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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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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 문동주 · 11 조병현 · 17 김영규 · 18 원태인
29 오원석 · 39 최지민 · 47 곽빈 · 48 이의리
53 신민혁 · 56 최준용 · 62 정해영 · 64 최승용
포수
22 김동헌 · 25 김형준 · 28 손성빈
내야수
3 김혜성 [[주장|

C
]] · 5 김도영 · 7 김주원 · 8 노시환
12 문현빈 · 33 김휘집 · 41 나승엽
외야수
9 김성윤 · 13 박승규 · 54 최지훈 · 91 윤동희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류중일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 류지현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5 장종훈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3 최일언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 김동수

QC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이진영

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김현욱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김휘집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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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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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4번
김정인
(2020.8.28.~2020)

김휘집
(2021)


박관진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33번
이승호
(2017.7.31.~2021)

김휘집
(2022~)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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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33
키움 히어로즈 No.33
김휘집
金揮執 | Kim Wheejip

출생
2002년 1월 1일[1] (22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양목초(히어로즈리틀) - 대치중 - 신일고
신체
182cm, 92kg
포지션
내야수(유격수, 3루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1~)
연봉
7,400만원 (89.7%↑, 2023년)
등장곡
트랜스픽션 - 《Get Show》[3]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
MBTI
ESFJ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3.4. 종합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능력을 바탕으로 신일고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축으로 뛰었다.

3.1. 타격[편집]


홈런을 칠 때 흔히 '티라노 스윙'이라고 하는, 몸통 회전으로만 홈런을 만들어내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보통 힘은 아니라는 얘기. 낮은 공을 잘 쳐올리는 스윙도 겸하고 있어서 스카우터들에게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프로 진출 이후 아직까지 1군에서는 그런 장점이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주전으로 도약하긴 전까지는 "컨택이 잘 되지 않으니 힘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걸 보여줄 기회가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으나, 2022 시즌 막바지 현재까지 컨택은 리그 평균 수준 정도는 기록해도 여전히 장타가 드문 편이다. 홈런은 은근히 나와서 풀타임 시즌을 치를 시 두 자릿수 홈런을 쳐낼 정도의 파워는 있지만 2, 3루타 등의 중장거리 타구가 매우 드물어 장타력이 그닥 체감이 안 된다. 대신 적극적인 타격을 주문받는 와중에도 선구안 툴이 어느 정도 잡혀있어서 제법 많은 볼넷을 골라낸다. BB%가 10% 초중반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리그 전체로 따져도 수준급이다. 단 삼진도 더불어 많은 점이 개선할 점. 그러나 2023시즌에는 삼진을 줄이면서 장타력 향상을 이루는데 성공하였다. 92개의 안타중 30개가 장타일정도로 중장거리 타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활약을 했다.

3.2. 수비[편집]


수비는 2루, 유격, 3루를 모두 볼 수 있는 내야 유틸리티이지만 말그대로 "볼 수 있다" 수준일 뿐 전반적인 수비 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데뷔 시즌인 2021년부터 수비력 부족을 온 몸으로 보여주었는데 특히 유격수 수비에서 그 불안함이 잘 드러나는데 기본적으로 발이 느리고 판단 능력도 좋지 않아 수비 범위가 좁은 편이다. 잠시 김혜성이 2루로 갔던 2021 시즌 후반 '유격수 오디션'에서도 낙제점을 받았고 유격수로서 별다른 기회를 얻지 못했다. 타격도 타격이지만 '유격수는 수비가 1순위'라는 홍원기 감독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점이 컸던 듯.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2022 시즌에도 10개 구단 주전 유격수 중 최하급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세이버매트릭스 상으로 수비 범위, 타구 처리 능력 등 대부분의 지표가 압도적인 꼴지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수비율은 리그 유격수 평균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단순 수비율로만 수비력을 판단하는 것은 성급할 뿐더러, 압도적일 정도로 좁은 수비 범위에서 고작 리그 평균 수준의 수비율만을 기록했다는 점은 오히려 수비력이 더욱 절망적인 것임을 증명하는 것밖에 안된다. 이를 증명하듯 수비 승리 기여도인 WAA는 9월 11일 기준 무려 -0.65를 기록하며 김휘집을 대체 선수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그렇기에 앞서고 있는 경기 후반부에 수비가 나은 신준우로 교체되는 경우가 매우 잦은 편.

그럼에도 중용되는 건 일단 타격이 되고, 경쟁자들도 고만고만한 수준이라는 점이 크다. 유격수 포지션 경쟁자인 김주형이 잠깐 반짝하다 공수 양면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타고 신준우는 타격에서 심히 헤매고 있던 반면, 김휘집은 꾸준히 평균 이상의 타격을 유지하고 하락세에 빠졌다가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아무리 유격수는 수비가 우선이라 해도 방망이에 공을 거의 맞추지 못하는 선수들을 기용할 수는 없는 노릇. 그렇다고 경쟁자들의 수비가 드라마틱할 정도로 좋은 정도도 아닌지라 더더욱 김휘집이 중요시된다.

3.3. 주루[편집]


이정후, 송성문처럼 야구선수 치곤 호리호리한 체격인데도 발이 느리다. 무관심 도루가 아닌 이상 도루는 기대하기 힘들다.


