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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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추존 황제
선제 | 先帝
출생470년
북위 하남군 낙양
(現 허난성 뤄양시)
사망501년 6월 19일 (향년 31세)
북위 하남군 낙양
(現 허난성 뤄양시)
능묘미상
재위기간북위 광릉왕(廣陵王)
485년 ~ 501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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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하남 원씨
우(羽)
부모부황 헌문제
모후 맹초방
형제자매7남 5녀 중 4남
배우자선태후 왕씨
자녀절민제
종교불교
숙번(叔翻)
작호광릉왕(廣陵王)
시호선황제(先皇帝)


1. 개요
2. 생애
3. 가족
4. 참고 항목



1. 개요[편집]


남북조시대 북조 북위의 황족으로 헌문제의 4남이자 맹초방(孟椒房)의 소생, 그리고 절민제의 부황이다. 자는 숙번(叔翻).


2. 생애[편집]


470년 헌문제와 후궁 맹초방의 아들로 태어났고, 485년 광릉왕(廣陵王)에 봉해졌으며 총명함을 인정받아 정위(廷尉) 등 여러 요직을 거쳤다. 원우는 형 효문제의 주선으로 선비족 출신인 정시용(鄭始容)과 통혼, 그를 정실로 대우하였다.

498년, 원우는 효문제를 따라 남제 원정에 참전했고 남제군 배숙업의 군대를 격파하는 공을 세워 절제파제군에 임명되는 등 군사적 두각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효문제의 뒤를 이은 선무제조(朝) 시기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사공을 역임하는 영예를 누렸으나 색(色)을 밝혀 원외랑 풍준흥(馮俊興)의 아내와 사통하는 등 성품 면에서 문제를 일으켰는데 이것이 원인이 되어 501년 원우는 풍준흥에게 얻어 맞아 죽고 말았다. 향년 32세였고 조정은 그의 시호를 광릉헌왕(廣陵憲王)이라 하였으며 사지절, 시중, 대장군 등의 관직을 추증하였다.

531년, 왕자 원공(元恭, 절민제)이 즉위하자 선황제(先皇帝)로 추존되었다.


3. 가족[편집]


  • 부황: 헌문제
  • 모후: 맹초방(孟椒房) - 헌문제의 후궁.
  • 황후: 선태후(先太后) 왕씨(王氏) - 절민제의 생모, 절민제가 태후로 추존.
  • 정실: 정시용(鄭始容, 479 ~ 564년 2월 14일)
  • 황자: 절민제


4. 참고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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