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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메이플스토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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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호영이 사용하는 스킬을 정리한 문서. 은월, 스트라이커처럼 한자로 된 스킬명이 대부분이다.[4]
호영은 특수 자원으로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을 사용한다. 전용 UI의 중앙 부분의 원에 부적 도력이 표시되며, 가장자리 U자형 게이지에 두루마리 도력이 표시된다. 두루마리 도력이 가득 차면 UI에서 하늘색 기운이 넘실대는 효과가 추가된다. 부적 도력은 천지인 속성 스킬을 사용하면 채워지고, 가득찬 부적 도력을 사용하면 두루마리 도력이 조금씩 차오른다. 즉, 항상 두 가지 게이지를 관리해야 원활히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호영의 스킬은 사용하는 자원의 종류와 속성[5] 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해당 퀘스트는 스토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굳이 천지인 연계를 하지 않아도 모든 천지인 스킬은 사용할 때마다 부적 도력을 10씩 채운다. 그래서 연계 없이 주력기만 난사해도 금방 찬다. 물론 호영은 극딜 비중이 평딜보다 크지만, 극딜만으로 충분치 않아서 평딜까지 끌어와서 욱여넣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잘 참고해야 한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마스터 시 205%p,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307%p가 증가하여 타당 602%, 5타 도합 3,010%이다. 부채로 직접 타격할 시 최종 데미지 5%가 증가하지만, 통상 공격보다도 가까이 있어야 한다. 물론 근접하지 않아도 원킬컷이 낮은 스킬이라 사냥에서는 막 질러도 무방하다.
주로 보스전에서 평딜을 보조하거나, 두루마리 도력을 채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추가 보공도 적용받기 때문에 의외로 피해량은 잘 뽑히지만, 극딜 타이밍에 가까워질수록 도력 수치를 잘 관리해야 하는 호영 특성상 자주 보기는 어려운 스킬이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200%p, 550%p가 증가하여 타당 1,000%, 총 6,000%이다.
파일:i15905807654.gif
근두운은 둔화와 관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근두운의 이동속도는 항상 고정되어 있고, 종료된 후에도 직전의 이동 경로와 무관하게 캐릭터가 항상 수직으로 낙하한다. 이를 이용해 미세하게 위치 및 움직임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초상비의 더블 및 트리플 점프 스택을 조합해서 비거리를 늘리는 수도 있다.
여담으로 스킬 효과음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먹구름과 같다. 구름을 탈 때는 먹구름을 생성할 때, 내릴 때는 먹구름에 닿았을 때의 효과음이 난다.
이 시점부터 연계와 허/실 계열 스킬이 나온다. 천 속성 스킬과 지 속성 스킬은 분신이 나와서 공격하는 '허'또는 본인이 직접 공격하는 '실'을 후속 연계로 대동한다. 허 계열은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실 계열은 방향키를 누를 시에 발동되어 캐릭터가 해당 방향으로 이동한다.
가로범위가 매우 넓어 지진쇄:지 보다 멀리 있는 대상을 타격할 수 있어, 사냥터에서도 빌드에 따라 기용된다. 땅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빌드 도중에 섞기는 어렵고, 주로 포탈 이용 직후 닿지 않는 애매한 거리에 있는 적을 처리할 때 쓸 만하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100%p, 220%p가 증가하여 타당 420%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여 토파류 : 지와 허/실을 모두 맞히면 총합 3,360%이다.
여담으로 스킬 효과음이 일리움의 5차 스킬인 리액션:스펙트럼과 같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60%p, 110%p가 증가하여 타당 230%, 총 920%이다.
두루마리 도력의 총량은 900으로, 형태가 특이해서 겉보기로는 꽉 찼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도력이 꽉 찬 상태에서의 UI 변화를 잘 인지해야 한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141%p가 증가하여 타당 291%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다. 파초풍 : 천과 허/실을 모두 맞히면 2,910%만큼 피해를 입힌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245%p가 증가하여 타당 425%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다. 지진쇄 : 지와 허/실을 모두 맞히면 5,100%만큼 피해를 입힌다.
좌우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텔레포트하는 위치에 발판이 없거나, 지형이 내리막길이면 이동 후에 밑으로 바로 떨어진다. 이는 후술할 천근석이나 멸화염 등으로 대처할 수 있다. 반대로 오르막길이거나 계단이 쌓여져 있는 경우 텔레포트의 특성대로 상당히 높게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맹독과 폭발의 숲 2 등 난해한 고저차의 지형을 커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215%p가 증가하여 타당 425%, 총 2,125%이다.
