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사카모토 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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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사카모토 료마(라이더)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라이더(제도성배기담)과 사카모토 료마(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기본 컨셉은 아츠 두장에 아츠 보구를 지닌 아츠 대인 라이더로, 라이더로서는 드문 유형의 캐릭터다. 스킬적인 면에서는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 1스킬의 카리스마와 2스킬의 아군 NP 차지+버프, 3스킬의 아군 아츠뻥+스타 즉발획득은 아무리 봐도 서포터에 가까운 구성인데, 스킬의 성능 면에서 다들 미묘하게 나사가 빠져 있다.
1스킬의 카리스마는 무난한 랭크의 파티 버프. 캐스터 길가메쉬와 마찬가지로 3스킬과 함께 아군 전체에게 공아츠 곱연산을 부여할 수 있다.
2스킬은 꽤 레어한 아군 전체 NP주유 스킬이지만, 수치가 전 구간 10%밖에 되지 않아서 그야말로 계륵이다. 추가 버프도 10레벨 기준 약화내성 20% 증가 뿐이라 스작을 해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스작이 아예 필요없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봐줄만 하다.
3스킬은 아군 전체에게 3턴간 아츠뻥과 스타 획득. 료마가 라이더다 보니 별을 가져가므로 료마를 서포터로만 쓸려면 메인 딜러가 스타집중 스킬을 보유하거나 스타집중 예장을 껴줘야 한다. 물론 그럴경우 료마보다 더 뛰어난 서포터가 많기 때문에 굳이 스타 집중이라는 제약을 따져가며 료마를 서포터로 쓸 이유는 없다. 마땅한 대인 라이더가 없이 료마를 메인 딜러를 쓰는 경우에는 스타 수급이 이득이 되겠지만... 쿨타임이 캐길보다 짧고 부디카와 동일한 최단 5턴이라는 점은 장점이다.
보구는 평범한 아츠 대인보구로 배포 서번트라 보구 5렙이 확정되며 료마가 2중 버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보구딜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레벨 80에 은포우작, 10/10/10 기준 상성 보구딜은 10만 정도로 보1 케찰과 비특공 메이브보다 높다. 부가효과로 차지 감소가 붙어있는데, 오버차지 100% 기준 확률이 60%밖에 안되기에 매우 불안정하다. 상대 보구턴에 사용해 차지 감소를 노리려다 실패할 수도, 반대로 차지 다운이 먹히지 않는 걸 상정하고 생존기를 썼다가 차지 다운이 걸려서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단일보구 라이더. 하지만 아츠팟이라면 캐스터 보스전에서 대체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아츠 보구 라이더는 희귀한 편인데 단일보구는 게오르기우스와 료마, 만드리카르도뿐이다. 만드리카르도는 주요 딜수단인 2스킬을 쓰면 자폭해버리고, 게오르기우스는 스탯도 낮은데다 초기 서번트임에도 보구퀘도 받지 못했으니, 사실상 아츠팟에서 운용할 수 있는 라이더 단일보구 딜러는 료마뿐이다.
료마의 또다른 특징은 전체 아츠 버프와 스타 즉발 스킬을 동시에 지닌 흔치 않은 서번트라는 점이다. 아츠 버프를 건 상태에서 아츠 크리티컬을 내서 본인 혹은 다른 딜러의 NP를 빨리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라이더인 료마는 스타집중 스킬 없이도 충분히 크리티컬을 낼 수 있으니, 파티의 나머지 자리는 스타 집중 스킬을 지닌 딜러로 채우는 것이 권장된다.
그런 측면에서 료마와 가장 조합하기 좋은 서브딜러는 BB다. 여기에 타마모까지 조합하면 3명이서 파티 전체에 NP를 보급해주고 상황에 따라 료마와 BB가 돌아가면서 크리티컬을 칠 수 있기 때문에 NP가 팍팍 채워진다. 아츠팟에서 BB를 운용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스타를 수급하기 어려워 자기개조 스킬을 제때 활용하기 어렵다는 건데, 료마는 3스킬로 스타 즉발이 가능하여 BB로 아츠 크리티컬을 치고 싶을 때 바로 스타를 공급시켜줄 수 있다. 타마모와 료마의 차지 감소, BB의 스턴으로 적의 보구를 지연시키면서 계속 아츠체인을 해서 보구를 연발할 수 있게 되는 셈.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츠팟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파밍에서 라이더 모드레드와 조합하면 의외로 유용할 때가 있다. 라이더 모드레드가 파밍던 3라운드 보스를 혼자 힘으로는 밀어버릴 수 없을 때 거들어주는 딜러로서 활용가능하기 때문. 료마의 아츠 버프는 최대 20%이므로 다른 서포터에 비해 부족하지만 NP 10% 차지가 있고 카리스마로 오버킬을 보조해줄 수 있는데다가 적이 캐스터일 때 조합하게 되므로 웬만해서는 시스템이 돌아간다.
