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설명 |
김희철 | "몸은 SM이지만 마음속의 기획사는 JYP" 라고 자주 언급한 바. 과거 숙소에 포스터를 붙여놓았을 만큼 데뷔초 '아이러니' 때부터 원더걸스를 좋아했으며 특히나 대표적인 소희 팬으로 유명하다. 원더걸스 팬카페 속 “킹왕짱 만두파 안소희” 회원명의 김희철 정회원님은 매체를 통해 언급을 정말 많이했다. 훈련소 관물대에 소희 사진은 물론, 자주 언급하는 연예인 중에 친하지 않은 유일한 연예인이라며 그냥 바라만 볼 수 있는 그 거리가 좋다며 일부러 사회적 거리를 해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험난한 연예계 속에서 유일한 오아시스, 마음의 상징, 유니콘 등의 단어로 소희를 지칭했으며 심지어 EXO의 멤버인 시우민이 소희와 닮아 우결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방송에서 언급하며 변함없는 덕심을 드러냈다. |
배우 하정우 |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래된 원더걸스 팬이라고 자처한 바 있다.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축하공연으로 원더걸스가 무대에 섰는데 마침 ‘추격자’로 상을 받으며 수상소감의 첫 마디가 "원더걸스를 볼수 있어서 특별한 날인 것 같아요"였다. 2009년엔 놀러와에서 원더걸스가 좋다며 "저는 그 딱 5명이 있을 때가 좋아요"라며 뚝심에게 원더걸스 사랑을 드러냈다. 계속 언급해왔기에 한 인터뷰에서 최애가 누구냐고 질문이 들어왔는데 "원더걸스를 좋아하지만, 최애가 누군지 밝히지는 않겠다.... 나머지 멤버들이 상처받을 수 있으니까.." 라고 말했지만 어느 한 잡지를 통해서 다섯명 중에 굳이 뽑자면 소희라고 말했다. 이후 2013년, 원더걸스가 공백기가 잠시 있었는데 한 인터뷰에서 "근데 요새 휴식을 취하고 있나봐요?" 찐 원더풀로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8년엔 AAA 시상식에서 선미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유명했는데 그때 주지훈을 통해서 전화번호를 물어본거 아니냐는 의혹이 들자 해명기사를 통해 해프닝이라며 다시 한번 원더걸스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부승관 (세븐틴) | 오랜된 찐 원더풀이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원더걸스를 좋아했다. K-POP 교수님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애초 원더걸스에 의해서 K-POP 전체를 사랑하게 되며 가수를 꿈 꿔워 세븐틴이 된 케이스. 제주도에 원더걸스가 온다는 소식에 엄마와 가서 무대를 본 적도 있다고 한다. 그 시절 원더걸스 컴백 때 티저를 기다렸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아받대에선 원더걸스 노래가 나오자 화면에 원더걸스 멤버들 이름을 모두 본명으로 적어놓거나, 응원법 순서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등 상당한 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 매체통해서 원더풀 자아를 드릉 드릉 드릉 드릉거려 원더걸스 멤버들이 직접 언급해주기도 했다. 유빈 선예 선미. 원더풀 중에 가장 성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다 최근 안소희 유튜브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덕계못을 깼다. 거의 1:1 팬미팅이 아니냐며 굉장히 긴장한 티가 났고, 본인도 처음 팬싸인회간 팬 모습같다고 말한 바 있다. |
가수 타블로 | 최근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 Still a huge fan of WonderGirls (여전히 원더걸스의 열혈 팬이다)' 라고 밝혔다. |
배우 공유 | 군 시절 좋아했던 걸그룹이 있었냐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꼽으며 라디오 DJ를 하다 보니, 걸그룹들을 실제로 뵐 기회가 많았지만 특히 힘든 스케줄 속에서 출연해준 원더걸스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더 많이 성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본인 라디오에 선예와 예은이 출연했을 때에도 어릴적 SBS 영재 육성 오디션을 보면서 선예를 항상 응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시간이 흘러 부산행에서 안소희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홍보차 나온 KBS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눈을 반짝이며 "원더걸스도 시사회에 오나요?" 물은 바 있으며 여전히 소희와는 사적으로도 친분이 깊다. |
이명박 | 2007년 대선 당시 조선일보가 진행한 후보자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원더걸스를 뽑았다. |
가수 전인권 | 한 라디오에서 앞으로 자신만큼 발전할 가수를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택한 바 있다. 예은과 선미를 눈여겨 보고 있으며, 예은에 대해선 음악성을 굉장히 극찬한 바 있다. 그룹 대표로 예은과 함께 공연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자기가 돋보일 키가 있는데도 본인 키에 맞추면서 자기 돋보일 생각을 안하고 내가 돋보이기를 바라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가 많이 아끼고, 배울 수 있는 후배이자 오히려 내가 더 팬이다" 라고 밝혔다. 평생 음악을 할 자질이 있는 친구라며 언급한 바. 또한 한 인터뷰에서 " 예은을 내가 좀 아는데 음악인이다.라고 말하며, 예은의 음악에서 비욘세보다 감동을 많이 받는다며 전인권밴드 신보 쇼케이스에도 초대를 했다. 진실하게 매력있게 최고다. 또 노래를 들어보면 소름이 끼친다. 나 역시 그 친구를 통해 발전하는 걸 느낀다. 참 기특하고 매력 있다고 말했다. 전인권과 불후의 명곡에서 허물없는 관계를 보여줘 예은의 파트너 였던 한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리고 한 라디오에선 선미를 가장 눈여겨보는 가수로 뽑기도 하였다. 