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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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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박물관.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동에 있다.
군사박물관으로서, 북한측 지도자가 전쟁을 일으킨 사실은 빼놓은 채 북한이 6.25 전쟁에서 승리하였다고[1] 주장하며 만든곳이다. '전승기념관(戰勝紀念館)\'으로도 불린다.
북한을 방문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만경대고향집,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금수산태양궁전, 대성산혁명렬사릉, 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이유라도 방문해서는 안 될 곳 중 하나에 해당된다.[2]
근처에 중앙계급교양관, 류경호텔, 류경정주영체육관, 봉화병원, 서장회관, 평양교예극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2. 역사[편집]
6.25 전쟁이 끝난 후인 1953년 8월 17일에 중구역 해방산동에 '조국해방전쟁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됐다.
1974년 4월 11일에 현재 위치인 서성구역 상신동으로 이전하면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으로 개칭했다.
2013년 7월 27일에 맞춰서 모란봉구역 서장동으로 확장하여 이전했다. 바로 보통강 건너편이라서 다리를 놓아서 연결했다.
3. 특징[편집]
6정보 52,000㎡의 건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80여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내용은 6.25 전쟁 북침설/허위 문건/북한의 승리로 끝났다는 선전물 등 왜곡 및 프로파간다성 내용이 가득하다.
박물관 외부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등 왜곡 및 프로파간다적 기념물들이 가득하며 기념관 내부에는 6.25 전쟁에 사용된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전쟁을 통틀어 북한이 미군 항공기 12,700대를 격추했다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4. 구성[편집]
4.1. 전시시설[편집]
- 본관(本館)
- 서울해방전투관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 105전차사단, 3보병사단, 4보병사단 등을 선전하는 곳으로, 인공 치하의 서울 세트장, T-34 전차 모형, 서울을 침공한 각 사단의 군기가 전시되어 있다.
- 근위부대관
6.25 전쟁 당시 근위칭호를 받은 14개의 부대들을 선전하는 곳으로, 14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근위부대관에는 각 부대의 역대 부대장들의 초상화, 각 부대의 전공기록, 전쟁시기 침공경로, 14개의 근위군기가 전시되어 있다.
- 장진호반전투관
- 1211고지방어전투관
- 351고지공격전투관
- 대전해방작전대형전경화관(大田解放作戰大型前景化館)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에 막혀서 부산, 대구, 제주도 못 먹은 주제에, 자칭 "대전을 해방했다"라며 정신승리하는 공간이다. 원형 건물로서, 건물 안에서 바깥쪽 벽에 붙어있는 대형 그림을 감상하는 공간이다.
- 공훈무기전시장(功勳武器展示場)
- 로획무기전시장(虜獲武器展示場)
6.25 전쟁 때 유엔군으로부터 획득한 무기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앞 정원 중 북쪽 시설물에 해당된다. 공훈무기전시장에 전시된 인민군의 무기와는 다르게, 이곳에 전시된 무기들은 죄다 하나같이 반파 내지 격파당한 처참한 상태이거나 포신이 아래로 향해있는 상태로 전시되고 있다.
4.2. 전시품[편집]
D표시는 격파되거나 잔해로 전시된 것이다.
- 미국/영국
- 소련
- T-34-76 1942년식
- T-34-76 1943년식
- T-34-85M
- SU-76M
- MiG-15
- G-5
- Yak-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