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1975)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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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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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5월 2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아버지 주대경(朱大京, 1945 ~ )[2]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부산광역시 망미동으로 이주하여 광안중학교, 대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전공은 공법학과다.

대학 4학년에 재학하던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2000년 대학 졸업 후 사법연수원에 입소해 2002년 제31기로 수료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법무과, 대검찰청을 거쳐 2014년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감반장으로 근무했다.[3]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를 거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검사로 근무하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했다. 2019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4]으로 발령나자 사직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윤석열 당선자의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였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5]에 임명되었다.

2023년부터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에 출마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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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지역구는 상기한대로 부산 수영구와 하태경 의원의 수도권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해운대구 갑이 유력해보인다.

그리고 2024년 1월 29일, 공식적으로 해운대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역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출신으로 해운대구 갑 출마가 같이 거론되었던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부산진구 갑으로 출마지를 옮기는 교통정리가 이루어지며 용산 대통령실 인사 간의 경선은 불발되었다.

2월 18일, 해운대 갑에 단수공천되었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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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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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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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이자 시사평론가인 주진우와는 동명이인이다. 서로 2살 차이이다.

• 여동생이 2명 있다. 장녀 주선아는 TV 출연 등을 하기도 한 유명 판사였으며, 2024년 3월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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