실제로 가시나로 성공적으로 솔로가수로 거듭났고, 가시나 이후에 낸 앨범들 모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양현석 | 박진영의 다큐에 출연하며 원더걸스의 전성기 때도 마음속으로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더 큰 전성기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옆에서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전 인터뷰에서도 빅뱅과 원더걸스가 주목을 받으며 이들이 가요계로 대중의 관심을 다시 끌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예쁜 저 친구들이 YG 음악을 부른다면 재미있을거라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JYP 소속 가수들 중 스카우트 하고 싶은 가수로 선예를 뽑았다. 선예에 대해서는 예전 박진영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을 때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좋게 봤고, 너무 예뻐서 저 친구는 내가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배우 김선호 | 1박 2일이나 놀라운 토요일등 군대에 있었을 때 원더걸스 팬이였다고 말했다. 조교 당시 훈련병 교육을 중에 '내무반으로 모이세요’가 원더걸스가 나온다는 신호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내무반에 가면 조교 여섯 명이 ‘so hot’ V라인 댄스를 다 따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심지어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몇번 마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가수 이찬원 | 뽕숭아학당이나 엄마는 아이돌방송분에서 본인의 학창시절는 원더걸스였다며, 최고 그 자체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선미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선미와의 방송에서 부끄러워하는 등 팬심을 보였다. 외 다른 프로그램에서나 선미가 하는 토크쇼에도 출연하며 원더풀임을 증명해냈다. |
이대휘 (AB6IX) | 원더걸스의 오래된 찐팬이다. 브이앱과 방송, 트위터 공식 계정 등에서 원더풀임을 수차례 언급했으며, 특히나 원더걸스 시절 때부터 선미의 열렬한 팬이다. 원더걸스 시절부터 팬이라고 하며 보이는 라디오에서 가시나 춤을 추기도 했다. 2018년 KBS 가요대축제에선 Red Velvet 슬기와 함께 셋이서 주인공 무대를 함께 꾸몄다. 과거 JYP 연습생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쪽도 성덕. |
천둥 (엠블랙) | 소희의 열렬한 팬이다. 몇 년이 지나도록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시종일관 소희라 답했으며 원더걸스와 함께 촬영한 카페모카 cf에서 소희와의 단독 샷이 있었고 멤버들 말에 의하면 퇴근후 숙소에 돌아왔을 때 내내 입이 귀에 걸려있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원더걸스가 과거 팬미팅에서 텔레토비 의상을 입은 적이 있었는데, 엠블랙 팬미팅때 그렇게 하자고 건의를 하여 실제로 이루어졌다. 뽀 의상을 입은 소희를 따라서 천둥도 뽀 의상을 입기도 하였다. 천둥과 마찬가지로 소희팬으로 유명한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는 질문을 했고 본인도 희철이 좋아하는 분이 같다고 말했고 이에 소희만 아니면 된다고 했는데 본인도 소희를 좋아한다고 밝히자 장난삼아 천둥은 카메라를 비춰주지 말라는 등 방송 내내 견제를 했다. |
스포츠 선수 추신수 | 미국 메이저리그로 활동 중인 추신수는 애창곡이 원더걸스의 '노바디'이며, 이 노래의 가사가 '아이 원트 노바디 벗 유(you)'이지만 본인에겐 '벗 추(Choo)'로 들린다"며 "이 노래는 내 응원가 같고 나에게 에너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원더걸스가 한국 연예인 최초 메이저리그 시구를 하러 갔을때 실제로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함께 춤을 춘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토크쇼에 나와 춤추는 건 너무 싫어하지만 원더걸스와 함께 춤을 추기 전날 잠을 못잤을 정도로 기대감이 많았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나이에 미국을 진출한 원더걸스가 대단하다며 동료들에게 자랑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구단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려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
배우 유수빈 | '주문바다요' 방송 출연당시 유빈과 혜림이 등장하기 전부터 계속해서 원더걸스가 오는 거 아니냐며 설레발을 쳤고, 이후 Tell me를 보여주겠다면서 원더걸스의 춤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재현을 하면서 중학교때부터 왕팬이였는데 감히 상상도 못하는 그림이라고 말했으며 유빈이 같이 식사하자는 말에 혼자는 못 가겠다면서 “이것만큼은 주인장님 말을 못 따르겠다”며 팬심을 드러냈으며, 특히나 유빈을 좋아해 랩 가사도 외우고 그랬다고 밝혔다. |
고영욱 | 날개 잃은 천사, 3,4!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룰라의 헌정 앨범도 생각하고 있다며 원더걸스가 참여해줬으면 하는 희망을 말했고 평소 친분있던 박진영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봤다고 했다. 이에 박진영이 당황하며 ‘원더걸스가 바빠서 다섯 명 모두 참여하기는 힘들고, 유빈이 랩은 도와줄 수 있다며 뒷걸음 쳤다. |
배우 류수영 | 입소 전 가진 짧막한 기자회견에서 누가 위문공연을 왔으면 좋겠다는 질문에 류수영은 고민없이 원더걸스를 꼽았다. '노바디'를 자주 듣는데 모든 군인의 꿈인 원더걸스가 위문공연을 왔으면 좋겠다"고 영락없이 대한민국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
