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호시노 겐이 '죽기 살기로 만든 앨범이다'라고 언급했던 정규 3집.
호시노 겐의 지주막하출혈 1차 투병 생활 이후와 2차 투병 생활 직전에 나왔으며, 그의 음악 스타일 첫 번째 변화의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자, 솔로 활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만장 이상을 판매한 앨범이다. 이 앨범을 중심으로 진행한 라이브 콘서트인 'STRANGER IN BUDOKAN'으로 그의 솔로 활동에서의 첫 일본 무도관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저는 2012년 연말에 곡 작업과 녹음을 좀 많이 했어요. 뭐 지금도 바쁘지만, 더 뭐랄까, 주입식? 영화도 그 해에 2편 찍었고, 무대 같은 것도 있었고, 싱글 2장을 제작했는데 거기에는 4곡씩 들어가 있으니까 총 8곡 녹음했죠. 그리고 그 다음 해에 빨리 정규앨범을 내려고 해서 이제 그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많이 만들고 있었고, 라디오 진행도 있었고, 에세이 또한 쓰고 있었고... 잠도 안 자고 여러 가지 작업을 계속하는 중이었습니다. 게다가 내 껍데기를 찢는 그런, 뭔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였기 때문에, 이미 제 자신을 계속 몰아넣어서 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뭐 그때 좀 힘들었죠. 가사가 들어가 버렸다고 할까, 좋은 가사가 나오지 않아서 저 자신을 때리면서 가사를 쓰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걸 '좋지 않아'라고 생각합니다만(웃음). 뭐 그때의 나는... 그래도 그때의 내가 노력한 덕분에 지금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마지막으로 만든 곡, 녹음한 곡이 정규 3집의 '化物'이라는 타이틀 곡이었는데, 12월에 녹음을 하고, 그 이후 '다 됐어 완성!' 이렇게 손뼉을 치는 순간에 저는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졌어요. (후략) #
今日もまたもらった両手の雨を 쿄-모 마타 모랏-타 료-테노 아메오 오늘도 또 받은 두 손의 비를 瞳の中に仕舞って 히토미노 나카니 시맛-테 눈동자 속에 담아서 明日またここから幕が開くまで 아시타 마타 코코카라 마쿠가 아쿠마데 내일 다시 여기에서 막이 열리기까지 一人お家へ帰る 히토리 오우치에 카에루 혼자서 집으로 돌아가 風呂場で泡立つ胸の奥騒ぐ 후로바데 아와다츠 무네노 오쿠 사와구 욕실에서 거품 이는 가슴 속이 설레 誰かこの声を聞いてよ 다레카 코노 코에오 키이테요 누군가 이 목소리를 들어줘 今も高鳴る体中で響く 이마모 타카나루 카라다쥬-데 히비쿠 지금도 고동치는 온몸에서 울리는 叫び狂う音が明日を連れてきて 사케비 쿠루우 오토가 아시타오 츠레테키테 미친듯 외치는 소리가 내일을 데려와서 奈落の底から化けた僕をせり上げてく 나라쿠노 소코카라 바케타 보쿠오 세리아게테쿠 나락의 바닥에서 변해버린 나를 밀어 올려가 何気ない日々は何気ないまま 나니게나이 히비와 나니게나이 마마 아무렇지 않은 날들은 아무렇지 않은 채 ゆっくり僕らを殺す 윳쿠리 보쿠라오 코로스 서서히 우리들을 죽여 そしてまた変わらず何も起こらず 소시테 마타 카와라즈 나니모 오코라즈 그리고 다시 변함없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一人お辞儀で帰る 히토리 오지기데 카에루 혼자 인사하고 돌아와 それでも始まる逆襲の予感 소레데모 하지마루 갸쿠슈-노 요캄- 그런데도 시작되는 역습의 예감 今はこの声は届かず 이마와 코노 코에와 토도카즈 지금은 이 목소리는 닿지 않고 未だ叶わぬ体中で藻掻く 이마다 카나와누 카라다쥬-데 모가쿠 