첫 번째 두루마리 도술이자 방어율 감소를 겸하는 전이형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주변의 일반 몬스터들이 개구리나 뱀과 같은 미물들로 변이된다. 미물로 변이된 적들은 공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동시에 방어율이 감소한다. 보스 몬스터는 변이되지 않고 방어율 감소 효과만 적용된다. 보스전에서는 기본적으로 방깎 디버프를 묻히고, 그 외에도 높은 퍼뎀을 살려 남아도는 두루마리 도력을 딜로 치환할 때 써준다. 선단을 잘만 돌리면 두세 번 정도 쓰는편.
여담으로 미생강변의 퍼뎀이 워낙 높아서 변이된 몬스터가 처치되기 전에 모습만 겨우 볼 수 있는 수준이라, 이 변이된 녀석들이 멀쩡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의외로 적다... 다만 하늘 둥지2나 지방본 스타포스 같은 원킬이 매우 빡빡한곳으로 적정레벨에 가면 원킬이 안 나므로 귀여운 동물을 기르는 조련사가 될 수 있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중 권술 : 호접지몽 마스터 기준 400%p가 증가하여 타당 850%, 총 6800%다.
}}}1. 개요
2. 특징
3. 0차: 아니마 도적
4. 1차: 호영(레벨 10)
5. 2차: 호영(레벨 30)
6. 3차: 호영(레벨 60)
6.1. 두루마리 도력
6.2. 파초풍 : 천
6.3. 파초풍 : 허/실
6.4. 지진쇄 : 지
6.5. 지진쇄 : 허/실
6.6. 추적 귀화부
6.7. 권술 : 미생강변
6.8. 득의
6.9. 수라
6.10. 금강
6.11. 조식
7. 4차: 호영(레벨 100)
7.1. 멸화염 : 천
7.2. 멸화염 : 허/실
7.4. 둔갑 천근석
7.5. 왜곡 축지부
7.6. 권술 : 흡성와류
7.7. 권술 : 호접지몽
7.10. 고급 부채 숙련
7.11. 득도
7.12. 점정
8.1. 스킬 강화 패시브
8.1.1. 천지인-리인포스
8.1.2. 천지인-이그노어 가드
8.1.3. 천지인-보스 킬러
8.1.4. 마봉 호로부-리인포스
8.1.5. 환영 분신부-이그노어 가드
8.1.6. 추적 귀화부-헤이스트
8.1.7. 권술 : 미생강변-리인포스
8.1.8. 권술 : 호접지몽-보스 킬러
8.1.9. 권술 : 흡성와류-헤이스트
8.2. 공격 / 버프 액티브
9.1. 스킬 코어
9.1.1. 베놈 버스트(도적 공통)
9.1.3. 레디 투 다이(도적 공통)
9.1.4.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9.1.5. 선기 : 극대 분신난무
9.1.6. 권술 : 산령소환
9.1.8. 선기 : 천지인 환영
9.2. 강화 코어
10.1. 마스터리 코어
10.2. 강화 코어
10.3. 스킬 코어
10.3.1. 선기 : 파천황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호영이 사용하는 스킬을 정리한 문서. 은월, 스트라이커처럼 한자로 된 스킬명이 대부분이다.[4]
2. 특징[편집]
호영은 특수 자원으로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을 사용한다. 전용 UI의 중앙 부분의 원에 부적 도력이 표시되며, 가장자리 U자형 게이지에 두루마리 도력이 표시된다. 두루마리 도력이 가득 차면 UI에서 하늘색 기운이 넘실대는 효과가 추가된다. 부적 도력은 천지인 속성 스킬을 사용하면 채워지고, 가득찬 부적 도력을 사용하면 두루마리 도력이 조금씩 차오른다. 즉, 항상 두 가지 게이지를 관리해야 원활히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호영의 스킬은 사용하는 자원의 종류와 속성[5] 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 천/지/인 속성 도술: MP만을 소모하기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스킬들로, 적을 맞히면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이 약간 차오른다. 세 속성을 한 번씩 번갈아 적중시키면 더욱 많은 양의 부적 도력을 얻을 수 있다.
