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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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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그 주변 지역에 형성된 도시권에 대한 내용은 대전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전세종충남·대전충남세종은 대한민국 중서부의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가 형성하는 권역이다. 일각에서는 대세남이라는 약칭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충청도라는 지역구분으로 같이 엮이는 충북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두 권역의 양대도시인 대전과 청주는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도 있으며, 각기 다른 권역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거대 수도권의 영향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지역을 관할하는 단일한 행정구역을 만들자는 충청권 메가시티 논의가 있다.
2. 대전·세종·충남에 속하는 광역자치단체[편집]
3. 대전권과의 혼동[편집]
이 지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도 많이 헷갈려 하는 개념인데 도시권으로서 대전권과 지역구분으로의 대전세종충남은 매우 다른 개념이다. 대전이 충남과 충북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특성상 대전권은 대전과 인접한 세종 및 충청남도 일부 지역과 충청북도 일부 지역으로 한정된다.
4. 생활권[편집]
최대도시는 대전이지만 대전이 충남 동남부 한쪽에 치우쳐져 있다는 점으로 인해 충남 중남부에서의 영향력은 크지만, 충남 서부와 북부에는 영향력을 거의 미치지 못한다.[2][3] 천안은 대전과 직접 맞대고 있지는 않아도 자동차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이지만 서울과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연결된 지역이고 수도권의 영향력이 더 강한 곳이며, 천안 자체로도 대도시인지라 주변 지역에 일부 영향력을 행사한다. 아산의 경우 천안과 거의 완전히 중첩된 영향권을 갖고 있다.#
- 대전 생활권
- 천안아산 생활권
5. 교통[편집]
을 기점으로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특히 시내버스가 중심가까지 안 가는 대전복합-청주, 대전복합-금산, 대전서남부-논산, 대전복합/서남부-유성-공주 노선은 시내버스 수준으로 배차간격이 평균 10~20분 빗자루질을 할정도로 인기 많은 노선이다.
대전으로 들어오는 세종과 충남 시내버스들은 계룡 2002[4] , 계룡 43, 45, 47, 48, 세종 300, 세종 655[5] , 세종 B2[6] , 공주 300이 있으며, 대전 시내버스에서 대전권 도시들을 연결하는 시내버스는 대전시내버스 목록 참고.
여기에 2016년 세종과 대전역을 잇는 대전 최초의 자동차전용도로 운영 고급형 광역버스 BRT 1001번이 개통되면서 대전권에도 본격적으로 수도권과 유사한 광역급행노선 운영이 시작되었다.
5.1. 도시철도/광역철도[편집]
현재 운행 중에 있는 도시철도로는 2006년 개통한 대전 도시철도 1호선역 22개이 유일하다.
향후 건설이 확정된 노선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역 45개 뿐이며,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재 계획 중에 있는 노선은 대전 3, 4, 5호선으로 모두 대전 도시철도이다.
현재 운행 중에 있는 광역철도로는 2005년에 천안시역 6개, 2008년에는 아산시역 5개까지 연장된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유일하며, 천안 연장 개통 당시에는 충청권 최초의 전철이었다.
향후 건설이 확정된 노선은 경부선, 호남선 등 일반철도 노선들을 이용하여 논산-계룡-대전(-옥천)-세종을 연결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계룡역 1개~대전역 12개)과 옥천 지선(대전역 3개~옥천역 1개)으로 2026년 개통 예정이다. 2단계 구간(대전역 1개~세종역 4개)과 3단계 구간(계룡역 1개~논산역 5개)은 아직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있다.
이외에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서해안 내포철도/충청내륙철도 등이 추진 되고 있다.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원래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구간으로 추진되던 청주공항 연장은 청주시와 충청북도의 건의로 대전 1호선을 청주공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사업이 변경되며,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로 분화되었다. 이 노선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기존 종점이었던 반석역을 기점으로 반석 ~ 세종 시내 구간 ~ 조치원 ~ 오송 ~ 청주 시내 구간 ~ 청주공항까지 연장하는 안으로 추진 되고 있다.
- 서해안 내포철도/충청내륙철도: 충청남도 태안군 ~ 충청남도 예산군 ~ 대전광역시 대덕구를 잇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1단계 구간인 서해안 내포철도는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서산시를 거쳐서 예산군 삽교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64.5km에 역은 6개로 구성되어있다. 2단계 구간인 충청내륙철도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에서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서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74km에 역은 10개로 구성되어있다. 1, 2단계 구간 모두 개통 시에는 총 연장 138.5km에 역은 15개로, 수도권 1호선에 이어 두 번째로 긴 노선이 된다.[7]
그 외에도 경부선, 호남선, 충북선 계통 무궁화호가 광역철도 역할을 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A] A B 2023년 9월 기준[1] 대전광역시 1,444,595명+세종특별자치시 385,932명+충청남도+2,127,630명[2] 충남북부에는 천안아산권과 내포권이 따로 형성되어있으며, 이들 지역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천안이나 수도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들이다. 이 점은 동남권과도 비슷한데, 부산 역시 경남동남부 한쪽에 치우져져있어 경남서부권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며, 주변에 창원과 울산의 존재로 부산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3] 지리적 특성상 충청북도와도 대청호 권역을 중심으로 교류가 있으며, 특히 충북 남부 2개 군이 충북 최대도시와 경부고속도로로 연결됨에도 중간에 거치는 지역이기도 한다.[4] 대전권 유일한 직행좌석버스이며 대전 202 공동배차.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환승가능.[5]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환승가능.[6] BRT,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환승가능.[7] 다만 수도권 1호선은 총 연장 200.7km에 역이 99개이며, 현재 두 번째로 긴 노선인 경의중앙선은 총 연장 137.8km에 역이 57개인 것과 비교하면 서해안 내포철도/충청내륙철도는 역이 턱 없이 적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