성악가 유채훈 | 비긴어게인에서 선예와 콜라보 무대 후 본인은 성공한 삶이라며, 과거 전설의 한양대첩 당시 현장에 있었다며 팬심을 보였다. |
기안84 | 나혼자산다에 소희가 나왔을 때 원더걸스의 엄청난 팬이였음을 고백하였다. 소희가 당시 서른이 되었다는 사실에 본인에게는 아직도 열여섯같다며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잘 자란 조카 보는 느낌이라며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했다. |
하하 | 특히나 'Why so lonely' 가 처음 나왔을때 너무 좋았다며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에 팍팍 꽂히는 음악이었다고 극찬을 했다. 아내인 별이 '오빠 이게 레게야' 라고 말하면서 우리 음악이 잘 된 것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컬투쇼에 나와서도 원더걸스를 극찬했으며, 이에 정찬우와 김태균이 원더걸스가 초대석으로 나왔을 때 대신 전하기도 했다. |
래퍼 주석 | Mnet 쇼미더머니 6회에서 로꼬와 함께 Like This를 선곡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이 곡이 나왔을 때 정말 놀랐다며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이 특히나 여성그룹이 어떻게 이런 노래를 타이틀로 나올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랐다고 말했다. 반주 부분이 그냥 힙합이라며 그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말했다. |
배우 박해일 | 소희의 영원한 이상형이라던 그는 사실 걸그룹에 대해서 무지했으나 매번 인터뷰에서 소희의 이상형이 된 소감을 물어서 원더걸스라는 그룹을 찾아보게 되었고, 본인도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동해 (슈퍼주니어) | 선예를 어릴적 SBS 영재 육성 오디션 시절부터 유심히 보고 있었다며 원더걸스로 성공해서 너무 기뻤다고 놀러와에서 직접 언급했다. 또한 선예가 탈퇴하고 원더걸스 컴백 응원차 방송국에 왔을 때에도 조우하며 본인 트위터에 "같이 활동할 때 너무 즐거웠고 너무나 착한 선예와 너무 사랑스런 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라는 글을 올렸다. |
김진환 (아이콘) | 한 인터뷰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원더걸스 소희 선배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Tell Me ‘어머나’를 통해 팬카페에도 가입했었고, 굿즈도 샀다고 팬으로써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혔다. 고향이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니 다행이지, 서울에 살았었으면 아마 공개 방송도 가지 않았을까 싶다고. |
FT아일랜드 | 데뷔 초 이재진은 어린데도 잘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 같은 10대로서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든다 표했으며 시간이 흘러 또다른 인터뷰에선 이홍기는 원더걸스를 평소 좋아하며, 이번에 밴드로 나와서 더 좋았다. 같이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싶다며 처음에는 벙했는데 하시는거 보니까 되게 멋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멤버 이홍기는 선예와 그 어떤 친분도 없음에도 선예의 결혼발표 축하를 트위터에 올리며 본인이 다 속시원하다며 멋지다고 표한 바 있다. 최종훈역시 동질감을 느끼는게 그쪽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나이도 비슷해서 더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며 자연스럽게 합주하면서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
개코 (다이나믹듀오) | 한 인터뷰에서 예은의 앨범을 듣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원더걸스 그룹 활동만 하던 예은이 완전히 본인의 정체성을 갖고, 음악적인 색깔을 고수하면서 앨범을 만들어 정말 멋있어서 꼭 작업해보고 싶었다며, 더블 타이틀곡 '화장을 지웠어'에 피처링으로 참여와 동시에 뮤직비디오에도 예은이출연하기도 했다. 이전 연이 있던 박진영에게 카톡 메시지를 보냈는데 안 읽고 전화도 안 받아서 그래서 결국 아는 분을 통해서 예은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원더걸스가 해체하고 난 뒤,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최초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
김용준 (SG워너비) | KM '라이브 쇼 랭크'에 출연하여 원더걸스와 일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동생같다고 말했으나 같은 멤버 채동하에 따르면 얼마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지목했다고 말했고, 김용준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진짜 팬이라고 고백했다. |
개그맨 양세형 | 실물보고 가장 놀란 연예인으로 원더걸스를 뽑으며, 우연히 복도에서 지나가다 봤다며 평소 좋아해 팬이지만 본인이 연예인이니까 안 놀란 척했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윤형빈이 말하길 안 놀란 척했다지만 양세형 손이 떨고 있어 본인은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
가수 김범수 | 군인한테 원더걸스는 친여동생과 다름 없는데 유빈은 일단 너무 귀여워서 그냥 콜라보를 한번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100% 사심'에 의한 캐스팅임을 실토했다. 그러나 막상 같이 작업을 해보니 요즘 아이돌 스타들은 몇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치면서 준비가 잘 돼있어 오히려 배울 게 많았다고 한다. |
