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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종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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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여수시 오림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로 1982년 건립되었다. 관리 주체는 금호고속이다. 지방 소도시의 터미널들이 대개 그러하듯 광역시[1] 로 나가는 노선이 상당히 부실하다. 지역 허브 역할을 하는 광주로 나가는 시외버스를 제외하고는 고속버스로는 서울, 인천밖에 없었었다! 그러다가 2012년 엑스포를 기점으로 하여 수원이 추가되고, 순천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구간에서는 영남권 공단 쪽으로 나가는 노선이 있었다. 아무래도 여수국가산업단지나 제철소와의 연계 문제 때문이었던 듯.
3려통합 이후 확장 이전 떡밥이 계속해서 있었다. 현 터미널이 낡고 좁은데다가 확장의 가능성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여천 시가지로의 접근 문제도 걸렸고 교통난 해소 차원[2] 에서 옮기는 게 낫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그리고 2012년 엑스포가 확정되면서 이러한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는 듯 싶었다. 예정지는 석창 사거리가 주로 거론되었었는데 주변이 텅 비어있는 데다가 주변 도로가 넓고 여수의 관문인 17번 국도와 바로 연결되었기 때문.
그러나 엑스포를 이유로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생기면서 진입 위치가 달라져서 예정부지가 17번 국도와의 연계성이 떨어지자[3]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새로 지을 필요가 없어서 취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 기존의 터미널을 리모델링하고 여천의 공용버스터미널을 옮기고 정비하였다.[4] 이용객이 미미하던 석창정류소는 폐지.
승차장과 하차장이 꽤 떨어져 있다. 승차는 터미널 건물에서 하는데, 하차장은 터미널 북쪽의 골목길에 붙어있으며 터미널 건물과는 정반대편에 있다. 어차피 여기서 시외버스끼리 환승할 일은 없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으나, 하차장에서 터미널 건물까지 가는 게 멀긴 하다. 그렇다고 박차장을 가로질러서 가면 위험하므로 가급적이면 인도로 다니자.[5]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내부는 최신식으로 리모델링 되어있으며 광주 광천터미널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
이 터미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선은 여수사람들이 상경할 때와 자기 지역을 오고가고 할 때 이용하는 서울-여수[6] 고속버스 노선, 광주-여수(순천 경유)[7] 시외버스 노선, 순천-여수[8] 시외버스 노선이다.
1.1. 행선지별 승차장 (2023년 9월 10일 기준)[편집]
2. 고속버스 노선[편집]
여천에서 중간 승, 하차하며, 여수에는 일반 35석, 우등 21석, 프리미엄 15석이 배정된다.[12]
단, 여수발 부산/서울행 심야우등 및 심야프리미엄형은 여천에서 중간 승차하지 않으며, 부산/서울발 심야우등 및 서울발 심야 프리미엄형은 여천에서 중간 하차만 한다.
서울호남, 인천 행은 순천완주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소요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 환승휴게소[13] 를 이용할 수 있다.[14] 코버스 코드는 510번이다.
여수에서 발권을 하나 여천에서 발권을 하나 요금은 동일하지만(시외버스의 경우에는 900원 차이가 있다), 여수에서 발권한 표로는 여천에서 절대 승차가 불가능하다.[15] 꼭 주의하자. 고속버스모바일의 QR코드 승차권이나 홈 티켓으로도 여수 출발 승차권으로 여천에서 승차하려 해도 불가능하며 이 경우 기사님이 승차 거부를 하니 꼭 지정된 출발지에서 승차하자.
- 프리패스 사용 불가 시기는 다음과 같다.
2.1. 수도권[편집]
2.2. 영남권[편집]
3. 시외버스 노선[편집]
광주-여수(순천 경유) 노선[16] , 순천-여수 노선[17] 이 서울행과 같이 이 터미널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잘나가는 노선이다. 이용객, 인지도도 제일 높으며 차급 또한 제일 좋은 편. 이 터미널 이용객 대부분은 광주/순천 가는 사람들이며, 그다음으로는 서울 가는 사람들이다. 2018년 중반부터 국토부 시외버스 전노선 좌석제 및 인터넷 예매 통합 등의 정책에 따라 전 노선 지정좌석제 시행 및 예매가능으로 변경되었다.[18] 대부분 순천, 여천을 경유하며, 간혹 덕양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다.[19] 여천을 경유하는 노선만 여수~순천 구간승차가 가능하다.
참고로 시외버스 노선은 모바일 어플로 티켓을 구매하여도 별도로 종이 티켓을 발권해야만 탈 수 있다.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버스에 올랐다가 탑승 거부를 당하는 관광객이나 시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왜 모바일 티켓을 받지 않는지는 의문이지만 유독 여수, 순천 쪽 노선이 종이 티켓을 요구한다. 아마 여수 터미널 사측의 횡포로 추측된다.
