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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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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3. 그 외 활동[편집]
3.1. 방송[편집]
3.2. 라디오[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3.4. 음반[편집]
3.5. 광고[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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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탈세 혐의 논란[편집]
2011년, 세금 신고를 누락하여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아중은 세무사에게만 맡기고 소득과 납세를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 밝히고, 이후 이런 일은 일절 없을 것이라며 사과했다. 국세청은 6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
5.2. 사망설 루머[편집]
2018년 8월 14일, 난데없이 사망설이 떠돌았다. 이와 관련해 위키백과의 생몰년이 업데이트됐다가 롤백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소속사에서는 재빨리 사실무근임을 밝혔으며, 소문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도 고려한다고 밝혔다. 사망설이 일파만파 퍼지던 시점 당사자인 김아중은 그 시간에 양치질을 하고 있었고, 평소 친분이 있던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보지가 돌고 있다는 말엔 "아무리 활동을 안 하고 있어도 그렇지 너무한 것 아니냐"고 했다고 한다.#6 여담으로 이 루머를 퍼뜨린 인물은 김서형과 이민우의 결혼설 루머도 퍼뜨린 악질로 알려져있다.
6. 여담[편집]
- 본래 가수 지망생으로서 가수 연습생으로 소속사에 들어갔으나, 소속사 사정으로 결국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래 실력도 제법 있는 편. 목소리와 창법이 매력적이다.[6] 몇몇 프로그램에서 김아중의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다.전설의 마리아 라이브 영상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갈 수도 있었으나, 이제는 완전히 배우로 자리잡은 상태이다. 미녀는 괴로워 이후 인터뷰에서 "기회도 잡지 못해 무대에 서지 못하는 무명 가수들이 많은데, 지금 자기가 인기 좀 있다고 자격없이 앨범을 내는 짓은 못하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아중'이란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 준 것으로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는 뜻이라고 한다. 친오빠 '세중'(世中)[출처] 은 세상의 중심, 사촌오빠 '한중'(翰中)[출처] 은 한국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자 이름에서 가운데 '아'(亞)가 아시아를 음차한 '아세아'(亞細亞)의 앞글자다. 게다가 입춘대길(立春大吉)처럼 김(金)을 포함해서 아(亞)와 중(中) 모두 한자로 쓰면 좌우대칭인 형태가 된다.
- 영화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첫 주연작 미녀는 괴로워는 그야말로 초대박을 쳤고, 캐치미를 제외한 나의 PS 파트너,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기는 등 주연작 대부분이 흥행에 성공했다.
- 2008년, 석사논문 지도교수였던 김광수 교수와 공동으로 '감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술 서적을 저술했다. 이후 몇년간의 공백기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오기도 하고 석사 논문과 학술지 게재 등 활발한 학문활동을 한 것으로 보아 학구열이 높은 편에 속한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여성학을 배워보고 싶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1
- 인스타그램 게시글마다 온점을 자주 사용하여 김아점, 김온점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외에도 이름을 빠르게 발음한 기마중[7] 이라는 별명도 있다.
- 평화롭게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고등어 세일 방송에 빛의 속도로 달려갔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 고등어임이 밝혀졌다.
- 페미니스트 연예인이다. 2015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제1대 페미니스타로 선정된 후 2019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명예집행위원으로 대중과 함께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GV 행사에 5년 연속 변영주 감독과 함께 참여하였고, 2018년, 10대들의 출품작 상영회 격인 아이틴즈의 모더레이터를 맡아 MC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17년에는 집행위원으로, 2016년에는 홍보대사와 아이틴즈 심사위원으로, 2015년에는 페미니스타 및 홍보대사로 참여하였다. 2015년부터 5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참석하였다.
- 페미니스트로서의 면모는 주기적인 물품기증과 재능기부로 드러난다. 2012년, 미혼모 시설인 애란원과 인연을 맺고 크리스마스를 자원봉사로 보내었고, 이듬해인 2013년 2월, 팬들과 함께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2 그후 꾸준히 애란원에 물품기증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 재능기부의 선례를 밟고 있는 중이다. 2019년에는 EBS 다큐프로그램 시선 '세상의 모든 가족' 편에 나레이션으로 재능기부#3를 하였고,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공익광고를 제안하여 직접 참여하였다.#4
- 좌우명은 신이 돕고 싶을 만큼 열심히 하자.
- 2020년,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밝혀짐에 따라 다시 한 번 재능기부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 아동 성착취 피해 등에 관한 정책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는 한편, 피해아동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계부처와 교육부의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제안하였다. 이를 토대로 세이브더칠드런은 2020년 4월 23일, 공개질의서를 교육부에 제출하였다.#5
- 그 흔한 열애설 한번 안나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로 보였으나, 2017년 인터뷰에서 밝히길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훈음] 버금 아 가운데 중[1] 양간공후(良簡公后)-전리판서공파(典理判書公派) 39세손 ○중(中) 항렬.[2] 6.25 전쟁 때 전사했다.[3] 現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4] 2013년 일본 단독 팬미팅에서 직접 작사한 곡을 거친 안무와 함께 불러 지켜본 팬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5] 영화 속 대화 단 두 문장으로, 노래를 불렀다고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다.[6] 김아중이 인지도가 없던 데뷔 초창기 시절, 미녀는 괴로워의 제작진이 원래는 '강한나(제니)' 역에 김태희나 전지현 같은 톱스타를 캐스팅 하려 했으나 다들 고사하여 김아중이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처음에는 제작진들이 대충 얼굴만 반반한 신인 배우 정도로만 생각하였으나 김아중이 노래를 부르자 제작진이 기립박수를 치며 그 자리에서 바로 김아중을 캐스팅하였다.[출처] A B [7] 본인의 별명 중 가장 선호하는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