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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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데뷔한 유희왕의 카드군으로, 일본명은 젠마이. 영어명 역시 태엽을 감다, 태엽 장난감 등을 뜻하는 'Wind-Up'.
태엽 장난감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가 모함에서 발진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 등 다들 기계족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그냥 모티브에 맞는 여러 가지 종족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스크랩과 일맥상통한다. 다만 이 덱의 엑시즈 / 링크 몬스터는 전부 기계족이다. 종족 외에 속성 역시 난잡한지라 종족 / 속성을 맞춰서 덱을 짜긴 어렵고 "태엽"이란 이름을 따지는 서포트를 중심으로 덱을 만들게 된다.
2. 성능[편집]
몬스터는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는 공통적인 효과가 있다. 이 1회성 효과는 태엽은 풀리면 다시 감기 전엔 안 움직이고, 자기 혼자선 못 감는 특징에서 기인한 것. 이러한 디메리트는 뒷면 수비 표시가 되거나, 필드 위에서 벗어나면 초기화된다. 보통 레벨 조정에 특화된 효과가 많아, 엑시즈 소환에 유용하지만 일부는 싱크로 소환에도 쓸 수 있다.
또한 듀얼리스트 박스 2012의 카드 중 이 카드군 소속인 '발조장공 태엽오'가 나왔다. 이 덕분에 코아키메일처럼 애니나 코믹스에 등장하지 않고 부스터로 대부분의 카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동봉 카드로 나온 카드가 있는 카드군이 됐다.
본래는 그렇게 관심을 못 받았지만, 발조공모 태엽마이티의 등장으로 태엽 헌터와 태엽 래트의 충격적인 한데스 콤보가 발견되면서 한 때 흉악한 강덱으로 부상했다. 설상가상으로 TCG에선 태엽 샤크와 태엽 래빗까지 나오면서 인잭터, 에볼카이저에 맞먹는 사기 덱으로 돌변했다.
다만 첫 턴에 선공으로 상대의 패를 왕창 털어버려서 완전히 승리를 확정짓는다는, 지나치게 기형적인 승부 패턴과 하고 많은 것들 중에서 코나미의 미움을 가장 많이 받는 핸드 데스를 승리의 수단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역으로 금지 제한으로부터 가장 위협을 많이 받았다. 여담으로 이 한데스는 암흑계한테 치명적인 효과인데 '버린다.'란 효과가 아니라 '묘지로 보낸다.'란 효과이기에 패에서 효과로 묘지로 버려질 때 발동되는 암흑계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결국 2012년 9월 금제로 선턴 한데스 콤보의 핵심 축인 발조공모 태엽마이티가 제한을 먹으면서 카드군 전체의 힘이 많이 빠져버렸다. 하지만 굳이 한데스 콤보를 노리지 않은 엑시즈 주축의 비트 만으로도 충분히 강한 모습을 보이며, 이미 몇 군데 입상을 했다. 게다가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마계발 현세행 버스를 쓰면 이전에 비해 부족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한데스를 보였다.
이걸 가능하게 했던 TCG 전용 카드인 태엽 래빗과 태엽 샤크가 OCG에서도 엑스트라 팩 2012에서 넘어오자 이곳저곳에선 토끼와 상어는 미국으로 돌아가라며 아우성을 쳤다.
결국 태엽마이티가 금지, 태엽 매지션이 제한이 되면서 많은 태엽 유저들이 좌절을 느꼈다. 다행히 태엽 매지션이 무제한으로 풀렸고, 역으로 태엽 샤크가 제한이 됐다.
그런데 2014년 4월부터 태엽마이티가 다시 제한. 대신 태엽 헌터가 금지를 먹어서 예전의 그 흉악한 한데스는 재현하기 힘들어졌다. 태엽 샤크는 2014년 7월에 준제한, 2014년 10월에 무제한이 됐고,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새 서포트 카드가 나오더니,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링크 서포트가 나왔다.
