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2023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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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의 9~10월 일정은 고척-수원-수원[1] -문학[2] -창원-대구-대전-수원-수원-수원-광주-잠실-수원-수원-수원-수원-수원-수원[3] 순으로 9월 10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2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9월 첫째주 일정은 고척 키움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LG와 SSG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문학 SSG와 창원 NC와 대구 삼성과 대전 한화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삼성과 LG와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와 키움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KIA와 삼성과 한화와의 홈 8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9월 13일 ~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 대구 삼성과 대전 한화와의 원정 5경기와 9월 22일 ~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과 잔여일정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9경기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2023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경기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이번 시즌 1위를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경기. 최근 분위기로 봐서는 두 팀 모두 좋은 상황은 아닌데, 선발대진에서 LG는 플럿코도 빠지고, 이번 3연전 선발들의 평균자책점이 모두 4점대가 넘지만 그에 반해 kt 선발진은 시즌 성적에서 앞서고 거기에 더해 LG 킬러인 벤자민까지 출격한다. 여기에 더해 강백호와 김상수의 복귀는 덤.
여러모로 중요한 시리즈인 만큼, 꼭 위닝을 목표로 1위에 도전해야 할 시리즈이다.
2023 시즌 마지막 3연전이다. 이 3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배제성은 5이닝 5실점으로 아쉬웠고 뒤이어 올라온 이상동이 2실점을 추가로 했지만, 타선의 완벽한 부활로 경기를 승리하였다. 타선은 1회부터 6점을 뽑아내며 타선을 한 바퀴 돌렸고, 5회말 9:5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올라온 강백호가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그 후 7회에도 상대의 실책 등에 힘입어 3점을 추가로 내어 총 16점을 내었고, 2023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김민은 3이닝 5실점으로 지난번과 비슷한 그저 그런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올라온 조이현과 손동현은 잘 막아냈으나 1주일 쉬고 올라온 박영현이 3실점을 하였고, 김재윤이 3이닝을, 주권이 12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 타선은 3회까지 6점을 뽑아냈고, 5회에 추가로 2점을 뽑아냈지만 6회부터 타선이 식어버리며 중요한 상황에 점수를 내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KIA가 LG와의 더블헤더 2번을 모두 승리하면서 LG와는 게임차가 좁혀졌고, NC도 패배하면서 2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잡게 되었다.
쿠에바스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고, 박영현과 손동현은 잘 막아냈지만 어제 3이닝을 던진 김재윤이 올라와 3루타와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을 하며 역전당했고, 그대로 패배하였다. 타선은 5회까지 5점을 냈지만 6회부터 타선이 또 또 또 식어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김재윤의 방화로 게임을 패배하는, 어제와 비슷한 양상이 펼쳐졌다. 또한 감독은 주자가 나가기만 하면 불필요한 더블스틸 작전이나 번트를 남발하다가 여러차례 주루사하며 역전패의 단초를 제공하는 등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경기의 패배로 3위 NC와는 0.5게임 차로 좁혀졌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SSG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kt wiz는 대구, 광주, 창원, 대전을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치른다.
지금부터 지옥의 원정 6연전과 동시에 9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며 마지막 SSG전이다.
벤자민이 8이닝 103구 무실점 1피안타 무사사구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7회 최정의 2루타로 아쉽게 KBO 최초 퍼펙트게임은 날아갔지만 페디에 이어 두번째로 시즌 15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2020년 데스파이네와 함께 구단 최다승 타이기록이다. 마무리 김재윤은 9회 삼자범퇴로 시즌 26세이브째를 기록했다.
타선은 김광현을 상대로 5회까지 무득점에 그치다가 6회에 박병호의 적시타로 1점을 얻었, 9회초에 박병호의 투런포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등 나쁘지 않았다. 3점을 모두 박병호의 타점으로 책임졌고 박병호는 이대호를 제치고 KBO 통산 홈런 단독 3위가 되었다.
이 승리로 선두 LG와의 승차는 5게임차로 줄어들었고,[7] 3위 NC와의 승차를 0.5게임차로 유지했으며 4,5위 KIA, SSG와의 승차를 3게임차로 벌렸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다.
고영표는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고, 뒤이어 올라온 필승조들이 추가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리하였다. 타선은 박병호가 전날에 이어 홈런을 치고, 8회에 대타 작전이 성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G와는 4.5게임차로 좁혀졌고, NC와는 1.5게임차로 벌려지며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고 원정경기 6경기를 2승을 거두고 대구로 간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다.
배제성은 3회까지는 잘 막다가 4회에 크게 흔들리며 3실점을 하였고 결국 강판당했고, 불펜진도 실컷 얻어맞으면서 추가로 7실점을 하며 패배하였다. 타선은 어제와 비슷하게 리드를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투수진들이 탈탈 털리면서 패배하게 되었다.