- 허/실 도술: 천/지 속성 스킬 사용 후 반드시 연계되는 후속 스킬. 별도의 자원을 소모하지 않으며, 따로 부적 도력을 채워주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 아무런 추가 조작을 하지 않으면 분신이 타격하는 허 속성 스킬이 사용되지만, 사용한 천/지 속성 스킬키를 방향키와 함께 눌러주면 본체가 직접 이동하며 실 속성 스킬을 사용한다.
- 부적 도술: 천/지/인 스킬로 수급한 부적 도력을 사용하는 스킬들. 이 스킬들을 사용해야 유의미한 수준의 두루마리 도력이 채워진다.
- 권술(두루마리 도술): 부적 도술을 사용해서 수급한 두루마리 도력을 사용하는 스킬로, 스킬들의 효과가 하나하나 강력하지만 두루마리 도력 관리가 까다로워 제때 사용해주려면 하이퍼 스킬 태을선단과 능숙한 도력 관리가 필요하다.
- 선기: HP/MP를 소모하면서도 천/지/인 속성을 갖지 않은 스킬들. 하이퍼 스킬 및 5차 스킬들에 포진되어 대체로 스킬의 효과가 출중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도 길고 MP도 많이 소모한다.
3. 0차: 아니마 도적[편집]
3.1. 청운회귀[편집]
홈타운 귀환기. '해결사의 조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 스킬을 얻을 수 있다.
3.2. 형상변이[편집]
외형 변화. 해당 스킬을 얻기 위해서는 '신입 해결사의 일' 퀘스트를 깨야 한다. 이 스킬을 쓰지 않으면 모자 위로 귀가 나오기 때문에, 외관상 어지간하면 감추는 게 낫다.[6] 모자에 따라 크기가 작아 귀가 튀어나와도 어울리는 경우도 있으니 코디에 따라 취향껏 선택하자.
3.3. 정령친화[편집]
소환수 지속시간 증가 패시브. 아니마족의 특성이다.[7] 캡틴의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처럼 소울웨폰 스킬을 포함한 소환형 스킬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소환수 판정인 추적 귀화부의 비중이 은근히 큰 호영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패시브.
3.4. 괴이봉인[편집]
공격 능력치 증가 패시브. '괴이봉인' 퀘스트를 완료해야 습득된다.[8] '괴이봉인: 마지막 장'[9] 퀘스트 완료 전까지는 최종 데미지가 1%로 고정되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킬 레벨이 1에서 10으로 한번에 증가해서 10%가 된다.
해당 퀘스트는 스토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3.5. 자신감[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호영의 링크 스킬. 각각 사냥, 보스 양면으로 도움이 되는 두 가지 효과가 포함되어 있다. 첫째로 HP가 아직 감소하지 않은 적을 상대로 하는 공격의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이는 메이플의 사냥 기조인 원샷 원킬의 허들을 소폭이나마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방어력 무시를 약간 추가해 주는데, 수치가 낮긴 하나 상위 보스로 갈수록 방무 수치가 중요한 보스 메타와 더불어 기본 방무 수치가 낮은편인 호영에게는 그야말로 단비같은 스킬.
3.6. 익스클루시브 스펠[편집]
공마 증가 액티브 버프. 200레벨 달성 시 습득할 수 있다.
4. 1차: 호영(레벨 10)[편집]
4.1. 부적 도력[편집]
1차 연계 자원인 '부적 도력'에 관한 패시브. 호영의 스킬 중에서 천, 지, 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스킬을 사용하면 각 속성의 구슬들이 사라진다. 맨 위에 있는 파란색 구슬이 천(天), 왼쪽 아래에 있는 노란색 구슬이 지(地), 오른쪽 아래에 있는 보라색 구슬이 인(人)이다. 세 구슬이 모두 사라지면 구슬들이 다시 나타나 연계 단계가 초기화되며, 이렇게 3개 단계를 모두 거칠 시 차오르는 부적 도력은 45다. 이론상으로 천지인 연계 2번에 다른 속성 하나 쓰면 완충되는 셈이다.
굳이 천지인 연계를 하지 않아도 모든 천지인 스킬은 사용할 때마다 부적 도력을 10씩 채운다. 그래서 연계 없이 주력기만 난사해도 금방 찬다. 물론 호영은 극딜 비중이 평딜보다 크지만, 극딜만으로 충분치 않아서 평딜까지 끌어와서 욱여넣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잘 참고해야 한다.
