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인연예장/아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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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의 아처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들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길가메시의 상징 왕의 재보의 열쇠검 - 바브 일(왕률건). 예장 중에서는 특출날 정도로 설정을 많이 풀었다.
인연예장의 주인은 아르테미스이지만, 텍스트의 내용은 이름의 주인에 대한 내용이다.
일러스트가 묘하게 인피니티 건틀렛을(...) 연상시킨다. 실제로 가운데 스톤을 박는 홈이 없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닮았다.
보구 성능업은 좋지만, 이미 스타집중률이 높은 아처인 아르주나에게 또다시 스타집중도를 올려주는 예장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그나마 쓸 만한 경우라면 파티에 같은 아처 혹은 집중도가 더 높은 라이더들과 파티를 맺고 있을 때 정도.
아이러니하게도, 이 예장의 효과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서번트는, 아르주나의 이부형제이자 스타집중 스킬이 없는 카르나.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르주나의 인연예장이므로 카르나에겐 그림의 떡일 뿐이다.예장에서조차 형제를 엿먹인다
원본의 인연예장과 동일하다.그나저나 상세정보의 워터 블릿츠 대회는 뭔 인외마도급의 대회인건지(...)
예장의 전투망치 시타는 이슈타르가 태어날때 같이 태어난 무기로 이슈타르가 들고 태어났다고 한다. 일본어판에서는 '전투망치'라는 뜻의 전퇴(戦槌)라고 되어 있으나, 한국 서버에서는 워해머라고 번역되었다.
여담이지만, 설명 부분의 대부분은 이슈타르에 대한 찬양... 을 빙자한 돌려까기 노래다(...). 수호신의 패악질과 유감스러움도 가차없이 까 버리는 우르크 사람들의 비범함을 엿볼 수 있다.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모리어티의 천문학&수학 논문이라 언급된 소행성 역학(The Dynamics of an Asteroid)을 보구 겸 예장으로 들고 나왔다. 모리어티의 스킬 강화 이후 아군의 보구 위력을 강화하는 다른 인연예장보다 더 우월한 성능을 지니게 됐다. 공격력 40%×보구 위력 25%에 3아츠이므로 아군의 아츠와 연계하여 보구를 더 쉽게 쓸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실전성이 없지 않은 조합. 다만 모리어트의 아츠 커맨드 성능은 낮아서 아츠 체인을 걸기 힘든 파티에서는 모리어티 본인이 정작 보구를 쓰기는 어렵다.
설정 내용은 나폴레옹 자신의 스킬인 '가능성의 빛' 때문에 변질된 나폴레옹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오리온의 바람기만 확인해볼 수 있는 원판의 인연 예장과 다르게, 이쪽은 오리온자리를 바라보는 아르테미스의 시점에서 서술되어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의 일화를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다. 2부 5장 아틀란티스의 결말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예장 효과는 먼저 등장한 위대한 석상신의 인연 예장과 비슷하게 노돌 2030의 효과+α(아군 전체 크리티컬 위력 15%)로 구성되어 있다. 원판의 인연예장과 비교하면 크리티컬 위력이 감소되었다.(25%→15%) 위대한 석상신은 탱커형 서포터라서 적절한 경우라면, 초인 오리온은 크리딜러이기 때문에 적절한 경우이다. 인연예장 특성상 2030의 코스트보다 적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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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홍차 아니랄까봐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엄청난 등짝간지를 선보인다.
네가 키운 서번트의 인연예장이다. 멋있지 않을 리 없지.
생전에 히포메네스가 아탈란테에게 사용하고, 지금은 아탈란테가 보구로 사용하는 황금 사과다.
물론 사용하더라도 AP는 회복되지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개틀링건 소지 희망은 다른 버전인 마왕 노부나가를 통해 실제로 이루어졌다.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마지막 장면을 묘사한 내용. 여기서 책망하지 말아달라는 이졸데는 아일랜드의 공주인 그 이졸데가 아니라 동명이인인 트리스탄의 아내로, 이졸데가 자신이 배에 타고 있으면 흰 돛을, 아닐 경우 검은 돛을 올리겠다고 말하였는데 트리스탄의 아내는 질투심에 흰 돛을 검은 돛이라고 거짓으로 말했다. 결국 절망한 트리스탄은 눈을 감았고 그 직후 트리스탄이 죽은 곳에 다다른 이졸데 역시 자결했다.
