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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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개요
2.1. 테마곡
3. 포획 및 스토리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6.1. 삽화
6.2. 국가별 명칭
7. 둘러보기



1. 정보[편집]



파일:1015 이야후.png
이야후

기본 정보
이름도감 번호타입
파일:icon1015_f00_s0.png
이야후
マシマシラ(마시마시라)
Munkidori
전국: 1015
팔데아: 198북신





특성
(숨겨진 특성은 *)
독사슬공격을 맞히면, 연결된 독사슬의 힘으로 상대를 맹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통찰상대의 도구를 알 수 있다.

세부 정보
포켓몬분류신장체중포획률
1015 이야후수하 포켓몬1.0m12.2kg3

유전 정보
성비알 그룹부화 카운트최대 경험치량
수컷: 100%미발견-1,250,000

모습
모습파일:Munkidori.gif
1015 이야후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1배0.5배0.25배

























종족치
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파일:icon1015_f00_s0.png
이야후
88756613090106555

울음소리
파일:icon1015_f00_s0.png
이야후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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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1015_f00_s0.png
1015 이야후
스칼렛능력을 끌어올리는 독소로 된 사슬에 뇌가 자극을 받아 사이코 파워가 개화했다.
바이올렛안전한 장소에서 강한 현기증을 일으키는 염력을 사용해 적을 농락한다.


2.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제로의 비보 전편: 벽록의 가면의 주요 전설의 포켓몬.

과거에 북신의 고장을 지킨 영웅으로서 마을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 포켓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워진 석상도 있다고 한다.

모티브는 모모타로 설화의 원숭이. 원숭이 종 중에서는 일본원숭이를 모티브로 삼았다.


2.1. 테마곡[편집]


전투! 세벗님
(스칼렛·바이올렛)
작곡가편곡가
아다치 미나코아다치 미나코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세벗 이야후

스이록마을 주민의 말에 의하면

이를 섬기면 재능이나 재산이

늘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원래는 전혀 다른 포켓몬으로

요령도 없고, 머리도 나빴지만

똑똑해지기를 염원한 끝에

총명한 두뇌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

북신의 고장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인간을 지키기 위해 오거폰이란 사악한 포켓몬을 무찌른 영웅들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타구, 기로치와 함께 '세벗'이란 이름으로 모셔지고 있다.



사실 오거폰의 친구인 떠돌이 사내를 죽이고 오거폰의 가면들을 훔쳐 달아난 욕심 많은 포켓몬들 중 하나였다.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으로 조타구기로치가 도둑질을 할 때 망을 보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분노한 오거폰이 가면을 찾고 복수하려고 달려든 모습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카지가 세벗 석상이 모셔져 있는 사당을 주먹으로 때리고 간 직후에 갑자기 사당에서 빛이 뿜어지더니 부활한다. 그리고 오거폰에게 복수하러 가지만 주인공이 막아서서 실패하고 도망간다. 그리고 북신센터에 보관중이던 세 가면을 가져가버리는데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을 영웅으로 알고 있었기에 그냥 가져가게 내버려두고 떡까지 주는데 문제는 이 떡에 무려 비전스파이스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셋 모두 거대화해서 주인 포켓몬이 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거대화된 세벗들을 찾아가 쓰러트리고 오거폰의 가면을 되찾아준다.

스토리가 끝난 후 원래 있던 자리에 심볼 인카운터로 출현한다. 레벨은 리그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70. 기술배치는 사이코키네시스 / 오물웨이브 / 나쁜음모 / 미래예지. 세벗 공통으로 독타입이 붙어있기에 북신센터에서 독 포획 파워 2레벨이 붙은 북신 볶음국수를 먹으면 포획이 쉽다. 또한 이야후의 경우 공격기술이 전부 에스퍼/독 타입이기에 악/강철 타입인 대도각참 계열을 데려가면 아무런 피해 없이 포획할 수 있다.[1] 힘흡수 회복량은 하락 성격에 개체값 0~2면 99, 무보정에 개체값 0~1이면 110, 상승 성격에 개체값 0~1이면 121이므로 참고.


4. 대전[편집]


타입은 가라르 야도란/야도킹에 이은 독/에스퍼. 두 타입의 조합으로 약점이 5개에서 3개(땅, 고스트, 악)로 줄어들지만, 반감도 2개 줄어든다.