아직 이루지 못한 온몸으로 발버둥치는 思い描くものになりたいと願えば 오모이 에가쿠 모노니 나리타이토 네가에바 마음에 그린 것이 되고 싶다고 바라면 地獄の底から次の僕が這い上がるぜ 지고쿠노 소코카라 츠기노 보쿠가 하이아가루제 지옥의 바닥에서 다음의 내가 기어 올라온다구 誰かこの声を聞いてよ 다레카 코노 코에오 키이테요 누군가 이 목소리를 들어줘 今も高鳴る体中で響く 이마모 타카나루 카라다쥬-데 히비쿠 지금도 고동치는 온몸에서 울리는 思い描くものが明日を連れてきて 오모이 에가쿠 모노가 아시타오 츠레테키테 마음에 그린 것이 내일을 데려와서 奈落の底から 나라쿠노 소코카라 나락의 바닥에서 化けた僕をせり上げてく 바케타 보쿠오 세리아게테쿠 변해버린 나를 밀어 올려가 知らぬ僕をせり上げてく 시라누 보쿠오 세리아게테쿠 모르는 나를 밀어 올려가 가사 출처
포트나이트 라이브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2023년인 지금까지 호시노 겐의 여러 라이브에서 단골로 나오는 곡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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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요, 제 안에서의 여러 가지 주제를 담았습니다. 그때의 내 껍데기를 깨고 싶다든가, 더 이렇게 하고 싶다든가, 여러 가지 고민이라든가. 제 자신의 뜨거운 생각이라든가 하는 것과, 제가 옛날에 신세를 진 나카무라 칸자부로 씨가 그 당시에 돌아가셨다는 에피소드를 여러 가지 겹쳐 만든 곡이죠. 2012년에 저는 처음 M스테(음악 방송)에 나왔어요.'꿈 밖으로'라는 곡으로, 4분 30초 정도로 꽤 긴 곡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가요 프로그램은 대개 웬만한 룰이 있는데, 처음 나오는 사람이나 신인 같은 경우는 대략 2분 반 정도의 시간을 받을 수 있었어요. 4분 이상 되는 곡을 2분 반으로 줄인다고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중략) 곡을 줄이고 싶지 않으니까, '2분 반의 곡을 만들자. 2분 반 만에 다 메시지도 포함해서 다 부를 수 있는 곡을 만들자'고 생각하기도 했죠. 특히 앨범 첫 번째 곡에 어울릴 것 같은 것으로요. 저는 그때 짧은 곡 만드는 걸 되게 좋아했거든요. 비틀즈 초기의 곡은 짧지만, 전개가 잘 이루어지는 그런 걸 연구하면서 만들던 시기였죠. 방송에서 풀로 다 부를 수 있게 만들었는데 그 노래를 다 만드는 순간에 저는 병으로 쓰러져서 음악방송이나 M스테에 못 나간 거에요. (후략) #
夢の外へ連れてって 유메노 소토에 쯔레떼엣떼 꿈 밖으로 데려가 줘 ただ笑う顔を見させて 타다 와라우 카오오 미사세떼 그저 웃는 얼굴을 보게 해 줘 この世は光 映してるだけ 코노 요와 히카리 우쯔시떼루 다케 이 세상은 빛을 비추고 있을 뿐 いつの間にか明ける夜 이쯔노 마니까 아케루 요루 언젠가부터 밝아 오는 밤 通りを焼く日差し 또-리오 야쿠 히자시 길을 태우는 햇살 夢日記は開けたままで 유메니익키와 아케따 마마데 꿈을 쓰던 일기는 펼쳐 둔 채 夏は通りをゆく 나쯔와 또-리오 유쿠 여름은 길을 걸어가 嘘の真ん中をゆく 우소노 마은나카오 유쿠 거짓말 한가운데를 걸어가 ドアの外へ連れてって 도아노 소토에 쯔레테엣떼 문 밖으로 데려가 줘 ただ笑う声を聞かせて 타다 와라우 코에오 키카세떼 그저 웃는 소리를 들려 줘 この世は光 映してるだけ 코노 요와 히카리 우쯔시떼루 다케 이 세상은 빛을 비추고 있을 뿐 自分だけ見えるものと 지부은다케 미에루 모노토 나에게만 보이는 것과 大勢で見る世界の 오-제이데 미루 세카이노 많은 사람들이 보는 세상 중에 どちらが嘘か選べばいい 도치라가 우소카 에라베바 이- 어떤 게 거짓인지 고르면 돼 君はどちらをゆく 키미와 도찌라오 유쿠 너는 어느 쪽으로 갈래? 