그밖에 캐스터 길가메쉬하고도 궁합이 좋다. 료마의 경우 전반적으로 타수가 많기 때문에 스타 발생률 버프를 걸어주면 별을 많이 내고 자신의 높은 집중도로 스타를 모아 크리티컬을 터트리기 수월해진다. 썩어도 아츠카드라고 아츠버프를 둘둘 말고 높은 스타 집중도로 스타를 모아 크리를 터트리면 보구 연발도 가능은 하다.
다만 그외의 운용에서는 메인 딜러로도 서포터로도 애매한 서번트. 공스탯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초 화력은 부실한 편이고, 아츠와 퀵 자체의 NP수급률이 떨어져 아츠 체인 없이 단독으로는 보구 연사가 어렵다. 생존기도 없어서 대인 딜러의 주된 취직처인 보스전이 불안정하다는 단점+딜포터로서도 버프의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배율이 전문 서포터들에 비해 낮은 편이고, 본인이 라이더 클래스라 스타까지 죄다 빨아먹는 경향이 있으므로 메인 딜러로도 서포터로도 애매한 성능을 보여준다. 결국 서포터로서는 캐스터 길가메쉬의 하위호환이며, 대인 딜러로써는 같은 배포인 라이더 킨토키에 비해선 단독성능으론 매우 뒤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배포캐라 보구5가 보장되지만 라이더에는 라토키도 있고 3성 우시와카마루가 라토키 이상의 보구딜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구딜은 장점이라 할 수 없다.
물론 유용하지 않은 건 아니다. 이 정도 배율의 3턴 공뻥+아츠뻥에 스타즉발, 덤으로 미묘하다지만 10차지까지 보면 챌던에서 퇴포터로 쓰기에는 꽤 호화로운 구성이다. 스타집중률이 높다는 문제는 챌던 퇴포터로 요긴하게 쓰이는 케이론(아처), 제인(아처), 카밀라(라이더) 등의 활용사례를 보면 오히려 큰 문제가 안 되니, 아츠 딜러로 챌던 운용을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배포캐라 2호기를 구하기 쉬우니 3차 재림 60레벨로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캐길의 하위호환이니 뭐니 하지만 그 캐길은 아츠에서 손 꼽히는 서포터이고, 오히려 아츠에 질 좋은 서폿이 워낙 많아 묻히는 감이 있다.
결국 성능은 애매하나 해당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아츠 서번트라 어쩔수 없이 기용되는 처지. 보구레벨이 높은 5성 딜러를 확보해놓은 과금 유저는 당연 더 뛰어난 서번트가 있으니 기용할 일이 없고 무과금~소과금 유저도 킨토키라는 걸출한 성능의 대인 라이더가 있고 킨토키를 놓쳤다 하더라도 3성 죽창인 우시와카마루가 있으니 성능만 두고 보면 아츠팟 외에는 기용될 일이 별로 없다. 하다못해 선중팔책이 20차지이기만 했어도 좋은 서번트 소리를 들었을것이다.
아츠 자체의 활용도가 넓어지면서 덩달아 료마의 입지도 올라갔다. 상술한 이유로 만드리카르도와 게오르기우스를 제외하고 나면 라이더 중 경쟁자가 5성인 네모, 4성 한정인 수영복 시키부 밖에 없기 때문. 객관적인 성능은 네모나 수키부에 밀리나, 배포 캐릭터 특성상 접근성이 훨씬 좋고 보5가 보장되어 있기에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모의 경우 특공/필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보2 이상이어야 료마의 보구딜을 넘을 수 있다. 수키부도 본래 보3 이상이어야 료마를 넘을 수 있었지만, 강화 퀘스트 15탄에서 보구퀘를 받은 후에는 보1 비특공으로도 료마와 엇비슷한 딜량이 나온다. 메인 딜러로의 용도만 놓고 보면 사실상 상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다수. 다만 수키부의 경우 스킬과 보구 모두 극도로 디버프에 치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라 2딜러 파티를 운용하는 경우 료마가 나은 측면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각자 입맛에 맞는 서번트를 골라 쓰면 된다.