5월 5일과 5월 6일과 6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8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쿠에바스는 7이닝 무실점으로 QS+를 달성했다. 타선은 쿠에바스의 호투에 힘입어 강백호의 선취점, 알포드와 김준태의 홈런 등으로 7점을 뽑아내며 승리하였다.
벤자민은 우천중단 전까지 4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승리조들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타선은 3회까지는 장성우의 투런포 등으로 3점을 내는 등 좋았고, 이후 타선이 죽어버렸지만 승리조들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더블헤더 2연전을 싹쓸이하게 되었다.
5회말 진행 중 무려 204분[9] 간 우천 중단이 되었고, 우천 중단과 좋지 않은 인연을 가진 kt였기에 불안불안힌 점이 있었으나 다행이도 결과적으로 이기게 되었다.
원정 마지막 경기이며 9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18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김민은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추격조들이 추가로 2실점을 하였다. 타선은 5안타 3사사구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하였고, 이호연과 황재균이 각각 2실책, 1실책을 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였다.
김민의 최근 3경기 성적은 도합 9이닝 15실점으로 불펜 시절보다 평자가 크게 오른 모습이다. 엄상백이 부상으로 빠진게 아쉬운 부분.
KT는 지옥의 원정 6연전을 4승2패로 마무리하고 홈인 수원에서 경기를 치른다
8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그 이후 10월 6일 1경기가 남아있다.
고영표는 9피안타로 불안불안하긴 했어도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였다. 타선은 1회부터 강백호와 박병호가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2점을 냈고, 4회 조용호와 황재균의 적시타로 2점, 8회 황재균과 강백호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로 내며 8월의 경기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복귀한 강백호가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점은 큰 위안. 하지만 고영표의 떨어진 구위와 많아진 볼넷은 걱정해야 할 부분.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8회말에 등판한 삼성의 김태훈이 1루 주자인 배정대를 상대로 견제구를 8개나 던져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7구를 던지고 나서 주심의 경기 개입과 이로 인한 삼성 박진만 감독의 항의는 덤. 더 대단한 건 주심의 개입 이후 한번 더 던졌다. 1루측 kt 팬들은 이런 견제구 남발에 야유와 쌍욕을 하기도 했다. 다만, kt는 이런 김태훈을 상대로 1사 만루를 만들고 황재균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강판시켰다.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될 예정이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2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배제성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들도 실점 없이 잘 막아내었다. 타선은 3회에 1사만루 상황에서 병살성 타구를 롯데가 실책하면서 3점을 뽑아냈고, 5회에 알포드가 경기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9회초 김민혁이 뜬공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과정에서 꽤나 커보이는 부상을 당하여 향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는 점이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3연전 미편성과 6월 1일과 6월 2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벤자민이 5이닝 99구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었고, 박영현과 손동현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배하였다.
9회초 정해영이 흔들리면서 조용호 볼넷, 이호연 안타로 무사 1, 2루가 만들어진 사이 감독은 또 다시 조급증이 왔는지 1번타자 배정대를 빼고 대타 송민섭을 번트한번 잘못했다고 2S 상황에서 또다시 대타 안치영(...)을 투입하는 이상한 운영을 펼쳤고, 안치영은 결국 플라이, 황재균은 초구 땅볼로 분위기를 팍 끊어버렸다.[11] 알포드가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박병호는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면서[12] 이강철 감독의 이상한 운영은 결국 패배로 귀결되었고, 4년 연속 상대 우세를 점했던 KIA를 상대로 올해엔 2승 8패로 압살당하고 말았다.
타선은 중요할 때마다 죽은 모습을 보여주며, 9안타 4사사구를 얻고도 고작 1점을 얻는데 그쳤다. 특히 알포드-박병호-문상철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는 셋이 합쳐도 고작 1안타만을 쳐냈으며, 장성우와 조용호가 3안타, 2안타를 쳐내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면할 순 없었다.
쿠에바스가 8 1/3이닝 112구 1피안타 7K 1실점이라는 인생 투구를 펼치며 KIA의 타선을 압도했고, 9회 1사 1,3루에서 올라온 김재윤이 불안하긴 했어도 1실점으로 막아내었다.
이날 쿠에바스는 9회말 1아웃까지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3개의 사사구만을 허용하며 그야말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KT 팀 최초 노히트 노런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1아웃 후 김도영에게 3루타를 맞고 흔들리며 교체되었고, 김재윤이 1실점을 하며 자책점이 생기게 되었다.
타선은 1회부터 박병호의 투런포로 리드를 잡았고, 7회와 8회에 추가로 1점씩을 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NC가 패배함에 따라 게임차는 2게임으로 벌어졌다. LG와는 6.5게임차로 유지되었다.
고영표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QS+를 달성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손동현이 어이없는 폭투로[13] 1실점을 하며 승리가 날라갔고, 김재윤이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 자체는 승리했다.
