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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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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지역 + 농촌 지역인 특성상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그러나 득표율은 가평군, 양평군에 밀려, 의외로 경기도 내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은 아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연천군에서도 승리한 적이 있는데, 가평군과 양평군에서는 이 당시에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해 승리한 만큼, 일반적인 농촌 지역과는 약간 궤를 달리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군인들 비중이 높아 젊은 군인층 및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가평군과 양평군은 토박이 인구 비중이 높은 데다가, 은퇴 후 전원 생활을 위해 이사를 오는 부유 노년층이 많기 때문에 인구 구성에서 보수 정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반면, 군인들의 표심은 이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덜 강하며 다양한 정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모인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군인 인구 비중이 적은 가평군, 양평군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덜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경기도 내 같은 군 지역과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며, 절대적으로는 보수 절대 강세 지역의 위용을 뽐낸다. 민주당계 정당이 이 지역에서 이긴 사례는 위에서 언급한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1] 단 두 사례가 전부이다. 현재 기준 김광철 전 군수도 무소속 소속이다. 국회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인구가 적은 동두천시와 연천군이 한 선거구로 통합되어 1석을 뽑게 되었다. 국회의원 역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동두천시 출신의 초선 의원인 김성원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있다.
연천군수의 경우 민선 이래 민주자유당 및 그 이후의 보수 정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되었다. 특히 민선 5·6기 김규선 전 군수는 민선 3·4기 김규배 전 군수의 친동생으로, 형제가 내리 연천군에서 재선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지방자치제도 도입 이후 형제가 한 지자체에서 나란히 기초자치단체장을 역임한 것은 김규배-김규선 형제가 처음이다.[2]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경기도에서 승리한 5곳 중 한 곳이다. 나머지 4곳은 포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의 김성원 후보가 승리하였는데, 개표 결과 동두천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후보간의 경합이였던 반면 연천군에서는 김성원이 크게 승리하여 동두천시에서의 부진을 만회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4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후보에게 392표차으로 약 1.6%p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11%p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곡읍, 연천읍, 신서면, 중면에서 득표율을 40% 이상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
1. 기본 정보[편집]
1.1. 선거구 정보[편집]
1.2. 군의회[편집]
2. 지역 특성[편집]
최전방 지역 + 농촌 지역인 특성상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그러나 득표율은 가평군, 양평군에 밀려, 의외로 경기도 내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은 아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연천군에서도 승리한 적이 있는데, 가평군과 양평군에서는 이 당시에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해 승리한 만큼, 일반적인 농촌 지역과는 약간 궤를 달리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군인들 비중이 높아 젊은 군인층 및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가평군과 양평군은 토박이 인구 비중이 높은 데다가, 은퇴 후 전원 생활을 위해 이사를 오는 부유 노년층이 많기 때문에 인구 구성에서 보수 정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반면, 군인들의 표심은 이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덜 강하며 다양한 정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모인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군인 인구 비중이 적은 가평군, 양평군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덜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경기도 내 같은 군 지역과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며, 절대적으로는 보수 절대 강세 지역의 위용을 뽐낸다. 민주당계 정당이 이 지역에서 이긴 사례는 위에서 언급한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1] 단 두 사례가 전부이다. 현재 기준 김광철 전 군수도 무소속 소속이다. 국회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인구가 적은 동두천시와 연천군이 한 선거구로 통합되어 1석을 뽑게 되었다. 국회의원 역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동두천시 출신의 초선 의원인 김성원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있다.
연천군수의 경우 민선 이래 민주자유당 및 그 이후의 보수 정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되었다. 특히 민선 5·6기 김규선 전 군수는 민선 3·4기 김규배 전 군수의 친동생으로, 형제가 내리 연천군에서 재선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지방자치제도 도입 이후 형제가 한 지자체에서 나란히 기초자치단체장을 역임한 것은 김규배-김규선 형제가 처음이다.[2]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경기도에서 승리한 5곳 중 한 곳이다. 나머지 4곳은 포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의 김성원 후보가 승리하였는데, 개표 결과 동두천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후보간의 경합이였던 반면 연천군에서는 김성원이 크게 승리하여 동두천시에서의 부진을 만회하였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방선거[편집]
3.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이재명 후보는 4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후보에게 392표차으로 약 1.6%p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11%p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곡읍, 연천읍, 신서면, 중면에서 득표율을 40% 이상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
3.3. 총선[편집]
[1] 연천군수 제외 모든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2] 부부의 경우에는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남편과 부인이 나란히 장성군수직을 역임한 유두석-이청 전 장성군수 부부가 있다.[3] 05.3.25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연천] A B 연천읍, 전곡읍, 중면, 군남면, 미산면, 백학면, 왕징면, 삭녕면, 서산면, 청산면, 신서면, 장남면[4] 단 2표 차이였다.[5] 단 28표 차였다.[6] 단 54표 차였다.[7] 단 45표 차이였다.[8] 단 34표 차이였다.[9] 단 8표 차이였다.[10] 단 45표 차이였다.[11] 표차가 이래도 31표차로 1위가 결정됐다.[12] 연천읍, 전곡읍.[13] 군남면, 중면, 미산면, 백학면, 왕징면, 신서면, 청산면, 장남면.[14] 11표차로 1위가 갈렸다.[15] 단 5표 차이였다.[16] 지역구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김성원[17] 관할 동 : 동두천시 전역 + 연천군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