신마룰 1에 시점에서는 태엽마이티가 무제한으로 내려와 7소재를 먹은 No.86 H-C 론고미언트를 최종 결과물로 뽑는 구성이 주로 사용되었지만 신마룰 2로 넘어가면서 2020년 4월 금제에서 코나미는 태엽의 폭발적인 전개력이 신마룰 2에서 깽판을 칠 것을 우려, 태엽 매지션과 태엽 마이티가 제한 카드가 되면서 덱 파워가 굉장히 떨어졌다.
2021년엔 태엽 매지션이 풀리면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2022년에 마이티도 무제한으로 내려오며 태엽 헌터의 한데스 콤보를 제외한 전성기 시절의 파워를 거의 되찾았다. 하지만 특유의 전개력을 이용한 선공 5~7소재 론고미언트 날빌 덱 정도를 제외하면 태엽 덱을 굴리는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며, 환경에도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후 2023년 10월에 론고미언트가 결국 금지되면서 기존의 론고미언트 날빌은 사장됐다.
2.1.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타케다 테츠오(이태호)가 이 카드군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서 일부 카드는 전용 대사도 존재.
2018년에 CLASH OF WINGS에서 저글러와 나이트, 배트가 풀렸으며 그 후 POWER OF BRAVERY에서 관련 카드가 4장 추가, 그리고 2020년에 제알 월드 공개 후 이태호 듀얼 보상과 VOLTAGE OF THE METAL에서 나머지 카드들이 대규모로 풀리면서 본격적인 덱 구축이 가능해졌다.
다만 아직 풀리지 않은 링크 소환 몬스터인 태엽콘등 몇몇 카드는 아직 다 안 풀린 상태. 그러나 덱 내의 중요 카드들은 다 나온 상태라 충분히 덱으로 기능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하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1[편집]
3.1.1. 태엽 허니[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허니,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ハニー,
영어판 명칭=Wind-Up Honeybee,
레벨=1,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100, 수비력=300,
효과1=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전투 파괴되었을 때만 특수 소환이 가능해, 타이밍이 상당히 느려서 채용되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3.1.2. 태엽 배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배트,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バット,
영어판 명칭=Wind-Up Bat,
레벨=1,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300, 수비력=350,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앞면 수비 표시로 변경하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묘지의 태엽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효과. 효과 쓰고 묘지에 간 태엽 몬스터를 다시 쓸 수 있다. 필드에 매뉴팩쳐가 같이 있다면 패에 2장의 태엽을 보충할 수 있다. 다만 오더 오브 카오스에 나온 태엽 래트가 강력해서 덱에서 우선 순위가 대폭 떨어졌다.
한때 파이어월 드래곤과 캐논 솔저를 이용한 선턴킬 태엽덱의 중요 파츠였었다. 지금은 파이어월 드래곤은 효과가 에라타되고 캐논 솔저는 금지되어서 못 쓰게 되었지만.
옛날에 나온 일반 몬스터 배트와 스탯이 똑같다.
수록 팩 일람
3.2. 레벨 2[편집]
3.2.1. 태엽 달팽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달팽이,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マイ,
영어판 명칭=Wind-Up Snail,
레벨=2,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00, 수비력=2000,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필드 위에 세트된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원래 이름인 "젠마이마이"는 '마이마이'가 일본어로 달팽이란 걸 이용한 말장난. 번역으로 살리진 못했다.
물족 / 물 속성 / 레벨 2라 습지초원의 서포트를 받을 수도 있다. 떡 깨구리가 나온 이후 개구리 덱에선 SR를 이용해 태엽마이티를 소환해 이 카드를 덱에서 특수 소환해, 일반 소환권도 없이 떡 깨구리의 소재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수록 팩 일람
3.2.2. 태엽 키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키티,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ニャンコ,
영어판 명칭=Wind-Up Kitten,
레벨=2,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800, 수비력=500,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상대 몬스터를 바운스하는 효과. 달팽이와는 다르게 몬스터면 무조건 바운스가 가능하단 장점이 있지만 여러모로 공/수가 매우 불안하다.
스프라이트 출시 후, 2레벨이라는 점 덕분에 기간틱 스프라이트와 스프라이트 엘프의 효과로 필드에 나와 전개 파츠+바운스 역으로 쓰인다.