앤&메리에 이은 2인1체 서번트지만 설정상만 2인이 1서번트인 앤&메리랑 달리 이 쪽은 오료가 료마의 보구같은 위치로 얹혀오는 식이며 인게임에서도 료마의 옆에 오료가 떠있는 식으로 같이 나온다. 공격모션이 오라오라인데다가 떠다니는 점 때문인지 스탠드같다는 감상도 있다.
오료의 신성은 속성에 포함되는데도 용 속성이 없다. 오로치(이무기)란 이유라기에는 짝퉁 이무기인 키요히메는 용 속성이다. 다만 기승스킬이 '용 일보직전의 환상종까지 탑승 가능'이라는데다가, 마테리얼에서도 용종이라기보다는 미즈치나 오로치에 가깝다는 언급이 있는걸 보면 용종 중에서는 아슬아슬한 수준으로 랭크가 낮아서 그런 모양. 사실 키요히메처럼 본체가 메인으로 나선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료마에 딸린 옵션이라 료마의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받은 것일지도.[7]
료마 이후의 라이더 클래스 배포 서번트는 2021년 할로윈 이벤트의 엘리자베트 바토리 [신데렐라\]로 료마 실장 후 3년 4개월 뒤에 실장된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사카모토 료마(라이더)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라이더(제도성배기담)과 사카모토 료마(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기간 한정 :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편집]
3. 상세[편집]
기본 컨셉은 아츠 두장에 아츠 보구를 지닌 아츠 대인 라이더로, 라이더로서는 드문 유형의 캐릭터다. 스킬적인 면에서는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 1스킬의 카리스마와 2스킬의 아군 NP 차지+버프, 3스킬의 아군 아츠뻥+스타 즉발획득은 아무리 봐도 서포터에 가까운 구성인데, 스킬의 성능 면에서 다들 미묘하게 나사가 빠져 있다.
1스킬의 카리스마는 무난한 랭크의 파티 버프. 캐스터 길가메쉬와 마찬가지로 3스킬과 함께 아군 전체에게 공아츠 곱연산을 부여할 수 있다.
2스킬은 꽤 레어한 아군 전체 NP주유 스킬이지만, 수치가 전 구간 10%밖에 되지 않아서 그야말로 계륵이다. 추가 버프도 10레벨 기준 약화내성 20% 증가 뿐이라 스작을 해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스작이 아예 필요없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봐줄만 하다.
3스킬은 아군 전체에게 3턴간 아츠뻥과 스타 획득. 료마가 라이더다 보니 별을 가져가므로 료마를 서포터로만 쓸려면 메인 딜러가 스타집중 스킬을 보유하거나 스타집중 예장을 껴줘야 한다. 물론 그럴경우 료마보다 더 뛰어난 서포터가 많기 때문에 굳이 스타 집중이라는 제약을 따져가며 료마를 서포터로 쓸 이유는 없다. 마땅한 대인 라이더가 없이 료마를 메인 딜러를 쓰는 경우에는 스타 수급이 이득이 되겠지만... 쿨타임이 캐길보다 짧고 부디카와 동일한 최단 5턴이라는 점은 장점이다.
보구는 평범한 아츠 대인보구로 배포 서번트라 보구 5렙이 확정되며 료마가 2중 버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보구딜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레벨 80에 은포우작, 10/10/10 기준 상성 보구딜은 10만 정도로 보1 케찰과 비특공 메이브보다 높다. 부가효과로 차지 감소가 붙어있는데, 오버차지 100% 기준 확률이 60%밖에 안되기에 매우 불안정하다. 상대 보구턴에 사용해 차지 감소를 노리려다 실패할 수도, 반대로 차지 다운이 먹히지 않는 걸 상정하고 생존기를 썼다가 차지 다운이 걸려서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4.1. 알트리아 캐스터 이전[편집]
활용도가 떨어지는 단일보구 라이더. 하지만 아츠팟이라면 캐스터 보스전에서 대체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아츠 보구 라이더는 희귀한 편인데 단일보구는 게오르기우스와 료마, 만드리카르도뿐이다. 만드리카르도는 주요 딜수단인 2스킬을 쓰면 자폭해버리고, 게오르기우스는 스탯도 낮은데다 초기 서번트임에도 보구퀘도 받지 못했으니, 사실상 아츠팟에서 운용할 수 있는 라이더 단일보구 딜러는 료마뿐이다.
