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펠릭스 페냐
덤프버전 :
분류
2024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펠릭스 페냐/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카고 컵스[편집]
2.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편집]
2.3.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편집]
2022 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6월 7일, 옵트 아웃을 선언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앤드류 디코모[3] 의 트윗에 따르면 KBO 리그로 향할 예정이라고 한다.
2.4. 한화 이글스[편집]
6월 9일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한화 구단에서 6월 10일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 50만 달러"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6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1~2게임 정도 시뮬레이션 투구를 거치고 실전 등판 날짜를 잡는다.
등번호는 닉 킹험이 사용했던 20번을 배정받았고, 7월 3일 키움전에서 KBO 리그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2.4.1. 2022 시즌[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2.4.2. 2023 시즌[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2.4.3. 2024 시즌[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3. 피칭 스타일[편집]
싱커(92~94마일) + 슬러브성 브레이킹볼(81~84마일)[4] 의 투피치 유형의 투수. 여타 유망주들이 그렇듯 빠른 공을 던지며 기회를 받았으나 체인지업을 비롯한 서드피치 개발에 계속 어려움을 겪어 빅리그에서 선발 경쟁력을 점차 잃은 케이스다. 싱커 구위가 좋을때는 언히터블의 모습을 보이나 기복이 있다. 포심을 섞어 던지지만 구위가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빅리그 기준으로 깃털로 분류된다. 포심의 최고 시속은 95~96마일 수준에서 형성되는 편인데 빅리그에선 어려움을 겪었지만 KBO 리그에선 건강할 때는 언터처블이었던 에스밀 로저스처럼 활약할 가능성도 있다.
빅리그 시절 BB/9가 3 초반대를 오고갈 정도로 제구가 심각하게 흔들리는 편은 아니고, K/9도 커리어 통산 9를 넘기는 등 빅리그에서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였던 제구를 갖고 있다.
2019년 하반기 무릎 부상[5] 으로 인해 긴 재활을 겪었고, 이후 구위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구속이 1~2마일 정도 떨어졌다.
KBO 리그에서는 공인구 차이로 인해 직구가 미국 시절보다 잘 들어간다고 한다. 실제로 KBO에서 직구를 섞어본 경기들의 결과가 꽤 좋았고 정통 패스트볼과 싱킹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는 투수로 진일보했다.
23시즌 들어 수비 실책이 많은 팀 특성상[6]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파워 피처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잘 먹히지 않자 5월부터는 다시 평소대로 땅볼유도형으로 돌아왔으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수비 실책으로 주자가 쌓이면 다시 삼진을 잡는다. 메이저 기준 투피치로 평가받았지만 완성도 낮은 다른 구종들이 KBO에서는 나름 통하다 보니 구종이 다양한 편이 되었다. 덕분에 전반적으로 유동적인 경기운영과 피칭스타일을 가져간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의외로 우승반지가 하나 있는데, 컵스의 2016년 월드 시리즈 우승 당시 월드 시리즈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지만 40인 확장 로스터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기에 팀으로부터 우승반지를 수여받았다. 물론 공식적인 수상 경력은 아니다.
- 부상으로 인해 퇴출된 버치 스미스의 대체 용병으로 들어온 리카르도 산체스는 퍼스트 네임이 리카르도인데, 펠릭스 페냐는 세컨드 네임이 리카르도이다. 사족으로 페냐의 퍼스트 네임인 펠릭스와 산체스의 세컨드 네임인 호세를 조합하면 펠릭스 호세가 된다(...)
- KBO의 역대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몇 안되게 성에 스페인어 특유의 철자인 ñ(에녜)가 들어가는 선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