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바오우강철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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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오우강철집단은 지난 2016년 양대 국유 철강업체인 바오산철강(宝钢)과 우한철강(武钢)이 합병해서 탄생한 철강관련 초대형집단기업으로 본사는 상하이시 푸둥신구에 자리잡고 있다.
2020년 룩셈부르크의 아르셀로미탈을 제치고 조강 생산량 세계 1위에 올랐는데 2021년 기준 생산량은 1억1995만t으로 2위 아르셀로미탈(7926만t)을 크게 앞섰다.
지난 10년간 중국정부의 주도아래 바오우강철집단을 중심으로 철강산업을 정리하면서 과잉생산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1] 이익을 취하는 한편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무시무시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
2. 주요 인수합병 이력[편집]
중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밀고 있는 철강중앙기업으로 수많은 철강 관련국유기업들을 인수합병하여 몸집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 2007년 : 신장바이강철(新疆八一钢铁) 인수
- 2012년 10월 : 잔장강철(湛江钢铁) 인수
- 2016년 9월 : 전신인 바오우집단이 우한강철집단과 합병으로 중국바오우강철집단 탄생
- 2019년 6월 : 마강집단(马钢集团) 지분 51% 인수#
- 2020년 8월 : 산시성 소재 국유기업인 타이위안강철집단(太原钢铁集团)) 인수
- 2021년 7월 : 산둥강철집단(山东钢铁集团) 인수
- 2022년 4월 : 신위강철집단(新余钢铁集团) 지분 51% 인수#
- 2022년 12월 : 철광석 중심 자원개발 중앙국유기업 중국중강집단(中国中钢集团) 인수 예정#[2]
3. 주요 자회사[편집]
- 중국바오우강철 : 중국바오우강철집단의 대표 자회사로 현재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 우한강철집단(武汉钢铁集团)
- 마강집단(马钢集团)
- 타이위안강철집단(太原钢铁集团) : 타이위안 병공창의 후신. 세계 최대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로 볼펜볼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기도 한다.#
4. 언론 기사[편집]
- 천더룽 회장 인터뷰 : "국제화는 선택 아닌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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