4.2. 여의선 : 인[편집]
인 속성 공격기. 호영의 사냥 주력기이다. 부채로 거센 바람을 날려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기본적으로 호영의 사냥은 다수의 사출기와 설치기, 블링크와 짧은 광역기가 주력이 되기 때문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아 범위가 크게 넓은 수준은 아니지만, 바람이 전방-상향으로 넓게 퍼지는 덕에 높은 구간에 위치한 몹을 잡아야 하는 경우에도 큰 불편은 딱히 없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마스터 시 205%p,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307%p가 증가하여 타당 602%, 5타 도합 3,010%이다. 부채로 직접 타격할 시 최종 데미지 5%가 증가하지만, 통상 공격보다도 가까이 있어야 한다. 물론 근접하지 않아도 원킬컷이 낮은 스킬이라 사냥에서는 막 질러도 무방하다.
4.3. 마봉 호로부[편집]
첫 번째 부적 도술이자 다수 공격기. 부적을 호리병으로 바꿔 적을 흡수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스킬 키를 다시 누르면 흡수된 적들이 전방으로 발사되어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이때 발사 공격의 대상 수에 흡수한 적의 수 또한 포함되어 계산해, n(n<6)명을 흡수했다면 공격 대상 수도 6-n인까지만 타격할 수 있다.[11]
주로 보스전에서 평딜을 보조하거나, 두루마리 도력을 채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추가 보공도 적용받기 때문에 의외로 피해량은 잘 뽑히지만, 극딜 타이밍에 가까워질수록 도력 수치를 잘 관리해야 하는 호영 특성상 자주 보기는 어려운 스킬이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200%p, 550%p가 증가하여 타당 1,000%, 총 6,000%이다.
4.4. 초상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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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점프. 윗점프는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트리플 점프 마나 소모량인 20에 비해 충분히 작은 마나 사용량을 가졌다. 다만 근두운이라는 준수한 이동기와 제한적인 텔레포트까지 보유한 호영이기 때문에 점프 자체의 비거리는 길지 않다. 유의미한 거리를 이동하고 싶다면 트리플 점프를 사용해야 하나, 비거리가 적으면 적은대로 장점이 있으니 적은 거리만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나 여의선을 이용한 사냥 도중에는 더블점프만 사용하기도 한다.
4.5. 근두운[편집]
공중 부양형 이동기. 근두운을 타고 난다.[12] 점프 후 위 방향키와 점프 키를 한 번 더 누르거나, 커맨드를 잠그고 키보드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상하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원하는 대로 이동하거나,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체공할 수 있다.
근두운은 둔화와 관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근두운의 이동속도는 항상 고정되어 있고, 종료된 후에도 직전의 이동 경로와 무관하게 캐릭터가 항상 수직으로 낙하한다. 이를 이용해 미세하게 위치 및 움직임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초상비의 더블 및 트리플 점프 스택을 조합해서 비거리를 늘리는 수도 있다.
여담으로 스킬 효과음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먹구름과 같다. 구름을 탈 때는 먹구름을 생성할 때, 내릴 때는 먹구름에 닿았을 때의 효과음이 난다.
4.6. 경공[편집]
이동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4.7. 무중[편집]
회피율 증가 패시브.
5. 2차: 호영(레벨 30)[편집]
이 시점부터 연계와 허/실 계열 스킬이 나온다. 천 속성 스킬과 지 속성 스킬은 분신이 나와서 공격하는 '허'또는 본인이 직접 공격하는 '실'을 후속 연계로 대동한다. 허 계열은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실 계열은 방향키를 누를 시에 발동되어 캐릭터가 해당 방향으로 이동한다.
5.1. 토파류 : 지[편집]
지 속성 공격기. 전방으로 돌진하는 기운을 날려보내 적 다수를 공격한다. 지 속성 스킬이라, 지면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대신 스킬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속사기에 비견될 정도로 공격 속도도 빠르고, 복잡한 연계도 요하지 않아 효율성이 좋다. 그래서 보스전에서는 발을 떼야 하는 일이 없다면 대부분 다른 스킬을 이용하지 않고 토파류:지만 꾹 누른다.[13]
가로범위가 매우 넓어 지진쇄:지 보다 멀리 있는 대상을 타격할 수 있어, 사냥터에서도 빌드에 따라 기용된다. 땅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빌드 도중에 섞기는 어렵고, 주로 포탈 이용 직후 닿지 않는 애매한 거리에 있는 적을 처리할 때 쓸 만하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100%p, 220%p가 증가하여 타당 420%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여 토파류 : 지와 허/실을 모두 맞히면 총합 3,360%이다.
