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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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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크 오디아르 감독, 타하르 라힘 주연의 2009년 칸 영화제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1] 및 숱한 상을 휩쓴 작품.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6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19살의 말리크(타하르 라힘 분).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그에게 감옥은 선생님이 되고, 집이 되고, 친구가 된다.
감옥을 지배하던 코르시카 계 갱 두목 루치아니(닐스 아르스트럽 분)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살인이라는 첫 임무를 맡게 된 이후,
보스의 신임을 얻은 그는 빠르게 냉혹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가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스는 특별한 임무를 맡기게 되고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엄청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말리크 엘 제베나 - 타하르 라힘
- 세자르 루치아니 - 닐스 아르스트럽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Featuring an impressive star turn by newcomer Tahar Rahim, A Prophet is a French gangster film filled with arresting, immediate details.
신인 타히르 라힘의 아주 인상적인 데뷔가 특징인, <예언자>는 아주 매력적이고 미세한 디테일들로 가득찬 프랑스 갱스터 영화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6.1. 평론가 평[편집]
뼈와 근육으로만 이루어진 갱스터
목덜미가 얼어붙을 것처럼 물적이지만, 겨드랑이에 날개라도 돋을 듯 영적이기도 하다. 하드보일드가 신비주의를 만나 빚은 기적 같은 순간을 간직한 이 영화는 갱스터가 빛을 향한 어둠의 갈망을 품고 있는 장르라는 것을 알려준다. 감동에 굳이 감상(感傷)은 필요치 않다. (네이버 영화)하드보일드가 신비주의를 만나 빚은 기적같은 순간. (왓챠피디아)
- 이동진 (★★★★☆)
교도소 영화, 범죄 영화, 성장 영화
소년은 어떻게 남자가 되는가, 어떻게 약육강식의 논리를 체득해 세상에서 살아남는가. 교도소 영화, 범죄 영화, 성장 영화가 이렇게 잘 어울릴지는 미처 몰랐다. 거기에 인종, 계급의 첨예한 갈등까지 다루니 덧붙일 말이 없다. 생각해보니 '학교'는 '교도소'를 뜻하는 은어이기도 했다.
- 백승찬 (★★★★)
그 통증과 성찰에 시정을 보탰더라면
- 박평식 (★★★☆)
이미 장르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걸작
- 이용철 (★★★★☆)
트레비앙! 트레비앙! 트레비앙!
- 김도훈 (★★★★)
멜빌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설렘을 다시 한번
- 김성훈 (★★★★)
범죄자의 내면을 가장 풍성하게 일궈낸 걸작
- 김봉석 (★★★★☆)
생존의 법칙을 깨우친다
- 김종철 (★★★★☆)
감옥판 대부의 탄생~거리두기의 쿨함으로 몰입시킨다!
- 유지나 (★★★★)
감옥이라는 학교를 거쳐 어떻게 ‘개털’은 ‘범털’이 되었나?
- 황진미 (★★★★)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7.2. 북미[편집]
7.3. 프랑스[편집]
8. 수상 및 후보 내역[편집]
- 제62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 제36회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
- 제2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 유망연기상 후보
- 제30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수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영국작가상,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비영어영화상 수상
-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35회 세자르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남우상, 편집상, 제작디자인상 수상, 신인남우상, 음악상, 음향상, 의상상 후보
- 제3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스펙트럼 후보
- 제12회 씨네마닐라 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후보
- 제25회 고야상 유럽영화상 후보
-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 (자크 오디아르)
9. 기타[편집]
- 감독과 함께 본 영화의 각본을 쓴 각본가 토마스 비더게인은 이 영화가 첫 장편영화 작업이었으며, 이후 러스트 앤 본 부터 디판, 시스터스 브라더스까지 계속 자크 오디아르 감독과 함께 각본을 쓰고 있으며, 2015년에는 '나의 딸, 나의 누나'라는 제목의 장편 영화로 감독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