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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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군조직법 제14조(각군본부 등의 설치 등)
① 육군에 육군본부, 해군에 해군본부, 공군에 공군본부를 두고, 해병대에 해병대사령부를 둔다.
② 각군본부에 참모총장 외에 참모차장 1명과 필요한 참모 부서를 두고, 해병대사령부에 사령관 외에 부사령관 1명과 필요한 참모 부서를 둔다.
① 육군에 육군본부, 해군에 해군본부, 공군에 공군본부를 두고, 해병대에 해병대사령부를 둔다.
② 각군본부에 참모총장 외에 참모차장 1명과 필요한 참모 부서를 두고, 해병대사령부에 사령관 외에 부사령관 1명과 필요한 참모 부서를 둔다.
육군본부 직제
제1조(목적) 이 령(令)은 육군본부의 조직과 직무범위,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직무) 육군본부는 육군의 정책, 군사력 건설의 소요(所要) 제기, 육군의 편성, 교육·훈련, 인사, 군수, 동원, 예비군, 작전지원 및 그 밖에 육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제1조(목적) 이 령(令)은 육군본부의 조직과 직무범위,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직무) 육군본부는 육군의 정책, 군사력 건설의 소요(所要) 제기, 육군의 편성, 교육·훈련, 인사, 군수, 동원, 예비군, 작전지원 및 그 밖에 육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대한민국 국방부 산하 기관의 하나로, 대한민국 육군 예하의 모든 부대 및 인원에 대한 군정 기관이다. 본부 위치는 충청남도 계룡시에 있는 계룡대에 위치하고 있다.
2. 상세[편집]
1989년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삼각지(지금의 전쟁기념관)에서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계룡대(鷄龍臺)로 이전했다.
육군본부 지휘관은 육군참모총장으로, 군정권을 행사한다.[2]
흔히 육본이라고 줄여 부르며, 이는 육, 해, 공군본부가 공통이다.
2010년 육군 규정 기준에 의하면 대전(충청)권 육직부대는 육군의 기본 경례구호로 '충성'을 쓰도록 규정되어 있다.
3. 지휘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차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육군주임원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편제[편집]
육군본부 직제(대통령령)에 규정되어 있다.
4.1. 직할부대(육직부대)[편집]
육군본부 직할부대, 일명 육직부대는 해당 부대의 사령관 바로 위가 육군본부(=육군참모총장)인 부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소대 - 중대 - 대대 - 연대 - 사단 - 군단 - 작전사령부로 이어지는 일선 부대의 지휘체계와 다르게 육직부대는 기행부대 기준으로 (소대) - 중대(급) - 대대(급) - 사령부 - 육군본부라는 식의 지휘체계를 갖추고 있다. 만일 육군참모총장한테 군령권이 일부 주어진다면 육군참모총장은 육직부대를 중심으로 군령권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직할부대와 마찬가지로, 각 야전군 예하의 일선부대에 비하면 기행부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육/국직부대를 일종의 '꿀부대'(?)로 생각하는 편견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투부대인 육군특수전사령부나 수도방위사령부[11] , 기행부대 중에서 고생 꽤나 해야하는 탄약창도 편제상으로는 육직부대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참고로, 6.25 전쟁 직전 시점의 메이커 사단들과 제17연대는 모두 육군본부 직할 부대였다.[12] 해당 부대들의 상급부대인 군단, 군사령부가 당시 한국군엔 없었기 때문. 군단이라는 개념은 6.25 전쟁 중에 등장한 것이며, 야전군 개념도 전후인 1955년에야 등장한 것이다. 현재 제2작전사령부 관내 지역방위사단들이 모두 제2작전사령부 직할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제17보병사단도 33사단으로 창설 당시에는 육군본부 직할부대였다.[13]
- 육군검찰단
- 육군수사단
- 육군기록정보관리단
- 육군시험평가단
- 육군군사연구소
- 육군분석평가단
- 육군정보체계관리단
-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
- 육군전투준비안전단
- 육군 아미 타이거 4.0 통합기획단
- 육군사이버작전센터
