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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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시노 겐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35주년 기념 TVCF를 위해 작곡/작사한 음악이다.작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곡 '창조(Create)'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완성된 순간 진심으로 제 자신이 엄청난 일을 해냈다고 느꼈습니다. 이 날을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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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4일 곡의 일부가 CF에 사용되었으며, 약 5개월 이후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특징으로는 게임보이, 게임큐브 등 닌텐도의 게임기,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동키콩 등 여러 게임에서 등장한 효과음들이 곡에 삽입되어 닌텐도의 팬이라면 찾는 재미가 쏠쏠한 점 등이 있다.
2. MV 및 CF[편집]
2.1. 가사 및 오마주[편집]
가사 출처
[1] 닌텐도의 제4대 사장 이와타 사토루는 2008년 경영 방침 설명회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분명, 비상식적이라고 불리는 제안을 할 것입니다."라는 말을 했다.[2] 여기서 닌텐도의 전 사장 이와타 사토루가 생전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직접(쵸쿠세츠)를 외치면서 자주 했던 양손을 앞으로 뻗는 포즈를 오마주한다.[3] 独創(독창)은 닌텐도 3대 사장인 야마우치 히로시가 선포한 닌텐도의 경영이념이다. 호시노 겐은 원래 노래 제목을 '독창'으로 하려다가 닌텐도 노래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더 넓은 의미의 '창조'로 했다고 한다.[4] 닌텐도는 원래 꽃패(화투패)를 만들던 기업으로 1970년대에 게임기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한다[5] 닌텐도의 크리에이터인 '요코이 군페이'의 말 중에 '말라버린 수평사고'라는 말이 있다: '우수한 기술이 우수한 게임을 탄생시키는 건 아니다. (중략) 기존의 기술을 다른 방향으로 활용하면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6] 4대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는 이런 말을 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보여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혁신입니다. 제가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