이 내용은 그리스 신화의 테세우스가 크레타 섬으로 떠나면서 아버지인 아이게우스 왕에게 같은 식으로 이야기했다가, 모종의 이유로 검은 돛을 흰 돛으로 바꿔다는 것을 잊는 바람에 왕이 바다에 뛰어들어 자결했다는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이다.
말투를 보면 누가 말했는 지 알 수 있는데, 전자는 앤이고 후자는 메리이다. 마지막은 둘이 함께 말한 것.
통각공유는 원작에서 쿠로가 처음 등장해서 싸운 후에 부여한 억제책이었다.
에미야 얼터의 일러스트 공개 당시 저 권총을 보고 간장 막야를 권총에 붙인거나 개조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사실로 드러났다. 에미야 얼터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꼬여있는지도 알 수 있다.
너프건의 패러디. 플레이버 텍스트는 올코트 대령의 인형 시점에서 서술된다.
위에 언급된 내용은 토모에고젠을 주제로 하는 일본 전통악극 노가쿠. 『토모에(巴)』의 내용이다. 토모에에 따르면 미련을 담아 불공을 부탁했고, 결국 승려에게 합장하며 성불했다고 전해지지만, 타입문 세계에서 실제로는 어쨌는지는 불명.
보구로 사용하는 수다르사나 차크람에 대한 이야기. 인게임 마테리얼에서도 언급되기는 하지만, 생전에는 들지 못하다가 서번트로 소환되어 마스터를 지키기로 한 순간 무기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건데, 페페론치노에게 소환되었을 때나 리츠카에게 소환되었을 때 모두 적용된 듯하다.
원판의 인연 예장 효과 중에서 버스터를 퀵으로 바꾸었다. 원판처럼 보구에 HP 회복 효과는 없지만, 1스킬에는 회복이 있으므로 연계하면 인연예장을 장비한 상태에서 1스킬을 사용해주면 레벨 10 기준으로 600이 더해져서 3600을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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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도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이 아니기는 하지만, 스플래터는 초등학교 5학년이 보기 위험하기는 하다. 인연예장의 효과는 원판의 인연예장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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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 안 붙어도 결국 확률놀음인 즉사는 잉여라고 보면 되고, 진가는 보구 30% 업이라고 보면 된다. 천사의 시 최대해방과 같은 위력이니 단일딜러 다윗에겐 그럭저럭 기용 가능하다.
로빈 후드의 보구, 노 페이스 메이 킹. 아츠팟 딜러로써 아군보조에 뎀딜강화까지 되니 괜찮은 성능인 편이다.
쌍둥이 아니랄까 스테노의 인연예장 이름과 동일하다. 심지어 표기 장난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일본어 명조차 똑같다.
아마 다른 평행세계에서 만들었던 그 풀장 이야기이다.
성능은 괜찮지만 빌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편. 빌리는 버프의 크리티컬 증가율이 워낙 높아서 스킬 활성화 중에는 효율이 낮다. 3성이라 atk가 낮은데 예장의 atk가 100으로 고정인 점도 딜러로선 아쉽다.
실제로 타와라노 토타는 용신의 부탁으로 거대 지네를 쓰러뜨린 뒤 무한히 쌀이 나오는 쌀가마니를 선물받았으나, 이런 것이 있으면 사람들이 놀고 먹기만 할 거라며 그대로 호수에 던져버렸다고 한다. 즉, 생전에는 쓴 적도 없다.
하지만 보구라는 게 원래 전승에 따르는 경우가 많은지라, 생전에 쓴 적도 없는 것이 보구가 된 경우[6] 는 생각보다 많다. 슈텐도지처럼 아예 자신을 죽인 수단을 보구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으며 자기가 전력으로 부정하는 모습을 가져온 경우도 있다.
은근히 볼 수 있는 매턴 500 회복이지만 토타와의 궁합은 좋다. 일단 토타의 3스킬과 함께라면 아군 전체가 매턴 900씩 회복하는 꼴이다. 토타 자신은 1스킬로 6턴마다 2000씩 추가로 회복할 수 있고 2회 회피와 방어 버프로 피해도 상당히 줄어든다.
윌리엄 텔을 유명하게 만든 그 일화에 대한 내용.
