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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5 슈퍼 퓨마에서 넘어왔습니다.
H225
덤프버전 :
Airbus Helicopters H225
Eurocopter EC225 Super Puma (이전 명칭)
1. 개요[편집]
H225 슈퍼 퓨마는 프랑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개발한 H225M의 군사 기능을 뺀 민수용 헬리콥터이다. 예전에는 EC225였으나 H225라고 재명명되었다.
2022년 2월 11일 기준 중앙119구조본부 3대 한국항공우주산업 2대를 포함하여 총 5대가 등록되어 있다.
한국 중앙119구조본부도 EC225LP 기종 3대를 다목적 소방 헬리콥터라는 이름으로 운용한다. 2019년 독도 헬기 추락 사고로 1대가 추락하여 중앙119구조본부에는 1대 밖에 안 남게 되었지만, 2020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H225 3호기가 인천공항으로 들어왔고, 이후에는 한 대가 더 들어와 2022년 2월 기준 중앙119구조본부에는 3대가 있다. 2019년 8월에는 아주대학교병원에 2대가 배치되었다. 참고로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사용하는 H225는 제작사에 의뢰해서 만들었지만 아주대에서 사용하는 EC225 헬기의 경우에는 중고기를 들여와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조를 거쳐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2대는 2022년에 닥터헬기 임차가 끝남에 따라 매각될 예정이며, 아주대에서 사용하는 헬기는 2022년 이후에는 AW169 헬기로 교체되었다.
일본 육상자위대 육상총대 제1헬리콥터단에서 "EC225LP 특별 수송헬리콥터(EC225LP特別輸送ヘリコプター)"라는 이름으로 운용하고 있다. 해당 헬리콥터는 일본 내각총리대신이나 천황 내외 같은 귀빈용 임무를 부여받아서 쓰이던 기존 AS332 슈퍼 퓨마를 대체하기 위하여 2대를 도입해서 운용하고 있다. 주로 총리대신보다는 천황 내외가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라고 한다. 도입 당시 일본측은 해당 헬리콥터를 유사시 국내외 재해 구조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나 실제로 이러한 용도로 쓰인 적은 없다.
이름이 같은 슈퍼 퓨마가 또 있는데 조상뻘되는 헬리콥터다. AS332 슈퍼 퓨마가 첫번째이고 EC332가 두번째 슈퍼 퓨마이다.
2019년 11월 1일 오전 12시경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3년 1월 18일 발생하여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이하 내무부 각료 등이 사망했던 키이우 헬리콥터 추락 사고 또한 해당 기종이 추락한 사고이다.
2. 제원[편집]
3. 관련 문서[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한계속력 324 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