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참가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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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1. 개요[편집]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의 선수 명단과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
2. 특이사항[편집]
- 당초 지난 2021년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부터 다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기준이었던 23인 명단 체제로 회귀한다고 알려졌었다. 그러나 5월 16일, CONMEBOL 회의를 거쳐 이번 대회 역시 26인 엔트리 체제로 치뤄지는 것이 확정되었다. # 6월 15일까지 16개 참가국들은 26인의 명단을 제출하게 된다. 또한 그 이전인 5월 5일까지 주최측에 최소 35인, 최대 55인까지 예비명단을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이 예비명단은 CONMEBOL 차원에서는 공개하지 않으며, 각 국 축구협회가 자율적으로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 대회 개막 1주일 전까지 최종명단에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예비 명단의 선수로 즉시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에는 본선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대체 선수 선발이 가능하다.
3. A조[편집]
3.1. 
아르헨티나[편집]
- 5월 21일, 29인의 예비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 6월 14일, 과테말라와의 친선전이 끝난 이후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 발렌틴 바르코, 레오나르도 발레르디, 앙헬 코레아가 탈락했다.
3.2. 
페루[편집]
- 5월 30일, 44인의 공식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5월 19일, 현지 언론에서 예비 명단에 오른 것으로 확인된 22인의 명단을 일부 공개했었다.
- 또한 같은 날, 6월 7일과 14일에 가질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2연전 28인의 명단도 발표했다.
- 6월 15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1차, 2차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최종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3.3. 
칠레[편집]
- 5월 5일, 55인의 예비 명단을 공개했다.
- 이후 6월 11일 파라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을 가질 24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 6월 13일,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 최종명단에 들지 못한 예비 명단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 비센테 레예스 | 로렌스 비구루
- DF : 가리 메델 | 에우헤니오 메나 | 엔소 로코 | 세바스티안 베가스 | 프란시스코 시에랄타 | 오스카르 오파소 | 니콜라스 디아스 | 펠리페 로욜라 | 에리크 위엠베르그
- MF : 아르투로 비달 | 마르셀로 디아스 | 클라우디오 바에사 | 파블로 갈다메스 | 펠리페 멘데스 | 카를로스 팔라시오스 | 윌리암스 알라르콘 | 루카스 아살디 | 비센테 피사로 | 루시아노 카브랄 | 울리세스 오르테고사
- FW : 장 메네제스 | 디에고 루비오 | 펠리페 모라 | 알렉산데르 아라베나 | 디에고 발렌시아 | 스테판 피노 | 곤살로 타피아
3.4. 
캐나다[편집]
- 5월 27일,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26인의 선수에 골키퍼 1명이 훈련 명단에 추가된 명단이다. 6월 친선전 명단이며 아직 이 멤버가 코파 아메리카 본선 명단으로 확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 6월 3일, 타니 올루와시가 추가로 소집되었다.
- 6월 13일, 알리 아메드와 제이센 러셀로우가 추가로 예비 명단에 합류했다. 또한 샤를안드레아스 브림과 도미닉 재이터가 각자의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다.
- 6월 15일, 최종 26인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 훈련 멤버로만 참여했던 그레구아르 스위데흐스키를 포함해 수비수 도미닉 재이터, 공격수 샤를안드레아스 브림, 이케 우그보가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 6월 16일, 주니어 호일렛이 부상으로 출전 불가 판정을 받아 조엘 워터먼이 대체 발탁되었다.
4. B조[편집]
4.1. 
멕시코[편집]
- 5월 10일, 31인으로 축소한 2차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이후 5월 24일, 디에고 라이네스가 무릎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30인 명단으로 다시 변동되었다.
- 6월 7일, 훈련 캠프에서 루이스 말라곤이 근육 부상을 당해 4주 아웃 판정을 받아 대표팀에서 퇴소하게 되면서 카를로스 아세베도가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 6월 11일, 최종 26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본래 예비 명단에 없었던 요르디 코르티소가 깜짝 발탁되었다.
4.2. 
에콰도르[편집]
- 5월 14일, 50인의 예비명단을 공개했고 5월 3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최종명단에 들지 못한 예비명단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 하비에르 부라이 | 곤살로 바예
- DF : 레오넬 키뇨네스 | 루이스 페르난도 레온 | 구스타보 코르테스 | 루이스 세고비아 | 호아네르 차베스 | 아니발 찰라 | 레오나르도 레알페 |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 MF : 페드로 비테 | 후니오르 소르노사 | 호르디 알시바르 | 페르난도 가이보르 | 딕손 아로요 | 로베르트 아르볼레다 | 곤살로 플라타
- FW : 아도니스 프레시아도 | 로니 카리요 | 로마리오 이바라 | 요한 훌리오 | 미카엘 에스트라다 | 안데르손 훌리오 | 호아오 로하스 | 닐손 앙굴로 | 레오나르도 캄파나 | 알란 오반도
4.3. 