僕は真ん中をゆく 보쿠와 마은나카오 유쿠 나는 한가운데를 갈래 意味の外へ連れてって 이미노 소토에 쯔레떼엣떼 의미 밖으로 데려가 줘 そのわからないを認めて 소노 와카라나이오 미또메떼 그 모르겠음을 인정해 줘 この世は光 映す鏡だ 코노 요와 히카리 우쯔스 카가미다 이 세상은 빛을 비추는 거울이야 いつか 遠い人や国の空 이쯔카 토-이 히토야 쿠니노 소라 언젠가 멀리 있는 사람이나 먼 나라의 하늘로 想い届けばいいな 오모이 토도케바 이-나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어 いつか 今は居ないあなたを 이쯔카 이마와 이나이 아나타오 언젠가 지금은 없는 당신을 目の前に現して 메노 마에니 아라와시떼 눈앞에 나타나게 해 줘 現して 아라와시떼 나타나게 해 줘 夢の外へ連れてって 유메노 소토에 쯔레떼엣떼 꿈 밖으로 데려가 줘 頭の中から世界へ 아타마노 나카까라 세카이에 머릿속에서 세상으로 見下ろす町を 歩き出せ 미오로스 마치오 아루키다세 내려다보이는 거리를 걸어 나가자 夢を外へ連れ出して 유메오 소토에 쯔레다시떼 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줘 妄想その手で創れば 모-소- 소노 테데 쯔쿠레바 공상을 그 손으로 만들어 내면 この世が光 映すだけ 코노 요가 히카리 우쯔스 다케 이 세상이 빛을 비출 뿐 가사 출처: 악튜러스
土が切れて波間が見えるとこまで 츠치가 키레테 나미마가 미에루 토코마데 땅이 끊겨서 물결이 보이는 곳까지 走る車 窓を開けて 하시루 쿠루마 마도오 아케테 달리는 자동차 창문을 열고 旅の意味が肩から顔を出すまで 타비노 이미가 카타카라 카오오 다스마데 여행의 의미가 어깨에서 얼굴을 내밀때까지 狭く映る 街並を背なに 세마쿠 우츠루 마치나미오 세나니 좁게 비치는 거리를 등지고 風の中を低く飛んで 카제노 나카오 히쿠쿠 톤데 바람 속을 낮게 날아 時を乗せて 走る涙 토키오 노세테 하시루 나미다 시간을 태우고 달리는 눈물 寂しげな顔は見せぬように 사비시게나 카오와 미세누 요-니 쓸쓸한 듯한 얼굴은 보이지 않도록 君を乗せて 走る車 키미오 노세테 하시루 쿠루마 너를 태우고 달리는 자동차 すれ違い 街の中消えた 스레치가이 마치노 나카 키에타 스쳐지나는 거리 속에 사라졌어 道の記憶途切れて知らぬとこまで 미치노 키오쿠 토키레테 시라누 토코마데 길의 기억이 도중에 끊어져 모르는 곳까지 続くツアー 煙草吸って 츠즈쿠 츠아- 타바코 슷테 계속되는 투어 담배를 피고 腰の辺り何かがしがみついても 코시노 아타리 나니카가 시가미츠이테모 허리 근처에 무언가가 달라붙어도 どけよ邪魔だ ただ呪い背負い 도케요 쟈마다 타다 노로이 세오이 비켜 방해돼 그저 저주를 짊어지고 海の側を 低く飛んで 우미노 소바오 히쿠쿠 톤데 바다 옆을 낮게 날아 時を乗せて 走る涙 토키오 노세테 하시루 나미다 시간을 태우고 달리는 눈물 くだらない顔は見えぬように 쿠다라나이 카오와 미에누 요-니 시시하다는 얼굴은 보이지 않도록 君を乗せて 走る車 키미오 노세테 하시루 쿠루마 너를 태우고 달라는 자동차 すれ違い 街の中消えた 스레치가이 마치노 나카 키에타 스쳐지나는 거리 속에 사라졌어 時を乗せて 走る涙 토키오 노세테 하시루 나미다 시간을 태우고 달리는 눈물 寂しげな顔は見せぬように 사비시게나 카오와 미세누 요-니 쓸쓸한 듯한 얼굴은 보이지 않도록 君を乗せて 走る車 키미오 노세테 하시루 쿠루마 너를 태우고 달리는 자동차 すれ違い 街の中消えた 스레치가이 마치노 나카 키에타 스쳐지나는 거리 속에 사라졌어 街の中に消えた 마치노 나카니 키에타 거리 속으로 사라졌어 가사 출처
日差しの中で紅い瞼透ける 히자시노 나카데 아카이 마부타 스케루 햇살 속에서 불그스름한 눈꺼풀이 비친다 微睡みながら埃は光り舞う 마도로미 나가라 호코리와 히카리 마우 잠시 졸면서 먼지는 빛나며 흩날린다 まるで子供の頃の春のように 마루데 코도모노 코로노 하루노 요-니 마치 어린 시절의 봄처럼 見るものすべて輝いているよう 미루모노 스베테 카가야이테 이루요- 보는 것 전부가 빛나고 있는 듯 電波からのサイン 少し無視したら 덴파카라노 사인 스코시 무시시타라 전파로부터의 사인 조금 무시하면 時間の河を 下るのか上るのか 지칸노 카와오 쿠다루노카 노보루노카 시간의 강을 내려가는 걸까 오르는 걸까 何もない日々よ 