수록 팩 일람
3.3. 레벨 3[편집]
3.3.1. 태엽 래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래트,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ネズミ,
영어판 명칭=Wind-Up Rat,
레벨=3,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600, 수비력=600,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앞면 수비 표시로 변경하고\, 자신 묘지의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매지션, 마이티, 샤크와 함께 태엽의 주력 몬스터. 묘지의 몬스터를 부활시켜도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기에 잘만 쓰면 순식간에 태엽 몬스터를 대량 전개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3.3.2. 태엽 도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도그,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ドッグ,
영어판 명칭=Wind-Up Dog,
레벨=3,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200, 수비력=900,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레벨을 2개 올리고\, 공격력을 600 포인트 올린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를 쓰면 효과를 쓴 태엽 솔저와 레벨이 같아지고, 공격력은 일반적인 하급 어택커 수준이 된다. 레벨 조정용으로 사용하거나, 리크루트가 된다는 점을 위안 삼자.
그리고 이후에 나온 태엽 샤크와 비교되는 카드. 태엽 워리어와도 달리 자기 자신의 레벨만 올릴 수 있다는게 엑시즈를 위한 레벨 조정에 있어 치명적인 데다, 자체 공격력이 1800까지밖에 안 돼 태엽 솔저처럼 나름대로의 차별화도 불가능.
수록 팩 일람
3.3.3. 태엽 래빗[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래빗,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ラビット,
영어판 명칭=Wind-Up Rabbit,
레벨=3,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400, 수비력=600,
효과1=자신이 컨트롤하는 앞면 표시의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해 다음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북미판 빛의 충격파 추가 카드. 태엽을 제외하여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다.
하지만 더 잘 사용하는 경우는 태엽 팩토리와의 콤보. 엔드 페이즈에 자신을 제외시켜 태엽 팩토리를 발동시킨 뒤 샤크, 래트, 솔저 등을 소환 패털기 콤보나 엑시즈 소환에 사용된다.
그러나 태엽 자체가 금제 크리로 몰락해버린 지금에 와서는 태엽에는 별로 안 쓰이고 체인 비트에서의 활용이 아주 강력하다. 자기가 도망가버릴 수 있는 프리체인 몬스터 카드라는 점을 십분 활용하는 것. 이쪽 몬스터는 각종 제거계 마함으로 쓸려나가는데 자기 효과를 통해 유유히 남아있는 토깽이를 보면 진짜로 멘탈이 붕괴한다. 공격력이 낮아 때려잡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프리 체인 효과라서 공격 선언에 체인해 도망가면 그만. 염무-「천기」에 대응하는 야수전사족인것 또한 장점이다. 이 카드를 잡을 방법은 소환이나 효과를 카운터하는 카운터 함정이나 체인을 걸 수 없는 초융합, 또는 제외 존으로 날아간 녀석을 붙들어올 허공해룡 리바이엘이나 제외를 아예 막아버리는 왕궁의 철벽 등이 있으며, 래빗의 효과 발동에 체인하여 제거 카드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도 유용.
3.3.4. 태엽 헌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태엽 헌터,
일어판명칭=ゼンマイハンター,
영어판명칭=Wind-Up Hunter,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600, 수비력=500, 종족=야수전사족,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태엽 헌터"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빛의 충격파에서 슈퍼 레어로 등장. 태엽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지만 패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암흑계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섀도르 등 그냥 묘지로 보내지는 것에도 반응하는 카드들이 늘어났으니 주의할 것.
핸드 데스 콤보로 발조공모 태엽마이티를 금지먹인 친구지만, 정작 오리지널 태엽에선 천덕꾸러기다. 레벨 조절도 안되고 전투력도 애매하고 엑시즈 소환에 도움되는 효과도 아닌데다 릴리스 대상도 자신 이외의 태엽이기까지. 한참이 지난 후, 이 카드 하나로 인해서 태엽의 핵심 카드인 태엽마이티가 봉인당했다는 사실을 코나미도 인식했는지 태엽마이티를 제한으로 내리고 대신 이 녀석을 금지먹였다.