료마의 또다른 특징은 전체 아츠 버프와 스타 즉발 스킬을 동시에 지닌 흔치 않은 서번트라는 점이다. 아츠 버프를 건 상태에서 아츠 크리티컬을 내서 본인 혹은 다른 딜러의 NP를 빨리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라이더인 료마는 스타집중 스킬 없이도 충분히 크리티컬을 낼 수 있으니, 파티의 나머지 자리는 스타 집중 스킬을 지닌 딜러로 채우는 것이 권장된다.
그런 측면에서 료마와 가장 조합하기 좋은 서브딜러는 BB다. 여기에 타마모까지 조합하면 3명이서 파티 전체에 NP를 보급해주고 상황에 따라 료마와 BB가 돌아가면서 크리티컬을 칠 수 있기 때문에 NP가 팍팍 채워진다. 아츠팟에서 BB를 운용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스타를 수급하기 어려워 자기개조 스킬을 제때 활용하기 어렵다는 건데, 료마는 3스킬로 스타 즉발이 가능하여 BB로 아츠 크리티컬을 치고 싶을 때 바로 스타를 공급시켜줄 수 있다. 타마모와 료마의 차지 감소, BB의 스턴으로 적의 보구를 지연시키면서 계속 아츠체인을 해서 보구를 연발할 수 있게 되는 셈.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츠팟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파밍에서 라이더 모드레드와 조합하면 의외로 유용할 때가 있다. 라이더 모드레드가 파밍던 3라운드 보스를 혼자 힘으로는 밀어버릴 수 없을 때 거들어주는 딜러로서 활용가능하기 때문. 료마의 아츠 버프는 최대 20%이므로 다른 서포터에 비해 부족하지만 NP 10% 차지가 있고 카리스마로 오버킬을 보조해줄 수 있는데다가 적이 캐스터일 때 조합하게 되므로 웬만해서는 시스템이 돌아간다.
그밖에 캐스터 길가메쉬하고도 궁합이 좋다. 료마의 경우 전반적으로 타수가 많기 때문에 스타 발생률 버프를 걸어주면 별을 많이 내고 자신의 높은 집중도로 스타를 모아 크리티컬을 터트리기 수월해진다. 썩어도 아츠카드라고 아츠버프를 둘둘 말고 높은 스타 집중도로 스타를 모아 크리를 터트리면 보구 연발도 가능은 하다.
다만 그외의 운용에서는 메인 딜러로도 서포터로도 애매한 서번트. 공스탯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초 화력은 부실한 편이고, 아츠와 퀵 자체의 NP수급률이 떨어져 아츠 체인 없이 단독으로는 보구 연사가 어렵다. 생존기도 없어서 대인 딜러의 주된 취직처인 보스전이 불안정하다는 단점+딜포터로서도 버프의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배율이 전문 서포터들에 비해 낮은 편이고, 본인이 라이더 클래스라 스타까지 죄다 빨아먹는 경향이 있으므로 메인 딜러로도 서포터로도 애매한 성능을 보여준다. 결국 서포터로서는 캐스터 길가메쉬의 하위호환이며, 대인 딜러로써는 같은 배포인 라이더 킨토키에 비해선 단독성능으론 매우 뒤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배포캐라 보구5가 보장되지만 라이더에는 라토키도 있고 3성 우시와카마루가 라토키 이상의 보구딜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구딜은 장점이라 할 수 없다.
물론 유용하지 않은 건 아니다. 이 정도 배율의 3턴 공뻥+아츠뻥에 스타즉발, 덤으로 미묘하다지만 10차지까지 보면 챌던에서 퇴포터로 쓰기에는 꽤 호화로운 구성이다. 스타집중률이 높다는 문제는 챌던 퇴포터로 요긴하게 쓰이는 케이론(아처), 제인(아처), 카밀라(라이더) 등의 활용사례를 보면 오히려 큰 문제가 안 되니, 아츠 딜러로 챌던 운용을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배포캐라 2호기를 구하기 쉬우니 3차 재림 60레벨로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캐길의 하위호환이니 뭐니 하지만 그 캐길은 아츠에서 손 꼽히는 서포터이고, 오히려 아츠에 질 좋은 서폿이 워낙 많아 묻히는 감이 있다.