3.4. 종합[편집]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뇌주루나 뇌수비를 반복하는 등 BQ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 경험 부족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커버치기 힘든, 당연한 상황에서의 어이없는 실수가 잦다. 타격에서 상대 투수와의 수싸움을 잘 못 할 뿐더러, 수비에서도 어이없는 실수가 잦다. 대표적으로 1사 만루에서 넉넉히 병살 타이밍이 되는 타구에 홈으로 승부를 건다던지, 외야수에게 맡겨야 할 무리한 타구에 억지로 콜플레이를 하곤 놓쳐버린다던지, 희생 플라이로 생긴 진루 기회에서 베이스에 붙지 않고 멍때린다던지. 내야 수비의 핵이 되는 유격수로서는 꽤나 치명적인 단점일 수 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선 분명 보완이 필요한 부분.

결론은 2021년 후반기부터 이어진 유격수 오디션의 최종 승자가 되었을 만큼 잠재력은 인정받았으나 여러 가지 한계, 특히 수비와 야구 센스의 보완점이 뚜렷한 선수. 프로 데뷔 2년차에 풀타임으로는 첫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나쁘진 않지만, 팀의 전임 유격수가 강정호, 김하성, 김혜성이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비교받고 있다.

2023년에는 에디슨 러셀도 돌아왔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는 타격툴을 백업용으로 내버려두기도 아까우니 송성문을 1루로 보내버리고 3루수로 컨버젼하여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4]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수준인 유격 수비에 비해 3루 수비는 그나마 팀에 해를 끼치지는 않을 정도로 해냈으며 공격력도 작년에 비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컨버젼으로 보였으나.. 이후 러셀이 또 다시 부진과 부상으로 퇴출되고, 김휘집이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경쟁자인 김주형, 신준우가 보여준 성적이 충격 그 자체였기에 결국 유격수로 돌아왔다. 여전히 유격수 수비는 형편없지만, 투고타저 흐름이 이어지는 시즌에 작년보다 나아진 타격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그나마 위안인 점.


4. 여담[편집]



  •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말소되어 2군 경기에 출장할 때에도 어린이 팬이 글러브를 들고 응원석에서 서성이자 아이의 부친에게 서슴없이 공을 건네줬으며 경기 후 어르신과 악수, 사진 촬영, 스몰톡까지 받아줬다. 또한, 팬이 히어로즈 깃발에 싸인을 요청하자 방향이 거꾸로인데 이대로 해도 괜찮겠어요? 라고 미리 물어보며 괜찮다고 하자 싸인을 정성스럽게 해주고 날짜까지 기재해 줬다.

  • 박찬혁의 차를 얻어 타고 가는 날에는 팬들이 멀리서 싸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싸인 못 해드린다고 가야 된다고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고 간다.

  • 양천구 히어로즈 리틀야구단 출신이다.[5] 그래서인지 어렸을때부터 히어로즈 팬이었다고 한다.

  • 별명은 신일고 야구부 후배들이 '휘집'을 거꾸로 해서 '지피스'라고 불렀다고 한다.

  • 이름에 '집'자가 들어가는 특이한 케이스다. 야구선수 중에는 前 태평양 돌핀스김홍집이 있지만 '집'자에 쓰인 한자가 다르다.[6] 김휘집은 아래 나온 대로 "잡을 집"을 사용하는 반면, 김홍집은 (모을 집)을 사용하며 이쪽이 그나마 더 대중적이다.

  •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하는데 (휘두를 휘), (잡을 집)을 쓴다. 야구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지은 이름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딱 맞아떨어지는 이름.

  • 히어로즈 리틀야구단 시절 시타를 한 적이 있다.[7][8]


  •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 후 별명은 '집집이'이다. 2021 스프링캠프 동안 합숙 룸메이트였던 김혜성이 애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피부가 굉장히 좋다.

  • 묵찌빠를 잘한다고 하지만 본인피셜일 뿐이다.

  •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히어로즈 팬이었다고 자주 말하며 아버지는 한화 팬이시고 외할아버지는 롯데팬이라고 한다.[9]

  • 본인의 응원가가 2023 시즌 함께 뛰었던 에디슨 러셀의 응원가와 코드가 비슷하게 진행되어, 둘의 응원가를 합성한 영상도 있다.# 사족으로 이 둘의 포지션도 유격수로 같았다.

  • 간혹 경기 중 단독샷에 잡힐 때 응원가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잡힌다.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듯. #


5. 관련 문서[편집]



[1] 빠른년생으로 2001년생들과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고교시절 부상으로 1년을 유급하며 2002년생들과 함께 프로에 입단했다.[2]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다.[3] 이성열의 응원가와 동일하다.[가사] 안타! 안~타 날려버려! 히어로즈 김휘집~ (예!) 안타! 안~타 날려버려! 히어로즈 김휘집~ (예!) ×2[4] 이게 키움이 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내야진이기도 하다. 2루 김혜성-유격 러셀이 고정된 상황에서 나머지 내야진 중 가장 공격력이 좋은 김휘집, 송성문을 동시에 기용할 유일한 방법. 기존 1루수였던 김태진, 전병우 등은 도저히 코너 내야수로 기용할 수 없을 정도로 타격이 처참했으며, 내야수로 포지션을 옮긴 임지열은 시범경기 내내 삽을 풨다. 그나마 이 최선의 내야진이란 것도 시즌 초반 송성문이 어이없는 부상을 당하더니 몇주 뒤 러셀의 부진, 부상 및 퇴출, 그리고 김휘집의 부상 등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한 적이 거의 없다.[5]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했었다고 한다.[6] 같은 동기 김시앙의 이름도 '앙'이 들어가는 특이한 케이스다.[7] 해당 경기는 2010년 4월 23일 KIA와의 홈 경기였다.[8] 당일 선발투수였던 김상수는 2023년 기준 여전히 현역이다.[9] 손자가 히어로즈에 입단하고 나서부터는 히어로즈의 전 경기를 챙겨보고 계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