태엽이 제재먹은 원인은 그 가공할만한 전개력이기도 했지만, 코나미가 가장 싫어하는 핸드 데스 때문에 더욱 강하게 제재했다고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 때문인지 태엽 유저 중에선 이 카드를 불구대천의 원수 취급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태엽 중 유일하게 "어둠" 속성. 반대되는 "빛" 속성은 복수 존재하지만 어둠 속성은 이 카드가 유일하다. 자신 이외의 태엽을 릴리스하고 악명높은 어둠의 핸드 데스를 실행하는 천덕꾸러기라는 점에서 관련이 있을지도?
3.4. 레벨 4[편집]
3.4.1. 태엽 매지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태엽 매지션,
일어판명칭=ゼンマイマジシャン,
영어판명칭=Wind-Up Magician,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600, 수비력=1800, 종족=마법사족,
효과1="태엽 매지션" 이외의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 발동엔 다른 태엽이 필수지만, 덱에서 동명의 카드를 불러오지 못하거나 카드명으로 지정된 1턴에 1번 효과가 없기에 아차하는 순간 덱에서 매지션 3장이 다 튀어나온다.
태엽 샤크와의 조합은 최고로, 태엽 샤크의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해 효과를 발동하고, 그것으로 꺼낸 두 번째 매지션의 효과를 태엽 샤크의 레벨 조정 효과로 발동하는 등의 조합이 문제가 됐고, 이는 매지션의 제한과 마이티의 금지를 불렀다. 그런데 앞의 금제가 너무 심했음을 인식했는지 바로 다음 금제인 9/1 금제에서 이 카드를 무제한으로 다시 내렸다. 대신 샤크가 제한까지 올라갔었다.
아마 일반적으로 태엽 몬스터들은 자체 특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다른 태엽 몬스터를 함께 모으는게 어렵지만 일단 한번 시동걸리면 엄청나요~" 란 의도였던 듯하지만 후에 등장한 태엽 샤크는 이 단점을 단번에 메꿔버렸고 태엽의 티어를 크게 올리는 것에 일조했으며, 결국 이는 매지션의 제한이란 결론을 초래했다.
이후에 마이티와 매지션에 대한 금제를 풀고 대신 샤크와 헌터를 보내버렸는데, 사실 냉정하게 <매지션 VS 샤크> 따로따로 놓고 생각해본다면 가장 원흉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매지션 쪽이다. 샤크의 효과라고는 자체 특수 소환과 레벨 조정이 끝인데, 그에 반해 매지션은 대망의 덱 특소 효과에 무려 1턴 제약도, 동명 특소 제약도 없는 굉장히 이례적인 카드란 것. 물론 현재는 태엽 샤크도 무제한이지만, 매지션 제한 이후에 금지제한이 분리된 TCG에선 2016년 8월 29일에 준제한, 2019년 1월 28일에서야 무제한이 됐다.
유희왕 SEVENS 공개와 함께 발표된 신규 마스터 룰이 적용되는 것에 맞춰, OCG에선 2020년 4월에 다시 제한, 2021년 1월에 준제한, 2021년 7월에 무제한 카드가 됐다.
수록 팩 일람
3.4.2. 태엽 저글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저글러,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ジャグラー,
영어판 명칭=Wind-Up Juggler,
레벨=4, 속성=바람, 종족=사이킥족, 공격력=1700, 수비력=1000,
효과1=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그 상대 몬스터를 데미지 계산 후에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는 여섯 무사-잔지와 같다. 데미지를 받지만,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고 고공격력 몬스터를 박치기로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데미지 스텝에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혼자서 따로 논다는 인상이 강하다.
수록 팩 일람
3.4.3. 태엽 샤크[편집]
관련 문서: 샤크(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태엽 샤크,
일어판명칭=ゼンマイシャーク,
영어판명칭=Wind-Up Shark,
속성=물,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300,
종족=어류족,
효과1=①: 자신 필드에 "태엽"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3=●이 카드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1개 올린다.,
효과4=●이 카드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1개 내린다.)]
북미에서 만든 태엽계의 이단아. 태엽의 공통점인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텍스트가 없다. 물론 이 카드가 효과를 쓴 뒤 필드에 남아 있을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말이다.
