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구

최근 편집일시 : (♥ 0)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파일:icon1013_f00_s0.png 1013 그우린차파일:icon1014_f00_s0.png 1014 조타구파일:icon1015_f00_s0.png 1015 이야후
지역 도감 나열 순서
[ 펼치기 · 접기 ]


1. 정보
2. 개요
2.1. 테마곡
3. 포획 및 스토리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8. 국가별 명칭
9. 둘러보기



1. 정보[편집]



파일:1014 조타구.png
조타구

기본 정보
이름도감 번호타입
파일:icon1014_f00_s0.png
조타구
イイネイヌ(이이네이누)
Okidogi
전국: 1014
팔데아: 197북신





특성
(숨겨진 특성은 *)
독사슬공격을 맞히면, 연결된 독사슬의 힘으로 상대를 맹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파수견위협을 받으면 공격이 1랭크 상승한다.
강제로 교체시키는 기술 또는 도구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세부 정보
포켓몬분류신장체중포획률
1014 조타구수하 포켓몬1.8m92.2kg3

유전 정보
성비알 그룹부화 카운트최대 경험치량
수컷: 100%미발견-1,250,000

모습
모습파일:Okidogi.gif
1014 조타구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2배1배0.5배0.25배
























종족치
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파일:icon1014_f00_s0.png
조타구
88128115588680555

울음소리
파일:icon1014_f00_s0.png
조타구

도감 설명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도감 설명을 넘기고 싶으시면 skip을 눌러주세요.
파일:icon1014_f00_s0.png
1014 조타구
스칼렛목에 달린 독소로 된 사슬에 의해 온몸의 근육이 자극을 받아 듬직한 체격으로 변했다.
바이올렛쉽게 흥분해 버리는 난폭한 녀석. 목에 달린 사슬을 휘두르며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순다.

2.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제로의 비보 전편: 벽록의 가면의 주요 전설의 포켓몬.

과거에 북신의 고장을 지킨 영웅으로서 마을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 포켓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워진 석상도 있다고 한다.

모티브는 모모타로 설화의 개. 두상으로 보아 견종은 아키타견이나 시바견에 가깝다.[1]


2.1. 테마곡[편집]


전투! 세벗님
(스칼렛·바이올렛)
작곡가편곡가
아다치 미나코아다치 미나코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세벗 조타구

스이록마을 주민의 말에 의하면

이를 섬기면 상냥한 마음이 깃들어

대인 관계가 원만해진다고 한다.

원래는 전혀 다른 포켓몬으로

몸집이 작고, 힘도 약했으나

강해지기를 염원한 끝에

강인한 육체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

북신의 고장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인간을 지키기 위해 오거폰이란 사악한 포켓몬을 무찌른 영웅들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야후, 기로치와 함께 '세벗'이란 이름으로 모셔지고 있다.



사실 오거폰의 친구인 떠돌이 사내를 죽이고[2] 오거폰의 가면들을 훔쳐 달아난 욕심 많은 포켓몬들 중 하나였다. 분노한 오거폰이 가면을 찾고 복수를 하려고 달려든 모습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카지가 세벗 석상이 모셔져 있는 사당을 주먹으로 때리고 간 직후에 갑자기 사당에서 연보라색의 빛이 뿜어지더니 부활한다. 그리고 오거폰에게 복수하러 가지만 주인공이 막아서서 실패하고 도망간다. 그리고 북신센터에 보관중이던 세 가면을 가져가버리는데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을 영웅으로 알고 있었기에 그냥 가져가게 내버려두고달리 떡까지 주는데 문제는 이 떡에 무려 비전스파이스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셋 모두 거대화해서 주인 포켓몬이 된다.

주인 포켓몬(스토리)
거대해진 조타구
(Lv.35)
타입
특성
독사슬
지닌 도구
치리열매
기술배치
물기
맹독엄니
안다리걸기
세차게휘두르기

주인 포켓몬(엔딩 후)
거대해진 조타구
(Lv.85)[3]
타입
특성
독사슬
지닌 도구
치리열매
기술배치
깨물어부수기
인파이트
독찌르기
세차게휘두르기

이후 주인공 일행은 거대화된 세벗들을 찾아가 쓰러트리고 오거폰의 가면을 되찾아준다. 방어를 2랭크 올리고 시작하기에 사이코키네시스 같은 고위력의 에스퍼 특수 기술로 속전속결로 끝내도록 하자. 악 타입 기술은 주의할 것.