타선은 3회에 알포드의 1타점 3루타 이후 잠잠하다가,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박경수가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리며 다시 리드를 잡아나갔고, 결국 승리하였다.
3연전 미편성과 7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또한 만약 2연전에서 우천취소가 없을 경우 이번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가 될 예정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9월 27일 수요일에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9월 2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27일 수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선발투수 주권은 1 1/3이닝을 던지고 교체되었고 이후에도 필승조를 올리지 않고 하준호, 이채호, 김영현, 조이현을 올리면서 전형적인 불펜 데이를 보여줬다.
이날 투수들은 도합 6피안타 8사사구 4실점으로 1위 LG 상대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1점도 내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이 경기의 패배로 LG와는 8.5게임차가 되어 사실상 업셋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3위 NC와도 게임차가 좁혀졌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쿠에바스는 7 2/3이닝 3실점으로 QS+를 달성했고, 김재윤이 남은 이닝을 막아내며 세이브를 적립, 3년 연속 30세이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타선은 2회부터 점수를 내기 시작하며 3회말 박병호의 시즌 17호 쓰리런이 터지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잡았고, 이후에도 2점을 추가로 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날 NC가 패배함에 따라 NC와는 2.5게임차로 벌어지게 되었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4월 4일과 4월 5일과 4월 6일과 8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고영표는 5이닝 1실점, 이채호 - 손동현 - 김정운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으나 9회에 올라온 김재윤이 불을 지르며 2실점을 하고 그대로 패배하였다.
타선은 6안타 5사사구를 얻어내고도 1득점에 그치는 변비야구를 보여주었다.
NC가 같은날 패배하면서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었다. NC와의 게임차는 여전히 2.5게임 차이다.
배제성은 5이닝 9피안타 7사사구 5실점(7자책)으로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고, 뒤이어 올라온 김정운도 3실점으로 두드려 맞았다.
타선은 황재균만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도합 7안타 5사사구로 2점만을 얻어내며 패배하였다.
이 경기의 패배로 KIA전 4승10패 절대열세가 확정되었다.
이선우는 4 2/3이닝 2실점으로 나름 선방했고, 이상동, 손동현, 김재윤이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타선은 1차전과 비슷했으나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내면서 3점을 얻어냈고 승리하였다.
같은날 NC가 패배하면서 NC와는 3게임차로 벌어졌다.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이선우가 박찬호의 왼쪽 손등을 맞춰 척골 분쇄골절 진단을 받아 KIA 팬들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이강철 감독도 경기 후 친한 후배인 김종국 감독을 찾아가 미안하단 의사를 전했다.
조이현은 5이닝 3K 3피안타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고, 이상동이 1실점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불펜이 잘 막아내면서 승리하였다. 조이현은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타선은 6이닝 2사사구로 5점을 뽑아내는 효율적인 경기를 보여주었다.
NC가 또 패배함에 따라 두산이 3위로 올라섰고, 두산과는 3.5게임차가 나게 되었다. 또한 이 승리로 kt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KIA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현재 KT는 4게임을 남겨둔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와 2위 경쟁을 하게 된다. 이 팀들은 각각 10경기, 9경기, 7경기가 남아있다. 이때 KT는 SSG와의 상대 전적에서 앞서므로 승률 동률 시 KT가 SSG에 앞서게 된다.
다른 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된다. 10월 6일 삼성전에서 패배함에 따라 불가능해졌다.
두산이 8승 이상 하거나 NC가 8승 이상, SSG가 7승을 할 시 순위가 뒤바뀐다. 또한 SSG가 6승을 할 시 타이를 이루게 된다. 10월 8일 한화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불가능해졌다.
두산이 7승 이상 하거나 NC가 7승 이상, SSG가 6승 이상을 하면 순위가 뒤바뀐다. 또힌 SSG가 5승을 하면 타이를 이루게 된다. 10월 7일 한화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불가능해졌다.
kt가 잔여 경기를 모두 패배하더라도 두산은 잔여경기 승률 0.700 이상을(7승 3패), NC는 잔여경기 승률 0.777 이상을(7승 2패), SSG는 잔여경기 승률 0.714 이상을(5승 2패) 찍어야 하는 만큼 kt가 2위 경쟁에 있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8월 3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벤자민은 몸상태 이상으로 2이닝만 던지고 내려왔고, 뒤이어 올라온 이채호가 4실점을 하며 게임 흐름이 완전히 넘어가며 불펜데이가 되었다.
타선은 5회 황재균의 솔로포, 6회 배정대의 3루타[15] 로 2점을 뽑는데 그쳤다.
이 경기의 패배로 시즌 80승 달성에 실패했고그럴 일은 없겠지만 두산이 10연승을 거둔다면 순위가 뒤바뀌게 되었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삼성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3연전 미편성과 8월 1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김민은 5.2이닝 무실점으로 2회를 제외하고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고, 뒤이어 올라온 이상동과 강건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특히 강건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세이브까지 얻어냈다.
