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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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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안토니오 살리에리(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최초의 3성 어벤저이자, 기본 제공인 마슈를 제외하면 엑스트라 클래스 중에서는 최초의 3성.
성능 면에서는 제법 준수한 아츠계통 크리딜러. 최초의 아츠 계통 어벤저로서, 모든 스킬이 횟수제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탯은 ATK가 8125로 3성 가운데서는 최고인 대신 HP가 7840으로 3성 최저이자 거의 2성급 체력으로 찰스 배비지와 정 반대 구성이다.
무고의 괴물 EX는 EX답게 패널티도 없으면서 크리뻥이 붙은 우수한 성능의 스킬인데다, 크리뻥은 3회에 지속시간이 5턴인데 쿨타임이 최저 5턴이다. 크리티컬이 터졌을때만 남은 횟수가 사라지므로 어지간하면 꾸준히 버프를 유지 할 수 있다. 배율은 30% 정도로 그냥저냥 무난하지만 어벤저의 망각보정으로 크리 8%가 항상 붙어있으니 실질 40%에 가깝다. 또한 이런 식으로 스타발생률이나 스타생성 효과에 크리티컬 강화 효과가 그냥 붙는 경우 당장 별이 없는 첫 턴에는 아까운 크리뻥 1턴분을 살리기 어렵지만, 살리에리는 5턴 내에 세 번만 터뜨리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없이 별을 깔아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곡외장 A도 배율이 나쁘지 않은 아츠뻥인데 역시 3회 5턴짜리 스킬이 쿨타임 최저 5턴. 살리에리의 NP 효율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 스킬로 성능을 보충 할 수 있으며 1스킬로 크리티컬을 역시 노릴 수 있다. 살리에리는 2아츠에 아츠보구로 3턴간 최대 3회 아츠 공격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3턴짜리 버프와 동일. 그러나 1스킬과는 달리 3n+1턴마다 커맨드가 재분배되므로 커맨드 운이 나쁘면 4, 5턴째의 버프 공백 2턴에 아츠 커맨드가 몰리는 불상사가 있을 수는 있다.
마지막 스킬인 요원지화 B도 역시 3회 5턴. 감소량은 20~30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페그오에서 액션 커맨드는 1턴에 3회 이므로 특수한 경우가[6] 아닌 이상 1턴짜리나 다름없다. 브레이브 체인의 경우엔 1턴짜리보다 못한 성능을 보인다.
보구는 평범한 아츠 대군 공격형. 스킬을 전부 적용할 경우 뻥튀기 수치는 1.3×1.3이므로 1.69배라는 나쁘지 않은 수치. 부가효과로 아츠내성 감소가 붙어있으니 아츠팟의 서포터로서 사용 가치가 있다. 살리에리 자신도 아츠계통인 만큼 괜찮은 부가효과. 보아아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다 보구 연사에도 도움이 된다. 보구만으로도 18% 정도가 리차지 되며, 보아아 브레이브 체인을 넣으면 60% 정도까지 회복되는데 이정도면 크리티컬이 터질경우 바로 보구 연발이 가능하다. 크리가 터지지 않아도 카드 순환을 잘 노리면 충분히 내성 감소 동안 2연타가 가능한 성능.