조권 (2AM) | 같은 소속사로 언제나 응원하는 편이지만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그녀들의 컴백을 할 때마다 진심 어린 글들을 올리는 편이다. "그동안 원더걸스가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했는지, 저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들의 열정에 정말 많이 놀라곤 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등 뮤직비디오 촬영장이나 콘서트장 등 웬만하면 방문하는 편이다. |
택연 (2PM) | 같은 소속사로 어린 나이부터 함께 연습생을 보냈던 그는 스타골든벨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팬클럽에 유일하게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
스포츠 선수 성영훈 | 두산베어스 투수로 선미의 개인 팬이라고 한다. 원더걸스 초창기서부터 지금까지 오래된 팬이다. |
배우 이이경 |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종방이후 한 인터뷰에서 군대 있을 당시 원더걸스 팬이었음을 밝힌바 있다. "나는 군대 때 So Hot을 외치던 사람이다. 원더걸스 1집, 숨겨진 발라드까지 안다.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같이 호흡을 맞췄던 소희가 누구 팬이였냐고 물었을 때, 선예의 팬이라는 말을 듣고 소희가 그 말 듣고 서운해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국 길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연주했는데, 외국인들이 따라 부르고 춤추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
김창열 | 본인 라디오에서 원더걸스 팬임을 밝혔다. 특히 선예 양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으며 tvN 택시에 원더걸스가 출연했을 때 빅뱅과 합동공연에서 태양과의 스킨십있는 안무때문에 화가 났다고 밝혔다. 영상 |
가수 성시경 | 한 인터뷰에서 “박진영 형에게 전화를 해서 원더걸스를 데뷔 시켜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며, 앞으로 상처받지 말고 지금처럼 예쁘게, 좋은 가수로 성장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성시경은 녹화시간이 늦어져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와 함께 있어서 괜찮다”라고 말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
제이윤 (엠씨더맥스) | 이수의 증언에 따르면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해 원더걸스가 준 CD도 자기가 가져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빈이 실제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음성메시지를 라디오에서 보내기도 했다. |
스포츠 선수 왕기춘 |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에서 왕기춘이 "유빈이 이상형이며, 금메달을 따면 만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화제되었다. 은메달을 따고 난 이후 "가장 듣고 싶은 노래가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더걸스의 'So Hot'이 듣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왕기춘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리스트에는 원더걸스의 'So Hot'이 올라와 있다. |
스포츠 선수 전태풍 |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한국 왔을 때 처음 들은 노래가 원더걸스의 'Nobody' 라며 뮤직비디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멋있더라. 노래, 춤 다 멋있더라." 많은 충격 받았다고 털어놨다. 예은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신났었다며 춤을 췄다. |
리키 김 | 스타골든벨에 나와 원더걸스 안무를 두루 섭렵할 만큼 왕팬이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
라비 (VIXX) | 복면가왕 83회 방송분에서 선예가 출연했을때 오랜 팬임을 밝혔으며, 녹화가 끝난 후 선예에게 직접 부탁하며 함께 사진까지 찍어 제대로 성덕을 인증했다. |
기욱 (원위) | 한 인터뷰에 따르면 원더걸스 음악을 들으며 자란 평범한 소년이 그들을 통해 이제 셀프 프로듀싱 가능한 어엿한 ‘뮤지션’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배우 윤상현 | 원래부터 원더걸스 유빈의 팬이었으며 “원더걸스가 패밀리가 떴다 2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당히 좋아했다고 말했으며, 실제 만남에서도 찐팬의 면모를 보여줬다. |
가수 차웅기 | 어렸을 때 뭣도 모르고 남자인데 원더걸스가 꿈이었다. 원더걸스를 진짜 좋아해서 팬심에 원더걸스가 안 된다는 걸 깨달으면서 저도 멋진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해서 아이돌을 꿈꾸게 됐다며 스타킹에서 '꼬마 텔미'로도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브이앱과 방송, 트위터 공식 계정 등에서 원더풀임을 수차례 언급했으며 선예의 엄마는 아이돌 1회 방송분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보이며 팬임을 전했다. |
가수 김종국 | KBS 2TV 연예가 중계를 통해 활동할 당시 없었던 원더걸스가 공익 활동 당시 데뷔해 TV로 밖에 볼 수 없었다며 5집 활동을 하면 그들과 방송할 생각에 가장 설레고 기대된다고 수줍은 속내를 드러냈다. |
가수 윤종신 | 2011년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과 노래에 대해 원더걸스의 텔미를 꼽았다. |