세벗 중에 대장 격으로 취급되는지, 유일하게 도구 치리열매를 들고 있다. 모르페코가 쓰러진 상태라면 마지막에 쓸려나갈 수 있으니 미리 탁떨을 쓰거나 트릭이나 바꿔치기로 막아버리는 것을 추천.

스토리가 끝난 후 원래 있던 자리에 심볼 인카운터로 출현한다. 레벨은 리그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70. 기술배치는 독찌르기 / 세차게휘두르기 / 깨물어부수기 / 엄청난힘. 세벗 공통으로 독타입이 붙어있기에 북신센터에서 독 포획 파워 2레벨이 붙은 북신 볶음국수를 먹으면 포획이 쉽다.


4. 대전[편집]


타입은 독개굴포푸니크에 이은 /격투. 서로 공격 타점이 겹치지 않아 공격적으로는 괜찮은 타입이지만, 에스퍼 타입에 4배 약점을 찔리는 것이 흠.[4]

종족값 분배는 상당히 괜찮은 편. 쓸모없는 특공에 58밖에 들어가질 않아서 물리 어태커로서 딱 알맞게 분배되었다. 공격은 128로 꽤나 높으며, 체력은 88, 방어 115에 특방 86의 내구는 무보정 기준 각각 53540/42038로 준수하지만, 80이라는 애매한 스피드는 좀 흠이다.

특성은 나름 무난한데, 세벗 전용 특성인 독사슬은 공격을 맞힌 상대를 일정 확률로 맹독 상태로 만드는[5] 독수의 상위호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숨겨진 특성은 마피티프 전용 특성이었던 파수견. 위협을 무효로 하고 강제 교체 효과를 받지 않는, 역시 우수한 특성이다. 기술폭도 삼색 펀치, 사이코팽, 탁쳐서떨구기, 깨물어부수기, 10만마력 등으로 넓어서 이야후와 기로치에 비해 특정 포켓몬이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불상사는 덜한 편이다.

나쁜 포켓몬인 건 아니고 오히려 괜찮게 설계된 포켓몬이지만, 문제는 선공기가 일절 없고, 어태커로 쓰기엔 포푸니크와 경쟁을 해야 한다. 특히 스피드의 차이가 매우 크며 포푸니크는 사기 전용 기술인 페이탈클로로 운만 좋으면 어려운 상대여도 강제 돌파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독압정이 있는데 조타구는 그런 것도 없다. 또한 벌크업은 배우지만 칼춤은 못 배워서 저스핏 포켓몬을 상대로 극딜을 넣기 어렵다. 다만 기술폭 면에서는 조타구가 확실하게 우위, 독사슬 특성으로 맹독 운짤을 노리거나 숨겨진 특성 파수견 특성 덕분에 위협을 역이용하거나 울부짖기에 강제로 교체당하지 않는 점에서는 랜드로스와 딩루[6]에 강하다는 점으로 그나마 차별화가 가능한 편이다. 때문에 울부짖기가 기술레코드로 풀린 더블배틀에선 조타구의 파수견 특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고, 싱글배틀에서도 독사슬과 비등비등한 수준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선 두 가지 특성을 다 고려해야한다는 장점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독 타입 어태커로서는 포푸니크, 벌크업을 누적시키는 딜탱 스위퍼는 다투곰, 노보청에게 밀리는 일이 많은 비주류 포켓몬이지만 130에 달하는 특공을 제외하면 자체 성능 부터 미달인 이야후와 딜탱으로 운용해야하는데 종족값, 특성, 기술폭이 불협화음 투성이인 기로치에 비교해봤을 때 세벗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포켓몬이다. 신규 전포임에도 기댓값에 못미치는 점과 다른 세벗 둘 때문에 세트로 까여서 그렇지, 사용률도 두 달 연속으로 40위권 부근에 안착되어 있다.[7] 그럼에도 현 메타에서 주 사용법인 벌크업을 누적시키는 스위퍼로 사용하기에는 어써려서, 콜로솔트 같이 스위퍼를 방해하는 최악의 막이가 존재하므로 편히 쓸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때문에 선공기만 있었어도 훨씬 좋은 포켓몬이었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현재 들어선 맹독엄니와 독사슬을 이용, 데미지와 함께 맹독을 꽤나 높은 확률로 거는[8] 형태가 쓰이기 시작했다. 이 형태가 발굴됨에 따라 다행히도 조타구는 포푸니크나 다른 어태커들과 차별화에 성공, 나름 자기만의 길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선 벌크업 스위퍼 형태 못지 않게 자주 보이는 형태이니 어느정도 대처하는게 좋다.[9]