트로이 전쟁의 원흉이 된 그리스 신화 여신들의 경쟁에 대한 이야기. '왕이 된다'는 헤라,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아테나의 제안이며, 파리스가 택한 제안은 아프로디테의 제안이다. 파리스가 이걸 택하는 바람에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고 자신을 포함한 가족에 나라도 멸망하게 되었으니 후회를 안 할 수 없을 것이다.
효과 때문에 가장 주목받았던 예장. 엔간한 대량힐 보구와 맞먹는 회복에 약체상태 해제라는 정신나간 조합을 들고왔다.[7] 게다가 아라쉬는 특성상 보구 쓰면 바로 탈락 확정이므로 대놓고 아군 피통 간당간당해졌을 때 아라쉬한테 스텔라 쏘게 해서 아군 피통 치료하고 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놓은 예장.
다만 아라쉬는 빠른 자폭을 필요로 하는 서번트라 보통은 np충전류 예장이나 보구 극딜을 위한 보구 성능 예장을 많이 쓰기에 실전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아니면 생각을 바꿔서 1레벨 아라쉬에 껴줘서 1회용 회복약으로 사용하는 방식도 있다.
500년의 망집과 같이 마술예장 애니버서리 블론드나 아이리스필로 부활시키면 발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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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은 구다구다 에이스 2권에 수록된 만화 '오와리의 멍청이 이야기(尾張うつけばなし)'#에서 따왔다.
오와리 오다 가의 최악의 바보라 멸시 받았던 누님의 진가를 꿰뚫어본 통찰안의 남자 노부카츠의 진심이 담긴 예장.
1. 개요
2. ★5
2.5. 391. 알트리아 펜드래곤 (수영복) : 챔피언 컵
2.7. 546. 제임스 모리어티(신주쿠의 아처) : 소행성 역학
2.9. 886. 잔 다르크 (수영복) : 시 엔젤
2.12. 1625.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일격, 배를 베다
3. ★4
3.5. 382. 앤 보니&메리 리드 (수영복) : 현재 입욕 중!
3.6. 396.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통각공유
3.8. 657. 엘레나 블라바츠키 (수영복) : 냐프!
3.9. 675. 토모에고젠(아처 인페르노) : 마음, 삼세(三世)에 걸쳐
3.10. 701. 알테라 더 산[타\] : 밤하늘을 달리는 무지개
3.14. 1098. 오사카베히메 (수영복) : 싸움은 끝나고 날은 저물어
3.16. 1128. 나이팅게일 [산타\] : 메리 크리스마스
3.17. 1289.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스플래터☆레인보우!
3.18. 1418. 바반 시(요정기사 트리스탄) : 서투른 기쁨
4. ★3
5. ★2
6. ★1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아처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들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2. ★5[편집]
2.1. 216. 길가메시 : 왕률건[편집]
길가메시의 상징 왕의 재보의 열쇠검 - 바브 일(왕률건). 예장 중에서는 특출날 정도로 설정을 많이 풀었다.
2.2. 230. 오리온 : 트라이스타 벨트[편집]
인연예장의 주인은 아르테미스이지만, 텍스트의 내용은 이름의 주인에 대한 내용이다.
2.3. 281. 니콜라 테슬라 : 뇌전의 손[편집]
일러스트가 묘하게 인피니티 건틀렛을(...) 연상시킨다. 실제로 가운데 스톤을 박는 홈이 없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닮았다.
2.4. 282. 아르주나 : 축복받는 영웅[편집]
보구 성능업은 좋지만, 이미 스타집중률이 높은 아처인 아르주나에게 또다시 스타집중도를 올려주는 예장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그나마 쓸 만한 경우라면 파티에 같은 아처 혹은 집중도가 더 높은 라이더들과 파티를 맺고 있을 때 정도.
아이러니하게도, 이 예장의 효과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서번트는, 아르주나의 이부형제이자 스타집중 스킬이 없는 카르나.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르주나의 인연예장이므로 카르나에겐 그림의 떡일 뿐이다.
2.5. 391. 알트리아 펜드래곤 (수영복) : 챔피언 컵[편집]
원본의 인연예장과 동일하다.