다만 이 경우엔 2, 3스킬이 횟수제라는 것에 주의. 만약 첫 보구를 그냥 쏘고 두번째 보구에 2, 3스를 써주면 1.86배에서 최대 2.19배까지 노려볼 수 있다. 문제는 아군 전체의 스타발생률 감소 디버프를 거는 디메리트가 있다. 살리에리 본인이야 스타 발생률도 나쁘지 않고, 1스킬로 별벌이를 할 수 있는 만큼 큰 문제는 없다. 마침 아츠계 서번트이므로 타마모와 조합한다면 화력과 스킬 사이의 공백까지 커버가 가능. 2030의 파편을 사용할 수 있다면 무고의 괴물과 조합해 크리딜을 노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단점은 어벤저의 낮은 스타집중과 열악한 생존력, 그리고 보구의 디메리트. 낮은 스타집중은 2030이나 포리어도로 스타를 대량 수급해서 해결해주는게 좋다. 생존력의 경우 아무리 페그오가 공격력 비중이 높은 게임이라지만 생존기도 없는 마당에 2성급의 HP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게 만드므로 주의해야 할 부분. 그나마 룰러들은 공격이 강렬한 편은 아니므로 그나마 나은 편이다. 보구의 디메리트의 경우에는 아무리 무고의 괴물 EX가 좋다고는 해도 단일 스킬로는 별이 부족하니 추가 별이 필요한데, 주로 기용될 아츠팟에선 스타를 스킬이나 예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로 큰 디메리트는 아니다.
아츠 크리팟에서는 모처럼 신규 크리딜러지만 스타 집중과 생존성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 다만 아츠팟은 다종다양한 서포터가 넘쳐나므로 단점 보강이나 크리 스타 보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츠팟에서 기용할만한 어벤저 딜러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는 서번트다. 재림 소재나 강화 소재도 요던 등에서 구할 수 있는 소재가 많아 육성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도 장점. 뿐만 아니라 클래스 스킬을 통한 소량의 np 자동회복, 짧은 스킬 쿨, 딜러에게 요구하는 화력 증가 버프 중 3종(커맨드뻥, 크리뻥, 공뼝(방깎))을 지닌 점 등 딜러로서는 굉장히 이상적인 구성이다. 여기에 타마모가 염마정 이벤트로 강화를 받으며 희소한 보구뻥을 갖추며 난릉왕이나 캐길을 조합한 크리딜러, 타마모를 조합한 보구딜러 양면으로 상당히 유연한 편성이 가능해진다.
정리하자면 유저 세팅에 따라 크리딜러/보구딜러 양면으로 자유롭게 육성이 가능한 밸런스형 딜러.
추천 파티는 아츠 크리팟이 되는데, 그렇다보니 추천 파티원은 아무래도 보구 디메리트를 고려해볼 때 별 획득이나 매턴 별 생성 계통 스킬을 가진 서번트가 적절. 그래서 먼저 꼽히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철천지 원수지간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다. 1스킬로 보구 위력을 폭등시킬 수 있고, 3스킬을 키면 어벤저라고 해도 무조건 크리가 터질 정도의 스타가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상성이 좋다. 그 외에는 생존성과 별 생성을 함께 커버할 수 있는 잔 다르크[7] 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아츠 크리팟 최고의 딜러 중 하나인 세슬롯, 지속 별공급에 파티크뻥 및 아츠내성 감소를 걸고 최대 50%방깎이 가능한 세이브, 아츠뻥과 별 획득 스킬이 있는 시바의 여왕 정도. 살리에리의 스킬은 횟수제이기 때문에 메인 딜러의 공격에 집중해도 크리뻥이나 아츠뻥이 사라지지 않아서 서브딜러로 제격이다.
흔히 라못드 시스템이라 불리는 아츠뻥과 NP 획득률 업 버프를 발라서 QP 던전에서 3연속 보구 사용하는 전법을 살리에리도 사용할 수 있다.영상[8] 모드레드와 비교하면 준비물이 조금 더 많지만, 한정 픽업 4성인 모드레드에 비해 살리에리는스토리 픽업 유일한 엑스트라 클래스 3성인 만큼 더 뽑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9]
그리고 5주년 때 캐밥이 강림(...)한 이래 시스템 준비가 훨씬 더 쉬워졌다. 풀젤, 살리에리의 2스킬과 캐밥의 2,3스킬을 다 바르고 시작하며 매 라운드마다 오버킬 없이 삼기사 3기 상대로 70(자기회복(마력) 포함)을 회수하고 2,3라운드마다 캐밥의 1스킬을 발라주면 된다. 다만 이렇게 다 발라도 수사시에 비해 화력이 여전히 현저하게 낮은 것, 그리고 수사시에 비해 차지가 빡빡한 것은 유의하자.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영상
신규 캐릭인 만큼 모션에서도 상당한 공이 들어간 캐릭터인데, 모션 하나하나에 클래식 연주와 합창단의 노랫소리가 들어가 음악가 서번트 다운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다. 덕분에 언젠가는 진행될 아마데우스의 모션 개편도 기대한다는 감상들이 많을 정도.