타선은 1회부터 박병호의 홈런으로 시작하며 제대로 터졌다. 이날 타선들은 박병호, 황재균, 김상수, 문상철의 4홈런을 포함해 17안타 6사사구를 얻어냈고 17점을 효율적으로 뽑아내면서 2023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같은날 두산이 패배하면서 2위 경쟁에 매우 유리해지게 되었다.
한편 박병호는 10년연속 20홈런이라는 대기록까지 단 2개의 홈런을 남겨두고 있다.
쿠에바스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들도 2실점으로 잘 막아내었다. 이 경기의 승리로 쿠에바스는 12승 0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고, 최소 3위가 확정되었다.
타선은 어제에 비슷하게 1회부터 박병호의 타점으로 점수를 내었고, 이후에도한화의 실책에 힘입어 8점을 더 내며 최종적으로는 12안타 6사사구 9득점을 해내게 되었다.
한편 두산이 경기를 승리함에 따라 두산전을 지게 된다면 가능성이 0에 가깝지만 두산에게 2위를 뺏길 수 있다. 안정적으로 2위를 확정짓고 시즌을 마무리하는게 중요해 보인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한화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이며, 2023 시즌 최종전이다. 이 경기로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정규 시즌 일정을 마치게 된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보하여 플레이오프 직행을 하게 되지만, 무승부나 패배를 할 경우 두산이 남은 경기를 전승할 시 3위로 밀려난다.
이 경기가 우천취소되지 않는 한 kt는 10개 구단 중 제일 먼저 2023 시즌 정규리그 전경기를 마무리한다.[16][17]
타선은 7회까지 1득점으로 잠잠했으나, 8회말 배정대가 역전 2타점 2루타를 치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9회말 1점차로 지고있는 상황에 황재균이 동점 솔로포를 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박병호와 이호연의 안타와 문상철이 고의사구로 나간 2사 만루 상황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면서 승리하였다.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kt는 2위로 2023 시즌을 마쳤다.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1차전 개최일인 10월 30일까지 약 20일가량의 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팀에 부상자가 많고, 불펜의 부하를 생각하면 긴 휴식일을 갖고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이 가을야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나름대로의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7~8월의 미친듯한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고 결국 1위와 6.5게임의 승차를 남긴채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 kt wiz와 2023년 9~10월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일정표와 기록표는 원정팀-홈팀 순으로 기록됩니다.
- kt wiz/시즌/수정법를 참고하여 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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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t wiz의 9~10월 일정은 고척-수원-수원[1] -문학[2] -창원-대구-대전-수원-수원-수원-광주-잠실-수원-수원-수원-수원-수원-수원[3] 순으로 9월 10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2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9월 첫째주 일정은 고척 키움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LG와 SSG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문학 SSG와 창원 NC와 대구 삼성과 대전 한화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삼성과 LG와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와 키움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KIA와 삼성과 한화와의 홈 8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9월 13일 ~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 대구 삼성과 대전 한화와의 원정 5경기와 9월 22일 ~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과 잔여일정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9경기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9월 1일 ~ 9월 3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피스윕[편집]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2023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경기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2.1. 9월 1일[편집]
2.2. 9월 2일[편집]
2.3. 9월 3일[편집]
3. 9월 5일 ~ 9월 7일 VS LG 트윈스 (수원) 루징 시리즈[편집]
이번 시즌 1위를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경기. 최근 분위기로 봐서는 두 팀 모두 좋은 상황은 아닌데, 선발대진에서 LG는 플럿코도 빠지고, 이번 3연전 선발들의 평균자책점이 모두 4점대가 넘지만 그에 반해 kt 선발진은 시즌 성적에서 앞서고 거기에 더해 LG 킬러인 벤자민까지 출격한다. 여기에 더해 강백호와 김상수의 복귀는 덤.
여러모로 중요한 시리즈인 만큼, 꼭 위닝을 목표로 1위에 도전해야 할 시리즈이다.
3.1. 9월 5일[편집]
3.2. 9월 6일[편집]
3.3. 9월 7일[편집]
4. 9월 8일 ~ 9월 10일 VS SSG 랜더스 (수원) 동률 시리즈[편집]
2023 시즌 마지막 3연전이다. 이 3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4.1. 9월 8일[편집]
배제성은 5이닝 5실점으로 아쉬웠고 뒤이어 올라온 이상동이 2실점을 추가로 했지만, 타선의 완벽한 부활로 경기를 승리하였다. 타선은 1회부터 6점을 뽑아내며 타선을 한 바퀴 돌렸고, 5회말 9:5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올라온 강백호가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그 후 7회에도 상대의 실책 등에 힘입어 3점을 추가로 내어 총 16점을 내었고, 2023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4.2. 9월 9일[편집]
김민은 3이닝 5실점으로 지난번과 비슷한 그저 그런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올라온 조이현과 손동현은 잘 막아냈으나 1주일 쉬고 올라온 박영현이 3실점을 하였고, 김재윤이 3이닝을, 주권이 12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 타선은 3회까지 6점을 뽑아냈고, 5회에 추가로 2점을 뽑아냈지만 6회부터 타선이 식어버리며 중요한 상황에 점수를 내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KIA가 LG와의 더블헤더 2번을 모두 승리하면서 LG와는 게임차가 좁혀졌고, NC도 패배하면서 2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잡게 되었다.
