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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대경권/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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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표 결과[편집]
전국에서 보수세가 매우 강한 대구지만, 국외부재자 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보다 더 많이 득표한, 5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렸다.[3]
대구 사전+당일: 이재명 21.60% VS 윤석열 75.14%
대구 국외부재자 : 이재명 54% VS 윤석열 40%
1.1. 중구[편집]
1.2. 동구[편집]
신암, 신천 등 원도심권과 안심, 신서 등 혁신도시권의 격차가 매우 크게 드러났다. 특히 혁신도시가 있는 혁신동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3%를 득표하여 상당히 선전했다.
1.3. 서구[편집]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에서도 가장 보수세가 강한 서구답게 윤석열 후보는 쿼드러플 스코어(4배) 이상으로 이재명 후보를 눌렀으며 이재명 후보가 대구에서 유일하게 20% 이상 득표하지 못한 지역이 되었다.
1.4. 남구[편집]
1.5. 북구[편집]
1.6. 수성구[편집]
달성군과 같이 대구에선 그나마 보수세가 약한 지역으로 꼽힌 수성구였었지만, 이번 대선에는 종부세 여파로 인해 대구 평균보다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 되었다. 실제로 이 지역에서 윤석열은 무려 76.23%을 받아 원도심인 중구와 남구보다도 득표율이 높게 나왔으며, 이는 대구 전체 구들 통틀어 서구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이다. 특히 김부겸 국무총리가 20대 총선 당시 험지인 수성구 갑에서 그것도 62.30%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꺾어 한때 지역주의 타파 아이콘으로 부르게 되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 정권 5년 심판과 더불어 최근 21대 총선 직전 민주당 의원들이 대구 봉쇄망언으로 인해 결국 윤석열에게 75.67%로 몰아줬다.
1.7. 달서구[편집]
1.8. 달성군[편집]
유가읍에서 유일하게 30%를 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해 있는 곳이지만[29],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영향으로 외지인 유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35:11에 나무위키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대경권/대구광역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3] 그러나 이렇게 재외투표에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은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있어왔다. 오히려 보수세가 강한 대구이기에 재외투표에서도 보수후보 득표율이 40%나 나온 것일 뿐. 참고로 20대 대선 전국 재외투표 평균은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이겼다. 아무래도 해외에 거주하는 유권자의 경우 국내에 거주하는 유권자와 접하는 언론 같은 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관점으로 대선을 바라볼 확률이 높다. 또한 한국과 달리 레드 컴플렉스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진보적 사상을 접하기 더 쉬운 환경 때문일 수도 있다.[4] 중구 일원, 남구 일원[A] A B C D E F G H I J K 관외투표 제외[5] 지역구 국회의원 : 공석[6] 대장동 논란이 있었던 곽상도 前 국회의원의 지역구이다.[7]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지저동,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동촌동[8] 지역구 국회의원 : 류성걸 (국민의힘, 재선)[9]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도평동, 방촌동, 해안동, 공산동, 불로·봉무동[10] 지역구 국회의원 : 강대식 (국민의힘, 초선)[11] 국민의힘의 유력경선후보 중 하나인 유승민 前 국회의원의 지역구이다.[12] 중구 일원, 남구 일원[13] 지역구 국회의원 : 공석[14] 대장동 논란이 있었던 곽상도 前 국회의원의 지역구이다.[15] 복현1동, 복현2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고성동, 칠성동, 대현동, 검단동, 노원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16] 지역구 국회의원 : 양금희 (국민의힘, 초선)[17] 범어1동, 범어2동, 범어3동, 범어4동, 황금1동, 황금2동, 만촌1동, 만촌2동, 만촌3동,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18] 지역구 국회의원 : 주호영 (국민의힘, 5선)[19] 수성1가동, 수성2·3가동, 수성4가동, 두산동, 중동, 지산1동, 지산2동, 범물1동, 범물2동, 상동, 파동[20] 지역구 국회의원 : 홍준표 (국민의힘, 5선)[21] 용산1동, 용산2동, 죽전동, 장기동, 이곡1동, 이곡2동, 신당동[22] 지역구 국회의원 : 홍석준 (국민의힘, 초선)[23] 월성1동, 월성2동, 진천동, 도원동, 상인1동, 상인2동, 상인3동[24] 지역구 국회의원 : 윤재옥 (국민의힘, 3선)[25] 송현1동, 송현2동, 성당동, 본리동, 두류1·2동, 두류3동, 감삼동, 본동[26] 지역구 국회의원 : 김용판 (국민의힘, 초선)[27] 달성군 일원[28] 지역구 국회의원 : 추경호 (국민의힘, 재선)[29] 사실 '이지만'이라고 표현하기도 뭐한 게, 이곳은 친박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고 이로 인해 강성 친박세력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 중 하나이며, 이로 인해 일부 친박 성향의 유권자들이 박근혜를 구속시킨 윤석열이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재명에게 전략적 투표를 한 영향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