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사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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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추존 황제
문황제 | 文皇帝
출생연대 미상
후한 운중군 성락
(現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허란거얼현)
사망277년
서진 운중군 성락
(現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허란거얼현)
능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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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탁발(拓跋)
사막한(沙漠汗)
부모부황 시조
모후 신원황후
형제자매4남 중 장남
배우자문황후, 부인 난씨
자녀4남
시호문황제(文皇帝)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선비탁발부의 인물로 탁발역미의 아들이었다.


2. 생애[편집]


조위가 멸망한 후, 계승한 서진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탁발부를 회유하기 위해 서진에서는 이들에게 산서 북부의 땅을 주어 살게 했고, 공물과 비단으로 회유했다.

275년 6월에 아버지 탁발역미가 늙었다는 이유로, 그동안 서진의 인질로 있었던 탁발사막한이 돌아가려고 했는데, 위관이 상표를 해서 탁발사막한은 수도 낙양에 억류되었다. 그러면서 위관은 선비 부락의 대인들을 매수해서 탁발사막한과 그들 사이를 이간질했다.

277년에 탁발사막한은 자신의 부락으로 돌아갔고, 위관은 그를 대신해 다른 인질을 억류했다. 탁발역미의 아들들은 모두 총애를 받았는데 각 대인들이 탁발사막한을 참언해서 살해했다. 훗날 북위가 건국되자 탁발사막한은 문황제로 추존되었다.

위관의 계략으로 탁발사막한이 죽은 이 사건으로 인해 탁발부에 내분이 일어나면서 탁발록관 이전까지 세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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