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마나스톰

  원작의 마나스톰에 대한 내용은 밀하우스 마나스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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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밀하우스 등장! (Millhouse in the house!)

공격: 야광봉을 꼭 잡으라고! (Hold on your glow sticks!)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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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전설노래자랑의 마법사 전설.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리메이크 카드다. 소환 배경음악은 기존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배경 음악인 놈리건 테마의 일렉트로닉 리믹스.

이전에는 상대의 주문들을 비용을 0으로 만들어줬다면 이번에는 내 주문들의 비용을 0으로 만들어준다.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는데 아무 주문이나 시전한다고 비용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비용을 줄인 주문 중 하나를 시전하면 마나스톰에 의해 비용이 줄었던 나머지 주문들의 비용이 1 증가하는 것이다[1]. 이 효과는 전투의 함성이라 밀하우스가 죽어도 비용이 감소된 주문을 전부 소진하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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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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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편이기 때문에 정규에 어떤 좋은 빅주문이 남을지를 지켜봐야 한다. DJ 마나스톰이 공개된 시점에서 정규에 남는게 확정된 빅주문은 비전 수호자 말고는 없다.

이후 2023년 핵심 세트에 불의 땅 차원문이 들어오고 불덩이 작렬이 나가지 않고 남는 것이 확인되어서 투턴킬이 가능해졌다. 불덩이 작렬 2장과 화염구 2장을 패에 모으고 DJ 마나스톰을 내면 다음 턴에 6마나 32딜을 박을 수 있다. 딜이 부족한 것 같으면 불의 땅 차원문도 사용해서 10마나 37딜을 하거나 음향 분리로봇으로 비용을 줄이기 전에 불덩이 작렬을 복사해놓고 마나스톰으로 비용을 줄여서 킬각을 늘리는 것도 가능. 이미 사전체험 행사에서는 뼈군주 프로스트위스퍼의 효과를 받고 마나스톰을 0코로 낸뒤에 저 콤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2023년에 편입 될 정규카드 중에 콤보덱의 주적인 밀고자가 정규전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밀고자로 인해 필드에 나오는 순간 그대로 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있다. 10코스트이기 때문에 테오타르로 여유롭게 카운터 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는 것은 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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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카운터인 혈기 죽음의 기사를 제외하더라도 어그로 덱들의 득세와 새로운 탈진 덱의 등장으로 인해 후반까지 가는게 힘들어져서 보이지 않고 있다. 출시 초기 마법사 주류 덱도 어그로 성향이 강한 기계법사인 만큼 더더욱.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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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2015년 11월 11일 패치 이전 "내 마나가 10 될 때까지만 기다려봐"라는 대사를 했었는데 이제 실제로 10마나 때 무슨 짓을 하게 될지 알 수 있게됐다.

스탯이 4/4가 아닌 이유는 일러스트에 밀하우스의 거울상이 있기 때문에 스탯이 2배가 되어서...라지만 사실 10코에 4/4는 너무 심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았고 트위터에서 10코 4/4는 너무 약해서인게 이유라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