5.2. 토파류 : 허/실[편집]
토파류 : 지의 후속 연계기. 토파류 사용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토파류 : 허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공격한 방향의 방향키를 누르면서 스킬키를 한 번 더 누르면 토파류 : 실이 발동된다. 토파류 : 실로 연계하면 캐릭터가 직접 전방으로 돌진하여 이동한다. 그러나 토파류 : 실은 토파류 : 지가 선행 스킬이기 때문에 단독 사용이 불가능하고, 수평 이동은 더블 점프나 지진쇄 쪽이 훨씬 낫기 때문에 쓰일 일이 적다.
여담으로 스킬 효과음이 일리움의 5차 스킬인 리액션:스펙트럼과 같다.
5.3. 환영 분신부[편집]
두 번째 부적 도술이자 추가 공격 액티브 버프. 부적을 분신으로 둔갑시켜서 본체의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무작위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보스 몬스터가 색적 범위 내에 없으면 공격 대상이 완전히 무작위로 정해지지만, 추가 일몹뎀이 있기 때문에 원킬컷 문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한번 놀아보자!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60%p, 110%p가 증가하여 타당 230%, 총 920%이다.
5.4. 부채 가속[편집]
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자력 8단계 공속 달성이 가능하다.
5.5. 부채 숙련[편집]
공격력 및 숙련도 증가 패시브.
5.6. 암행[편집]
패시브형 다크 사이트. 천/지 속성 스킬들을 사용한 뒤 각 스킬의 허 계열 연계기가 발동되면 잠시 다크 사이트 상태가 된다. 발동 조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지속시간이 극히 짧은데다 공격 이후에 연계되는 형식의 스킬이라 버튼만 누르면 되는 다크 사이트에 비해 활용이 조금 어렵다.[14] 주로 자신의 머리 위로 낙하물이 잔뜩 떨어질 때, 암행을 발동한 다음 근두운 등의 이동기를 통해 빠르게 없애는 용도로 사용된다.
5.7. 심안[편집]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5.8. 운신[편집]
근두운 강화 패시브. 습득 시 근두운의 지속시간과 비행속도가 눈에 띄게 늘어나며, 덤으로 점프력까지 증가한다.
5.9. 신체 단련[편집]
주스탯 증가 패시브.
6. 3차: 호영(레벨 60)[편집]
6.1. 두루마리 도력[편집]
2차 연계 자원인 '두루마리 도력'에 관한 패시브. 3차 전직 이후 부적 도력 게이지를 외부에서 감싸는 고리가 추가된다. 부적 도력을 세 번, 그리고 부적 도력을 세 번 채울 정도의 천/지/인 속성 도술이 적중하면 두루마리 도력이 모두 차오르며, 두루마리 도력이 가득 차있는 상태에서는 호영의 게이지 UI에 은은한 파란빛이 감돈다.
두루마리 도력의 총량은 900으로, 형태가 특이해서 겉보기로는 꽉 찼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도력이 꽉 찬 상태에서의 UI 변화를 잘 인지해야 한다.
6.2. 파초풍 : 천[편집]
천 속성 공격기. 허공으로 도약한 뒤 땅바닥을 향해 강풍을 날려 적 다수를 공격한다. 강제 이동 스킬이라 슈퍼 스탠스에도 경직만 되고 날아가지 않는데다, 공중에 체공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보스 패턴을 파훼하는 용도로 쓰인다. 사냥에서도 구석을 커버하기 좋은 스킬 범위 덕분에 일부 빌드를 구성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단, 공중으로 도약하는 특성 때문에 지 계열 스킬과는 연계가 불가능하다. 이때는 둔갑 천근석과 연계하거나 멸화염 : 천, 인 계열 스킬 등을 통해서 손실을 보완해야 한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141%p가 증가하여 타당 291%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다. 파초풍 : 천과 허/실을 모두 맞히면 2,910%만큼 피해를 입힌다.