종족값 분배는 괜찮은 편. 130이라는 높은 특공과 106이라는 준수한 스피드를 지녔다. 다만, 공격에 75라는 수치가 낭비되어 양 내구가 애매한 건 흠.

어태커로 설계됐지만, 독/에스퍼라는 타입은 타점이 겨우 4개밖에 되지 않기에 문제가 있다. 그래도 테라스탈 타입을 맞춰서 테라버스트를 이용해 이를 보완할 순 있다만,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 같은 타입의 가라르 야도란/야도킹은 넓은 기술폭으로 이를 커버하고 애초에 어태커라기 보단 저스핏 딜탱으로 설계된 포켓몬들이니 이야후는 빠른 스피드로 차별화할 수밖에 없다. 특수 견제폭으로 병상첨병, 풀묶기, 섀도볼, 기합구슬 정도밖에 없어서 딱 필요한 정도만 있는 편.

그래도 나름의 장점이 있는데, 바로 독수의 상위호환 특성인 독사슬의 효과로 접촉하지 않고 상대에게 데미지와 함께 맹독을 걸 수 있다는 것이다. 조타구는 독/격투 물리기가 대부분 접촉기이기 때문에, 독/에스퍼 타입 특수 어태커인 이야후가 더 쓸만한 비접촉기가 많다. 조타구나 기로치에게도 없는 속이기를 가지고 있어 속이기+독사슬 콤비네이션도 가능하다. 어찌보면 이건 이야후만이 가진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으로, 환경에 따라선 이 장점을 이용해 쓰일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에스퍼라는 것이 발목이 잡혀 현재 메타 탑인 사흉수, 타부자고, 날개치는머리에게 전부 약점을 찔리며, 대부분 이야후보다는 빠른데다 자속기도 모두 안 먹힌다. 타부자고는 이야후보다 느리긴 해도 강철 타입이라 독 상태가 되지도 않는다. 다투곰과 같은 근성몬은 화상보다야 맹독이 아프지만, 그런다고 맹독이 근성 트리거가 아닌 것도 아니고 이야후에게는 원찬스밖에 없다는 것도 부담스러운 상대. 여러모로 이야후가 활약하기는 어려운 무대로 테라스탈 없이는 픽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마스카나와 라우드본, 고동치는달 선에서 짤려나가는지라 최고픽률 포켓몬까지 언급할 필요가 없는 수준. 상술할대로 독/에스퍼 타입 포켓몬이 필요하더라도 대다수가 내구와 기술폭 면에서 더 압도적인 가라르 야도킹을 쓰기 때문. 더군다나 스피드 종족치 인플레가 심한 상황이라서 이야후보다 선공을 잡는 상대는 차고 넘치는 것도 문제다.

굳이 이야후를 쓰고 싶다면 트릭이나 막말내뱉기 등을 배우므로 구애스카프를 쥐어준 다음 이러한 변화기를 통해 상대를 교란한 다음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이래도 능력치와 맞지 않는 타입 분배가 발목을 잡아 사용률은 세벗 중 꼴찌다. 오죽하면 출시 전, 잘못된 유출에서 나왔던대로 숨겨진 특성을 그림자밟기로 줘야 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정도.[2][3]

더블배틀에서는 그나마 좀 나은데, 통찰에 속이기, 막말내뱉기를 양립시킬 수 있다.

남청의 원반에서 교체플레이를 하는 특수 어태커라는 역할과 동일한 에스퍼 타입이지만 화력과 스피드가 더 좋으면서, 전용기가 버프까지 받은 라티오스가 복귀하서 안 그래도 없던 사용률은 더욱 떨어졌다.[4]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으로서는 최초인 전설의 포켓몬이다. 또한 동세대에 또다른 원숭이 포켓몬으로는 태깅구르저승갓숭이 있다. 이중 태깅구르하고는 독 타입이 중복된다.

  • 원래는 요령이 없고 머리도 나쁜 전혀 다른 포켓몬이었으나 똑똑해지기를 염원한 끝에 총명한 두뇌를 손에 넣었다는 설명이 있다. 도감 설명에서는 머리의 독사슬을 손에 넣어 독사슬의 독소가 뇌를 자극받아 똑똑해졌다 한다.[5]

  • 다른 동료 포켓몬인 조타구, 기로치와 같이 특성이 독사슬이라는 점, 3차 트레일러에서 최면술을 사용한 점을 근거로 독/에스퍼일 거라는 추측이 많았고, 실제로도 독/에스퍼라는 것이 밝혀졌다. 전세대에 등장한 가라르폼 야도란, 야도킹과 타입이 동일하며, 덕분에 다른 세벗들을 자속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한편으론 리전폼을 제외하면, 최초의 원종 독/에스퍼 조합의 포켓몬이기도 하다.