재림별로 모션에 소소한 변화도 있다. 아마데우스 비슷한 모습은 전투예장이라는 설정으로, 예장을 벗으면 안데르센급으로 싸움에 약한 서번트라는 설정이라 스킬을 쓸 때를 제외하면 예장을 벗는 1차 재림에서도 전투할 때는 도로 예장을 입고 때린다. 3차 재림에서는 가히 괴물이 되어버리는데, 에어 바이올린을 연주하거나 에어 건반을 연주하는 기본 모습과는 달리 몸에서 빔으로 된 현을 뽑아내거나 허공에 건반을 만들어서 연주를 하는 간지폭풍의 모션을 자랑한다.피아노가 없으면 건반을 만들면 된다 다만 자세히 보면 버스터를 첫 수로 둘때 나오는 바이올린 연주 때 목에서 뽑아낸 바이올린 현이 손밖으로[10] 삐져 나온다.
모션 중 회색 망토를 걸친 시종들이 각각 검[11] 과 총을 들고 나타나 살리에리 대신 적을 공격하는데, 이는 '살리에리가 회색 옷을 입힌 시종을 시켜 모차르트에게 레퀴엠 제작을 의뢰했다'는 전승에서 따온 듯 하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버스터 모션과 시종들이 나타나 머스킷을 쏘는 퀵 모션에서 나오는 BGM은 살리에리의 레퀴엠의 부속가(Sequentia) 중 Dies Irae의 도입부이며, 엑스트라 모션에서 나오는 BGM은 마찬가지로 살리에리의 피아노 협주곡의 일부분이다.
흔히 "촉매 소환"이라 부르는 방식대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화면에 띄워놓고 10연차를 돌렸더니 다섯 장이 한꺼번에 나온 사례도 있다. 3주년 확정 가챠부터 엑스트라가 어쌔신과 분리되었는데, 가챠로 뽑을 수 있는 엑스트라 클래스 중 3성 서번트가 살리에리 뿐이어서,한번에 보 3~5를 찍을 수 있는 살리에리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클래스별 픽업에서도 엑스트라 클래스가 분리되어 있기에 사실상 살리에리 확챠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운에 따라 살리에리만 10기가 나올 수도 있다.
다만 7주년 캠페인 이후부터는 서복이 추가되어 엑스트라 클래스 픽업에 살리에리만 나오지 않게 된다. 이쪽은 상시라서 살리에리보다 입수하기 쉽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안토니오 살리에리(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최초의 3성 어벤저이자, 기본 제공인 마슈를 제외하면 엑스트라 클래스 중에서는 최초의 3성.
성능 면에서는 제법 준수한 아츠계통 크리딜러. 최초의 아츠 계통 어벤저로서, 모든 스킬이 횟수제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탯은 ATK가 8125로 3성 가운데서는 최고인 대신 HP가 7840으로 3성 최저이자 거의 2성급 체력으로 찰스 배비지와 정 반대 구성이다.