4.3. 9월 10일[편집]
쿠에바스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고, 박영현과 손동현은 잘 막아냈지만 어제 3이닝을 던진 김재윤이 올라와 3루타와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을 하며 역전당했고, 그대로 패배하였다. 타선은 5회까지 5점을 냈지만 6회부터 타선이 또 또 또 식어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김재윤의 방화로 게임을 패배하는, 어제와 비슷한 양상이 펼쳐졌다. 또한 감독은 주자가 나가기만 하면 불필요한 더블스틸 작전이나 번트를 남발하다가 여러차례 주루사하며 역전패의 단초를 제공하는 등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경기의 패배로 3위 NC와는 0.5게임 차로 좁혀졌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SSG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5. 재편성 경기 목록[편집]
kt wiz는 대구, 광주, 창원, 대전을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치른다.
6. 9월 12일 VS SSG 랜더스 (문학) 1승[편집]
지금부터 지옥의 원정 6연전과 동시에 9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며 마지막 SSG전이다.
6.1. 9월 12일[편집]
벤자민이 8이닝 103구 무실점 1피안타 무사사구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7회 최정의 2루타로 아쉽게 KBO 최초 퍼펙트게임은 날아갔지만 페디에 이어 두번째로 시즌 15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2020년 데스파이네와 함께 구단 최다승 타이기록이다. 마무리 김재윤은 9회 삼자범퇴로 시즌 26세이브째를 기록했다.
타선은 김광현을 상대로 5회까지 무득점에 그치다가 6회에 박병호의 적시타로 1점을 얻었, 9회초에 박병호의 투런포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등 나쁘지 않았다. 3점을 모두 박병호의 타점으로 책임졌고 박병호는 이대호를 제치고 KBO 통산 홈런 단독 3위가 되었다.
이 승리로 선두 LG와의 승차는 5게임차로 줄어들었고,[7] 3위 NC와의 승차를 0.5게임차로 유지했으며 4,5위 KIA, SSG와의 승차를 3게임차로 벌렸다.
7. 9월 13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1승[편집]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다.
7.1. 9월 13일[편집]
고영표는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고, 뒤이어 올라온 필승조들이 추가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리하였다. 타선은 박병호가 전날에 이어 홈런을 치고, 8회에 대타 작전이 성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G와는 4.5게임차로 좁혀졌고, NC와는 1.5게임차로 벌려지며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고 원정경기 6경기를 2승을 거두고 대구로 간다.
8. 9월 14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패[편집]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다.
8.1. 9월 14일[편집]
배제성은 3회까지는 잘 막다가 4회에 크게 흔들리며 3실점을 하였고 결국 강판당했고, 불펜진도 실컷 얻어맞으면서 추가로 7실점을 하며 패배하였다. 타선은 어제와 비슷하게 리드를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투수진들이 탈탈 털리면서 패배하게 되었다.
9. 9월 16일 ~ 9월 18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편집]
5월 5일과 5월 6일과 6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다.
9.1. 9월 16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8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9.2. 9월 17일 DH1[편집]
쿠에바스는 7이닝 무실점으로 QS+를 달성했다. 타선은 쿠에바스의 호투에 힘입어 강백호의 선취점, 알포드와 김준태의 홈런 등으로 7점을 뽑아내며 승리하였다.
9.3. 9월 17일 DH2[편집]
벤자민은 우천중단 전까지 4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승리조들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타선은 3회까지는 장성우의 투런포 등으로 3점을 내는 등 좋았고, 이후 타선이 죽어버렸지만 승리조들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더블헤더 2연전을 싹쓸이하게 되었다.
5회말 진행 중 무려 204분[9] 간 우천 중단이 되었고, 우천 중단과 좋지 않은 인연을 가진 kt였기에 불안불안힌 점이 있었으나 다행이도 결과적으로 이기게 되었다.
9.4. 9월 18일[편집]
원정 마지막 경기이며 9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18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김민은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추격조들이 추가로 2실점을 하였다. 타선은 5안타 3사사구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하였고, 이호연과 황재균이 각각 2실책, 1실책을 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였다.
김민의 최근 3경기 성적은 도합 9이닝 15실점으로 불펜 시절보다 평자가 크게 오른 모습이다. 엄상백이 부상으로 빠진게 아쉬운 부분.