  • 기술을 사용할 때, 눈동자가 뒤집히고 눈 주위의 피부가 붉은색의 띠 모양으로 변한다. 아마 원거리 공격 모션인 듯.

  • 발등에 먹선이 있는 듯한 부위를 보면, 짚신처럼 보인다.

  • 처음에 세벗들을 만났을 때 혼자만 배틀에 나서는데 조타구와 기로치의 압박에 등떠밀려 나가게 된 듯한 묘사가 있다.[6]

  • 원숭이 포켓몬답게 엉덩이가 묘사되어 있는데, 모모타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포켓몬이라 그런지 엉덩이가 복숭아 모양이다. 피크닉에서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 모습을 보면 복숭아 모양 엉덩이가 그대로 보인다.

  • 세벗 중 유일하게 상관이자 대장인 복숭악동을 자속(에스퍼 > 독)으로 찌를 수 있다. 대신 세벗 중 유일하게 상관에게 자속(고스트>에스퍼)으로 찔린다.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에스퍼 타입 원숭이라는 점에서 몽키 매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7]


6.1.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1015 이야후 dex.png
이야후


6.2.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이름유래
한국어이야후이야~ 혹은 야호 + 猴(원숭이 후)
일본어マシマシラマシ(더 낫다) + 猿(ましら; 원숭이)[8]
영어MunkidoriMonkey(원숭이) + Hunky-dory('만족스럽다, 괜찮다'를 뜻하는 속어) 혹은 踊り(춤)
프랑스어FortusimiaFortūna(라틴어: 행운) + Sīmia(원숭이)
독일어BenesaruBene(좋은) + Saru(일본어: 원숭이)
중국어(간체)愿增猿(바라다)+(늘어나다, 많아지다)+(원숭이), 즉 많아지길 바라는 원숭이
중국어(번체)願增猿


7. 둘러보기[편집]








[1] 기술머신으로 칼등치기전기자석파를 배우기에 다른 추가 인원 없이 단독으로 포획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2] 이후 PV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주친 짧은 미래를 내다보는 포켓몬이라고 언급되었는데, 이를 통찰 특성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미래를 본다는 설정에 맞게 미래예지도 배우고 있다.[3] 실제로 그림자밟기 특성을 받았다면 9세대 대전환경에서는 이야후의 약점을 찌르면서 그림자밟기까지 무효화하는 고스핏 고스트 타입 포켓몬 날개치는머리에 약해 자주 보이는 포켓몬은 아니겠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교체 봉쇄 특성의 높은 밸류를 내세운 사기 포켓몬이 되었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4] 심지어 라티오스는 강철or전기or독 타입 테라스탈의 사용률이 높아 이야후가 방어상성으로 차별화를 내세우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5] 다만 복숭악동 PV를 보면 독사슬이 채워지기 전에도 미래예지같은 능력을 지녔던 것으로 묘사된다. 수 초의 미래예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게 잠재력의 이야기였던 걸 수도 있고, 수 초의 미래예지 자체는 있었으나 그걸 다방면으로 응용할 지혜가 없었으나, 독사슬의 힘으로 그 힘을 완전히 터득한 것일지도 모른다.[6] 이후 진짜 동료로서 묘사된 PV묘사를 생각해보면 서열 상 아래여서 나서게 된 것은 아니고 그냥 서로 합의해서 나간 것으로 보인다.[7] 물론 하랑우탄이라는 에스퍼 타입 영장류가 이미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하랑우탄은 에스퍼가 제1타입이 아니고, 마법적인 능력보다는 높은 지능을 강조하기 위해 에스퍼가 들어간 것이다. 게다가 오랑우탄은 흔히 대중들이 생각하는 원숭이가 아니기 때문에, 대놓고 일본원숭이인 이야후보다 "몽키"와 "매직"에 대한 이미지가 저조해서 몽키매직 드립이 나오지 않은 듯.[8] 일반적으로는 さる라고 읽는데, ましら는 고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