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기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가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0년 6월 4일 경상남도 창원군 상남면 사파동(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에서 태어났다. 상남초등학교(50회), 창원남중학교(23회), 마산공업고등학교(26회)를 졸업한 뒤 경남대학교 부설 공업전문대학에 진학했다. 1981년 5월 1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12보병사단에서 야포작전정보 특기로 복무하였으며, 1983년 12월 8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병역을 마쳤다. 경남대학교 부설 공업전문대학 졸업 후에는 창원공단 LG전자 창원공장에서 근로자로 10년간 일했고, 나중에 일진금속공업(주) 대표이사, 금오엔지니어링 CEO를 역임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민주노동당 최은석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창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2005년 8월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행정학과에서 지방의회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곧 중퇴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이승필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8월 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비박계에 속하였다. 국회 초반기에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였고 후반기에는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2012년 10월 13일 소방방재청이 고급 대형 승용차를 구입한 것에 대해 "고급 대형 승용차가 폭설 화재 등 재난현장 지휘용 특수차량으로 적합하다고 보기는 힘들다"며 지적하였다.
2013년 10월 31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경남경찰청의 112 현장 도착시간이 너무 늦다"며 불만을 토로하였다. 이후 11월 '길거리 흡연 금지법'을 발의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정의당 노회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하려 하였으나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조진래에 밀려 탈락하였다.
노회찬 전 의원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창원시 성산구의 2019년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였다.
첫 번째 시행된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36.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정의당의 여영국 전 경남도의원과 약 9%p나 차이난다. 이후 꾸준히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는 범여권 단일화 전의 여론조사라 크게 의미는 없고, 범여권 단일화 지지율에는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선거 직전에 경남 FC 구장 내에서 선거유세를 한 것도 있어 여론의 비난을 받았으며, 민주당, 정의당, 민중당을 비롯한 범여권의 단일화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냐에 따라 당선 확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2019년 보궐선거가 창원 성산이 통영-고성과 함께 단 2개의 의석이 걸리면서 민평당과 민주당을 제외한 원내 정당들이 상대적으로 격전지인 창원 성산 선거에 올인하고 있다. 창원 성산은 지난 총선에서도 정의당에 자리를 뺏기고 특히 지난 지선에서 여권 후보가 매우 쉽게 이긴 만큼 이곳에서 이긴다면 창원 성산이 자유한국당 지지지역임을 인증하는 것과 동시에 현재 당대표인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다만, 창원 성산이 노동자가 많고,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라 승리가 쉽지는 않다는 전망이 있었다.
결국 여영국 후보를 상대로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며 국회 복귀에 실패하고 만다. 민주당ㆍ정의당의 후보단일화가 이뤄진데다 황교안 대표의 경남 FC 유세가 악재가 되었다는 평과 리얼미터를 위시로 한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열세였음에도 최후반까지 여영국 후보와 초접전을 벌여 선전했다는 평이 혼재한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응식 후보와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한 번 미래통합당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강기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서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285개 협력업체가 큰 위기를 맞았고 그에 따라서 일자리가 감소하게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이번에는 민주당 이흥석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표가 갈려 무난하게 승리, 4년 만에 원내복귀에 성공했다.
2020년 7월 6일 보건복지위원회의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7월 8일 코로나19에 대한 렘데시비르의 물량 확보가 중요하다 말하였다. 2020년 8월 24일 정부의 잘못된 시그널에대해 질타하였고, 9월 17일 전국민 독감백신 접종에 대하여 "전 국민에게 독감 접종을 해야된다"고 말하였다.
2021년부터는 이달곤 의원과 함께 차기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후보로 언급되는 중인데 현직 의원인데다가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출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2022년 4월 4일, 창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나 당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음에도 강기윤 의원은 국민의힘 공관위의 결정을 수용하며 창원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강기윤 의원 "창원시장 선거 불출마...공관위 결정 수용"
2023년 '국립창원대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하였으나 여야 모두 자기네 지역구의 의대를 신설하는 상황이라 지역 이기주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전직 창원시장인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에게 0.68%p(982표) 차로 석패하며 낙선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역 의원 신분으로도 창원시장에 나서려고 했던 만큼 2년 뒤인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선거 출마로 정치적 재기를 노릴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현역 홍남표 창원시장이 아직 초선인데다가 강 전 의원도 국민의힘 창원시 후보 중에서 유일하게 낙선한 만큼 경선 통과 가능성은 미지수이다.
3. 여담[편집]
- 노동자 중심의 진보세가 강한 창원시 성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지라 유독 선거에서 물을 많이 먹었다. 실제로 보수정당이 압승한 18대 총선에서도 본인은 진보정치 거목인 권영길과 맞붙어 패배했고, 20대 총선에서는 역시 대중 인지도가 높은 진보정치인 노회찬에게,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도의원 출신인 여영국에게 각각 패했다. 그나마 진보 진영이 분열되면서 어부지리식으로라도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2차례나 있다는 게 본인한테는 다행. 다만 18, 22대는 갈렸는데도 졌다.
- 21대 국회 기준으로 경남 지역구 국회의원 중 재산총액 1위를 기록했다. 21대 총선 후보자 재산신고현황에 의하면 강 의원은 본인이 총수로 있는 일진금속의 주식과 본인 명의의 주택, 토지, 임야 등을 포함하여 시가총액 115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남 지역구 후보자 중 재산총액 2위인 정점식 의원과는 자그마치 40억 이상 차이난다.[3]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비판 및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