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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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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홍콩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룬 문서.
2. 상세[편집]
홈 구장은 홍콩 축구경기장이며 감독은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인천 유나이티드 FC를 맡은 경력이 있는 노르웨이 출신의 욘 안데르센이다. 월드컵 본선에는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다.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1956년 대회에서 기록한 3위.
1986 멕시코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다름아닌 중국을 베이징에서 격파하여 탈락시킨 역사가 있다. (5.19 사건) 중국 축구의 수준으로 보아 역사상 가장 큰 승리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중국과의 악연을 생각하면 가장 통쾌한 승리라고는 할 수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을 침몰시킬 뻔했으나 좌절되었다. 그래도 적어도 다음 아시안컵만큼은 8강 이상을 노려볼 법 하다. 또한 2009년 홍콩에서 열린 동아시안 게임[8] 에서는 대한민국을 무려[9] 4:1로 꺾는 등 맹활약을 펼쳐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2010, 2014, 2018 아시안 게임에서 16강에 오르기도 했다. 1999년 홈에서 가진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영혼까지 끌어들인 육탄방어로 0대0 무승부를 거두는 대이변을 일으킨적이 있다.
대한민국과의 통산 전적은 29전 2승 5무 22패로 절대열세. 그나마 저 2승도 1950년과 1958년 거둔 것으로 대한민국이 축구에 신경 쓸 겨를이 없던 시기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1948년 한국과 첫 경기를 가져 한국이 5:1로 이겼으나 이는 공식 기록이 아니며 A매치로 인정되는 첫 경기는 1950년 4월 15일 홍콩에서 3:6으로 한국에게 패한 경기다. 가장 최근의 경기는 2022년 7월 24일 일본에서 치러진 동아시안컵으로 한국이 3:0으로 승리했으나, 부진한 경기력으로 썩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다. 최근 들어 대한민국도 상당히 홍콩에게 고전하는 등 점점 홍콩 축구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현재 말레이시아 감독으로 있는 김판곤이 9년간 이끈 대표팀으로 유명하다. 첫 부임 이후 홍콩 축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김판곤 전 감독은 동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우승, 2010 EAFF 동아시안컵 본선진출[10] 등의 업적을 이뤄 '홍콩의 히딩크'라고도 불렸다. 그 때 활약상은 가히 현재 베트남에서의 박항서 감독 급이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김판곤 문서에 나와있다.[11]
조금 재미있는 이력이 있다. 친선경기에서는 FIFA 랭킹 극상위권인 아르헨티나에게 0:7로 패하더니 2018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FIFA 랭킹 극하위권의 부탄을 7:0으로 이겼다.[12] 1등에게 패한 점수와 꼴찌를 이긴 점수가 똑같다. 귀화선수들이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브라질 출신 이타파리카와 나이지리아 출신 페스투스 베이즈가 대표적이며 홍콩에 넘쳐 흐르는 영국계 백인 홍콩인들과 인도인 혈통 홍콩인들, 그리고 해외 중국계 출신들 등도 국대에 가세하고 있다.
2019년 오랜만에 북한을 다득점에서 제치고,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3전 전패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홍콩 축구가 김판곤 감독이 떠난 후 한동안 부진의 늪에 빠졌다가 마침내 재기하는 신호가 되었다. 국내파 선수들이 주축이지만 전술했듯이 외국인 선수들을 귀화시켜 전력이 상승하고 있으며, 탄춘록이 중국 슈퍼 리그에서 뛰고 있다.
2022년 욘 안데르센 감독 지휘 하에 2023 아시안컵 예선 에서 인도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홍콩이 영국령 홍콩 시절이던 1968년 아시안컵 대회 이후 무려 55년만에 거둔 쾌거다. 특히나 욘 안데르센 감독은 과거 북한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아 우리에게도 낯익은 감독이다. 때문에 홍콩의 아시안컵 본선진출은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소소한 이슈가 되었다.
홍콩 국가보안법이 축구에 영향을 미치자 유니폼까지 중국을 강조하자 홍콩만 있는 유니폼이 품절되었다.#
현재 킷스폰서는 마카오와 같이 나이키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에서 U-23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는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의 기권으로 자동 16강 진출, 16강에서는 팔레스타인을 꺾더니 8강에서 이란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진출한 후 일본에게 패하고 우즈베키스탄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했지만 4위라는 홍콩 축구 역사상 아시안 게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홍콩 축구 역사를 새롭게 썼다.
3. 역대전적[편집]
3.1. FIFA 월드컵[편집]
3.2. AFC 아시안컵[편집]
AFC 아시안컵 역대 순위 : 27위
3.3. EAFF E-1 풋볼 챔피언십[편집]
4. 연령별 대표팀[편집]
4.1. U-23 대표팀[편집]
4.1.1. AFC U-23 아시안컵[편집]
4.2. U-20 대표팀[편집]
4.2.1. AFC U-20 아시안컵[편집]
4.3. U-17 대표팀[편집]
4.3.1. AFC U-17 아시안컵[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중국어(광동어): zung1 gwok3 hoeng1 gong2 zuk1 kau4 doi6 biu2 deoi6[2] 영어[3] 2023년 10월 기준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HKG[4] A B C D 본선 동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5] Football Association of Hong Kong, China; 中國香港足球總會[6] A B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7] 홍콩 프리미어리그의 이스턴 SC소속의 골키퍼[8] A B 본선 동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9] 이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올스타 팀이 출전했다.[10] A B 본선 동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1] 참고로 김판곤 감독은 영어권인 홍콩에서 오래 있었고 지도 등을 영어로 해서 영어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12] A B 본선 동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3]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4] 이 대회는 지역예선 통과 후 본선이 4강이었다.[15] 이 대회는 지역예선 통과 후 본선이 4강이었다.[16] A B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강] 본선 동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7]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율[18] 이 대회는 12개팀 본선 진출 대회로 2개의 조에서 각 조에 6개팀씩 나누어 각 조 1위만 결승행, 각 조 2위는 3,4위전으로 갔고 홍콩은 태국과 3,4위전에서 만나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없이 태국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1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20] 이 대회부터 3.4위전 폐지[21]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율[22]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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