이 카드의 레벨 조정 범위는 3~5. 매지션과 함께 쓰면 레벨 3~5 중 불가능한 엑시즈가 없고 레벨 4의 경우는 3장을 쓰는 엑시즈 몬스터까지 소환 가능하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일반 소환과 선봉 대장, 길라사우루스를 사용한 3레벨 엑시즈 패털기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 무서운 점은 손에 레벨 3몬스터와 이 카드만 있어도 패 털기 콤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팩토리까지 깔려 있으면 5레벨 엑시즈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 No.61 볼카사우루스를 사용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3년 9월에 매지션과 자리를 바꿔 제한 카드로 올라갔으나, 태엽 덱이 파워 인플레에 밀려나고, 또 근본적인 원인인 태엽 헌터가 금지를 먹으면서 2014/7/1 금제에서 준제한, 10/1 금제에서 무제한으로 내려갔다.
사실 예전의 몇몇 TCG의 덱들을 살펴보면 이 카드는 의외로 범용성 높은 효과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의 레벨을 1~8까지 조정 가능한 가가가 매지션이나 2~6까지 조정 가능한 세이크리드 카우스트에 비하면 후달리지만 이 효과는 태엽 샤크의 소환으로 패에 있는 두 번째의 태엽 샤크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것과 물 속성 어류족임을 이용한 차별화가 가능하다. 또한 이 카드는 딱 공격력 1500의 물 속성이라 샐비지의 효과 범위에 대응한다.
위의 카드와 차별점을 둘수 있는 가장 큰 점은 싱크로 소환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샤크 테마군에도 속하며 어류족이기에 부상하는 빅 죠스로 서치고 가능하다. 레벨 3~5을 포괄하는 레벨 조정 효과 덕에 시너지가 있는데 실제로 제알 시절에는 샤크 덱에 이 카드가 종종 들어가곤 했다. 정작 이 카드가 나오던 시절에선 아직 료가가 랭크 3만을 주력으로 쓰던 시기였기에 후에 랭크 4와 5까지 포괄적으로 쓰게 되면서 이 카드는 얼떨결에 미래를 예견한 카드가 되고 말았다.
수록 팩 일람
3.4.4. 태엽 워리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워리어,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ウォリアー,
영어판 명칭=Wind-Up Warrior,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선택한 몬스터 1장의 레벨을 1개 올리고\, 공격력을 600 포인트 올린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도그와는 다르게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태엽의 공격력과 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 공격력이 부족한 다른 태엽 친구들을 서포트 하는 것도 가능. 아니면 레벨 3짜리 태엽이 있다면 그 녀석의 레벨을 올려서 랭크 4의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수비력은 불안하긴 하지만 아주 못 버틸 수준은 아니다. 태엽 쥐의 등장으로 쥐 1장으로 랭크 4의 엑시즈를 성사시켜 줄 수 있어서 더욱 쓰기 좋아졌다.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의 레벨도 올릴 수 있다는게 비스무리한 태엽 친구들 중에서 생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사족이라 증원으로 서치도 된다.
수록 팩 일람
3.4.5. 태엽 나이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나이트,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ナイト,
영어판 명칭=Wind-Up Knight,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2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그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는 No.39 유토피아와 비슷한 효과. 공격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위의 솔저에 비해 이쪽은 수비적인 효과를 가졌다.
공격을 막았다면 보통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달려들었을 것이므로 바로 다른 특수 소환으로 연결해 주자. 전사족이기도 하니 증원으로 서치가 가능하나, 효과가 너무 수비적인 데다 고작 1회 공격 무효라 진지하게 채용하긴 당연히 꺼려지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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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태엽 솔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태엽 솔저,
일어판 명칭=ゼンマイ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Wind-Up Soldier,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200,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레벨을 1개 올리고\, 공격력을 400 포인트 올린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를 쓰면 공격력이 2200이 되기에 어태커로 쓰기 좋다. 딱히 제한이 없기에 엑시즈 소환 외에 싱크로 소환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레벨 조정에 있어 이후에 나온 신 카드 태엽 샤크와 비교되긴 하지만, 자체 효과로 공격력을 2200까지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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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엑시즈 몬스터[편집]
태엽의 엑시즈 몬스터는 전부 기계족이며, 순서대로 지 - 수 - 화 - 풍(엑시즈) - 빛(링크)의 속성을 지녔다. 또 앞에 용수철을 의미하는 발조(発条)란 이름이 붙었다.