- 지상군 페스티벌 지원단
- 제2경비단[14]
- 전투지휘훈련단
4.2. 장성급 지휘관이 있는 육직부대[편집]
- 수도방위사령부
- 육군특수전사령부
- 육군군수사령부
- 육군교육사령부
- 육군인사사령부[17]
- 육군사관학교
- 육군3사관학교[18]
- 육군항공사령부
-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 육군동원전력사령부
- 육군학생군사학교(ROTC)[19]
4.3. 과거 육직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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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송사령부: 원래는 육군군수사령부의 예하였으나 독립적인 육직 사령부로 분리되었고, 1999년에 국직부대인 국군수송사령부로 개편. -
육군전략통신사령부: 1990년에 국직부대인 현 국군지휘통신사령부로 개편. -
육군본부 본부사령실: 육군본부의 본부대 역할을 하던 부대였다. 1999년에 계룡대 근무지원단으로 통폐합. -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자이툰부대) - 제1113야전공병단: 독립 육직부대였지만 이후 또 다른 육직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의 직할대로 편입
-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카투사): 독립 육직부대였지만 이후 또 다른 육직부대인 육군인사사령부에 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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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1도하공병단: 1976년 12월15일에 창설된 전군 유일의 단급 도하부대였으나 현재는 해체되었다. 주장비는 RBS였으며 구형도하 장비도 보유하고 있었다. 편제는 현역대대인 311,312도하대대 와 예비대인 315도하대대,시추대대,덤프대대였다. 315대대의 경우 인원이 일반대대의 절반정도였으나 장비는 동일하게 운용을 했고 한미연합훈련도 뛰었다. 제2수송교육연대의 정체불명의 도하반들이 가장 많이가던 부대로 단본부가 서울 시흥대로변 독산동에 2,5대대는 김포공항이 가까운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하였다.(수도권에 살면 휴가를 시내버스타고 나갈수 있다) 덕분에 금천구 정치인들의 단골 떡밥이 군부대 이전이었고 결국 성공하여 현재 관사아파트를 제외한 부대부지에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가 대규모로 입주했다. 부대는 해체되어 독산동에 있던 311대대와 부천의 315대대는 이천으로 이동하여 제7공병여단 예하로 부천에 있던 312대대는 수도군단 예하 1175공병단 도하대대로 변경되었다 이후 1,5대대와 같은 7군단 소속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20] 전군 유일의 시추대대도 보유하고 있었다. -
육군중앙경리단: 육해공군의 각 중앙경리단을 통합한 국직부대인 국군재정관리단의 모체가 되었다. -
육군복지근무지원단: 상술한대로 3군 복지근무단 통합으로 잔여부분은 육군재경근무지원단으로 개편 후 다시 육군복지지원대대로 개편. -
육군교도소: 국직부대인 국군교도소로 전환/개편 - 6.25 전쟁 이전의 모든 사단(메이커 사단 대부분) 및 17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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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보병사단: 1953년 강원도 양양에서 창설하고 경기도 연천, 강원도 철원 휴전선 지대로 이동해 제5군단 소속이었다. 그러나 1977년 유운학 중령 월북 사건으로 휴전선 방위 임무는 5사단과 교대하고, 6년간 육직부대로 바뀐 채 경기도 양평으로 주둔지를 옮겼다. 이후 1979~1980년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 5.18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참여했고, 1982년 제7기동군단 창설 1년 후 이곳으로 개편했다. 2019년 11사단에 흡수 통합했다. -
제33보병사단: 현 제17보병사단. 강원도 양구에서 창설된 당시에는 육직부대였으나 인천 부평구로 부대이동하자마자 2군 6관구사에 예속. - 육군방공포병사령부: 1991년 7월 1일에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군
5. 출신 인물[편집]
육군참모총장/차장, 육군주임원사를 제외하고, 육군본부 보직을 역임한 장기복무 장교, 부사관은 생략한다.