무고의 괴물 EX는 EX답게 패널티도 없으면서 크리뻥이 붙은 우수한 성능의 스킬인데다, 크리뻥은 3회에 지속시간이 5턴인데 쿨타임이 최저 5턴이다. 크리티컬이 터졌을때만 남은 횟수가 사라지므로 어지간하면 꾸준히 버프를 유지 할 수 있다. 배율은 30% 정도로 그냥저냥 무난하지만 어벤저의 망각보정으로 크리 8%가 항상 붙어있으니 실질 40%에 가깝다. 또한 이런 식으로 스타발생률이나 스타생성 효과에 크리티컬 강화 효과가 그냥 붙는 경우 당장 별이 없는 첫 턴에는 아까운 크리뻥 1턴분을 살리기 어렵지만, 살리에리는 5턴 내에 세 번만 터뜨리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없이 별을 깔아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곡외장 A도 배율이 나쁘지 않은 아츠뻥인데 역시 3회 5턴짜리 스킬이 쿨타임 최저 5턴. 살리에리의 NP 효율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 스킬로 성능을 보충 할 수 있으며 1스킬로 크리티컬을 역시 노릴 수 있다. 살리에리는 2아츠에 아츠보구로 3턴간 최대 3회 아츠 공격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3턴짜리 버프와 동일. 그러나 1스킬과는 달리 3n+1턴마다 커맨드가 재분배되므로 커맨드 운이 나쁘면 4, 5턴째의 버프 공백 2턴에 아츠 커맨드가 몰리는 불상사가 있을 수는 있다.
마지막 스킬인 요원지화 B도 역시 3회 5턴. 감소량은 20~30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페그오에서 액션 커맨드는 1턴에 3회 이므로 특수한 경우가[6] 아닌 이상 1턴짜리나 다름없다. 브레이브 체인의 경우엔 1턴짜리보다 못한 성능을 보인다.
보구는 평범한 아츠 대군 공격형. 스킬을 전부 적용할 경우 뻥튀기 수치는 1.3×1.3이므로 1.69배라는 나쁘지 않은 수치. 부가효과로 아츠내성 감소가 붙어있으니 아츠팟의 서포터로서 사용 가치가 있다. 살리에리 자신도 아츠계통인 만큼 괜찮은 부가효과. 보아아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다 보구 연사에도 도움이 된다. 보구만으로도 18% 정도가 리차지 되며, 보아아 브레이브 체인을 넣으면 60% 정도까지 회복되는데 이정도면 크리티컬이 터질경우 바로 보구 연발이 가능하다. 크리가 터지지 않아도 카드 순환을 잘 노리면 충분히 내성 감소 동안 2연타가 가능한 성능.
다만 이 경우엔 2, 3스킬이 횟수제라는 것에 주의. 만약 첫 보구를 그냥 쏘고 두번째 보구에 2, 3스를 써주면 1.86배에서 최대 2.19배까지 노려볼 수 있다. 문제는 아군 전체의 스타발생률 감소 디버프를 거는 디메리트가 있다. 살리에리 본인이야 스타 발생률도 나쁘지 않고, 1스킬로 별벌이를 할 수 있는 만큼 큰 문제는 없다. 마침 아츠계 서번트이므로 타마모와 조합한다면 화력과 스킬 사이의 공백까지 커버가 가능. 2030의 파편을 사용할 수 있다면 무고의 괴물과 조합해 크리딜을 노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단점은 어벤저의 낮은 스타집중과 열악한 생존력, 그리고 보구의 디메리트. 낮은 스타집중은 2030이나 포리어도로 스타를 대량 수급해서 해결해주는게 좋다. 생존력의 경우 아무리 페그오가 공격력 비중이 높은 게임이라지만 생존기도 없는 마당에 2성급의 HP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게 만드므로 주의해야 할 부분. 그나마 룰러들은 공격이 강렬한 편은 아니므로 그나마 나은 편이다. 보구의 디메리트의 경우에는 아무리 무고의 괴물 EX가 좋다고는 해도 단일 스킬로는 별이 부족하니 추가 별이 필요한데, 주로 기용될 아츠팟에선 스타를 스킬이나 예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로 큰 디메리트는 아니다.