나니모나이 히비요 아무것도 없는 나날이여 幸福も今はいらぬ 코-후쿠모 이마와 이라누 행복도 지금은 필요 없네 仕事を預けて 시고토오 아즈케테 일을 맡기고 昼飯食べる 히루메시 타베루 점심밥을 먹는다 耳元にはサイン 瞳見つめたら 미미모토니와 사인 히토미 미츠메타라 귓가에는 사인 눈동자를 바라보면 暗やむ身体 潜るのか登るのか 쿠라야무 카라다 모구루노카 노보루노카 어둠이 내린 몸 기어드는 걸까 오르는 걸까 何もない日々よ 나니모나이 히비요 아무것도 없는 나날이여 スカートの中に入れて 스카-토노 나카니 이레테 스커트 속으로 넣어서 痛みを預けて 이타미오 아즈케테 아픔을 맡기고 春に手を振る 하루니 테오 후루 봄에 손을 흔든다 何もない日々よ 나니모 나이 히비요 아무것도 없는 나날이여 さようなら また逢うまで 사요-나라 마타 아우마데 이제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おやすみ あなたよ 오야스미 아나타요 잘자요 당신이여 ドアノブを掴んだら 도아노부오 츠칸다라 문손잡이를 잡았으면 仕事に行こう 시고토니 유코- 일하러 가자 가사 출처
何度も何度も繋いだ手が 난도모 난도모 츠나이다 테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어진 손이 いつまでも輝けばいいな 이츠마데모 카가야케바 이이나 언제까지나 빛나면 좋겠다 何度も何度も見上げた背中はもう 난도모 난도모 미아게타 세나카와 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올려다 본 등은 이제 前を向いたまま 마에오 무이타 마마 앞을 향한 채로 何度も何度も繋いだ手が 난도모 난도모 츠나이다 테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어진 손이 いつまでも輝けばいいな 이츠마데모 카가야케바 이이나 언제까지나 빛나면 좋겠다 何度も何度も掴んだ背中はもう 난도모 난도모 미아게타 세나카와 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올려다 본 등은 이제 前を向いたまま 마에오 무이타 마마 앞을 향한 채로 生まれ変わりがあるのなら 우마레카와리가 아루노나라 환생이 있다면 人は歌なんて歌わないさ 히토와 우타난테 우타와나이사 사람은 노래 따윈 부르지 않겠지 笑い声 遠くに逃げて 와라이고에 토오쿠니 니게테 웃음 소리 멀리 달아나고 子供の僕はさようなら 코도모노 보쿠와 사요-나라 어린시절의 나는 이제 안녕 何度も何度も過ごした日を 난도모 난도모 스고시타 히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지내왔던 날을 いつまでも憶えられるかな 이츠마데모 오보에라레루카나 언제까지나 기억할 수 있을까 何度も何度も交わした体はもう 난도모 난도모 카와시타 카라다와 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주고받은 몸은 이제 胸に秘めたまま 무네니 히메타 마마 가슴에 간직한 채로 木漏れ日がラムネの玉が 코보레비가 라무네노 타마가 나뭇잎 사이의 햇빛이, 라무네의 구슬이 固く乾いた空き地の本が 카타쿠 카와이타 아키치노 홍가 단단하게 마른 공터의 책이 叫び声 遠くで逃げて 사케비고에 토오쿠데 니게테 외치는 소리 멀리 달아나고 子供の僕はさようなら 코도모노 보쿠와 사요-나라 어린시절의 나는 이제 안녕 何度も何度も繋いだ手が 난도모 난도모 츠나이다 테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어진 손이 いつまでも輝けばいいな 이츠마데모 카가야케바 이이나 언제까지나 빛나면 좋겠다 何度も何度も交わした言葉はもう 난도모 난도모 카와시타 코토바와 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주고받은 말은 이제 風に消えたまま 카제니 키에타 마마 바람에 사라진 채로 決してもう二度と戻らぬ日が 케시테 모- 니도토 모도라누 히가 결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날이 いつまでも輝けばいいな 이츠마데모 카가야케바 이이나 언제까지나 빛나면 좋겠다 何度も何度も見上げた背中はもう 난도모 난도모 미아게타 세나카와 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올려다 본 등은 이제 前を向いたまま 마에오 무이타 마마 앞을 향한 채로 前を 前を向いたまま 마에오 마에오 무이타 마마 앞을, 앞을 향한 채로 가사 출처