데프콘 | 본인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에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라고 팬심을 표하기도 했으며, 형돈이와 대준이 당시 무명이였던 데프콘이 인기가 상승되면서, 파트너였던 정형돈에게 "너를 만난 후론 내 인생이 달라져버렸어! 누가 뭐래도 넌 나의 지드래곤! 넌 나의 소희!"라고 비유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로미오 | 롤모델을 원더걸스로 꼽으며, 원더걸스 선배님들의 '텔미', '노바디'처럼 본인들 곡도 대한민국을 강타해 수능 금지곡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도하 (머스트비) | 어렸을 때부터 빅뱅, 원더걸스를 보며 꿈을 키워오면서 가수가 된 계기라고 밝혔다. |
래퍼 쿠기 | 미국 힙합만 듣던 나도 K-POP 그룹 중에선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했다. |
매튜 폭스 | 미국의 영화배우로, 노래로 듣고, 뮤직비디오에서 보던 원더걸스를 직접 만나니 너무 기쁘다면서 친근함을 보여줬으며 아울러 "노래가 너무 귀에 쏙 들어온다"며 노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원더걸스 멤버 유빈에 대해 섹시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임달화 | 홍콩의 영화배우로, 딸 때문에 원더걸스의 '노바디'을 많이 흉내낸다며, 딸이 '노바디'를 피아노로 치면 본인은 춤을 춰 주면서 자주 접하다보니 본인도 원더걸스라는 가수가 좋아졌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
가수 베이빌론 | 예은의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며, 예은에 대해서 자기 목소리를 잘 알아 멜로디 메이킹을 할 때 유리한 요소라며 거기에 가사 전달력이 대단히 뛰어나다도 표했다. 함께 작업해 보니 예상보다 훨씬 음악성이 뛰어났고 그리고 스타답지 않게 사람이 착해서 오히려 더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
PD 고국진 | KBS 드림팀의 PD로, 원더걸스 공식 카페에 가입해서 글도 자주 올렸던 편이다. |
감독 연상호 | 방구석 1열에 출현해 원더걸스 팬이였음을 밝혔다. |
김규종 (SS501) | 유빈이 실제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현중의 소개로 원더걸스와 소개팅을 했던 김규종이 당시 커플로 맺어져 기뻤다고 말했다. |
아인 (일급비밀) | 쇼케이스장에서 원더걸스 선배들의 팬이라고 밝히며 원더걸스 선배들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아이러니’부터 마지막 노래까지 안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나 예은의 굉장한 팬이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원더걸스 팬카페에 가입해온 원더풀임을 밝혔다. 연습생 때 받은 사인CD를 집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이진혁 | 인터뷰에서 완전 정말 팬이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원더걸스를 되게 많이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본인의 최애곡은 'DJ is mine'이며, 친동생이 'Tell Me'를 따라 춤출때 함께 했다며 그래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 순간이 너무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
가수 송대관 | 강심장에 출연한 송대관은 이날 함께 출연한 원더걸스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송대관은 “원더걸스를 많이 좋아했다. 기왕이면 소희 옆으로 앉혀주지 그랬느냐”고 말했다. |
프로게이머 최연성 | 원더풀 창단식 및 팬미팅에 참석하여 팬임을 밝히며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는 사진이 찍혀 기사가 나갔다. |
이현 (8ight) | 한 인터뷰에서 “눈이 또렷한 여자가 좋다. 눈이 확 들어오는 여자였으면 하고 성격은 의외성이 있는 여자가 좋다. 귀엽게 생긴 애가 애교 부리는 것은 싫어한다. 말은 되게 무뚝뚝하게 하지만 가끔씩 귀여움을 보여주는 게 좋다. 그래서 원더걸스의 소희가 너무 좋다"고 언급했다. 이후 "심장이 없어"의 뮤직비디오에 소희가 출연하면서 연을 맺게 되었고,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흥행에 대해 뮤직비디오 주인공 소희 덕을 돌리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줘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
산들 (B1A4) | 유명한 예은의 개인 팬이면서 전체 팬이다. 이 사실을 들은 예은은 공식 팬카페에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했던 산들과 더불어 틴탑의 천지, B.A.P의 영재를 언급하면서 고맙다고 전했다. |
다니엘 헤니 | 한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원더걸스를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
가수 장민호 | 같은 방송에 유빈과 함께 출연하였는데 MC였던 붐은 “민호는 왜 자꾸 목소리가 변하는 거냐”라고 지적했고 이에 장민호는 너무 떨린다며 진짜 팬이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
가수 임영웅 | 뽕숭아학당에서 원더걸스 팬이였음을 고백하며 학창시절 친구들과 'Tell Me' 노래를 배우고 연습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가수 박지현 | 미스터트롯2 TOP 7 독점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를 되게 좋아해서 덕질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울에 원더걸스가 있는 JYP오디션을 한 번만 보게 해달라. 그러면 나 진짜 소원이 없겠다라고 부모님께 말했가고 한다. |
