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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증산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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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水色繒山뉴타운 / Susaek-Jeungsan New Town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동, 증산동 일대에 추진중인 뉴타운 사업. 수색 1~14구역, 증산 1~6구역으로 추진되는 20개 구역 대규모 재개발사업이다. 2006년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후, 14년이 경과한 2020년 6월 수색 4구역을 시작으로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은평구청 뉴타운사업현황에 따르면, 면적은 793,028.2㎡, 인구 31,814명 가구 9,026호 목표연도는 2025년이다.[1]
2. 배경[편집]
원래 수색동, 증산동 지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이 들어서기 이전부터 꾸준히 재개발 수요가 있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수색변전소의 해결 문제로 계속해서 사업이 난항을 빚다 뉴타운 사업으로까지 발전되게 되었다.
뉴타운 사업 지정 이후에도 한동안 지지부진했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이남지역인 맞은편의 마포구의 디지털미디어시티 사업과 난지도 재생사업에 따라 주거수요가 발생하여 수색역세권개발사업과 같이 추진 될 수 있게 되었다. 개발 붐이 상암에서 수색으로 리턴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동 뉴타운 권역과 주변 지역에 인프라 구축과 상업지구 개발이 다수 예정되어 있어 촉망받는 뉴타운으로 꼽히고 있다.
3. 추진경과[편집]
서울시의 3차 뉴타운 중 하나였던 은평뉴타운에 이어, 같은 은평구 내의 후속 뉴타운으로써 상암 DMC의 배후 단지 구축을 목적으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지정이 고시되었다. 노후된 단독 주택과 영세형 점포가 많은 다수의 구역에서 추진위를 거쳐 2008년경부터 조합을 결성, 원만하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금융 시장 불안과 주택경기 침제에 따라 수 년간 추진에 난항을 빚었다.
증산1구역 시장 정비지구, 증산3구역 재개발 및 수색 14구역 사업은 시행이 지지부진하여 뉴타운 지구에서는 제외되어 해제되는 과정을 거쳐 도시재생 사업구역으로 바뀌었다. 아울러 증산역 바로 앞에 위치했던 증산 4구역은 재개발에 대한 주민 내홍이 수년간 계속되면서 조합이 일정기간 설립되지 않아, 서울시에서 정비구역 해제(안)을 공고되었다.
현재 수색지구는 마지막 단지인 수색 6구역과 수색 13구역까지 입주가 시작 되어 진행률 83.333%이지만, 증산은 증산 2구역만 완료되어 33.333%밖에 되지 않는다.
3.1. 주거지구[편집]
수색지구와 증산지구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