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라(디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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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엠블라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편집]
3. 상세[편집]
3.1. 일기[편집]
엠블라의 일기 1
[ 펼치기 · 접기 ] 푸코가 최근에 그림자 내에서 내 인기가 높아졌다고 했는데, 아마 부하에게 2주간 병가를 줘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팀의 단결력 문제를 이렇게 쉽게 해결할 수 있다니. 앞으로 휴가를 많이 줘야겠다. 그러면 하이드도 나를 귀찮게 하지 않겠지.
엠블라의 일기 2
[ 펼치기 · 접기 ] 2018년 11월 11일, 작년과 올해 일기를 혼동했는데 푸코가 알려줬다.
2018년 11월 12일, 휴식, 푸코와 번지점프를 하러 갔다.
2018년 11월 13일, 미라클 몬스터 48마리 처치. 푸코가 우유 푸딩을 줬다.
2018년 11월 14일, 미라클 몬스터 52마리 처치. 푸코가 상처에 붕대를 감아줬다.
일기장에 사진 한 장이 끼워져 있었다. 뒤에는 "이 사람은 푸코. 잊지 말자." 라고 적혀있다.
4. 능력[편집]
4.1. 스킬[편집]
4.2. 신격 공명[편집]
5. 신격 그림자[편집]
6. 대사[편집]
7. 에스퍼 평가[편집]
장만이나 자비드처럼 고유 디버프를 적에게 심은 뒤 터뜨리는 스킬셋의 에스퍼. 씨앗의 설명 마치 수능 언어 지문마냥 매우 길게 적혀있어 현기증을 불러일으키는데, 히트수가 쌓이면 터지는 폭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씨앗이 붙은 적은 피격시 50% 확률로 치료 불가가 걸리며, 씨앗이 터질 땐 출혈이 걸린다.[2] 또한 씨앗이 붙어 있는 적을 공격하면 공격자의 디버프가 1개 정화된다. 씨앗은 누가 때리든 히트 수대로 스택이 쌓이므로 다단히트 스킬을 가진 아군과 편성하면 좋다. 2공명을 달성하면 씨앗 폭파 대미지가 광역으로 바뀌어서 포텐셜이 급상승 한다.
2스킬의 설명에는 마지막 히트 시 씨앗을 즉발시키는 것 처럼 써있는데, 실제로는 씨앗은 남겨놓은 채 폭발 대미지만 입힌다.
빗나감이 발생하더라도 씨앗은 부착된다. 이 특성을 살려 치료 불가가 필요한 파동의 재머나 아펩[3] 에 채용된다. 2공명 달성 전까진 폭파 대미지가 디버프 보유자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그저 그렇고, 2공명 달성 후부터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8. 기타[편집]
- 설정상 최초의 에스퍼 7인중 한명. 원래는 에스퍼 연맹에서 사람들을 돕는 영웅 활동을 하였는데, 신력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기억을 잃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신력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조 에스퍼 연구에 집중하였으나 연맹에서 최초로 실행한 인체실험에서 대형사고가 터지고, 이에 인명 피해를 줄이고 연인 푸코를 지키느라 인격적 죽음을 불사해가며 신력을 남용하여 결국 기존의 모든 인격,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다. 이후 푸코가 그녀를 돌보는 역할을 맡게 되었지만, 그는 인체실험을 폐지한 연맹을 탈퇴하고 엠블라와 함께 질서의 그림자에 합류하였다. 질서에 그림자에 합류하고 최초의 에스퍼로써의 기억이 전부 사라진 지금은 신력을 남발하며 파괴 행위에만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 사악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배경설정이 눈물겹기로 손꼽히는 에스퍼. 디스라이트에서 신격화를 겪은 인물이 과거의 기억을 잃는 경우는 꽤나 흔하지만, 엠블라는 전투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 치매환자가 되어버렸다. 작중 서브스토리 시점에 와서는 감정도 사라지고 연인인 푸코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 당장 눈앞에 음식이 놓여진 상황에서도 자신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지도, 전날 일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한 때 동료였던 풍여희, 레이븐조차도 가망이 없다는 식으로 반쯤 포기했으며, 푸코 혼자서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발레리아 스토리에서 밝혀진 푸코의 계획은 '역 신격화'로 신격화를 풀어버리는 것.
- 외형적으로 말레니아를 떠올렸다는 사람이 많다. 빨간색이라는 메인 컬러와 꽃봉우리 안에서 태어나는 듯한 연출이나 나비, 부패라는 테마까지. 그러나 성격과 캐릭터 컨셉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오마주 격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 디자인이나 스킬셋은 신격인 이미르와는 별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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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서의 그림자 최고의원 2인중 하나[🌹] A B C 보유자가 공격을 받으면 부패의 씨앗 1중첩을 획득한다. 50% 확률로 치료 불가를 획득하고 공격자의 디버프 1개를 정화한다. 폭발하면 보유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2턴간 출혈을 부여한다. 피해 1중첩은 해당 상태 시전자의 공격력의 35%다(자동 폭발시 최고 중첩에 따라 피해부여). 해당 상태가 미리 끝나면 폭발한 것으로 간주한다. 최고 중첩에 도달하거나 보유자가 사망하면 자동으로 폭발한다. 자동 폭발시 해당 상태는 보유자의 아군 2명에게 전염되고 보유자의 해당 상태는 제거된다. 최대 8중첩이 가능하다. 해당 상태가 사라지면 시전자의 AP가 30%증가한다. 시전자가 사망하면 해당 상태는 제거된다.[2] 치불과 출혈은 엠블라의 효과명중에 영향을 받는다.[3] 씨앗에 붙은 디버프 정화 효과와 치료불가가 유용하다. 대신 스킬이 죄다 2타라서 반격을 빠르게 발동시키는 건 주의할 점.