2.6. 403. 이슈타르 : 일곱 머리의 워해머 시타[편집]
예장의 전투망치 시타는 이슈타르가 태어날때 같이 태어난 무기로 이슈타르가 들고 태어났다고 한다. 일본어판에서는 '전투망치'라는 뜻의 전퇴(戦槌)라고 되어 있으나, 한국 서버에서는 워해머라고 번역되었다.
여담이지만, 설명 부분의 대부분은 이슈타르에 대한 찬양... 을 빙자한 돌려까기 노래다(...). 수호신의 패악질과 유감스러움도 가차없이 까 버리는 우르크 사람들의 비범함을 엿볼 수 있다.
2.7. 546. 제임스 모리어티(신주쿠의 아처) : 소행성 역학[편집]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모리어티의 천문학&수학 논문이라 언급된 소행성 역학(The Dynamics of an Asteroid)을 보구 겸 예장으로 들고 나왔다. 모리어티의 스킬 강화 이후 아군의 보구 위력을 강화하는 다른 인연예장보다 더 우월한 성능을 지니게 됐다. 공격력 40%×보구 위력 25%에 3아츠이므로 아군의 아츠와 연계하여 보구를 더 쉽게 쓸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실전성이 없지 않은 조합. 다만 모리어트의 아츠 커맨드 성능은 낮아서 아츠 체인을 걸기 힘든 파티에서는 모리어티 본인이 정작 보구를 쓰기는 어렵다.
2.8. 812. 나폴레옹 : 전설과 사실[편집]
설정 내용은 나폴레옹 자신의 스킬인 '가능성의 빛' 때문에 변질된 나폴레옹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2.9. 886. 잔 다르크 (수영복) : 시 엔젤[편집]
2.10. 1133. 초인 오리온 : 별의 사냥꾼[편집]
오리온의 바람기만 확인해볼 수 있는 원판의 인연 예장과 다르게, 이쪽은 오리온자리를 바라보는 아르테미스의 시점에서 서술되어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의 일화를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다. 2부 5장 아틀란티스의 결말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예장 효과는 먼저 등장한 위대한 석상신의 인연 예장과 비슷하게 노돌 2030의 효과+α(아군 전체 크리티컬 위력 15%)로 구성되어 있다. 원판의 인연예장과 비교하면 크리티컬 위력이 감소되었다.(25%→15%) 위대한 석상신은 탱커형 서포터라서 적절한 경우라면, 초인 오리온은 크리딜러이기 때문에 적절한 경우이다. 인연예장 특성상 2030의 코스트보다 적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2.11. 1154. 세이 쇼나곤 : 칼데아소시(草子)[편집]
2.12. 1625.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일격, 배를 베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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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1807. 타카스기 신사쿠 : 늦잠 후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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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1835. 두르가 : 용맹한 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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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편집]
3.1. 196. 에미야 : 적원엽병(赤原猟兵)[편집]
누가 홍차 아니랄까봐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엄청난 등짝간지를 선보인다.
3.2. 233. 아탈란테 : 황금사과[편집]
생전에 히포메네스가 아탈란테에게 사용하고, 지금은 아탈란테가 보구로 사용하는 황금 사과다.
3.3. 235. 오다 노부나가 : 회전식 화승총[편집]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개틀링건 소지 희망은 다른 버전인 마왕 노부나가를 통해 실제로 이루어졌다.
3.4. 373. 트리스탄 : 단 한 번의 거짓말[편집]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마지막 장면을 묘사한 내용. 여기서 책망하지 말아달라는 이졸데는 아일랜드의 공주인 그 이졸데가 아니라 동명이인인 트리스탄의 아내로, 이졸데가 자신이 배에 타고 있으면 흰 돛을, 아닐 경우 검은 돛을 올리겠다고 말하였는데 트리스탄의 아내는 질투심에 흰 돛을 검은 돛이라고 거짓으로 말했다. 결국 절망한 트리스탄은 눈을 감았고 그 직후 트리스탄이 죽은 곳에 다다른 이졸데 역시 자결했다.
이 내용은 그리스 신화의 테세우스가 크레타 섬으로 떠나면서 아버지인 아이게우스 왕에게 같은 식으로 이야기했다가, 모종의 이유로 검은 돛을 흰 돛으로 바꿔다는 것을 잊는 바람에 왕이 바다에 뛰어들어 자결했다는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이다.