KT는 지옥의 원정 6연전을 4승2패로 마무리하고 홈인 수원에서 경기를 치른다
10. 9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수원) 1승[편집]
8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그 이후 10월 6일 1경기가 남아있다.
10.1. 9월 19일[편집]
고영표는 9피안타로 불안불안하긴 했어도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였다. 타선은 1회부터 강백호와 박병호가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2점을 냈고, 4회 조용호와 황재균의 적시타로 2점, 8회 황재균과 강백호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로 내며 8월의 경기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복귀한 강백호가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점은 큰 위안. 하지만 고영표의 떨어진 구위와 많아진 볼넷은 걱정해야 할 부분.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8회말에 등판한 삼성의 김태훈이 1루 주자인 배정대를 상대로 견제구를 8개나 던져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7구를 던지고 나서 주심의 경기 개입과 이로 인한 삼성 박진만 감독의 항의는 덤. 더 대단한 건 주심의 개입 이후 한번 더 던졌다. 1루측 kt 팬들은 이런 견제구 남발에 야유와 쌍욕을 하기도 했다. 다만, kt는 이런 김태훈을 상대로 1사 만루를 만들고 황재균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강판시켰다.
11. 9월 20일 VS LG 트윈스 (수원)[편집]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될 예정이었다.
11.1. 9월 20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2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12. 9월 21일 VS 롯데 자이언츠 (수원) 1승[편집]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12.1. 9월 21일[편집]
배제성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들도 실점 없이 잘 막아내었다. 타선은 3회에 1사만루 상황에서 병살성 타구를 롯데가 실책하면서 3점을 뽑아냈고, 5회에 알포드가 경기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9회초 김민혁이 뜬공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과정에서 꽤나 커보이는 부상을 당하여 향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는 점이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9월 22일 ~ 9월 24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편집]
3연전 미편성과 6월 1일과 6월 2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13.1. 9월 22일[편집]
벤자민이 5이닝 99구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었고, 박영현과 손동현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배하였다.
9회초 정해영이 흔들리면서 조용호 볼넷, 이호연 안타로 무사 1, 2루가 만들어진 사이 감독은 또 다시 조급증이 왔는지 1번타자 배정대를 빼고 대타 송민섭을 번트한번 잘못했다고 2S 상황에서 또다시 대타 안치영(...)을 투입하는 이상한 운영을 펼쳤고, 안치영은 결국 플라이, 황재균은 초구 땅볼로 분위기를 팍 끊어버렸다.[11] 알포드가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박병호는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면서[12] 이강철 감독의 이상한 운영은 결국 패배로 귀결되었고, 4년 연속 상대 우세를 점했던 KIA를 상대로 올해엔 2승 8패로 압살당하고 말았다.
타선은 중요할 때마다 죽은 모습을 보여주며, 9안타 4사사구를 얻고도 고작 1점을 얻는데 그쳤다. 특히 알포드-박병호-문상철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는 셋이 합쳐도 고작 1안타만을 쳐냈으며, 장성우와 조용호가 3안타, 2안타를 쳐내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면할 순 없었다.
13.2. 9월 23일[편집]
쿠에바스가 8 1/3이닝 112구 1피안타 7K 1실점이라는 인생 투구를 펼치며 KIA의 타선을 압도했고, 9회 1사 1,3루에서 올라온 김재윤이 불안하긴 했어도 1실점으로 막아내었다.
이날 쿠에바스는 9회말 1아웃까지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3개의 사사구만을 허용하며 그야말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KT 팀 최초 노히트 노런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1아웃 후 김도영에게 3루타를 맞고 흔들리며 교체되었고, 김재윤이 1실점을 하며 자책점이 생기게 되었다.
타선은 1회부터 박병호의 투런포로 리드를 잡았고, 7회와 8회에 추가로 1점씩을 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NC가 패배함에 따라 게임차는 2게임으로 벌어졌다. LG와는 6.5게임차로 유지되었다.
13.3. 9월 24일[편집]
고영표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QS+를 달성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손동현이 어이없는 폭투로[13] 1실점을 하며 승리가 날라갔고, 김재윤이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 자체는 승리했다.
타선은 3회에 알포드의 1타점 3루타 이후 잠잠하다가,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박경수가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리며 다시 리드를 잡아나갔고, 결국 승리하였다.
14. 9월 26일 ~ 9월 27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3연전 미편성과 7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또한 만약 2연전에서 우천취소가 없을 경우 이번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가 될 예정이다.
14.1. 9월 26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9월 27일 수요일에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14.2. 9월 27일 DH1[편집]
9월 2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27일 수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선발투수 주권은 1 1/3이닝을 던지고 교체되었고 이후에도 필승조를 올리지 않고 하준호, 이채호, 김영현, 조이현을 올리면서 전형적인 불펜 데이를 보여줬다.