아츠 크리팟에서는 모처럼 신규 크리딜러지만 스타 집중과 생존성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 다만 아츠팟은 다종다양한 서포터가 넘쳐나므로 단점 보강이나 크리 스타 보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츠팟에서 기용할만한 어벤저 딜러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는 서번트다. 재림 소재나 강화 소재도 요던 등에서 구할 수 있는 소재가 많아 육성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도 장점. 뿐만 아니라 클래스 스킬을 통한 소량의 np 자동회복, 짧은 스킬 쿨, 딜러에게 요구하는 화력 증가 버프 중 3종(커맨드뻥, 크리뻥, 공뼝(방깎))을 지닌 점 등 딜러로서는 굉장히 이상적인 구성이다. 여기에 타마모가 염마정 이벤트로 강화를 받으며 희소한 보구뻥을 갖추며 난릉왕이나 캐길을 조합한 크리딜러, 타마모를 조합한 보구딜러 양면으로 상당히 유연한 편성이 가능해진다.
정리하자면 유저 세팅에 따라 크리딜러/보구딜러 양면으로 자유롭게 육성이 가능한 밸런스형 딜러.
추천 파티는 아츠 크리팟이 되는데, 그렇다보니 추천 파티원은 아무래도 보구 디메리트를 고려해볼 때 별 획득이나 매턴 별 생성 계통 스킬을 가진 서번트가 적절. 그래서 먼저 꼽히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철천지 원수지간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다. 1스킬로 보구 위력을 폭등시킬 수 있고, 3스킬을 키면 어벤저라고 해도 무조건 크리가 터질 정도의 스타가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상성이 좋다. 그 외에는 생존성과 별 생성을 함께 커버할 수 있는 잔 다르크[7] 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아츠 크리팟 최고의 딜러 중 하나인 세슬롯, 지속 별공급에 파티크뻥 및 아츠내성 감소를 걸고 최대 50%방깎이 가능한 세이브, 아츠뻥과 별 획득 스킬이 있는 시바의 여왕 정도. 살리에리의 스킬은 횟수제이기 때문에 메인 딜러의 공격에 집중해도 크리뻥이나 아츠뻥이 사라지지 않아서 서브딜러로 제격이다.
흔히 라못드 시스템이라 불리는 아츠뻥과 NP 획득률 업 버프를 발라서 QP 던전에서 3연속 보구 사용하는 전법을 살리에리도 사용할 수 있다.영상[8] 모드레드와 비교하면 준비물이 조금 더 많지만, 한정 픽업 4성인 모드레드에 비해 살리에리는
그리고 5주년 때 캐밥이 강림(...)한 이래 시스템 준비가 훨씬 더 쉬워졌다. 풀젤, 살리에리의 2스킬과 캐밥의 2,3스킬을 다 바르고 시작하며 매 라운드마다 오버킬 없이 삼기사 3기 상대로 70(자기회복(마력) 포함)을 회수하고 2,3라운드마다 캐밥의 1스킬을 발라주면 된다. 다만 이렇게 다 발라도 수사시에 비해 화력이 여전히 현저하게 낮은 것, 그리고 수사시에 비해 차지가 빡빡한 것은 유의하자.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영상
4. 기타[편집]
신규 캐릭인 만큼 모션에서도 상당한 공이 들어간 캐릭터인데, 모션 하나하나에 클래식 연주와 합창단의 노랫소리가 들어가 음악가 서번트 다운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다. 덕분에 언젠가는 진행될 아마데우스의 모션 개편도 기대한다는 감상들이 많을 정도.
재림별로 모션에 소소한 변화도 있다. 아마데우스 비슷한 모습은 전투예장이라는 설정으로, 예장을 벗으면 안데르센급으로 싸움에 약한 서번트라는 설정이라 스킬을 쓸 때를 제외하면 예장을 벗는 1차 재림에서도 전투할 때는 도로 예장을 입고 때린다. 3차 재림에서는 가히 괴물이 되어버리는데, 에어 바이올린을 연주하거나 에어 건반을 연주하는 기본 모습과는 달리 몸에서 빔으로 된 현을 뽑아내거나 허공에 건반을 만들어서 연주를 하는 간지폭풍의 모션을 자랑한다.