결국 성능은 애매하나 해당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아츠 서번트라 어쩔수 없이 기용되는 처지. 보구레벨이 높은 5성 딜러를 확보해놓은 과금 유저는 당연 더 뛰어난 서번트가 있으니 기용할 일이 없고 무과금~소과금 유저도 킨토키라는 걸출한 성능의 대인 라이더가 있고 킨토키를 놓쳤다 하더라도 3성 죽창인 우시와카마루가 있으니 성능만 두고 보면 아츠팟 외에는 기용될 일이 별로 없다. 하다못해 선중팔책이 20차지이기만 했어도 좋은 서번트 소리를 들었을것이다.
4.2. 알트리아 캐스터 이후[편집]
아츠 자체의 활용도가 넓어지면서 덩달아 료마의 입지도 올라갔다. 상술한 이유로 만드리카르도와 게오르기우스를 제외하고 나면 라이더 중 경쟁자가 5성인 네모, 4성 한정인 수영복 시키부 밖에 없기 때문. 객관적인 성능은 네모나 수키부에 밀리나, 배포 캐릭터 특성상 접근성이 훨씬 좋고 보5가 보장되어 있기에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모의 경우 특공/필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보2 이상이어야 료마의 보구딜을 넘을 수 있다. 수키부도 본래 보3 이상이어야 료마를 넘을 수 있었지만, 강화 퀘스트 15탄에서 보구퀘를 받은 후에는 보1 비특공으로도 료마와 엇비슷한 딜량이 나온다. 메인 딜러로의 용도만 놓고 보면 사실상 상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다수. 다만 수키부의 경우 스킬과 보구 모두 극도로 디버프에 치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라 2딜러 파티를 운용하는 경우 료마가 나은 측면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각자 입맛에 맞는 서번트를 골라 쓰면 된다.
4.3. 타 아츠 대인 라이더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2성 65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2성 6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앤&메리에 이은 2인1체 서번트지만 설정상만 2인이 1서번트인 앤&메리랑 달리 이 쪽은 오료가 료마의 보구같은 위치로 얹혀오는 식이며 인게임에서도 료마의 옆에 오료가 떠있는 식으로 같이 나온다. 공격모션이 오라오라인데다가 떠다니는 점 때문인지 스탠드같다는 감상도 있다.
오료의 신성은 속성에 포함되는데도 용 속성이 없다. 오로치(이무기)란 이유라기에는 짝퉁 이무기인 키요히메는 용 속성이다. 다만 기승스킬이 '용 일보직전의 환상종까지 탑승 가능'이라는데다가, 마테리얼에서도 용종이라기보다는 미즈치나 오로치에 가깝다는 언급이 있는걸 보면 용종 중에서는 아슬아슬한 수준으로 랭크가 낮아서 그런 모양. 사실 키요히메처럼 본체가 메인으로 나선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료마에 딸린 옵션이라 료마의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받은 것일지도.[7]
료마 이후의 라이더 클래스 배포 서번트는 2021년 할로윈 이벤트의 엘리자베트 바토리 [신데렐라\]로 료마 실장 후 3년 4개월 뒤에 실장된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보구명이 반복 서술된 건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이 부분에 보구명을 히라가나로 풀어쓴 'あまかけるりゅうがごとく(아마카케루류가고토쿠)'가 적혀져 있기 때문이다.[2] 삭제 이벤트 종료 후 해당 조건이 삭제된다.[3] 페이트 설정에서는 료마가 닭 나베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료가 닭을 사러 나갔다, 시장에 없어 대신 투계판에서 싸움닭을 사오는 사이 료마가 살해당했다.[4] 수영복 포함[5] 해당 대사가 재생될 때에는 다른 대사 재생 때와는 달리 오료가 료마 뒤에서 양손으로 V를 하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6] 토사 방언으로 이야기한다.[7] 마찬가지로 용종에 기승하는 마르타 역시 용속성은 없다. 신성은 게임적 허용으로 들어간 듯.
[6] 토사 방언으로 이야기한다.[7] 마찬가지로 용종에 기승하는 마르타 역시 용속성은 없다. 신성은 게임적 허용으로 들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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