이날 투수들은 도합 6피안타 8사사구 4실점으로 1위 LG 상대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1점도 내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14.3. 9월 27일 DH2[편집]
이 경기의 패배로 LG와는 8.5게임차가 되어 사실상 업셋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3위 NC와도 게임차가 좁혀졌다.
15. 10월 1일 VS 키움 히어로즈 (수원) 1승[편집]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15.1. 10월 1일[편집]
쿠에바스는 7 2/3이닝 3실점으로 QS+를 달성했고, 김재윤이 남은 이닝을 막아내며 세이브를 적립, 3년 연속 30세이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타선은 2회부터 점수를 내기 시작하며 3회말 박병호의 시즌 17호 쓰리런이 터지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잡았고, 이후에도 2점을 추가로 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날 NC가 패배함에 따라 NC와는 2.5게임차로 벌어지게 되었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6. 10월 2일 VS LG 트윈스 (수원) 1패[편집]
9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16.1. 10월 2일[편집]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7. 10월 3일 ~ 10월 5일 VS KIA 타이거즈 (수원) 동률 시리즈[편집]
4월 4일과 4월 5일과 4월 6일과 8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17.1. 10월 3일[편집]
고영표는 5이닝 1실점, 이채호 - 손동현 - 김정운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으나 9회에 올라온 김재윤이 불을 지르며 2실점을 하고 그대로 패배하였다.
타선은 6안타 5사사구를 얻어내고도 1득점에 그치는 변비야구를 보여주었다.
NC가 같은날 패배하면서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었다. NC와의 게임차는 여전히 2.5게임 차이다.
17.2. 10월 4일 DH1[편집]
배제성은 5이닝 9피안타 7사사구 5실점(7자책)으로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고, 뒤이어 올라온 김정운도 3실점으로 두드려 맞았다.
타선은 황재균만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도합 7안타 5사사구로 2점만을 얻어내며 패배하였다.
이 경기의 패배로 KIA전 4승10패 절대열세가 확정되었다.
17.3. 10월 4일 DH2[편집]
더블헤더 1차전과 2차전 사이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늦게 시작됐다.
이선우는 4 2/3이닝 2실점으로 나름 선방했고, 이상동, 손동현, 김재윤이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타선은 1차전과 비슷했으나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내면서 3점을 얻어냈고 승리하였다.
같은날 NC가 패배하면서 NC와는 3게임차로 벌어졌다.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이선우가 박찬호의 왼쪽 손등을 맞춰 척골 분쇄골절 진단을 받아 KIA 팬들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이강철 감독도 경기 후 친한 후배인 김종국 감독을 찾아가 미안하단 의사를 전했다.
17.4. 10월 5일[편집]
조이현은 5이닝 3K 3피안타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고, 이상동이 1실점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불펜이 잘 막아내면서 승리하였다. 조이현은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타선은 6이닝 2사사구로 5점을 뽑아내는 효율적인 경기를 보여주었다.
NC가 또 패배함에 따라 두산이 3위로 올라섰고, 두산과는 3.5게임차가 나게 되었다. 또한 이 승리로 kt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KIA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8. 2위 경우의 수[편집]
현재 KT는 4게임을 남겨둔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와 2위 경쟁을 하게 된다. 이 팀들은 각각 10경기, 9경기, 7경기가 남아있다. 이때 KT는 SSG와의 상대 전적에서 앞서므로 승률 동률 시 KT가 SSG에 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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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경기 4승 0패 시
- 잔여 경기 3승 1패 시
다른 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된다.[14]
- 잔여 경기 2승 2패 시
두산이 9승 이상을 하면 순위가 뒤바뀐다. 또한 NC가 9승을 하면 순위가 뒤바뀐다. 또한 SSG가 7승을 할 시 타이를 이루게 된다. NC와 SSG가 1패 이상 함에 따라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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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경기 1승 3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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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경기 0승 4패 시
kt가 잔여 경기를 모두 패배하더라도 두산은 잔여경기 승률 0.700 이상을(7승 3패), NC는 잔여경기 승률 0.777 이상을(7승 2패), SSG는 잔여경기 승률 0.714 이상을(5승 2패) 찍어야 하는 만큼 kt가 2위 경쟁에 있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9. 10월 6일 VS 삼성 라이온즈 (수원) 1패[편집]
8월 3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19.1. 10월 6일[편집]
벤자민은 몸상태 이상으로 2이닝만 던지고 내려왔고, 뒤이어 올라온 이채호가 4실점을 하며 게임 흐름이 완전히 넘어가며 불펜데이가 되었다.
타선은 5회 황재균의 솔로포, 6회 배정대의 3루타[15] 로 2점을 뽑는데 그쳤다.
이 경기의 패배로 시즌 80승 달성에 실패했고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삼성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0. 10월 7일 ~ 10월 8일 VS 한화 이글스 (수원) 스윕[편집]
3연전 미편성과 8월 1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20.1. 10월 7일[편집]
김민은 5.2이닝 무실점으로 2회를 제외하고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고, 뒤이어 올라온 이상동과 강건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특히 강건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세이브까지 얻어냈다.