김보성 | 절친노트에서 본인은 소녀시대보다 원더걸스의 그 끼를 약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
정치인 손학규 | 한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에 원더걸스를 꼽으며, 모바일 투표하라고 길거리에 나가서 원더걸스 Tell Me도 췄다고 밝혔다. |
배우 천정명 | 군 시절 최고의 걸그룹으로 원더걸스를 꼽으며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후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소희의 친오빠 역할로 등장했는데 특히나 군 시절 때문에 본인에게 소희가 원더걸스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함께 연기하다보니, 연기자로서 정말 똑똑해 카메라 앞에서 돌변하는 모습에 감독이나 배우들 모두 천상 연예인같다며 칭찬 한 바있다. 소희가 실제로 내 친동생이라면 너무 귀여워 극중 고이석처럼 애지중지 관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런쥔 (NCT) | 어릴 적 노바디가 너무 좋아서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
상민 (크로스진) | 중학교 3학년때 원더걸스의 '텔미' 춤을 친구들과 따라하면서 즐거웠고, 학예회나 장기자랑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그때 무대 위에서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준다는 희열을 처음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춤바람'이 났고 가수가 됐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그리 | 스타골든벨에서 아버지 김구라에 따르면 아들 동현이가 소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대신 밝혔다. |
배우 한정수 | 착하고 동양적인 외모를 가진 여자를 좋아한다며 소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
조조 라이트 | 미국 유명 라디오 DJ로, 자신의 트위터에 “I must confess, I just met the WonderGirls & I absolutely LOVE them!" (고백하건데, 난 방금 원더걸스를 만났고 그들이 너무 좋다!) 라는 글을 올리며 원더걸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웨슬리 스나입스 | 8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디스코 음악을 샘플링한 탓인지 미국 사람들도 상당히 좋아한다며 콘서트 뒤풀이 과정에서 원더걸스 음악을 즐기며 박진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
가수 김희재 | 한 방송에서 본인의 학창시절 원더걸스의 인기는 최고였다며 원더걸스 팬이였음을 고백했다. |
배우 조현재 | 군대에서 원더걸스가 인기 최고였다며 사인 CD를 받고 위상이 높아졌다고 한다. |
배우 장인섭 | 한 인터뷰에서 힙합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가수에 대해 동경이 있다고 말하며, 물론 내가 못하는 걸 잘하는 사람을 보면 동경의 마음이 생기고 섹시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저절로 리스펙이 되는데 원더걸스가 그런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신정환 | 라디오스타에서 원더걸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
샘 오취리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에 대해 예쁘고 똑똑하다며 표하며 너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
김성주 | '원더풀 걸스' 라며 본인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으며, 라디오 출연 당시 2집 나올 때 이야기 들은게 있다며 아주 된 애들이더라며 스탭분들 무안하지 않게 배려하는게 보여서 너무 착하다고 대놓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
작곡가 조영수 | 원더걸스와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면서 그 이유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고 열심히 하는 가수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배우 이상윤 | 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원더걸스를 좋아한다며 다 깜찍한 동생들 인 것같아 친동생처럼 친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배우 이병헌 | 한 기사에 따르면 평소 원더걸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태민 (샤이니) | 최근 안소희 유튜브에 출연하여 내적으로 항상 응원했다고 한다. 같이 활동했던 시기가 있어 대화를 나눌 기회는 없어도 늘 나올때마다 챙겨봤다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팬이여서 게스트라는 좋은 기회가 와서 기뻤다고 말했다. |
키 (샤이니) | 한 라디오에서 전화번호 교환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소희를 꼽았다. 평소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있는 사람이 좋은데 소희씨가 딱 그런 것 같다고 팬이라고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
로운 | 한 인터뷰에 따르면 학창시절 짝사랑을 해본 경험에 대해 어릴 적 원더걸스 선미를 동경의 마음정도 밖에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
가수 휘성 | 한 인터뷰에서 후배 가수들 중에 원더걸스가 너무 귀엽다며 너무 오랜만에 접하는 중독성있는 춤과 노래라며 적극적인 애정을 표시하였다. |
