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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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충주시 페이스북이 처음 B급 홍보물을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파워포인트 기본도형과 기본색을 겹쳐그린 패러디 포스터들은 정규 홍보물이라기엔 조악했고 '옥수수 털어도 돼요?', '고구마 구우면 마시쪙'같은 말장난이 수시로 쓰였다. 이런 포스터에는 충주시 간부공무원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B급 홍보물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고 덕분에 충주시는 B급 홍보로 전국 공공기관 중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1대 홍보 담당자는 조남식 주무관이다.(충TV 김선태 주무관의 전임자로 둘은 충주고등학교 동창이다.(심지어 같은 반)
우주 최초 수달 공무원
- '충주씨'의 소개문구
13. 다음은 어느 지역에 관한 기록이다. 각 시대에 이 지역에서 볼 수 있었을 광경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연혁】본래 고구려의 국원성이다. 신라 진흥왕이 빼앗아 국원소경을 설치하였고, 경덕왕이 중원경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고려 태조 23년에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
【산천】이숭인의 시에, “저 월악(月岳)을 보니 중원(中原)에 비껴 있는데, 한강의 물이 처음 발원했네.”라고 하였다.
【궁실】실록각:객관 동남쪽에 있다. 3년마다 사관을 보낸다. 성주와 전주도 이와 같다.
【고적】익안 폐현(廢縣):원래 다인철소였는데, 고려 때 이 지방 사람들이 외적을 막아낸 공이 있어 현으로 승격시켰다.
【창고】가흥창:가흥역 동쪽 2리에 있다. 여러 고을의 전세를 거두어 여기에서 배로 실어날랐다.
신증동국여지승람
①삼국-한강 유역에 진출하고 비석을 세우는 고구려 군사
②통일 신라-새로 부임한 도독을 찾아와 업무를 보고하는 촌주
③고려-몽고군에 대항하는 특수 행정 구역의 주민
④조선 전기-사고에 보관된 책을 꺼내 말리는 춘추관 관리
⑤조선 후기-경상도 북부 고을의 세곡을 배에 싣는 일꾼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