232. 목재ㆍ가구ㆍ공예 - 귀금속가공기능장
  • 25. 안전관리
    • 251. 안전관리 - 가스기능장◎
  • 26. 환경ㆍ에너지
    • 262. 에너지ㆍ기상 - 에너지관리기능장



[1] 1999년 3월 28일부터 기사 2급과 기능사 1급이 산업기사로 통합되었다. 그래서 산업기사가 기능직렬과 기술직렬에 모두 존재한다.[2] 가스, 용접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가 모두 있는 2개의 종목이다.[3] 보통 한국폴리텍대학의 해당 분야 기능장 과정을 말한다. 다시 말하지만 학위과정이 아니라 직업훈련 과정이다. 이걸 수료한다고 해서 산업학사전문학사 학위까지 주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유의할 것. 폴리텍의 기능장 직업훈련은 직종에 따라 1년제 또는 2년제로 편제되어 있다. 입학 대상은 산업기사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이상, 기능사 취득 후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이다. 국가기술자격 미보유자의 경우 그냥 얄짤 없이 똑같이 실무경력 9년 이상.[4] 이를테면 기술사(...)나 기사 자격이 있어도 별도로 우대하지 않고 산업기사와 같은 급으로 보아 5년 경력을 추가로 요구한다는 얘기다. 반면, 이보다 높은 자격증인 기술사의 경우 기사 + 4년이다. 기사 자격증 응시 자격에 이미 산업기사 + 1년이 포함되기 때문. 또한 기술사의 경우 기능장 + 몇년의 응시 자격이 따로 없는데, 기능장 응시 자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보통 기능장 자격이 충족되면 자연스럽게 기술사 응시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5] 또는 "기능사 취득 후 1년 경력으로 산업기사 응시, 산업기사 취득 후 1년 경력으로 폴리텍 기능장과정 직업훈련 입학·수료." 좀 거칠지만 이와 같은 방법도 있다. 보통 기능사 도전자들이 6개월 ~ 2년 정도 교육을 받고 시이에 응시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무자격자가 기능장이 되기까지 운이 좋으면 4 ~ 6년 정도 소요되는 셈이다. 모든 시험을 한 방에 척척 붙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므로 엄청나게 재수 좋은 사람이어야 비로소 가능한 시나리오겠지만. 물론 이런 식으로 조기졸업이라도 하듯 기능장 타이틀을 단기간에 따내어봤자 경력이 딸리는데 현장에서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이 과정 인원을 모집할 때 제일 우선으로 보는 것이 경력인지라 폴리텍 내에 인맥이 있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20대가 이 방식을 써서 빠른 기능장 취득을 하는 건 굉장히 힘들다. 20대 기능장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6] 특성화고등학교라면 특기생이 되어 기능대회에 나가 메달을 따면 바로 산업기사에 응시 가능하다.[7] 기술사의 경우 미국에서 Professional Engineer (P.E.)를 딴 사람이라면 기술사 응시자격이 주어진다.[8] 1999년 국가기술자격 체계 개정 전까지 기능장을 기능사의 최상위 등급으로 취급하여 과락을 적용시키지 않은 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 이 때문에 기능장과 기능사 사이에 산업기사가 끼어 있는 기능직렬 국가기술자격의 경우 기능사 필기에서 과락이 없었다가 산업기사 필기에서 과락이 생겼는데 그보다 더 상위인 기능장 필기에서 과락이 다시 없어지는 괴랄한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다.[9] 복합형이 있는 기사도 있지만 기능장과 비교할 수 없다. 기능장의 작업형 실기시험은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된다. 즉 감점이 없고 바로 실격이다.[10] 예를 들어 전기기능사는 제어판과 배관작업 정도만 하면 되지만 전기기능장은 제어판과 배관작업은 물론이고 거기에 PLC 회로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덕트공사 등 여러 가지가 추가되며 아예 전기기능장 실기를 따로 배워야 치를 수 있다. 배워도 합격까지 기본 1년은 잡아야 한다. 거기다 필답형 10문제도 추가된다....[11] 2022년 기준 직업학교 교수들의 썰에 의하면 현재까지 유일하게 여성기능장이 없다 한다.[12] 2024년 금형기능장으로 명칭변경[13] 2024년 '전자기능장'으로 명칭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