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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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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epan offers a timely, powerful look at the modern immigrant experience in Europe.
'디판'은 유럽속의 현대 난민들을 바라보는 시의적절하고도 강력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차가운 현실을 감싸 안는 울림
유럽 사회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난민과 망명 문제에 대한 영화적 응답.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서 시름하는 이들의 모습을 날카롭게 응시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는 감독의 포용력이 빛난다.
- 이은선 (★★★☆)
떠도는 불안, 냉혹한 현실, 위장된 행복
자크 오디아르는 상징과 기호로 빼곡히 채워진 시적 리얼리즘 어딘가에서 맴돈다. 장르적 내러티브와 사실적 카메라의 결합은 [디판]에서도 여전히 파괴적이지만, [예언자](2009)의 충격과 [러스트 앤 본](2012)의 생생함에 비교하면 다소 어정쩡해 보인다. 화면 자체의 아름다움이나 영화의 주제보다는 감독의 반복적인 양식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걸작과 범작 그 어디쯤의 영화.
- 송경원 (★★★☆)
그곳이 어디라도
- 이동진 (★★★)
절반의 공감과 절반의 쾌감
- 박평식 (★★★)
가족이 되기는 했지만
- 이용철 (★★★)
전장을 탈출했으나 계속되는 난민의 전장같은 삶
- 김혜리 (★★★☆)
리얼리티를 먹고 자라난 판타지
- 김소희 (★★★☆)
노련하고 우직한, 그러나 매혹적이지는 않은
- 윤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