인사참모부장
정보작전참모부장
김흥준 소장 (육사49기)
여인형 중장 (육사48기)
김동호 소장 (학군28기)
장광선 예)중장 (3사25기)
안병석 예)대장 (육사45기)
강인순 예)소장 (육사44기)
김정수 예)중장 (육사43기)
김성일 예)중장 (육사42기)
여인형 중장 (육사48기)
김동호 소장 (학군28기)
장광선 예)중장 (3사25기)
안병석 예)대장 (육사45기)
강인순 예)소장 (육사44기)
김정수 예)중장 (육사43기)
김성일 예)중장 (육사42기)
군수참모부장
기획관리참모부장
정보화기획참모부장
동원참모부장
5.1. 단기 간부[편집]
5.2. 병[편집]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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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군이 한 곳에 있으므로, 육·해·공군본부 모두 상징명칭은 동일하다.[2] 군령권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이 직접 행사한다.[3] 2023. 10. 31. ~[4] 2023. 04. 01. ~[5] 2024. 02. 26. ~[6] 작전 직능의 육군 소장에게 있어 요직 보직 중 하나이다. 이 자리를 거친 소장 대부분이 중장으로 진급했다.[7] 부장으로 소장 보임[8] 구 헌병감실, 헌병에서 군사경찰로 이름이 재편되었기 때문에 '실'의 이름도 군사경찰로 바뀌었다.[9] 소장이 보임되는 감찰실장을 제외하면 실장으로 준장~대령이 보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0] 예전에는 정훈실장, 법무실장이 아니라 정훈감, 법무감 이런식으로 불렀다.[11] 수도방위사령부는 실제로는 전투부대와 기행부대의 특성이 혼재되어 있어서 직할부대마다 분위기나 군생활의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어쨌든 서울에 있다는 점 때문에라도 대체로는 선망의 자대로 여겨지지만 제1경비단이나 군사경찰단 같은 곳은 예상외로 빡세다고도 한다.[12]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 제17여단은 제12보병사단 예하에 있다. 자세한 건 이 문서의 쌍호여단 참조. 쌍호여단은 2019년 10월 (구)제2보병사단 폐지를 앞두고 제12보병사단으로 이관되었다.[13]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부평으로 이전하고 나서 2군 6관구사 예하로 편입되었다.[14] 2008년 이전까지는 계룡대 근무지원단 예하 제1경비연대였다. 계근단이 생기기 전 1988년도부터 존재 했었고 계근단 예하에 들어간적도 있었다. 현재는 육군본부 직할이지만 평시에는 계룡대근무지원단의 통제를 받을뿐더러 계룡대 내부에서 생활하다보니 사실상 계근단의 예하부대 느낌이 강하다. 실제 경비단장 이취임식때는 육군본부의 인사가 오는것이 아닌 계근단장이 임석상관으로 온다. 해공군식 표현으로 빗대자면 계룡대의 기지방호전대격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제1경비단대통령실 일대를 방위하는 수방사 소속 부대이며, 제3경비단은 제17보병사단 소속이며 인천국제공항 외곽 경계를 담당한다. 세종시경비단도 있는데 제32보병사단 소속으로 정부세종청사일대의경계를 담당하고 있다.[15] 육직과 국직을 묶어서 육국직이라 퉁치는 경우도 존재한다.[16] 다만 육군 군무원 인사에서는 군수사, 교육사, 특전사를 각각 따로 분류하며, 수방사는 일종의 작전사로 취급하기도 한다.[17]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의 일부 기능이 인사사령부로 분리. 사실 인사사령부 창설 진짜 이유는 육군본부에서 일어난 장성진급 비리때문이라 카더라[18] 원래는 육군교육사령부 소속의 예하에 있다가, 육군3사관학교도 "육군사관학교와 비슷하고 동등한 지위를 얻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져 2005년부터 육군교육사령부 예하에서 벗어나 육사와 같은 독립적인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재편되었다.[19] 여기도 육군3사관학교와 마찬가지로 육군교육사령부 예하에 있었다가 학군단(ROTC)의 드높아진 위상 및 다른 사관학교와의 형평성 문제로 지속적인 필요성이 나타난 덕분에 2022년 4월 1일부로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바뀌었다.[20] 2021년에 인천 부평구 일신동 17사단 인근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신동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