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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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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이윤걸은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세종연구소 객원 연구위원, 북한이탈주민이다.
탈북자 출신 조명철 국회의원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시절에 학력의혹을 제기한 인물이다.
북한에서 3대 명문[1] 중 하나인 리과대학을 졸업하고 북한 국가과학원에서 일하다, 김일성의 건강을 연구하는 김일성 만수무강연구소(만청산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탈북하였다.
2. 교육 [편집]
"북한의 KAIST"라고 불리는 대학인 리과대학을 졸업하고 연구원 과정을 거쳐서 생명공학 준박사(한국의 석사에 상응) 학위를 받았다.
남한에 입국 후, 충남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입학하여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그 외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북한에서 받았다는 준박사(석사) 학위에 대해서 아직 철저한 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북한에서 이윤걸의 학력은 위조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학적사항에 대한 신빙성이 명확하다고 할 수 없다.
3. 기타[편집]
김정일의 10월 유훈이라는 것을 입수하였다고 발표한다.
3.1. 문재인 정부 시기 간첩 누명 사건 [편집]
'김정일 유서' 입수한 탈북 박사…왜 文정부서 간첩몰이 당했나
이윤걸은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다음날에 대북 정보를 일본에 넘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했다. 같은 달 21일에 북한과 중국이 단둥에서 화물선을 이용해 원유 밀거래를 했다는 정보를 폭로하고, 다음 달 16일에 구속되었다. 이후 2019년 1월 31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26일 2심에서 문제의 자료는 이윤걸 본인이 평소에 취급하던 자료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10월 31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다.
이윤걸은 이에 대해 자신이 북한 내부 정보를 계속해서 빼내자 북한에서 자신을 손봐주라고 문재인 정부에 사주한 것 같다며, 또한 자신이 평소에 김정은에겐 비핵화 의지가 없다고 주장해 온 것 때문에 남한 정부를 차지한 주사파에 밉보여 이런 일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