맹독엄니 형태의 경우 돌격조끼를 끼는 것이 좋다. 보통 돌격조끼를 끼면 막이에게 불리한 편인데, 조타구는 독타입+맹독엄니 덕에 막이를 단독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드레인펀치와 카운터까지 배우기 때문에 강철타입과 물리어태커에 대한 상성도 우위에 있다. 다만 이 형태는 테라스탈로 기존 약점을 지우지 않는 이상, 날개치는머리에게 약한 편이다.

이후 레귤레이션 F에서는 파수견 특성을 가진 것 치고는 대부분의 위협몬을 상대하기 비교적 힘든 편이고,[10] 악 테라를 하지 않는 이상 사이코노이즈에 무력화 당하기 쉬운데다[11] 하드카운터인 에스퍼 타입 포켓몬으로 라티오스가 버프를 받고 메이저하게 보이고 있으며 무쇠감투도 재평가를 받고 입지를 구축하면서[12] 조타구의 픽률이 많이 하락했다. 그래도 세 벗들 중에선 가장 스펙 분배가 좋고 테라스탈이라는 변수가 있으니 에스퍼 약점을 지울 수도 있고 괜찮게 분배된 종족값 덕에 랭크배틀을 돌리면 예상 외로 자주 보이기도 하는 포켓몬이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9세대엔 이미 개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3종[13]이나 존재하지만, 이 중에선 유일하게 수인형 + 전설의 포켓몬이다.

  • 원래는 몸집이 작고 힘도 약한 전혀 다른 포켓몬이었으나 강해지기를 염원한 끝에 강인한 육체를 손에 넣었다는 설명이 있다.[14]

  • 울음소리는 '왕~다풀'. 이는 일본에서 개가 짖는 소리를 표현한 왕(ワン)이 원더풀(ワンダフル)의 앞글자와 같은 데서 오는 말장난으로, 실제로 일본에서는 개와 관련한 수식어로 원더풀을 자주 사용한다. 일본판 원문은 거기서 한번 더 꼰 눈다풀(ヌンダフル)로, 와(ワ)와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고 일본판 이름인 이이네이누의 끝글자이기도 한 누(ヌ)를 와 대신 집어넣은 것이다.

  • 색 조합과 목에 두른 스카프 등으로 자루도지가르데를 연상시킨다. 앞서 말한 색 조합과 더불어 큼직한 덩치 때문에 종종 어흥염마스카나의 교배종이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 잘 때는 바닥에 대자로 드러누워 잔다. 코골이를 하듯 주둥이가 미세하게 덜덜 떨리는 건 덤.

  • 다른 동료 포켓몬인 이야후기로치와 같이 특성이 독사슬인 것을 보면, 타입에 독 타입이 들어갈 것으로 보였다 결국 독/격투타입이라는게 밝혀졌다. 독개굴포푸니크에 이어서 나오는 세 번째 독/격투 타입이다. 같은 세벗인 이야후의 에스퍼 공격에 4배의 피해를 입는다.


  • 자신의 도감 이미지 이외에도 복숭악동의 도감 이미지에 나머지 세벗들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복숭악동의 첫 번째 부하였으며, 원래 노부부가 바라는 물건을 훔쳐 오는 역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복숭악동이 여행을 떠나면서 자신의 보디가드로 삼았는데, 이것이 숨겨둔 특성인 파수견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5]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1014 조타구 dex.png
조타구