3.1. 수도권[편집]
3.2. 충청권[편집]
3.3. 영/호남권[편집]
4. 교통[편집]
대중교통과의 연계는 좋은 편이다. 여수시 시내버스의 절대 다수가 터미널을 경유하며, 구도심인 중앙동 지역과 신도심인 여서동-문수동과의 거리도 멀지 않다. 다만 여수시 시내버스 문서에 나오는 '회사행' 버스는 주의해야 한다. 미평에 있는 공동 차고지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이다.
4.1. 자가용/택시[편집]
[1] 단, 광주는 예외[2] 구 여수 시내에서 타 도시로 나가는 길목 한 가운데 있는 데다가 코 앞에 이마트 여수점 허가를 내주는 바람에… [3] 그건 변명이고… 여천 정류장을 포기 못 해서 안 된다고 했을 듯…[4] 새로이 생긴 여천시외버스정류장 이전에는 여천고 건너편에 정류장건물이 있었다.[5] 21년 7월17일부로 하차장이 10번홈 옆으로 옮겼다.[6] 1일 22회. 고속버스 노선 중에는 제일 운행 횟수와 이용객 수가 제일 많다.[7] 1일 55회. 이 터미널에서 운행횟수와 이용객이 두번째로 많으며, 제일 많은 노선은 순천행이다.[8] 1일 최소 70회 이상. 이 터미널에서 운행횟수와 이용객이 제일 많으며, 여수/여천터미널 이용객 70프로는 광주/순천 가는 사람들이며 20프로는 서울 가는 사람들이다.[9] 광주직행 포함 터미널 내 최대 노선이다.[10] 현재 운행중지[11] 이 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최대 노선이다.[12] 단, 수원행은 일반 09:00 = 28석 / 16:30 = 33석, 우등 20석이 배정된다.[13] 서울호남행 프리미엄 버스 및 명절에는 정안알밤휴게소 환승 불가능.[14] 물론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 직전 까지도 당연히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했다.[15] 승차권을 보면 '여천에서 승차, 환불 안 됩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건 동대구 출발 서대구 경유와 마산(고속) 출발 내서 경유, 창원 출발 창원역 경유, 진주(고속) 출발 진주개양 경유, 익산(고속) 출발 익산팔봉 경유, 전주(고속) 출발 호남제일문 경유도 마찬가지이다.[16] 2위[17] 1위[18] 단, 광주직행(주간) 제외[19] 여천, 덕양도 1,300원이면 발권이 가능하다.[20] 우등 한정 여수-여천 발권가능[21] 대구서부까지의 발권불가.[22] 금 1회 추가, 토, 일 2회 추가[23] 순천, 광양, 동광양을 경유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우등과 프리미엄 운임 적용으로 상당히 비싸다(3:40/31,200원 및 40,600원). 동광양이나 마산에서 시간 잘 맞춰 환승하여 시간 및 운임을 절약(동광양행 13:30발 - 대구서부행 14:50발(프리), 약 3:30 소요, 35,600원 / 마산행 13:30발 - 대구서부행 16:30발 약 4:00 소요, 27,300원)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아니면 시간이 맞으면 전북고속 대구서부행 시외버스를 타고 남원에서 다시 대구서부행 표를 발권하거나(약 3:50 / 25,900원) 여수EXPO역에서 철도를 타서 남원역에 내려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남원터미널로 가서 대구서부행 버스 이용을 해도 된다. 정 아니다 싶으면 그냥 여수 버스 610이나 시청에서 광양 버스 270을 타고 동광양까지 가서 타는 것도 방법이다.[24] 그 외 1일 1회는 순천, 구례, 남원을 거쳐서 가나 발권이 불가능하다.[25] 시외버스 대구서부-여수참조[26] 2019년 부터 프리미엄이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코로나19가 터진 이후에는 날마다 우등이 투입되는 날도 있고 전회 프리미엄인 날도 있다. 주말에는 전회 프리미엄인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암튼 경전여객의 프리미엄 투입은 어딘가 나사가 빠졌다 코로나19가 터진 이후에는 합천을 2회에 한해 경유하며 주말증회분은 전회우등이다.[27] 시외버스 포항-여수참조[28] 김해에서 중간 정차하지만, 여수~김해는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여수에서 김해로 가려면 순천에서 환승하거나 여수~동광양, 동광양~김해로 각각 발권해야 한다.[29] 통영에서 여수행은 순천부터 덕양, 여천 경유.[30] KOBUS 예매가 가능하지만 금호고속 2팀(직행부)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이므로 티머니 E-Pass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한다.[31] 전 차량 여천 경유(여수-여천 발권불가), 5회는 신대지구 경유(발권가능).[32] 3회는 여천, 덕양, 순천역, 순천, 순북 경유(광주발 심야 포함)[33] 시외버스 광주-여수[34] 이순신대교 경유로 순천ㆍ광양을 경유할 때에 비해 약 40~45분이 단축된다.[35] 이 중 19회는 고흥까지 운행.[36] 구례로 갈때는 순천까지 와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여수엑스포역에서 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KTX-산천 등을 이용해 구례구역에서 내리는 방법도 있다.[37] 여수에서 완도나 진도까지 갈 경우에는 해남에서 갈아타야 한다.[38] 1회 일반[39] 1일 1회뿐이므로 여수엑스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