CEO 김유식 | 디시인사이드 설립자 겸 대표이사. 선미팬들의 말도 없었으나, 혼자 선미 갤러리를 창설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도 좋아하는듯 하다. |
은지원 | 유빈은 젝스키스의 스케줄을 다 꿰고 있을정로 열성팬이였는데 스타골든벨를 통해 유빈의 최애였던 은지원은 본인은 원더걸스의 열성 팬이라고 말한 바 있다. |
기욤 패트리 | 평소 원더걸스 데뷔 날짜를 줄줄 읊을 만큼 진짜 팬이라며,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예은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
구준엽 | 멋지게 춤추려 노력하는 타 걸그룹에 비해 원더걸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잘 살려내는 점이 좋다며 텔미' 나 '소핫'이 히트한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가 아닐까"라며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원더걸스 콘서트 게스트를 자처해서 무대를 꾸며주기도 하였다. |
기호 (피원하모니) | 한 인터뷰에서 캐나다에서 자라와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있는 환경이었지만 K-POP이 점차 친근해지면서 지금의 꿈을 이루는데 영향을 줬고, 처음 접했던 은 원더걸스 선배님의 ‘노바디’였으며, 아직도 뮤직 비디오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하다고 말했다. |
스포츠 선수 정대세 | 뮤직비디오통해 춤을 배웠다며, 이상형은 소희라고 밝혔다. 5년 뒤 본인의 모습에 대한 인터뷰 질문이 들어왔을 때 “원더걸스 멤버를 안고, 유명 래퍼에게 어울릴 만한 차를 몰고 유럽의 유명 축구 클럽에서 뛰고 있을 것” 말도 안되는 개드립을 쳤다. |
배우 장혁진 | 개인적으로 원더걸스 시절부터 소희 팬이었다. 부산행 대본을 보고 '소희 팬들에게 욕먹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서 지인들이 "니가 어떻게 소희한테 그럴 수 있어"라고 욕을 하더라. 팬이었는데 소희를 제압하는 역할이라 조심스러웠다. 테이크 몇번 가면서 손세정제로 세균 다 죽이고 연기했다. 소희를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야했다. 나는 조심스러운 반면 소희가 오히려 더 힘차게 몸과 얼굴을 흔들어서 상황을 극적으로 봤다. 중간중간 그림을 체크하고는 "어느 쪽이 나을까요?"하고 묻고, 적극적으로 해줘서 고마웠다. |
우즈 | 엄마는 아이돌를 통해서 본인이 오래된 원더풀이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
WayV | 한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신 같은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유빈과 함께 언젠가 꼭 유닛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우성 (스누퍼) |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중학교 재학시절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선미의 팬이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 선미 선배를 따라서 대학교 1지망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였을 정도로 너무 팬이었다며 대학진로를 변경을 할 만큼 좋아했다고 밝혔다. |
만화가 나이토 야스히로 | 일본 유명 만화가로, K-POP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이며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팬임을 말했다. |
저스틴 쏜 | 미국 싱어송 라이터로, 평소 K-POP 팬으로서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언젠가 원더걸스의 유빈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엔싱크(N Sync)의 전 매니저였던 조니 라이터(Johnny Wright)와의 친분으로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으며 The Heartbroken'는 빌보드 트위터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 주동안 차트 상위권에 머무는 등 큰 인기를 누리며 피처링을 통해 그녀의 힘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
윌 스미스 | 한 인터뷰에 따르면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딸 윌로 스미스가 원더걸스의 굉장한 팬이여서,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등 본인에게 알려줬다면서 본인 딸이 하루종일 원더걸스 이야기만 하고 정말 좋아해서 매일 아침에 그들의 음악를 들려줬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나중에 자신의 곡에 피처링에 초대해줬으면 영광이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선수 기성용 | 본인 팬미팅 현장에서 원더걸스 멤버 예은에 대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
셰프 유현수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원더걸스 시절부터 안소희의 팬임을 밝혔다. |
가수 김경호 | 까무잡잡해 섹시하게 보이는 원더걸스 유빈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평소 원더걸스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
문희준 | 본인 라디오에 유빈이 나와 대화라면서 좋은 선배 다 됐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문희준은 "지금도 정말 잘 하고 있는 후배인데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뮤지션이다. 팬의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애정을 표했다. |