타선은 1회부터 박병호의 홈런으로 시작하며 제대로 터졌다. 이날 타선들은 박병호, 황재균, 김상수, 문상철의 4홈런을 포함해 17안타 6사사구를 얻어냈고 17점을 효율적으로 뽑아내면서 2023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같은날 두산이 패배하면서 2위 경쟁에 매우 유리해지게 되었다.
한편 박병호는 10년연속 20홈런이라는 대기록까지 단 2개의 홈런을 남겨두고 있다.
20.2. 10월 8일[편집]
쿠에바스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들도 2실점으로 잘 막아내었다. 이 경기의 승리로 쿠에바스는 12승 0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고, 최소 3위가 확정되었다.
타선은 어제에 비슷하게 1회부터 박병호의 타점으로 점수를 내었고, 이후에도
한편 두산이 경기를 승리함에 따라 두산전을 지게 된다면 가능성이 0에 가깝지만 두산에게 2위를 뺏길 수 있다. 안정적으로 2위를 확정짓고 시즌을 마무리하는게 중요해 보인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한화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1. 10월 10일 VS 두산 베어스 (수원) 1승[편집]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이며, 2023 시즌 최종전이다. 이 경기로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정규 시즌 일정을 마치게 된다.
21.1. 10월 10일[편집]
이 경기를 승리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보하여 플레이오프 직행을 하게 되지만, 무승부나 패배를 할 경우 두산이 남은 경기를 전승할 시 3위로 밀려난다.
이 경기가 우천취소되지 않는 한 kt는 10개 구단 중 제일 먼저 2023 시즌 정규리그 전경기를 마무리한다.[16][17]
- 경기 리뷰
타선은 7회까지 1득점으로 잠잠했으나, 8회말 배정대가 역전 2타점 2루타를 치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9회말 1점차로 지고있는 상황에 황재균이 동점 솔로포를 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박병호와 이호연의 안타와 문상철이 고의사구로 나간 2사 만루 상황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면서 승리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스트레이트 볼넷이 되면서 3루 주자 오윤석이 밀어내기로 홈을 밟습니다! 이렇게 경기 끝!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위를 확정짓고 있는 kt wiz! 마지막 경기까지 마법같았던 정규시즌, 10위로 출발해서 2위까지. KBO 리그의 역대 최고의 역전을 완성한 kt wiz가 가을무대, 플레이오프에 직행합니다!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kt는 2위로 2023 시즌을 마쳤다.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1차전 개최일인 10월 30일까지 약 20일가량의 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팀에 부상자가 많고, 불펜의 부하를 생각하면 긴 휴식일을 갖고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이 가을야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kt wiz의 2023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2. 월간 총평[편집]
나름대로의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7~8월의 미친듯한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고 결국 1위와 6.5게임의 승차를 남긴채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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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기까지 3연전[2] 이 경기부터 잔여일정[3]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4] 양궁 중계 종료 후 생중계[5] 4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더블헤더] A B C D 더블헤더로 진행한다.[6] 2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7] 6위 두산과의 승차도 5게임차를 유지했다.[8] 이날 14시에 진행되는 두산 VS KIA의 경기가 끝나는대로 중계.[9] 18:33 ~ 21:57[10] TV 중계는 아시안게임 축구 바레인 VS 태국 경기가 끝나는대로 중계.[11] 병살성 타구였으나 간발의 차이로 살았다.[12] 다만 박병호의 타구가 생각보다 절묘한 곳으로 가서 못 잡을 뻔했다. kt 입장에서는 이창진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승부를 끌고 나갈 수도 있었던 셈.[13] 슬라이더가 손에서 빠지며 심판 머리보다 더 위로 올라갔다.[14] 두산이 전승할 시에만 KT의 승률을 넘을 수 있는데 KT와 두산과의 맞대결이 1경기 남아 있기 때문에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할 시 두산은 전승이 불가능하여 KT의 2위가 확정된다.[15] 공식 기록은 2루타+실책에 의한 진루[16]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는 전제하에, 10월 13일에 최종전을 하는 키움이 2번째, 10월 15일에 최종전을 하는 LG와 삼성이 3번째, 10월 16일에 하는 한화와 롯데가 4번째이고 SSG,NC,두산,KIA는 10월 17일에 시즌을 마무리한다.[17] 당초에는 홈이 돔구장인 키움이 잔여 경기가 제일 적게 남았고 kt가 그 다음으로 적기는 했지만 차이가 제법 났었는데, 1차 잔여 경기 편성 이후 키움이 원정 몇 경기가 추가로 취소되고 반대로 kt는 더블헤더 2번에 시즌 막바지에 9연전까지 소화했음에도 추가로 취소된 경기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초 일정대로 10월 10일을 끝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