모션 중 회색 망토를 걸친 시종들이 각각 검[11] 과 총을 들고 나타나 살리에리 대신 적을 공격하는데, 이는 '살리에리가 회색 옷을 입힌 시종을 시켜 모차르트에게 레퀴엠 제작을 의뢰했다'는 전승에서 따온 듯 하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버스터 모션과 시종들이 나타나 머스킷을 쏘는 퀵 모션에서 나오는 BGM은 살리에리의 레퀴엠의 부속가(Sequentia) 중 Dies Irae의 도입부이며, 엑스트라 모션에서 나오는 BGM은 마찬가지로 살리에리의 피아노 협주곡의 일부분이다.
흔히 "촉매 소환"이라 부르는 방식대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화면에 띄워놓고 10연차를 돌렸더니 다섯 장이 한꺼번에 나온 사례도 있다. 3주년 확정 가챠부터 엑스트라가 어쌔신과 분리되었는데, 가챠로 뽑을 수 있는 엑스트라 클래스 중 3성 서번트가 살리에리 뿐이어서,한번에 보 3~5를 찍을 수 있는 살리에리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클래스별 픽업에서도 엑스트라 클래스가 분리되어 있기에 사실상 살리에리 확챠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운에 따라 살리에리만 10기가 나올 수도 있다.
다만 7주년 캠페인 이후부터는 서복이 추가되어 엑스트라 클래스 픽업에 살리에리만 나오지 않게 된다. 이쪽은 상시라서 살리에리보다 입수하기 쉽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막간의 이야기 캠페인 16탄[2] Gottlieb. '아마데우스'의 독일식 표기.[3] 한그오에선 이 부분이 빠졌다가 추가되었다.[4] 원문은 일본어의 관용 표현인 빌려온 고양이. '평소 모습과는 달리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모습'이라는 의미.[5] 해당 부분에서 음악이 흐르는데 이는 살리에리의 피아노 협주곡 C장조의 일부분이며, 실제 저 부분의 악상 기호도 저 대사와 똑같이 표기되어 있다.[6] 공격 대상이 아닌 적에게 미리 걸어 놓는다거나, 버프형 보구를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파티원 중 하나가 상태 이상으로 인하여 커맨드 체인 에러가 걸려 3회 모두를 공격할 수 없는 경우[7] 단, 잔 다르크의 스타집중은 99로 살리에리의 세 배를 넘는다. 여기에 캐스터 클래스가 보통 45~50인데, 이 경우 스집 스킬조차 없는 살리에리는 별을 거의 못먹는다.[8] 풀돌 젤릿치 + 아츠뻥 2턴 + 네로 브라이드 1,2스킬로 QP던 한 차례 다 치면, NP가 97 ~ 98% 정도 차고 패시브로 3%를 추가로 회복한다. 영상에서는 3가지 조합을 설명하고 있다.[9] 스토리 픽업도 말이야 평시 소환이 가능하다는 거지 노리고 뽑기에는 확률이 지나치게 낮다. 그런데 페그오의 10연속 가챠는 가챠 리스트 내 3성 서번트 1기와 4성 서번트or예장이 확정으로 등장하고, 엑스트라 클래스에는 살리에리 외의 3성 서번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평상시 10연차에서 등장하는 은테 서번트가 전부 살리에리로 나오는 셈. 이 때문에 연 2회인 복주머니 가챠가 아니라 단순 클래스별 픽업에서 엑스트라만 분리된 경우에도 반농담 반진담으로 살리에리 확차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10] 손톱으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붉은 선은 바이올린 현이다. 손톱은 검은 색.[11] 검은 후에 3차 재림을 하게되면 창으로 바뀐다. 꽤 공을 들인 부분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