틴탑 | 대체적으로 모든 멤버들이 원더걸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본다. 주간 아이돌에 틴탑이 출연했을 때, 엘조는 이상형으로 소희를, 천지는 예은을, 캡은 유빈을 꼽았다. . 이후 한 라디오에서 짖궂은 dj가 타 그룹간의 양자 택일에서 단번에 모두 소희를 뽑았다. 소희 역시 퍼포먼스를 잘하는 그룹이라고 말한 바 있기도 하지만 그들이 이전에 보여준 원더걸스에 대한 행보를 봤을때 진심인 것으로 볼 수 있다. |
배우 정웅인 |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하여 상큼한 소희와 함께 연기해서 너무 좋았다며 소희와 연기하다 보니 내 나이가 30대 초반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
바비 (아이콘) | 비디오 스타출연 당시 사전 인터뷰 당시 아이돌 대선배 소녀시대를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죄송하다. 원더걸스를 좋아했다”라고 답한 바. 당시 소녀시대 써니가 MC 권한으로, 바비의 방송분량은 여기까지인것 같다며 장난삼아 이야기하기도 했다. 영상 |
형원 (몬스타엑스) | SBS 인기가요 MC가 되면서 한 인터뷰를 진행을 했는데 어릴 적 원더걸스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
스포츠 감독 제리 로이스터 |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이자 롯데 자이언츠 감독. 한국 가요는 잘 모른다고 무관심한 듯했던 로이스터 감독도 이젠 가요에 팬이 되었다며 이름을 또박또박 발음하며 원더걸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앨범을 직접 사서 딸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
조나스브라더스 | 전미 투어를 함께하며 이들과 연을 맺은 바 있으며, 특히 케빈 조나스는 트위터에 ‘watching the wondergirls perform a few songs. they’re awesome!’(원더걸스가 공연하는 것을 보세요. 정말 멋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조 조나스는 원더걸스의 다섯 멤버의 모습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현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
조쉬 브롤린 | 내가 무대에 섰을 때 별명이 원더보이라며 그래서 인지 원더걸스는 친근감이 들고 굉장히 영광스럽다. 그들의 음악을 들을때면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
모델 방주호 | 한 잡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연예인에서 꼽자면 원더걸스의 유빈을 좋아한다며 피부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
쇼호스트 이민웅 | 데뷔 앨범의 수록곡 '미안한 마음'이 본인의 애창곡이라며, 유빈과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격하게 반응했으며 원더걸스의 정보를 줄줄이 나열하기도 했다. |
아나운서 한석준 | KBS 가요대축제에서 본인은 원더걸스 삼촌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타이거 JK | Mnet '볼륨텐'에 출연해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원더걸스의 유빈을 꼽았다. “유빈과 함께 작업을 하면 획기적이고 센세이션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SBS 유앤아이 제작진에게 유빈을 제의하여 실제로 콜라보 무대가 성사되었다. 이후 아내 윤미래와 함께 원더걸스 콘서트에 와서 공연을 즐기기고 했다. |
큐 (더보이즈) | 오래된 찐 원더풀이다. 특히 선미를 좋아한다. 그룹내 메인댄서로 춤을 잘 추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원더걸스 의 텔미 안무를 처음으로 전체를 다 외워췄다고 한다. 여러 매체에서 원더걸스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찐 원더풀 큐 모음집 |
에릭 | 섹션 인터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후배 가수로 서슴없이 원더걸스로 꼽았다. 그러면서 소희가 너무 너무 귀엽다고 깜짝 고백했다. |
GD (빅뱅) | 빅뱅과 원더걸스가 한창 주가를 올렸던 해에, 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원더걸스라고 말했다. 예쁘고, 무대도 잘해서 부럽다고 말한 적있다. 여담으론 본인 매니저가 선미의 열성 팬이라고 폭로했다. 핸드폰 배경화면도 선미, 노트북을 켜도 선미며, 차안에서의 음악이나 핸드폰 컬러링까지 다 원더걸스라고. 영상 |
태양 (빅뱅) | 원더걸스는 본인에게 기분 좋은 자극제라고 밝혔다. 저번에도 줄거운 경쟁이였는데, 이번에도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주는 친구들이라 좋다고 말했다. 경쟁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건 좋은 것 같다며 팬으로서도 원더걸스의 앨범도 다 들어보면서 자신의 음악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인 것 같다며 원더걸스에 기대가 항상 많다고 표했다. 인터뷰 또한 한 라디오에서 짖궂은 dj가 타 그룹간의 양자택일에서 원더걸스를 꼽았다. 합동 무대 등 원더걸스와 많은 것들을 함께 공유해서 그런지 더 좋다고 표했다. |
스포츠 선수 박태환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탄 박태환에게 경기 직전 mp3로 무슨 음악을 들었냐는 질문에 원더걸스 음악을 듣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더걸스의 타이틀곡이 공개되기 전 응원의 글을 남기며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원더걸스의 신곡 'Nobody'로 등록하기도 했으며 신년특집 '국민과의 대화' 코너에 나와 타 그룹간의 양자택일에서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스포츠 선수 윤성빈 | 2023년 7월 런닝맨에 출연하여 본인은 원더걸스의 골수팬 출신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