3.5. 382. 앤 보니&메리 리드 (수영복) : 현재 입욕 중![편집]
말투를 보면 누가 말했는 지 알 수 있는데, 전자는 앤이고 후자는 메리이다. 마지막은 둘이 함께 말한 것.
3.6. 396.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통각공유[편집]
통각공유는 원작에서 쿠로가 처음 등장해서 싸운 후에 부여한 억제책이었다.
3.7. 547. 에미야 [얼터\] : 간장·막야(권총)[편집]
에미야 얼터의 일러스트 공개 당시 저 권총을 보고 간장 막야를 권총에 붙인거나 개조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사실로 드러났다. 에미야 얼터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꼬여있는지도 알 수 있다.
3.8. 657. 엘레나 블라바츠키 (수영복) : 냐프![편집]
너프건의 패러디. 플레이버 텍스트는 올코트 대령의 인형 시점에서 서술된다.
3.9. 675. 토모에고젠(아처 인페르노) : 마음, 삼세(三世)에 걸쳐[편집]
위에 언급된 내용은 토모에고젠을 주제로 하는 일본 전통악극 노가쿠. 『토모에(巴)』의 내용이다. 토모에에 따르면 미련을 담아 불공을 부탁했고, 결국 승려에게 합장하며 성불했다고 전해지지만, 타입문 세계에서 실제로는 어쨌는지는 불명.
3.10. 701. 알테라 더 산[타\] : 밤하늘을 달리는 무지개[편집]
3.11. 762. 아사가미 후지노 : 여름의 비[편집]
3.12. 799. 케이론 : 가르치는 것, 배우는 것[편집]
3.13. 1023. 아슈바타만 : 손에 넣을 수 없었던[편집]
보구로 사용하는 수다르사나 차크람에 대한 이야기. 인게임 마테리얼에서도 언급되기는 하지만, 생전에는 들지 못하다가 서번트로 소환되어 마스터를 지키기로 한 순간 무기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건데, 페페론치노에게 소환되었을 때나 리츠카에게 소환되었을 때 모두 적용된 듯하다.
3.14. 1098. 오사카베히메 (수영복) : 싸움은 끝나고 날은 저물어[편집]
3.15. 1120. 캘러미티 제인 : 유성의 치어걸[편집]
3.16. 1128. 나이팅게일 [산타\] : 메리 크리스마스[편집]
원판의 인연 예장 효과 중에서 버스터를 퀵으로 바꾸었다. 원판처럼 보구에 HP 회복 효과는 없지만, 1스킬에는 회복이 있으므로 연계하면 인연예장을 장비한 상태에서 1스킬을 사용해주면 레벨 10 기준으로 600이 더해져서 3600을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3.17. 1289.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스플래터☆레인보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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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도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이 아니기는 하지만, 스플래터는 초등학교 5학년이 보기 위험하기는 하다. 인연예장의 효과는 원판의 인연예장과 동일하다.
3.18. 1418. 바반 시(요정기사 트리스탄) : 서투른 기쁨[편집]
3.19. 1477. 아나스타샤&비이 : 여름과 아이스크림과 비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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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1493. 제노비아 : 황금의 가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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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1913. UDK-바게스트 : UDK 단원 모집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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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편집]
4.1. 222. 다윗 : 계약의 궤[편집]
확률이 안 붙어도 결국 확률놀음인 즉사는 잉여라고 보면 되고, 진가는 보구 30% 업이라고 보면 된다. 천사의 시 최대해방과 같은 위력이니 단일딜러 다윗에겐 그럭저럭 기용 가능하다.
4.2. 269. 로빈 후드 : 얼굴 없는 왕[편집]
로빈 후드의 보구, 노 페이스 메이 킹. 아츠팟 딜러로써 아군보조에 뎀딜강화까지 되니 괜찮은 성능인 편이다.
4.3. 323. 에우리알레 : 여신의 광채[편집]
쌍둥이 아니랄까 스테노의 인연예장 이름과 동일하다. 심지어 표기 장난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일본어 명조차 똑같다.
4.4. 355. 꼬마 길 : 황금률의 발로(發露)[편집]
아마 다른 평행세계에서 만들었던 그 풀장 이야기이다.