4.1. 랭크 3[편집]
4.1.1. 발조공모 태엽마이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발조공모 태엽마이티,
일어판 명칭=<ruby>発条空母<rp>(</rp><rt>ぜんまいくうぼ</rt><rp>)</rp></ruby>ゼンマイティ,
영어판 명칭=Wind-Up Carrier Zenmaity,
레벨=3,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1500, 수비력=1500,
소재=레벨 3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태엽"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필드의 앞면 표시의 "태엽" 몬스터가 전투 이외로 파괴되어 자신의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그 "태엽"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wiki style="background:#000000; padding: 4px 8px; color:#ffffff; text-align:center"
'''리미트 레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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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레귤레이션/OCG|{{{#!wiki style="margin:3px 4px; background-color: #000000; border:1px solid #FF0000; color: #FFCE00;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80px; text-align: center"
'''OCG'''}}}]][[파일:유희왕_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
#!wiki style="display:non금지 카드
[[리미트 레귤레이션/TCG|{{{#!wiki style="margin:3px 4px; background-color: #000000; border:1px solid #FF0000; color: #FFCE00;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80px; text-align: center"
'''TCG'''}}}]][[파일:유희왕_금지 카드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금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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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파일:유희왕_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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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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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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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non리모트듀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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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듀얼'''}}}[[파일:유희왕_@리모트듀얼@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display:non러시듀얼=e"@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wiki style="margin:3px 4px; background-color: #000000; border:1px solid #FF0000; color: #FFCE00;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80px; text-align: center"
'''러시 듀얼'''}}}]][[파일:유희왕_@러시듀얼@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러시듀얼@}}}}}}
- 1턴에 소재가 2개 제거되어도 1장만 파괴한다.
- 파괴 효과를 발동한 후 이 카드의 파괴 내성 효과를 사용해도 효과가 다시 발동하지 않는다. 상대가 필드를 블랙홀이나 블랙 로즈 드래곤으로 파괴해서 엔드 페이즈에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어 자기 카드를 터트려야 하는 경우에 이런 상황이 나온다.
- 엔드 페이즈에 필드에 남아있지 않으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한 턴만에 소재가 전부 제거당하고 파괴되면 파괴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레벨 변환 카드. 엑시즈 소환에 최적화된 효과이다. 2장이 나와 있어야 하지만 태엽은 전개력이 좋은 편이라 크게 문제가 안 된다. 상대를 정신적으로 압박시킬 수 있다. 태엽 덱 특성상 효과를 써야 전개가 되기에 효과를 다 쓰고 나서 레벨이 다른 두 태엽 친구를 남겨놓고 쓰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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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함정 카드[편집]
4.2.1. 오버 렌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오버 렌치 발조천칭,
일어판 명칭=オーバー・レンチ,
영어판 명칭=Overwind,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배가 되어\,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패로 되돌아간다. "오버 렌치"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태엽 전용 리미터 해제, 배가 되는 건 원래 공격력이 아닌 그냥 공격력이기에 효과를 쓴 태엽 솔저로 쓰면 공격력이 4400이 돼 어지간한 몬스터는 그냥 때려잡을 수 있게 되며, 효과를 안 쓴 태엽마이스터에 쓰면 공격력이 5000이 된다. 그 외에도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오기에 효과를 쓴 태엽에게 사용해 패로 회수해서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버 렌치" 자체는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기에 중복 사용으로 공격력을 4배, 8배로 못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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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발조의 되감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발조의 되감기,