8.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이름유래
한국어조타구좋다 + 狗(개 구)
일본어イイネイヌイイネ(좋네 또는 SNS의 좋아요) + イヌ(개)
영어OkidogiOkie-dokie(좋다; Okay의 변형) + Doggy(멍멍이)
프랑스어FélicanisFēlīx(라틴어: 행복, 행운) + Canis(개)
독일어BoninuBonus(라틴어: 선량한, 좋은) + Inu(일본어: 개)
중국어(간체)够赞狗(~할 만하다 + 개 狗와 발음이 같음)+(칭찬하다 또는 SNS의 좋아요)+(개), 즉 칭찬할 만한 개
중국어(번체)夠讚狗


9. 둘러보기[편집]








[1] 북신의 고장이 도호쿠 지방을 모티브로 삼은 정황과 조타구의 풍채로 볼때 아키타견을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이 크다.[2] 복숭악동 PV에서 밝히길 이 사내를 죽일 마음은 없었고, 원래는 몰래 훔쳐가려고 했지만 사내에게 들통난데다 사내가 덤벼왔기 때문에 제압했는데, 인간과 포켓몬의 피지컬 차이와 그들의 특성인 독사슬 때문에 죽게 된 듯.[3] DLC에서 상대하는 포켓몬 중 레벨이 가장 높다.[4] 다만 에스퍼 타입은 악과 고스트의 초강세로 인해 그 구리다는 벌레 타입만도 못한 신세를 보내고 있어서 자주 보이질 않다 보니 현재로선 큰 단점은 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조타구는 걑은 타입인 독개굴포푸니크랑 달리 내구형이라 상당히 거슬릴뿐더러, 더블배틀에서 에써르의 도움을 받아 초강력 와이드포스를 날리는 카디나르마루미나콜리전으로 안 그래도 그리 높지 않은 특방을 더 떨구는 클레스퍼트라는 유의. 에스퍼 타입 서브웨폰의 채용률이 꽤 되는 풀, 페어리 포켓몬들이 사용하는 에스퍼 타입 서브웨폰 역시 조심해야한다.[5] 확률은 독수와 같은 30%.[6] 물론 저 둘이 쓰는 땅가르기는 조심해야 한다. 거기다가 전자의 경우 머리띠 지진이라면 테라스탈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버티지 못하니 주의.[7] 이 위치는 무쇠보띠리, 날개치는머리를 제외한 상위권 패러독스 포켓몬들이 안착되어 있는 곳이며, 위에서 비교되었던 포푸니크와 근소차에 놓여있는 순위다. 다른 두 세벗은 저 순위권에 잠깐 안착하다가 순식간에 드랍되었거나, 애초에 들지도 못했다.[8] 맹독엄니 50%+독사슬 30%=65%로 일단 최면술보다 성공 확률이 높다.[9] 마이너하게 더스트슈트와 허탕보험을 주는 형태도 존재하는데, 그냥 곡예 특성을 이용해 더 좋은 스피드 상승 전략을 쓰면 그만인 포푸니크랑 달리 조타구는 스피드를 보완할 수단이 거의 없어 이런 샘플이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쓰이는 것이다. 물론 성공만 한다면 은근 좋은 전략이라는 평.[10] 어흥염의 위협을 역이용할 수 있지만, 파수견은 위협 특성을 무시하는 것이지 공격 하락 무시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막말내뱉기는 무시하지 못하고, 도깨비불에도 쉽게 기능정지 당한다. 영물 폼 랜드로스도 지진이나 비행테라버스트에 약점이 찔려 테라스탈이 강제된다. 물리방어를 풀보정하거나 벌크업을 쌓아둬도 만약 머리띠라면 1방에 갈 우려가 높아 역공을 가기 어렵다.[11] 테라를 안할 시 4배 약점을 찔리는 것은 물론, 아예 무효로 받거나 은밀망토를 준게 아닌 이상 회복 도구와 드레인펀치가 전부 봉인당한다.[12] 특히 무쇠감투랑 콤비로 자주 나오는 포푸니크가 조타구랑 타입이 같은데, 9세대 메타에도 더 잘 어울려서 경쟁력에 밀리는 점도 한 몫 했다.[13] 바우첼, 마피티프, 묘두기. 기존 3종의 개 포켓몬하고는 타입이 중복되지 않았다.[14] 도감 설명에 따르면 목의 독사슬이 근육 등을 자극하여 강인한 육체를 얻은 듯하다.[15] 파수견의 영문명이 Guard dog인데, 조타구와의 설정이 딱 들어맞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