4.5. 357. 빌리 더 키드 : 총 구경 좀 합시다[편집]
성능은 괜찮지만 빌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편. 빌리는 버프의 크리티컬 증가율이 워낙 높아서 스킬 활성화 중에는 효율이 낮다. 3성이라 atk가 낮은데 예장의 atk가 100으로 고정인 점도 딜러로선 아쉽다.
4.6. 376. 타와라 토타 : 아무리 지어도 바닥나지 않는[편집]
실제로 타와라노 토타는 용신의 부탁으로 거대 지네를 쓰러뜨린 뒤 무한히 쌀이 나오는 쌀가마니를 선물받았으나, 이런 것이 있으면 사람들이 놀고 먹기만 할 거라며 그대로 호수에 던져버렸다고 한다. 즉, 생전에는 쓴 적도 없다.
하지만 보구라는 게 원래 전승에 따르는 경우가 많은지라, 생전에 쓴 적도 없는 것이 보구가 된 경우[6] 는 생각보다 많다. 슈텐도지처럼 아예 자신을 죽인 수단을 보구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으며 자기가 전력으로 부정하는 모습을 가져온 경우도 있다.
은근히 볼 수 있는 매턴 500 회복이지만 토타와의 궁합은 좋다. 일단 토타의 3스킬과 함께라면 아군 전체가 매턴 900씩 회복하는 꼴이다. 토타 자신은 1스킬로 6턴마다 2000씩 추가로 회복할 수 있고 2회 회피와 방어 버프로 피해도 상당히 줄어든다.
4.7. 1021. 윌리엄 텔 : 이야기되는 한 발의 화살[편집]
윌리엄 텔을 유명하게 만든 그 일화에 대한 내용.
5. ★2[편집]
5.1. 1083. 파리스 : 말하기 전에 생각을[편집]
트로이 전쟁의 원흉이 된 그리스 신화 여신들의 경쟁에 대한 이야기. '왕이 된다'는 헤라,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아테나의 제안이며, 파리스가 택한 제안은 아프로디테의 제안이다. 파리스가 이걸 택하는 바람에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고 자신을 포함한 가족에 나라도 멸망하게 되었으니 후회를 안 할 수 없을 것이다.
6. ★1[편집]
6.1. 210. 아라쉬 : 성스러운 헌신[편집]
효과 때문에 가장 주목받았던 예장. 엔간한 대량힐 보구와 맞먹는 회복에 약체상태 해제라는 정신나간 조합을 들고왔다.[7] 게다가 아라쉬는 특성상 보구 쓰면 바로 탈락 확정이므로 대놓고 아군 피통 간당간당해졌을 때 아라쉬한테 스텔라 쏘게 해서 아군 피통 치료하고 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놓은 예장.
다만 아라쉬는 빠른 자폭을 필요로 하는 서번트라 보통은 np충전류 예장이나 보구 극딜을 위한 보구 성능 예장을 많이 쓰기에 실전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아니면 생각을 바꿔서 1레벨 아라쉬에 껴줘서 1회용 회복약으로 사용하는 방식도 있다.
500년의 망집과 같이 마술예장 애니버서리 블론드나 아이리스필로 부활시키면 발동되지 않는다.
6.2. 1305. 오다 노부카츠 : 마왕의 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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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은 구다구다 에이스 2권에 수록된 만화 '오와리의 멍청이 이야기(尾張うつけばなし)'#에서 따왔다.
오와리 오다 가의 최악의 바보라 멸시 받았던 누님의 진가를 꿰뚫어본 통찰안의 남자 노부카츠의 진심이 담긴 예장.
[1] 절에서 저녁에 치는 종. 만종으로도 번역한다. 서양의 만종과 의도도 비슷하다.[2] 프랑스어로 '잘 부탁해'라는 뜻이다.[3] 원문은 가쿠파로(学パロ)로 '학원물 패러디'의 약자. 원작에 학교가 존재하지 않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은 캐릭터들에게 학생복을 입힌 일러스트, 만화, 소설의 총칭으로 픽시브에서 유래했다.[4] 치어걸이 양손에 잡고 흔드는 것[5] 예전에 메두사가 이걸 보고 에로스의 보구라고 얘기하자 한바탕 설교를 시전해 주었다.[6] 신전 기둥의 매듭을 칼로 끊은 것은 사실이나, 사용한 적은 없다.[7] 예장 주제에 효과가 메데릴리/나이팅게일의 보구와 상당히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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