일어판 명칭=<ruby>発条<rp>(</rp><rt>ぜんまい</rt><rp>)</rp></ruby>の<ruby>巻<rp>(</rp><rt>ま</rt><rp>)</rp></ruby>き<ruby>戻<rp>(</rp><rt>もど</rt><rp>)</rp></ruby>し,
영어판 명칭=Zenmairch,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레벨 4 이하의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패로 되돌리고\, 되돌린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태엽 전용 캐틀 뮤틸레이션. 효과를 사용한 태엽을 패로 올려 다시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재활용을 꾀할 수 있다. 단 레벨을 올리는 효과를 사용한 태엽들은 레벨이 5가 되기에 그 턴 연속 공격 형태로 쓸 순 없다. 어차피 아직 레벨 5 태엽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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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나선식 발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나선식 발조,
일어판 명칭=<ruby>螺旋式<rp>(</rp><rt>らせんしき</rt><rp>)</rp></ruby><ruby>発条<rp>(</rp><rt>ぜんまい</rt><rp>),
영어판 명칭=Zenmailstrom,
효과1=자신 필드 위의 공격력 1500 이상의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패에서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 같은 공격력을 가진 "태엽"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패에 태엽 친구가 있다면 릴리스 이스케이프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아무래도 같은 공격력을 가진 카드들을 요구하다 보니 자연스레 덱의 자유도가 제약이 된다. 채용하려면 신중하게 쓸 필요가 있다. 일단 성공해서 패의 매지션이나 래트를 특수 소환해서 서로 다른 종류를 덱에서 특수 소환한 뒤에 자신의 메인 페이즈까지 지켜낸다면 필드를 꽉 채울 수도 있는 전개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 효과로 소환하기 가장 쉬운 몬스터는 태엽 솔저인데, 공격력이 1800이라 자기 자신과 태엽 나이트 이외에도 효과를 사용한 태엽 도그와 태엽 워리어로도 소환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솔저 자신에게도 효과가 있어 태엽오의 소환도 가능하다.
일러스트에 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발조기뢰 태엽마인이 나와있는데, 발조장공 태엽오의 합체 장면으로 보인다. 덤으로 이 카드의 카드명에 들어간 '나선'과, 드릴이 잔뜩 있는 합체 장면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이쪽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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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발조의 감아올리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발조의 감아올리기,
일어판 명칭=<ruby>発条<rp>(</rp><rt>ぜんまい</rt><rp>)</rp></ruby>の<ruby>巻<rp>(</rp><rt>ま</rt><rp>)き<ruby>上<rp>(</rp><rt>げ</rt><rp>),
영어판 명칭=Zenmaiday,
효과외1=이 카드의 ①②의 효과는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태엽"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대상의 몬스터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효과2=②: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태엽"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보다 랭크가 1개 높은 "태엽"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그 위에 겹치고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오랜만의 태엽의 신 카드. 자신의 기계족의 엑시즈 소재를 보충하는 소소한 효과와,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태엽 엑시즈를 랭크 1 높은 태엽 엑시즈로 랭크 업 시키는 소소한 효과를 지녔다.
성능은 간만에 서포트가 등장한다는 태엽 유저들을 한순간에 좌절시킬 정도로 형편없다. 태엽 덱의 의의가 샤크와 매지션으로부터 랭크 3~5의 엑시즈 몬스터를 폭발적으로 뽑아냈다는 점임을 생각해보면 효과가 따로 논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2개의 효과 모두 어떤 어드밴티지도 없다. 소재 보충도 결국 자기 패나 필드의 몬스터를 써서 하는 것이고, 랭크 업도 결국 자기 몬스터로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태엽이 다른 카드의 도움으로 랭크 올리지 않으면 자기 카드군 내의 엑시즈 몬스터를 뽑기 어려워하는 카드군도 아니고, 애당초 태엽오나 태엽마이스터는 성능 자체도 잉여스러워서 거의 안 쓰이는 카드다.
효과는 둘째치더라도 여휘사 벨즈뷰트 이후 유저들이 그토록 바라던 "동일 체인에서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에 조금 근접한 텍스트가 등장했다는 것과, RUM-퀵 카오스 이후 사라진 줄만 알았던 "엑시즈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 텍스트가 부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카드. 아마 퀵 카오스의 텍스트는 코나미의 실수가 아니었을까.
영문판의 이름은 발조(Zenmai)와 메이데이(Mayday)의 합성어.
수록 팩 일람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태엽 래빗,version=21,
title2=태엽 헌터,version2=31,
title3=발조공모 태엽마이티,version3=130,
title4=발조기뢰 태엽마인,version4=50,
title5=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version5=21,
title6=발조장공 태엽오, version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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