6.3. 파초풍 : 허/실[편집]
파초풍 : 천의 후속 연계기. 파초풍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허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공격한 방향의 방향키를 누르면서 한 번 더 스킬 키를 누르면 실이 발동된다. 실로 연계하면 캐릭터가 적을 밟으며 공격하는데, 공격 적중 시 수직 방향으로 높게 떠오른다. 이로 인해 원치 않게 위쪽 발판 위에 올라서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토파류:실과 비슷한 이유로 사용되지는 않는 스킬.
6.4. 지진쇄 : 지[편집]
지 속성 공격기. 사용 시 공중으로 도약하면서 지면을 강하게 내리찍어 양옆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토파류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지면에 발을 붙인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지만 6초 가량이기 때문에 한번의 젠에서 넉넉하게 한번 사용할 수 있으며, 전방을 커버하는것이 아닌 좌우를 넓게 커버하는 방식 덕분에 몬스터가 젠되어 주변에 둘러쌓인 초반, 혹은 텔레포트 등을 통해 몹이 가득한곳으로 이동했을때 써주는것이 좋다. 그러한 특성 덕분에 어지간해서는 왜곡축지부와 함께 연계된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245%p가 증가하여 타당 425%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다. 지진쇄 : 지와 허/실을 모두 맞히면 5,100%만큼 피해를 입힌다.
6.5. 지진쇄 : 허/실[편집]
지진쇄 : 지의 후속 연계기. 지진쇄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허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좌우 방향키 중 하나를 누르면서 한 번 더 스킬 키를 누르면 실이 발동된다. 실로 연계하면 캐릭터가 순간이동을 하는데, 호영에게는 왜곡 축지부와 함께 유이한 텔레포트(위상변화)형 이동기이며, 왜곡 축지부는 지속시간이 길고 액션 딜레이도 짧은 대신 이동하는 방식이 제한되어 있다는 특성 때문에 이쪽을 종종 사용하게 된다.
좌우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텔레포트하는 위치에 발판이 없거나, 지형이 내리막길이면 이동 후에 밑으로 바로 떨어진다. 이는 후술할 천근석이나 멸화염 등으로 대처할 수 있다. 반대로 오르막길이거나 계단이 쌓여져 있는 경우 텔레포트의 특성대로 상당히 높게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맹독과 폭발의 숲 2 등 난해한 고저차의 지형을 커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6.6. 추적 귀화부[편집]
세 번째 부적 도술이자 소환수 스킬. 부적을 도깨비불로 둔갑시켜 주변을 배회하게 한다. 도깨비불은 자유롭게 떠돌다가 포착한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 뒤, 적이 없다면 새로운 적이 포착될 때까지 그 자리에 멈춰선다. 적을 인지하는 범위는 평범하지만, 가끔 한 자리에서 도통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거나 이상한 곳으로 새는 등 돌발 행동을 할 때도 있다. 보통 지속시간이 같은 흡성와류와 함께 선단 타이밍에 한 번, 선단 타이밍에 비축해둔 도력을 통해 사라지자마자 한 번 사용해주면 알맞게 선단과 주기가 맞아떨어진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215%p가 증가하여 타당 425%, 총 2,125%이다.
6.7. 권술 : 미생강변[편집]
미생강변!
하찮아지거라~!
첫 번째 두루마리 도술이자 방어율 감소를 겸하는 전이형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주변의 일반 몬스터들이 개구리나 뱀과 같은 미물들로 변이된다. 미물로 변이된 적들은 공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동시에 방어율이 감소한다. 보스 몬스터는 변이되지 않고 방어율 감소 효과만 적용된다. 보스전에서는 기본적으로 방깎 디버프를 묻히고, 그 외에도 높은 퍼뎀을 살려 남아도는 두루마리 도력을 딜로 치환할 때 써준다. 선단을 잘만 돌리면 두세 번 정도 쓰는편.
여담으로 미생강변의 퍼뎀이 워낙 높아서 변이된 몬스터가 처치되기 전에 모습만 겨우 볼 수 있는 수준이라, 이 변이된 녀석들이 멀쩡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의외로 적다... 다만 하늘 둥지2나 지방본 스타포스 같은 원킬이 매우 빡빡한곳으로 적정레벨에 가면 원킬이 안 나므로 귀여운 동물을 기르는 조련사가 될 수 있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중 권술 : 호접지몽 마스터 기준 400%p가 증가하여 타당 850%, 총 6800%다.
6.8. 득의[편집]
3차 전직 이전에 습득한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6.9. 수라[편집]
공격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