灯り消えて気づく光 아카리 키에테 키즈쿠 히카리 불이 꺼지고 알아채는 빛 ただ夜の中に 타다 요루노 나카니 그저 밤 중에 君が消えて見えるものも 키미가 키에테 미에루 모노모 너가 사라지고 보이는 것들도 まだあるんだな 마다 아룬다나 아직 있구나 想いはずっと残ること 오모이와 즛토 노코루 코토 기억들은 계속 남는다는 것 知っている 二度と逢えなくても 싯테이루 니도토 아에나쿠테모 알고 있어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도 終わり その先に 오와리 소노 사키니 마지막, 그 저편에 長く長くつづく 知らない景色 나가쿠 나가쿠 츠즈쿠 시라나이 케시키 길게 길게 이어진 모르는 경치 さよならはまだ言わないで 사요나라와 마다 이와나이데 작별인사는 아직 하지 말아줘 物語つづく 絶望をつれて 모노카타리 츠즈쿠 제츠보-오 츠레테 이야기들은 이어져 절망을 데리고 寂しいのは生きていても 사비시이노와 이키테이테모 쓸쓸한 것은 살아있어도 ああ 死んでいても 아아 신데이테모 아아 죽어있어도 同じことさその手貸して 오나지코토사 소노 테 카시테 똑같은거야 그 손을 빌려 まだ歩けるか 마다 아루케루카 아직 걸을 수 있나 海からそっと朝焼ける 우미카라 솟토 아사 야케루 바다부터 살며시 아침해가 타올라 今日がくる 涙焦がすように 쿄-가 쿠루 나미다 코가스 요-니 오늘이 오네 눈물로 애를 태우 듯 終わり その先に 오와리 소노 사키니 마지막, 그 저편에 遠く遠く延びる しぶとい景色 토오쿠 토오쿠 노비루 시부토이 케시키 멀리 멀리 펼쳐진 끈질긴 경치 さよならはまだ言わないで 사요나라와 마다 이와나이데 작별인사는 아직 하지 말아줘 温もりが消えるその時まで 누쿠모리가 키에루 소노 토키마데 온기가 사라질 그 때까지 なにも聞きとれない 君に僕は 나니모 키키토레나이 키미니 보쿠와 무엇도 알아듣지 못하는 너에게 나는 どんなことが歌えるだろう 돈나 코토가 우타에루다로- 어떤 것을 노래할 수 있을까 意味を越えて 이미오 코에테 의미를 넘어서 止まる 胸の音に 토마루 무네노 네니 멈추는 가슴의 소리에 高く高く響く 思い出がある 타카쿠 타카쿠 히비쿠 오모이데가 아루 높이 높이 울려퍼지는 추억이 있어 さよならもまだ言えないで 사요나라모 마다 이에나이데 작별인사도 아직 말하지 못하고 闇の中歩く 君がくれた 야미노 나카 아루쿠 키미가 쿠레타 어둠 속을 걸어가는 네가 준거야 終わり その先に 오와리 소노 사키니 마지막, 그 저편에 長く長くつづく 知らない景色 나가쿠 나가쿠 츠즈쿠 시라나이 케시키 길게 길게 이어진 모르는 경치 さよならはまだ言わないで 사요나라와 마다 이와나이데 작별인사는 아직 하지 말아줘 物語つづく 絶望のそばで 모노가타리 츠즈쿠 제츠보-노 소바데 이야기들은 이어져 절망의 곁에서 温もりが消えるその時まで 누쿠모리가 키에루 소노 토키마데 온기가 사라질 그 때까지 가사 출처
朝日が 아사히가 아침해가 ツバメが 츠바메가 제비가 雲を切る 쿠모오 키루 구름을 자른다 また会えるなんて 마타 아에루난테 다시 만날 수 있다니 奇跡みたいだ 키세키 미타이다 기적 같아 どこにいても 도코니 이테모 어디에 있어도 一人だとさ 히토리다토사 혼자라면 말야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次の扉を 츠기노 토비라오 다음의 문을 暖かい未来を信じて 아타타카이 미라이오 신지테 따뜻한 미래를 믿고 Hello 見たことない Hello 미타코토 나이 Hello 본 적이 없는 Hello 聞いたことない Hello 키이타코토 나이 Hello 들은 적이 없는 Hello 君と僕の中の Hello 키미토 보쿠노 나카노 Hello 너와 내 안의 Stranger Stranger 가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