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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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333> iOS · iPadOS · macOS · watchOS · tvOS · visionOS ||}}}
1. 개요[편집]
iPhone 전용으로[2] 탑재되는 애플의 독자 운영체제. 매년 WWDC에서 새 버전이 공개된다.
2. 명칭[편집]
최초에는 iPhone을 위해 만들어진 OS였고, 그러다 보니 공개 당시엔 'OS X for iPhone'[3] , 그리고 3버전까지는 'iPhone OS'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2010년 4월 이전까지는 따로 공식적으로 통일된 명칭이 없이 iPhone OS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2010년 4월 4번째 베타 버전이 공개되어 iPod touch, iPad, Apple TV까지 이 운영 체제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름을 iOS로 바꾼다. 이후 Apple TV는 2015년에 tvOS로 분리되었고, iPad는 2019년부터 iPadOS로 분리되어 iPhone과 iPod touch만 iOS를 사용하고 있다.[4]
iOS는 Cisco가 먼저 사용하던 장비 OS에 관한 상표이기 때문에, CISCO에서 상표권 사용에 관한 라이선스를 사서 사용하고 있다.[5] 네트워크 장비 쪽에서 CISCO를 잘못 건드리면 좋을게 없기 때문에, 천하의 스티브 잡스라도 이는 어쩔 수 없었다. Apple의 이용약관에서도 'IOS는 CISCO의 상표다'라는 식으로 이 사실을 알리고 있다. # 그런데 닌텐도 Wii의 OS 이름도 iOS이다.
3. 계통[편집]
macOS를 이용해 개발되었으므로 Darwin OS를 베이스로 하며, Darwin은 Mach 커널과 BSD 커널로 이루어진 XNU 커널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iOS는 일종의 유닉스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macOS와 커널 구조가 상당히 유사하며 Linux나 Unix-like OS 등과 시스템 구조가 비슷하다 계층 구조라든가. 당연한 얘기지만 터미널 명령어 등도 거의 비슷하다.[6] 물론 Windows에 익숙한 대부분의 유저가 접한다면 대체 왜 파일에 확장자가 없는지부터 시작해 왜 드라이브 구분과 레터링이 없는지 등을 한참 고민하게 된다.[7] 물론 탈옥 유저 한정. 공식 스토어에 터미널 앱이 여럿 등록되어 있고 파일 탐색도 자유로운 Android와는 달리 순정 유저는 파일 시스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열어 볼 기회도 없다. 터미널도 당연히 탈옥 유저 전용.
macOS와 함께 NeXTSTEP의 후계작이라고 할 수 있다.
설정 - 개인정보보호 - 분석 및 향상 - 분석 데이터 에는 os_version이 iOS가 아닌 iPhone OS로 되어있다.
4. 탑재 기기[편집]
[include(틀:토론 합의,토론주소1=HotFlakySoreNose#19, 합의사항1=iPhone(1세대)을 iPhone으로 표기한다.,토론주소2=ArrogantFunnyFrightenedTreatment,합의사항2=보급형 및 고급형 구분자의 텍스트 크기를 줄여 쓴다.,토론주소3=UpbeatLearnedAcidLeg,합의사항3=XS와 XR에서 각각 'S'와 'R'의 크기를 줄여 기술한다.,
토론주소4=HealthyExultantBeautifulPlot,합의사항4=r692 이전 기존 서술의 표 양식을 유지한다.)]
사실 이미 iOS 였던 시절에도 iPad에 들어가는 iOS는 분할화면이나 같은 앱이라도 아이폰용 과는 다른 앱 인터페이스를 띄우는 등 다른 별개의 OS이기는 했다. 초창기 대중의 인식을 위해 통일성있는 브랜딩 때문에 모든 OS를 iOS로 통일해 불렀으나 브랜드가 정착된 팀 쿡 체제 이후 각 기종별로 os이름을 분리해서 관리하기 시작한 것. 사실 iOS가 오르면 iPadOS도 버전이 같이 오르고 업그레이드 되는 내용도 공유되기 때문에 사실상 여전히 같은 OS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