베네수엘라[편집]
- 5월 13일, 47인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 5월 28일, 30인의 2차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취소선이 그어진 선수들은 2차 명단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이다.
- 6월 15일, 최종명단 26인을 확정 발표했다.
4.4. 
자메이카[편집]
- 5월 27일, 27인의 예비 소집명단을, 6월 1일,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출전 명단을 각각 따로 발표했다.
- 6월 12일, 최종 26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본래 예비명단과 월드컵 예선 명단에 안들었던 웨슬리 하딩이 극적으로 합류했다.
- 6월 16일, 기존 명단에 소집되었던 레온 베일리가 돌연 차출을 거부하면서 팀에서 이탈하게 되어 이에 자메이카는 대체선수를 소집하지 않고 25인 명단으로 대회에 임하게 되었다.
5. C조[편집]
5.1. 
미국[편집]
- 5월 21일, 27인의 예비 훈련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 6월 14일,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부상 회복 경과를 보던 조슈아 서전트가 엔트리에 극적으로 합류했고, 티모시 틸만이 최종 탈락자가 되었다.
5.2. 
우루과이[편집]
- 5월 8일, 35인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5월 31일, 최종명단 발표 전 에딘손 카바니가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하며 자연히 예비명단은 34인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 6월 8일, 최종 26인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당초 명단에 없었던 프랑코 이스라엘, 세바스티안 카세레스가 최종명단에 합류했다.
- 나머지 예비명단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 란달 로드리게스 | 기예르모 데아모레스
- DF : 산티아고 부에노 | 호아킨 피케레스 |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 MF : 마티아스 베시노 | 니콜라스 폰세카
- FW : 파쿤도 토레스 | 페데리코 비냐스 | 루시아노 로드리게스 |
에딘손 카바니
5.3. 
파나마[편집]
- 5월 말, 스페인 전지 훈련 명단이 공개되었다.
- 6월 월드컵 예선에 나설 명단이 따로 공개되었다.
- 6월 14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 명단에 없던 오마르 발렌시아, 케이셰르 레니스가 최종명단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5.4. 
볼리비아[편집]
- 6월 2일, 29인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 6월 7일, 하이로 킨테로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아웃되었다.
- 6월 9일, 에프라인 모랄레스가 개인사를 이유로 선수단 합류를 거부했다. 대체 선수로 세사르 로메로가 다시 발탁되었다. 또한 같은 날, 모이세스 파니아과의 동행 스태프 중 한 명이 미국 비자를 받는 데 실패하며 선수 또한 명단에서 하차했다.
- 6월 15일, 참가국 중 가장 마지막으로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 수비수 세바스티안 알바레스, 세사르 로메로, 미드필더 파블로 바카가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6. D조[편집]
6.1. 
브라질[편집]
- 자국의 에이스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출전 가능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였으나 2023년 12월,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의 판정으로 코파 아메리카 본선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오면서 끝내 참가가 불발되었다.
- 5월 11일, 참가국 중 가장 먼저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 상당 부분 세대교체를 진행한 엔트리로 2년 전 월드컵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한 카세미루, 안토니(2000), 네이마르 등이 각각 폼 저하 및 부상 등을 이유로 모두 하차하게 되고, 대신 그 빈 자리를 2000년대생 선수들이 대거 메우면서 확실히 팀이 젊어지게 되었다.
- 특히 2006년생 신성 엔드릭이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빈 자리를 메울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며 엔트리에 승선했다.
- 이외에도 2001년생 주앙 고메스가 커리어 처음으로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메이저 대회에 나서게 되었고, 대표팀과 연이 없었던 수비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또한 최근 월드컵 예선 주전으로 나선데 이어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도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 또한 라리가 돌풍의 팀 지로나 FC의 얀 쿠토와 사비우가 나란히 대표팀 승선에 성공했다.
- 풀럼에서 부활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출신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도 최종 명단에 들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 5월 19일, 대회 최종 명단 한도가 23인에서 지난 대회 처럼 26인으로 늘은 것을 반영해 명단의 변동이 생겼다.
6.2. 
콜롬비아[편집]
6.3. 
파라과이[편집]
- 5월 31일, 페루, 칠레와의 A매치 2연전 대비 27인 명단을 발표했다. 코파 아메리카 직전 명단으로 이 명단이 사실상의 대회 예비명단이 되었다.
- 6월 15일, 26인의 최종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공격진의 가브리엘 아구아요가 최종 낙마자가 되었다.
6.4. 
코스타리카[편집]
- 6월 월드컵 예선 소집 명단을 공개하면서 사실상의 코파 아메리카 예비 명단 가능성이 농후하였다.
- 6월 11일, 최종 26인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예상대로 기존 월드컵 예선 명단 26인 그대로 변화 없이 이번 대회 본선에 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